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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는생겼지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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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생겼지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1 인테리어 관심 있으신 분 [새창] 2013-10-02 16:24:19 0 삭제
    김태희씨 방을 보고싶어요....어서 올려줘요....
    660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설계하는 사람으로서. [새창] 2013-10-02 16:21:50 0 삭제
    전 판매자로서 -_-;;
    659 작년 원룸살때입니다. [새창] 2013-10-02 16:14:13 0 삭제
    그래도 참 사람사는 휴먼향이 나네요..ㅋㅋ
    658 님들아 자취하는 원룸을 바닥을 원목으로깔려면 [새창] 2013-10-02 16:13:45 0 삭제
    마루종류가 참 많은데요..

    그냥 데코타일부터 시작해서 요즘엔 강화마루, 강마루, 온마루 등등 참 많아서 애매하네요 ㅎㅎ

    데코타일은 본드를 사용해야하는 자재라서 원룸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유성본드에서 수성본드로

    사용하는게 바뀌었다지만 여전히 그 냄새는 독하니까요...강화마루나 강마루가 좋을듯하고..

    견적은 같은 목마루라도 목질, 목형, 가공상태, 메이커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
    657 세면대 수도꼭지는 언제 갈아야 하나요? [새창] 2013-10-02 16:11:41 0 삭제
    변기 수도관 바킹이라고 하시면 벽 속에 관에서 나오는 앵글밸브 -> 양변기로 옮겨지는 과정의

    고압호스 내의 바킹 문제였겠네요.

    수도관 자체의 노후화가 가장 의심되니 설비업자 한번 불러보세용~
    656 안흔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BGM] [새창] 2013-10-02 14:51:44 1 삭제
    역시 대다나다....
    655 세면대 수도꼭지는 언제 갈아야 하나요? [새창] 2013-10-02 14:46:45 1 삭제
    팥빵시로 // 세면기만 사용하는 타입이시라면 100중 99는 급수봉이 세면대 아래에서 받아서 물을 올리는 형태입니다.

    변기가 아니라 수도관에서 물이 샜다는 전례로 봐서는 수전보다는 수도관 쪽의 부식이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최근의 개인주택/다세대주택/빌라 등에서 사용하는 수도관은 폴리부틸렌(PB라고 합니다)이라고 해서 에이콘 파이프를

    주로 사용하는데, 플라스틱 사촌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속에 있어서의 부식은 있을 수 있지만,

    관 자체의 부식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만, 과거에는 수도관으로 사용한 관들이

    Pe-xa(xl이라고 하는 온돌관)이나 강관, 혹은 동관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이 관들의 공통점은..

    삭아요...그래서 터지며 문제가 발생하는데, 균일하게 빛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오래 상태가 지속되어지면

    수돗물 자체때문에 삭아서 터지며, 여러군데서 산발적으로 문제가 나타납니다.

    본인의 집이시라면 한번 수도관내시경으로 살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보는건 설비업자 부르면 출장비만 받아요..
    654 세면대 수도꼭지는 언제 갈아야 하나요? [새창] 2013-10-02 14:31:21 1 삭제
    ps. 수도꼭지 제품군에서도 저가형 수전금구 제품들의 평균 수명은 길어야 5년 남짓입니다.

    메이커로 불리는 워터피아,대림,American Standard 같은 경우엔... 험하게 쓰지 않는 이상은

    10년 이상도 갑니다. 하지만 평균값일 뿐, 제품들의 성능이 항상 표준은 아니니...혹시라도

    세면기 수전의 사진이라도 주시면 더 말씀드릴수있을듯하네요..
    653 세면대 수도꼭지는 언제 갈아야 하나요? [새창] 2013-10-02 14:27:37 1 삭제
    세면기 원터치 자체도 굉장히 종류가 많고 제품 자체가 속은 주물 + 겉엔 크롬도금 식으로 해서 나오는 제품군부터

    올 다이캐스팅으로 된 제품까지 너무 많네요.

    아울러 20년이 넘은 집이라면 폴리부틸렌 수도관이 아닌 강관 수도관 혹은 동관계통의 수도관이 부식되어서

    이물질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일단 꼭지 먼저 청소를 해보시고, 그 이후에도 재차 이물질이 묻어나온다면

    수도관이든 수도꼭지든간에 부식이 진행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세면기 겸용샤워 타입인지 혹은 세면기만 사용하는 타입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그러하다면,

    세면기 아래 보시면 앵글밸브가 보이실텐데, 그것을 잠그신 후, 세면기에서 수전을 분리,

    핸드폰 후레쉬 앱으로 살펴보시고 부식이 없다면 총체적 관의 점검이 필요할 듯 하네요.

    수도꼭지 자체의 단가는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건재상이나 타일수전가게같은경우에는

    5만원 이내로도 올 다이캐스팅 제품 구매 가능하시고, 마트나 동네철물점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세면기 수도꼭지만 가시는것은 본인이 직접 하셔도 되지만, 내부 수도관 부식같은 경우에는 대공사가..

    되겠지요...
    652 집게 생성 기념 집 밖 풍경 [새창] 2013-10-02 13:29:59 2 삭제
    청라!!!!
    651 내가 신촌에서 고연전덕분에 아주 개쪽을썼음 ㅡㅡ [새창] 2013-09-30 22:41:27 2 삭제
    그리고 위에 익명 65,23님들 ㅋㅋ난독이세요?

    댓글정독했을때 어느쪽 주장이 논리에서 밀리는지부터 확인하고오세요. 중고등학교때 논지파악도 제대로못하셨나보네ㅋㅋㅋ

    당신들이 공격적으로 나오시니 나도한번 그래봅시다. 오유종특이라는걸 봐도, 논리에서 밀려도 정신승리하는꼴도,

    딱 베충이네요 익명 65795씨ㅋㅋㅋ
    650 내가 신촌에서 고연전덕분에 아주 개쪽을썼음 ㅡㅡ [새창] 2013-09-30 22:35:06 2 삭제
    정말 궁금한게, 논리적으로 반박하려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로그인인데 왜 마냥 떡밥처럼 공격적 성향은 보이면서

    비논리적으로 대충 흘러던지는 댓글들은 죄다 익명인가요? 자신의 주장에 자신없으세요?

    솔직히 제가 질못한점을 확실히 짚어준다면 이해하겠어요.

    마냥 말도안되게 논지 벗어나며 싸움조장하는 당신들이 익명인게 좀 재미있지 않나요? ㅋㅋ

    납득이안되네 도대체. 지자체급 축제와 학교자율축제를 비교하는 사람들은 행정에대한 기본부터 배워요ㅡㅡ

    그리고 반박하는 모든분들. 고교 2,3학년 교과과정 윤리에 현대사회의 자유가 어떤 의미인지 되짚어봐요.

    재밌네 참 말씀들하시는게 허허
    649 내가 신촌에서 고연전덕분에 아주 개쪽을썼음 ㅡㅡ [새창] 2013-09-30 20:19:07 4 삭제
    다들 저녁은 드셨는지요. 말일 야근의 요정에게 잡혀 한시간반동안 수금전쟁을 치루고

    집에 들어와 아무도없는데 그저께 담군 파김치에 물에 밥 말아서 한그릇 해치우고 또 와서

    댓글 정독하고 다시 써내려가봅니다.

    다들 토요일 신촌의 기상이 어땠는지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커플이 큰처형 부부를 만난 시간은 약 7:30분정도. 막 가랑비가 조금씩 내리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나마도 신촌이 원래 사람이 많거니 했고, 큰처형 내외분과 현대백화점과 kfc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

    골목에 들어섰을 때 있는 공원에 사람들이 몰려있길래 어 뭐 있나...하다가 앞으로 전진, 지하철역 사거리에

    이르러서야 유난히도 연대와 고대 과잠이 많고, 사거리 양쪽으로 쳐진 현수막이 눈에 들어오며

    고연전인것을 알았습니다.

    참 이해가 안되는게 몇몇분들이 달아주신 댓글에 알아서 피하라고 했는데..

    사실 먹고 살기 바쁜 저같은 입장에서 신촌에서 만나자는 이야기를 바로 전날인 금요일 저녁에 들었고,

    잠들고 일어나서 쌔빠지게 토요일 정상근무, 그것도 업종 특성상 드럽게 바쁜 시즌에 이것저것 찾아보고

    자시고 할만한 정신은 없었죠. 다만 맛집 좀 찾겠다고 짬날때 폰으로 뒤져보다가 맛집블로거들 보고는

    에라이 하고 던져놓은게 다입니다.

    그런데 알고 갔어야한다뇨. 제가 다니던 학교 축제도, 나름 동아리 활동 열심히했어도 자퇴한 뒤로는

    후배에게 1주일 전쯤에 오는 문자 한통 받고 아...축제시즌이구나 하고 참여도 못하는 상황에

    제가 왜 남의학교, 그것도 2년마다 한번씩 신촌에서 하는 그 축제기간이 지금쯤이겠거니 하고

    신경쓰고 날을 찾고 해야하나요... 사실 큰처형 내외분을 만난다고 이야기했지만, 서로간에 살아가는데

    있어서 좋은 조언이나 말씀들을 듣자고 만들었던 자리였지, 격식등을 나누는 자리는 아니였습니다.

    손윗처남께서 저랑 한번 술 한잔 드시고싶다고 하신것도 있었고요.

    어찌되었건, 식사는 신촌 가이아에서 연대방향으로 직진하면 있는 김치찜 집에서 간단히 했습니다.

    간단한 맥주 한병 반주로 하고 워낙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 서둘러 먹고 조용히 술집에서 먹자고 길을 나섰지요.

    헌데, 밥을 먹고 나오니 비가 조금 더 떨어집니다. 우산을 써야 할 정도의 비였고,

    우산을 쓰고 돌아다니다가 자연스레 술집이 많은 메인거리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예전에 핫도그집 작게 있었고

    만두집이랑 2층에 무슨 참치집 있는 골목. 거기로 들어가니, 그때부터 가관이 아니더군요.

    비가오면 사람들이 우산을 펼칩니다. 근데 우산이라는게 굉장히 부피가 크고, 사람들이 붙어다닐때는 또 밀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불편한 것도 없습니다.

    헌데, 뻔히 사람들 가장 많이다니는 교차로 지점의 술집마다 둥글게 식당의 정문을 에워싸고 사장님!!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며

    술을 달라던 연고대분들. 그리고 그들의 틈으로 지나가며 어렵사리 불편하게 다니는 행인들.

    누가 봐도 연고대생이 아니더라도 그 광경은 질타받아 마땅함이 분명합니다.

    그렇게 걸어다니다가 골목 끝쪽에서 우측으로 꺾자, 그나마 한산해보이는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크게 브로이하우스라고 LED간판이 점등되어있고 분위기도 다른곳에 비해서 조용합니다.

    1층에 연대 학생들이 전세를 내놓았었지만, 우천 관계로 1층 모임석은 취소된것같았기에, 여기라면

    조용하겠다 싶었고, 또한 들어섰을 때, 몇몇 직장인 테이블을 보고 아 잘왔다 싶었습니다.

    문제가 된 옆 테이블 또한 본인들끼리 조용히 이야기하는 테이블이였지요. 거기서 간혹 큰 웃음이나 그런게

    터져나온다고 한들, 술집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인것을 누가 그것으로 탓을 하겠습니까.

    그렇게 즐겁게 큰처형 내외분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 슨붸에에뉘이임을 동반한 십수명의 연대 티와 과잠을

    입은 학생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는 그 테이블을 둥글게 에워싸고는 고성방가와 쿵쿵거림으로 주변에 불쾌감을

    전달하기 시작합니다. 가장 붙어있던 저희 테이블은 물론이고, 테라스로 통하는 통로였던 그쪽 테이블과 저희 테이블

    사이를 완전히 점거한 그 학생들로 인해 식당 서버분들은 안주를 들고 1층테라스를 통해 다른쪽 계단으로 음식을

    서빙합니다. 그러며 저희에게 물리적인 피해가 왔고, 참다못해 일어서서 한마디 하는데 학생이 완전히 꼬부라진 혀로

    아즈어쒼뭔데에에 라고 반말을 지껄입니다. 역겨울정도의 술냄새와 미처 소화안된 막걸리냄새, 그리고 땀내가 섞여서

    이루 참을 수 없는 불쾌감에 아...ㅅ1..발...새...라고 생각하며 잠시 노려보다 자리 앉습니다.

    그리고는 5분도 안되어 저희는 지쳐서 일어납니다.

    있는 그대로 적었습니다. 당연히 제입장에서 썼으니 저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날 신촌 거리에서의 연고대생들의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는건 확실합니다.

    연고대생이 아니라 아이비리그의 학생들이 그랬더라도 그 모습은 도덕적인 면이 결여되어져있는,

    그야말로 문화의 가장 밑바닥적인 모습을 보인겁니다.

    이래도 누가 잘했고, 누가 잘못했고를 떠나 연고대생 분들에게 방패를 씌우시려면, 그 전에,

    주변 지인분들께 연락해 그날의 신촌 풍경을 물어보십시오.

    그게 가장 확실히 체감할 수 있을테니까요.
    648 내가 신촌에서 고연전덕분에 아주 개쪽을썼음 ㅡㅡ [새창] 2013-09-30 14:50:13 14 삭제
    연고전 쉴드 열심히 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쉴더님들.

    난 무슨 카이트쉴드들고 글라디우스 들고 싸우는 로마 후기 보병인줄알았네.

    본문을 읽고 댓글을 달기 전에, 댓글 수가 이렇게 많으면 댓글에서 무슨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건지

    파악이라도 하고 내려와서 댓글 다세요.

    괜히 작성자 댓글색이 눈에 띄는 갈색으로 만들어진게 아니잖아요?

    쉴드치시려면 정확한 논리로 요점 짚어서 파셔야지 겉만돌고 뭐하세요 다들 ㅡㅡ

    일단 제가 술집에서 좋지않은 일이 있었던것은 분명 취했던 '일부'연세대생이라고 썼어요.

    근데 그것때문에 연대생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내 머리속에 생겼다는데 당신들이 왜 내 머릿속 생각에 대놓고

    매도하지 말라고 난리세요? 언제부터 오웰의 1984처럼 생각을 읽으면서 사고방식을 강요했죠?ㅋㅋ

    그날 뭐 꼬리잡기인가 뭔가 하면서 아 뭐야~~라고 짜증부리며 지나가는 행인 굉장히 많이봤어요.

    교내도 아니고 교외에서 그런 피해주면서 술은 술대로 개처럼마시고 그러면,

    연고전 자체의 고질적 문제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요?

    저도 신촌 자주다녀보면서 토요일과같은 경우는 당해본게 처음이라서요.

    말 그대로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게 맞아요.

    근데 전 그 똥이 거기있는지 보지도 못했어요.

    장소선정 손윗처남과 큰처형이 하셨어요.

    그리고 불쾌한 상황에서 나섰던건 저에요.

    그리고 혀꼬부라지면서 눈알 풀린 애들이 아즈어씨 뭐어야아아 라고 하는거

    듣고 삭인것도 저였구요. 그래서 여기에 성토하는거에요. 악습이라고. 연고전은 최소한

    평소의 신촌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없는 악습일지도 모른다고.

    그리고 신촌거리는 대부분 이면도로로써, 6m폭의 도로인데, 도로의 법적 정의는 공용지에요.

    누구나 사용할 수 있죠. 근데 그런 도로에 주차 막 하지 말라그러죠?

    딱지끊는건 다른사람에게 불편을 줘서 그래요.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불편주지말아요 그렇게 당신들이

    떳떳하고 싶다면, 깨끗하고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연고전을 즐겨요.

    건전한 대학문화를 가지고 뭐라고 할 사람은 없어요. 하지만 토요일날 당신들이 보인 행태는 건전한 대학문화가 아닌,

    40,50대 건설사 소장들이 놀 때 부리는 객기와 오기, 그리고 집단주의 속에 갇혀서 우매함만을 보이는 멍청한 대중보다도

    못했으니까 욕하는거에요. 아, 일하면서 조금씩 쓰니까 좀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이해해주시길바래요. 아 바쁘다 ㅡ,.ㅡ
    647 내가 신촌에서 고연전덕분에 아주 개쪽을썼음 ㅡㅡ [새창] 2013-09-30 12:56:55 7 삭제
    익명b29oa // 하나만 물어봅시다. 연대고 고대고를 떠나서 어떤 학교 학생이던지 신촌바닥에서 그러는게 옳은일인가요?

    아니죠? 그럼 아닌거에요. 근데 그런 아닌 일을 하니까, 그리고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오니까 성토하는거구요.

    실제 기차놀이? 민폐맞아요. 최소한 통행하는 사람들 길막하는건 카트라이더에 막자만큼 민폐 맞아요.

    그리고 어떠한 사람이든 술 곱게마셔야죠. 주정부리는건 안됩니다. 근데 단체로 곱게 마시지를 않아요.

    님 말대로 신촌거리 상인들 터치 안해요. 왜냐면 큰 고객이니까. 싫어도 참는거죠. 그게 언제까지고

    흐뭇하게 바라보고만 있을것같아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대학문화권은 신촌에서 홍대로 많이 옮겼어요.

    일례로 이미 신촌은 20대와 30대 비율이 반반에 가까워지고있죠. 과거 대학생활의 향수에 취해 찾아오는

    30대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그분들도 불쾌해합니다. 그게 잘못이죠.

    전용할 수 없는 공간에서 전용하는듯한 모습을 보이는건 대동강물 떠다파는 김선달 심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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