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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책읽는고양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8
    방문 : 5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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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고양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21 01:24:35 0 삭제
    네 지금 공무원공부중입니다. 글에도 썼는데 아이.어린이집보내고 독서실다니고 있습니다. 공무원이라는 직장은 남편이 더원해서 그리정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아이의 기관지에는 1차도 위험하지만 2.3차 감염이 더위험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2.3차감염은 손을씻고 양치질을 한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니라 더욱 금연을 필수로해야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그런데...이제 다 무슨소용인가싶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21 01:16:39 0 삭제
    님말대로 남편에게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지..우리가정..아니 우리아이이긴 한건지...그런 의문이 자꾸들어 가장힘듭니다...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21 01:14:07 0 삭제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린이유는 님말씀처럼 제가 너무 강박증인가하는 의문이 들어서입니다. 님께서 명확히 답변해주셨네요... 제가 드리고싶은 질문은14시간 일한다면 아이가 평생 기관지로 고생할수도 있어도... 스트레스풀어야하니 금연을 권하지말라는 말씀이신건가요? 아이를 낳고나니 담배자체보단 아이건강에 강박증이 생긴건 사실입니다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21 00:31:14 0 삭제
    속상할때 읽어서그런지... 님댓글에 눈물이 펑펑나요 ㅠㅠ 금연이 엄청힘들다해도... 원래 다들 이렇게 상대방을 속이면서까지... 흡연을 하는건가요... 이렇게 배신감이 드는데.. 제가 다시 지지할수있을까요?...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21 00:26:14 1 삭제
    댓글 고맙습니다~아이 기관지 약한거만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제가 병적으로 싫어하는거 맞아요...
    그렇다면 이 깨진신뢰는 회복될수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리고 남편이 14시간 일하면서 노력하고...제 노력과 양보가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남편이 맞벌이해서 근무시간을 줄여달라 요구해서 공무원공부하고있습니다...저도 이가정이 행복하기위해서 힘들게 노력하고있어요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21 00:00:58 1 삭제
    네. 제 주변에 지인들은 담배는 큰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사실 아이건강만 아니라면 저도 이제 내버려두고 싶어요. 담배때문에 이렇게 싸우는거 저도 진짜 지칩니다.

    제가 힘든건 거짓말때문입니다.
    제가... 많이 닦달한 것도 있지만
    낌새를 눈치챘을때부터... 사실대로 말하라고 몰아갔던건 아니예요.. 글에도 썼지만
    제발 아이건강 생각하라고. 힘들면 금연센터가라고 ..솔직히 얘기하라고... 많이 회유했는데
    그때마다 정색하고 억울해하며 내눈보고 얘기했던 그모습이.. 뇌리를 떠나지않습니다.

    그리고 담배는...아이건강이 달린문젠데... 이제 4살인데..
    2차,3차감염이 더 걱정되고...평생 기관지로 고생할지도 모르는데...
    그 담배를... 제가 이해해줘야 하는건가요..? 부모라면 아이건강이 최우선이지 않나요...
    84 애 엄마라고 무조건 이해해줘야 하나요? [새창] 2016-06-16 01:44:05 3/25 삭제
    돌쟁이 별난 아들래미 키우는 엄마입니다. 애기델꼬 외출하는거..정말 전쟁더 그런 전쟁이 없죠. 그래도 저라면 애랑 전쟁치르면서 스피커폰으로 전화할거같아요.. 전 친구들 만날때 되도록 우리집에서 같이 출발하자고합니다 ㅎ 정말 준비시간이 반으로 줄어들어요~

    그래도 오래본 친구이니 이일로 연을 끊는건 아닌거같아요.. 어쩌면 님도 예쁜아이를 낳고 기르다보면 그친구분을 조금 이해해줄수 있는 날이 오지않을까요?
    83 여혐 남혐 종결 [새창] 2016-05-21 00:49:08 0 삭제
    결혼 3년차 돌쟁이 아들 있는 아줌마가 남깁니다... 결혼하니 가장이 되어 돈번다고 고생하는 남편이 짠하고. 아들낳으니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애기 키우니 날 이렇게 잘키워준 아빠한테 고맙고...그렇네요..덩달아 이시대의 남편들.아버지들. 그리고 우리아들 포함 군대가서 고생할 남자아이들까지 다 고생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남혐이 어딨나요. 고마운 존재들이지..
    81 내 지역구가 접전이라니!!!ㅠㅠ감동이다 ㅠㅠ!!! [새창] 2016-04-13 22:42:47 1 삭제
    앗 ㅋ 저도 부산진갑 애기엄마입니다~ 출구조사보고 불안했는데... 역전해서 기쁘네요ㅠ 전 다른거보다도 김영춘후보님 육아정책공약이 맘에들었어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80 집사들의 로망이라는.. [새창] 2016-02-13 23:12:15 12 삭제

    울아기랑 같은 내복!! 이게머라고 이리 반갑지요 ㅎㅎ 냥이랑 아기라니 ㅠ 정말 하트뿅뿅입니다~!
    79 부산 양성 확진.... [새창] 2015-06-06 21:42:43 12 삭제
    부산 사는 예정일 2주 남은 임산부입니다...ㅠ

    속보보고 진짜 가슴이 내려앉더라구요.. 다음주 마지막 내진 받으러 병원에 가야되는데.. 지금 심정은 집밖으로 나가고 싶지않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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