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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	자기 출산했는데 연락이 없다며 섭섭하다는 친구.. [새창]	2017-01-31 00:26:04	1	삭제
		제가먼저 결혼했는데 제 결혼식때는 자기 동생 결혼식이랑 날짜가 똑 겹치는 바람에 참석을 못했고 (동생 결혼날짜 잡기 전에 피해서 잡으라고 제가 결혼날짜 미리 알려줬는데 제 결혼식 날짜때문에 자기 동생 결혼식을 일부러 피해서 잡았다나? 그러더니 그날이 딱 제 결혼식...;;;알고보니 결혼식날짜를 잘못알았다고;;;;) 근데 그런건 제가 다전부 이해했는데 ... 이제와 생각해보니 본인만 아는게 맞는거 같아요.. 친구는 자기 인생의 들러리 쯤으로 여기는 건가 싶기도 하고 ... 여러 에피소드가 있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라 ....( 내 어린시절까지 다 아는) 항상 이해해줬던거 같아요 ... 그런데 내가 힘든 상황이 오니까 정말 그간 섭섭했던게 다 물밀듯 밀려오더라구요 제가 한참 힘들때 통화많이했을때 남편이랑 사이 안좋아져서 이혼까지 생각하니까 (전 결혼햤지만 아이 없음) 자기 친구중에 한살배기 아들둔 이혼남 소개해준다고 ... 한 것도 ... 아이없는 사람이 남의 아이키우는 것을 너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 놀랐던 기억도 있네요 막상 자기일이었으면 어땠을지.....
	133	자기 출산했는데 연락이 없다며 섭섭하다는 친구.. [새창]	2017-01-31 00:16:35	0	삭제
		오히려 결혼전에 안부는 제가 먼저물어봤었어요 자기랑 지금까지 연락되는 친구들은 다 친구들이 자기를 먼저. 찾아줘서 남아있는. 친구들이라나 뭐라나.... 그리고 결혼하고나서 서로 바빠서 한동안 제가 힘든거 때문에 통화 많이 하다가 서로 연락이 뜸해졌었구요 이때도 제가 전화를 더 많이 했었네요....
	132	자기 출산했는데 연락이 없다며 섭섭하다는 친구.. [새창]	2017-01-30 19:37:26	2	삭제
		카톡에 언급된 결혼식얘기는 자기 결혼식에 제가 응급실 실려가서 병원에 입원해서 참석 못했거든요 근데 그거로 섭섭하다고 한거예요 ... 본인도 알고 있음..
	131	미용기기 질문 (고주파 미용기기 쓰시는분~영업좀 해주세용) [새창]	2016-01-07 20:25:49	0	삭제
		그리고 저는 매일 저녁마다 중간단계로 왼쪽볼 10분 오른쪽볼 10분 이마 10분이렇게 삼십분씩 했어요
	130	미용기기 질문 (고주파 미용기기 쓰시는분~영업좀 해주세용) [새창]	2016-01-07 20:18:48	0	삭제
		저도 뷰티게와서 고주파 검색해봤는데 게시물이 안떠서 그냥 젤 저렴한 고주파기 샀어요 이십만원초반대로 그러다가 오늘 다시 고주파로 검색해보니 게시물이 떠서 반가워서 들어왔는데 댓글이 .... ㅎㅎㅎ 저의 피부상태는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여드름이 한두개씩 올라와서 재생크림을 썼는데...그게 저랑 안맞았나봐요 진짜 보기에도 징그러울정도로 전체적으로 여드름이 ... 엄~~청 심하게 올라온 상태였어요 게다가 건성 ! 다행이 크림 사용 중단하고 여러 심폐소생으로 여드름이 다 들어갔지만 ... 흉터는 어쩔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고주파기를 알아봤어요 일단 ... 고주파기중에 저렴한걸구입하길 잘한것 같고요 만족합니다 첫날 사용하고 세수할때 피부가 부들부들해진걸 경험했ㄱㅎ 일주일째 되니 흉터가 옅언것을 주변사람들이 알아볼 정도 였어용 그리고 플라시보효과일지도 모르겠으나 탄력이 생기고 팔자주름도 좀 옅어진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ㅎ 음... 그래서 결론은 ... 저렴이로 구입하세요 ㅎㅎ 그래도 효과는 좋은거 같아요
	129	이글 본 사람들은 2016년에 다 잘풀리길~~~ [새창]	2016-01-01 05:58:04	1	삭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게 해주세요 !!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1 05:52:46	1	삭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게 해주세요 !!
	127	결혼 2.5년차 세탁기를 돌리는데 모르는 여자양말이 나왔어요 [새창]	2015-11-29 04:11:25	0	삭제
		네 .. 아직까지도 이야기를 하자고 하면 이혼얘기부터 꺼내서 대화하기가 두렵고 무섭고 .. 그래요 처음엔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나 다른집은 더 심한 잔소리에도 잘만 투닥 거리며 살던데 하는 생각에 남편이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시간이 흐르고 ... 남편이 왜그럴까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다보니 사람마다 다 다를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편은 진짜 진짜 그런거 싫어하는 사람이구나... 그래서 최대한 간섭이나 싫은소리 하지 않고 싫어하는 행동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만약 헤어지게 되더라도 미련과 후회 남지 않을 만큼 그사람이게 잘해주고싶어요 결혼전 한번도 안해봤던 짝사랑을 결혼하고 하네요 에구 새벽이라 그런가 푸념만 늘어놓게 되네요 고민을 털어놓으니 너무 좋네요 많이 위로되고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
	126	세탁기를 돌리는데 모르는 여자양말이 나왔어요 ... [새창]	2015-11-29 04:02:30	0	삭제
		휴.. 네 그럴게요 무턱대고 의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예전처럼 너무 맘 놓고 있지도 않을게요... 결혼이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고민같은거 인터넷으로 올리고 그러는게 ... 도움이 될까 했는데 정말 많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125	세탁기를 돌리는데 모르는 여자양말이 나왔어요 ... [새창]	2015-11-28 21:56:32	0	삭제
		아니예요 신경써서 댓글 달아주신거 감사합니다... 지금 좀 진정 됐고 며칠지나서 아무렇지 않게 그냥 물어보려고요 댓글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124	결혼 2.5년차 세탁기를 돌리는데 모르는 여자양말이 나왔어요 [새창]	2015-11-28 21:51:07	0	삭제
		맞아요ㅠ 이미 결혼생활 평탄치 않지만.. 제가 더 노력 하려고요 그럼 나아지지 않을까요?? ㅜㅜ 제가 초반에 잔소리도 많이하고 맘에 없는 얘기로 상처도 주어서 남편이 저렇게 맘닫고 정떨어지고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달라진 모습 보이려고 노력 진짜 많이 하고 있어요 노력하면 ... 좋아지겠죠? 더 노력하고 노력하려고요 오늘도 바로 물어보면 또 약간의 감정이 섞일수도 있고 그로인해 남편과 또 안좋아질까봐서요 만약 물어보더라도 며칠뒤에 물어보려고... 그런데 너무 불안하고 마음이... 계속 그래서 .. 누구에게든 의논하고 싶었거든요....그래서 시어머님, 오유에 먼저 물어본거 였어요... 시어머님께 말씀드린건 좀 후회되지만...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123	결혼 2.5년차 세탁기를 돌리는데 모르는 여자양말이 나왔어요 [새창]	2015-11-28 20:34:10	0	삭제
		그런가요?? 휴... 그렇다면 조금 안심이 되긴 하네요 양말 사진 보여드리길 잘한 것 같아요
	122	결혼 2.5년차 세탁기를 돌리는데 모르는 여자양말이 나왔어요 [새창]	2015-11-28 20:32:42	0	삭제
		그러면 좋으련만 .. 저랑 밥도 같이 먹으려고 안하고 술도 안마시려고 해요 그래서 진솔한 얘기도 어렵고요.... 그래서 제가 양말한짝에 사색이 된건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서로 신뢰가 있었다면 아무렇지 않게 물어봤겠죠 .... 갑자기 서글퍼 지네요
	121	결혼 2.5년차 세탁기를 돌리는데 모르는 여자양말이 나왔어요 [새창]	2015-11-28 20:27:37	0	삭제
		양말크기는 이정도구요 뒤집어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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