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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영국 10대들 성병 감지하면 '색깔' 변하는 콘돔 발명
[새창]
2015-06-26 15:18:0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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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콘돔이라는게 실재하는 상품이었어요??
291
노래 하다 홍콩 가버린 여가수
[새창]
2015-06-25 19: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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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말도 안되는 고자드립으로 예를 드시는데 그만 좀 하세요. 니가 니 부랄을 몽둥이로 맞아도 안아프다고 해서 남의 부랄까지 철부랄은 아닙니다. 나에겐 아무런 해가 없는 것들이 남에게는 상처로 다가 올 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배려죠. 그런 측면에서 생각해 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남자인 나는 이러니 여자도 이래야해 하면서 그렇게 우기는건 억지에요. 이게 이해가 안가면 뭐 배려가 없는 일차웜적인 인간인거고. 왜 여자 비키니도 공평하게 없애자 그러세요. 아님 남자 비키니도 만들자 하던가.
290
마약빨고하는 포토샵해주던 페북러
[새창]
2015-06-11 21:26:5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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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감능력 없는 무뇌아 한분도 보이네요
289
지방확산에 이어서 대유행조짐 보이면..
[새창]
2015-06-07 23:58:4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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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아먹다니요 그것도 국격을...
다 좋은데 말이 너무 심하십니다.
박수받을 일을 한 것은 아니지만 대통령이
근근히나마 국정을 잘 운영하고 계시거늘
혜택받는 국민의 입장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288
3년간 해오던 오유 아이디를 차단당했습니다...
[새창]
2015-05-26 19:14:3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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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런 상황인데 무슨 여시 식민지 시절에서 탈피해 친여시족들을 비공감 목록을 통해 색출하고 제거하자는 파시즘적인 발상을 가진 글들이 추천을 받고 베오베를 가니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정말 기가 차요...
287
지금 오유는 딱 그거죠 일제강점기 독립이후모습입니다
[새창]
2015-05-26 16:32:2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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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노/
그리고 이런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그런 식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들먹이지 마십시오. 님 입맛대로 재단해서 같다 붙이는 걸 보니 제가 노건평씨는 아니지만 상당히 불쾌하네요.
286
지금 오유는 딱 그거죠 일제강점기 독립이후모습입니다
[새창]
2015-05-26 16:30:4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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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노/
사건을 보는 시각이 좁고 단순하기 때문에 저같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들이 착한사람 코스프레 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처럼 보이는 겁니다 ㅎㅎ.
말씀하시는 현실감각이 현실을 비약시켜 생각하고 싶은 형태로 생각하는 힘이라면 가져선 안될 것이군요...
285
지금 오유는 딱 그거죠 일제강점기 독립이후모습입니다
[새창]
2015-05-26 16:01: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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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올리신 것 처럼, 자기 의견에 대해 논리적으로 말하는 댓글들이 특정 집단에 의해 비논리적으로 차단을 먹는 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바람직 하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니 사람들이 의심을 하고, 결국 부지런한 사람들에 의해 주작임이 밝혀지고, 시스템적인 개선사항이 시도되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여기에도 문제가 있을거라 예상합니다만 시도는 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이런 것들이 느리게 보일지언정, 큰 집단이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그 속도에 대한 평가는 다르겠지만요.
그렇다고 해서 이 글처럼 커뮤니티를 인격화하고 사용자의 성향을 명확히 규정해서 색출이니 숙청이니 하는 것은 엄청 위험한 파시즘적인 분위기란 말입니다. 홍어색출을 부르짖는 ㅇㅂ 애들처럼 말이죠. 멀리 갈 것도 없이 바로 위에 괴룡님의 글을 보세요. 이 글에 반대하면 의심한다잖아요. 이런 분위기가 대세가 되면 저는 졸지에 여시 잔당세력이 되어 숙청(??) 대상이 되는겁니다. 의심하고, 몰아가고, 많이 봤죠 이런거? 여시에서 봤던가요 ㅇㅂ에서 봤던가요?
간단히 요약하면, 지양해야 할 바는 논리없이 한쪽 성에 대해 혐오감을 조성하거나, 다른 집단의 정치적 이해를 위해 오유에 여론조작을 하는 행위들이 근절되어야 하는 것이지, 뭐 여시강점기 해방이니 잔당 숙청이니 하는 빨갱이 색출식의 집단의식 발현은 해결책은 커녕 위험하기 짝이 없는 파시즘적인 발상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런 위험한 해결책에 환호하는 이유는 커뮤니티를 인격체로 규정하고, 개인과 커뮤니티를 동일시 하기 때문이구요. 개인은 특정한 사상을 가지고, 그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열린 공간이라는 것은 그것이 진정 열려있다면 그렇게 일관된 사상과 분위기를 가지기가 힘든게 정상입니다. 각자 말도 안되는 소리도 하고, 싸우면서 더 나은 방향을 찾는게 최선이죠. 그런데 이런 글들은 그 방향을 여시와는 또 다르게 극단적인 쪽으로 몰고가고 있는 것이구요.
그리고 본 글과는 무관한 바를 하나 더 말씀드리면, 자꾸 특정한 일례들을 캡쳐해서 가져오시는데, 그런 식으로 극단적 예를 모아서 마치 그것이 전체를 대표하는 것 처럼 말하기는 쉽습니다. 여시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여론몰이를 많이 한 시절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기에 안타깝게도 말도 안되는 남혐글이나 닥반이 종종 있었겠죠. 하지만 그것들이 적어도 무슨 강점기 내지는 식민지라고 칭할 정도가 되려면 베오베에 그런 글이 도배가 되어 있어야 하고, 마치 그것이 다수의 의견인 것 처럼 보여야 하겠죠. 극우의 아이콘이 된 일베처럼요. 제가 제 2의 오유를 한 것이 아니라면, 적어도 제겐 그렇게 까지 보이진 않았습니다. 반면, 밑도 끝도 없는 여혐글이 베오베에 가고 추천을 수백개씩 받는 상황은 당연히 없었겠죠. 그래도 오유에는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되니까요.
283
친 ㅇㅅ 잔재 청산 해야됩니다.
[새창]
2015-05-26 14:52:5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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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을 너무 여러번 하기는 지치고, 이런 글들이 순식간에 추천을 100개가 넘게 받는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야말로 광기의 한 복판이네요.
슬픕니다....
282
지금 오유는 딱 그거죠 일제강점기 독립이후모습입니다
[새창]
2015-05-26 14:44: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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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등뒤에있어' 님의 댓글에 바로 위에 이런 색출, 숙청의 부작용이 바로 나오네요.
이 글에 반대 의견을 달면 여시를 감싸는 거고, 그건 친여시파분들이므로 오유에서 나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저도 친여시파이고, 오유에서 나가야 하겠네요.
제가 이 댓글에 상처를 입고 탈퇴를 하면, 등뒤에있어님은 저를 위해 오늘의 당신을 비판하는 마녀사냥 퇴치운동을 해 주실 건가요?
281
지금 오유는 딱 그거죠 일제강점기 독립이후모습입니다
[새창]
2015-05-26 14:40:5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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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akomo//
아니 그 여시관련 사항이라면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걸 보고 강점기니 식민지니 하는 단어들로 정의하고, 독립을 외치고, 잔존 세력 숙청과 색출을 외치는게 웃기다는거에요. 좀 심하게 말하면 커뮤니티뽕을 너무 많이 맞은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뭐 위에 대충 주절거렸지만, 자꾸 오유나 여시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시니까 이런 이상한 프레임을 씌우시는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간단히 말해, 여러분이 보시기에 (혹은 제 댓글 역사를 살펴보는 색출 작업을 하신다면) 저는 오유인인가요 여시인인가요 분탕종자인가요? 만약 님의 오유인의 정의에 제가 포함된다면, 그리고 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오유에 10명 중에 2명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이 글처럼 하는게 정상적인 열린 커뮤니티의 모습이라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제가 일베를 말한 이유는, 극단적 집단성의 추구가 일베이며, 이런 색축 및 배제작업은 일베로 가는 길이라는 맥락이었습니다. 반면, 여시를 일베같은 최고(?)의 위상에 놓을건지, 그 이용자들을 모두 차단대상으로 놓을건지, 그런 판단기준이 뭔지에 대해선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일베요? 걔넨 그냥 광고를 하고 다녔죠.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14:19:1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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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마/
이 글의 여성운동=여론조작 이라는 기본 프레임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이는 글쓴님의 댓글에서 보이는 인식에서 비롯되었구요. 그러니까, 물타기로 장애인을 물고 늘어지는게 아니라, 이 글 자체가 이상해요.
그리고 글쓴이가 생각을 정정 할 부분을 있어도 누군가에게 사과 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78
지금 오유는 딱 그거죠 일제강점기 독립이후모습입니다
[새창]
2015-05-26 14:14:32
9
삭제
927381/ murakumo
자정작용이 잘 이루어 졌다는게 무슨 특정한 사상 및 집단에 있어서의 청정지역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오유에 있었고 서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가 있었기에 극단적인 의견을 표출하는 사람들이나 다른사람의 기분을 고의로 나쁘게 하는 글들이 격리 될 수 있었죠. 그러므로 제가 말하는 자정작용은 다수에 의한 극단적 표현과 의견의 제한, 그리고 기본적인 예의의 지속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지 않으니 굳이 번복한다면 '잘'을 '비교적'이라고 바꿔야겠네요.
자꾸 오유나 여시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시니까 이런 식으로 집단적 자위권을 주장하는 글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겁니다. 사실 ㅇㅂ처럼 하나의 성향과 주제로 똘똘 뭉친 집단을 제외하고는 '우리' 나 '저쪽'을 구분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일단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특성 상 그것들을 정의하기도 힘들거니와 구분 할 합리적인 기준도 찾기 힘들거든요. 자꾸 뭐 여시 강점기, 여시 지배 등등의 단어를 쓰시는데, 처음에 그 단어들이 쓰일때는 유머인줄 알고 키득거렸는데, 지금 보니 그 단어들을 상당히 심각하게 쓰고 계시더군요. 저도 하루에 몇번씩 오유에 오지만 오유가 특정한 집단의 의견에 매몰 된 적이 있었던가요? 뭐 분탕이나 여론몰이가 많은 적은 있었겠지만.
현재의 해결책을 봅시다. 여시와 오유에서 같이 활동하던 이상한 사람들이 있었고, 그 사람들이 오유에서 한 행동들이 잘못되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습니다.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 끼리 집단적으로 움직이면서 오유의 시스템을 악용한 행위들이었죠. 따라서 문제가 생겼고, 진통이 있었으며, 구조적인 개선이 나왔습니다. 또한 유저들에게 필요한건 개인이 비판적으로 사안을 판단하고 공감과 비공감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강한 멘탈이겠죠 -_-;;
물론 이런 방법들이 아직 부족하겠죠. 분탕종자는 계속 있을 것이고, 여론몰이도 보이겠죠. 그런데 원래 열린 공간이란게 그런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조금씩 나아지기를 바라는거죠. 모든이가 똑같은 주권을 가지는 민주주의의 큰 맹점 중 하나가 '다수의 바보들에 의한 통치'라고 하죠. 하지만 그 보다 나은 대안이 아직 없기에 많은 나라들이 민주주의를 택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도 그럴진대 오유에서 바보들을 모두 제거하고 비합리적인 행위를 단번에 배제하기 위해, 실체 희미한 누군가를 '색출' 하고 '제거' 하자구요? 어디선가 역사에서 많이 반복 된 모습 같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런 색출 및 집단의식이 극단에는 ㅇㅂ가 있습니다. (물론 이는 극단적 예이고, ㅇㅂ가 나와서 죄송합니다.)
뭐 더 큰 그림에서 보면 글쓴님이나 댓글님들이 각자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도 그냥 과정의 일부겠죠. 그게 좋은 방향이든 아니든. 그리고 저는 이 글이나 댓글님들의 방향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긴 뻘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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