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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7	새정연이 꼭 영입해야 할 연예인 추천합니다. [새창]	2015-12-26 02:45:37	2	삭제
		제가 말하고자 하는 맥락에서 차인표라는 개인을 다른 개인이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글쓴님이 멀어 "보인다" 라고 표현하신, 차인표와 안철수를 차별화 한 개인적 판단이 중요하지 않고, 그 판단의 진실여부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차인표라는 인물 또한 중요하지 않죠. 제가 지양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정치와 전혀 무관한 스타를 정치권에서 삼고초려하는 일 그 자체입니다. 차인표라는 개인의 특정성이 문제가 아니구요. 글쓴님이 말하고자 하시는 바는 제가 반대하는 "현상"에서 변수가 안철수에서 차인표로 바뀌었을 뿐이구요. 근데 뭐 사실.. 만약 글쓴님이 정치와 전혀 무관한 스타를 정치권에서 삼고초려하여 입맛에 맞는 정치인으로 키워내는 방식이 지양해야 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바로 그 점이 저와 상충되는 부분이며, 그렇다면 여기서는 그냥 의견이 다르다는 것으로 마치고 싶네요 ㅎㅎ
	366	지지하는 건 좋은데 홍위병짓은 맘속으로 혼자하자. [새창]	2015-12-26 02:32:16	0	삭제
		어딜가나 사생팬들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어디 어느 영역을 가나.
	365	새정연이 꼭 영입해야 할 연예인 추천합니다. [새창]	2015-12-26 02:24:44	1	삭제
		그럴 수도 있죠. 그런 바램으로 안철수도 정치계에 끌려왔으니까요. 대중속에 각성하지 않은 메시아가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메시아를 찾기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정당이 스타를 만들고, 스타가 다시 정당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방법이 바람직하지 외부의 정치와 무관한 스타를 정치권에서 삼고초려하는 일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괜히 딴지를 거는 것 같은데, 꽃은님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리고 저도 막상 차인표가 새정치에 들어온다면 내심 반가울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현상 자체가 결국 안철수 현상이랑 다를바가 없기에 이성적으로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364	새정연이 꼭 영입해야 할 연예인 추천합니다. [새창]	2015-12-26 02:13:36	5	삭제
		정치적 궤적이 없는 사람에게 정치적 역량을 무턱대로 기대했다가 X된 경우가 바로 앞인데... 좋은 사람이라고 다 정치영역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생각은 위험하고 무모하다 생각합니다. 하물며 정치적 입장을 한번도 비친 적이 없는 사람에게 삼고초려를 해야 한다니요.
	363	새정연이 꼭 영입해야 할 연예인 추천합니다. [새창]	2015-12-26 02:11:00	1	삭제
		우와... 콩국수님 꽃은피어나고님 사생팬이에요??
	362	한겨레 절독 운동 [새창]	2015-12-26 02:06:39	10/14	삭제
		결벽증이 아니라, 뭐랄까.. 독선인거 같아요. 내가 걷는 딱 이 길만 정도라는.
	361	한겨레 절독 운동 [새창]	2015-12-26 02:05:37	10/16	삭제
		이 기사 읽어보기나 했어요? 기사는 참 거지같지만 이 기사를 읽어만 봤어도 저 트윗이 엉터리라는걸 알텐데. 이 기사의 요지는 그냥 모든 first lady에게 다 여사를 붙이자는 겁니다. 오죽하면 명바기 마누라도 목소리가 좋다네요. 다들 덮어놓고 엉뚱한 비판만 하니 참...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6 00:52:48	23	삭제
		실제 기사를 읽어보거나 위에 어르르까꿍님의 댓글을 좀 읽어보세요. 글쓴님이 말하는 것 처럼 마냥 문재인 까는 기사들이 아닙니다 -_-;; 이런 글을 보면 무슨 문재인을 졸라 칭찬하지 않는 진보(향) 미디어는 쓰래기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데, 이성적으로 좀 생각합니다. 잊을만 하면 뭐 한걸레니 뭐니 하는 극단적인 글이 올라오는데, 막상 올리는 기사들을 보면 제목이 병신같은거 말고는 딱히 문재인 비판하는 기사들이 아닌 것들이 많습니다. 저는 문재인 지지자지만, 정권교체를 바라는 사람들 중에서도 수많은 생각의 갈래가 있어요. 그런 차이들을 인정하지 못하고 이렇게 짜깁기 해서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건 거짓된 선동이자 왜곡이죠.
	359	문재인 대표 사임은 이미 정해진 시나리오입니다 [새창]	2015-12-25 14:22:31	0	삭제
		분노장애가 있으신듯 ㅠㅠ
	358	64살 오유에 가입했습니다. [새창]	2015-12-25 12:06:26	0	삭제
		어허... 이 재간둥이 같으니라구.
	357	권은희 의원 주변인의 문재인 대표 관련 증언.jpg [새창]	2015-12-25 05:07:47	7	삭제
		뭐 X년이니 가식적인 정의로움이니 뭐니 참 다들 너무 심하시네요. 지금 권은희씨의 모습이 보기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탈당하는걸 가지고 뭐 밑바닥까지 다 본냥 비난하는걸 보니 참 소름이 돋습니다. 어찌 그리 단순한가요. 아직 정치인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그간 보여 준 모습이 여러분의 우리의 입맛과 맞지 않다고 해서 그가 보여준 예전의 용기나 그 행위 대한 우리의 빚이 한순간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정치는 의리와 명분인데, 지도 지 나름대로의 딜레마가 있겠죠. 내부고발자가 되서 쩌리됐을 때, 그게 쇼든 아니든 누가 실제로 그를 도와줬나요? 정치인을 무조건 이해하자는게 아닙니다. 비판 해야죠. 하지만 분위기에 휩쓸려 얼마 되지도 않은 정치인 한 사람의 인생을 너무도 쉽게 부정하는 댓글들을 보니 기가 찹니다.
	356	전설의 찌찌파티 [새창]	2015-12-22 02:23:15	0/10	삭제
		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
	355	전설의 찌찌파티 [새창]	2015-12-22 00:55:14	2/17	삭제
		게임 일러스트인가보군요. 여튼, 제가 이런 말을 남긴건 이 게시물만 보고 언행 불일치에 대해 극딜을 하기엔 근거가 약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글쓴이가 게임이라는 산업에 만연한 선정성을 비판하는 것과, 개인적으로 저런 야한 일러를 보고 학학대는것이 양립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그 비판의 설득력은 줄어들겠지만요. 가령, 집에서 혼자 야동보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이, 요즘 티브이에 나오는 걸그룹들의 춤이 너무 다들 야하다고 비판 하는 것에 논리적 모순은 없습니다. 선정성에 반대하지만 맥락을 무시한 모든 상황에서의 선정성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털깎기님의 표현을 빌자면 선적정인가 아닌가가 논점이긴 한데, 비교되는 선정성이 단순비교 될 수 있는 공통적 맥락 속에 있는가 또한 중요한거죠. 물론, 이런 상황이 메갈에 대한 악감정으로 심화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종종 이런 사안에 대해 너무 비약해서 비난을 하는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354	전설의 찌찌파티 [새창]	2015-12-22 00:46:54	2/16	삭제
		무조건 게임케릭터 섹스어필은 문제이기 때문에 만화케릭터 섹스어필도 문제라는 말은, 맥락을 무시하고 하나의 명제가 모든 비슷한 상황에 공통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게임케릭터 섹스어필이 문제이기 때문에 미국 성인포르노에서의 섹스어필도 문제가 된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케릭터의 섹스어필과 만화케릭터의 섹스어필은 각기 속한 맥락에서 다른 문제입니다.
	353	nested reply test [새창]	2015-12-22 00:42:44	0	삭제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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