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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애낳을지에 대한 의견차이 [새창]	2016-05-30 23:24:29	3/5	삭제
		문제가 있을지 없을지는 닥쳐봐야 알지 않을까요. 저는 결혼 전부터 딩크를 결심했고 남편에게도 미리 얘기 했어요. 결혼 준비 중에 남편이 그래도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하길래 저는 그러면 결혼 안하겠다 했었죠. 지금 결혼 5년 차인데 좋아요. 그 문제로 싸운 적도 없고 시댁에서도 딱히 압박 같은건 없구요. 다만 지금도 남편에게 애 가지고 싶냐 물어보면 "응" 그래요. 실제로 이 문제로 다툼이 있는 부부들이 있지만 저희처럼 잘 지내는 커플도 있어요. 저도 결혼 전에는 그러다가 무지하게 싸울거라던가 애 없으면 이혼하기 쉽다는 저주 스러운 말도 들어봤는데 그런것 전혀 없었어요. 무조건 문제가 생길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답글 남겨요. 아 주변의 오지랍은 있어요. 특히 초반에요. 지금은 거의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구요. 저는 이 주제로 얘기하는걸 좋아해서 불편하지 않아요. 사람들 반응 보는 것도 흥미롭구요. 저는 남편에게 누가 물어보면 꼭 나때문에 안 가진다고 얘기 하라고 하는데 그러지는 않는 듯하더라구요. ㅎㅎ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8 20:26:19	0	삭제
		외국이 우리나라보다 흡연에 관대한건 맞아요. 모든 외국을 다 다녀본건 아니고 유럽 중에 영국 프랑스 체코 이탈리아 그리스 미국 본토는 안가봤지만 하와이 괌 그리고 호주 가봤는데요 길빵 정말 많이 합니다. 그나마 하와이가 지정 흡연구역이 많았는데 그마저도 사람 많은 버스정류장에 있는 경우도 있구요. 그냥 길에 재떨이가 있는데 그게 흡연구역이에요. 가장 충격은 러시아 공항 내의 흡연구역이었는데 따로 막힌 공간이 아니라 황당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번은 지하에 있는 식당에 갔더니 너구리굴이더군요. 밥만 먹고 왔는데도 수명이 3개월은 줄어든 것 같았어요. 외부 식당에선 애가 바로 옆에 앉아 있는데도 담배 물고 있는 사람들 많구요. 그냥 선진국은 우리보다 길빵 매너가 좋을거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제가 경험한건 여자 남자 가리지 않고 아예 담배 매너도 없는 곳이 대부분이었어요.
	10	캐논변주곡이 중간에 들어가는 노래인데.. [새창]	2013-10-29 23:27:52	0	삭제
		그거 맞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역시 오유는 실망시키지 않아요 ㅠ
	9	날짜별 유럽여행 준비물&경비&여행장소 정리한 글입니다. [새창]	2013-07-15 20:01:45	0	삭제
		대단하시네요.. 근데 딴건 그렇다쳐도 뱅기값 어떻게 135마넌에 구하셨어요? 두달 전에 구하려고해도 넘 비싸던데 ㅠ 유용한 사이트가 있을까요?
	8	남자들이 풀어야할 문제.jpg [새창]	2013-07-05 19:01:49	6	삭제
		학원 끝나고 오락실에서 놀다가 엄마한테 맞은 적 음슴?
	6	무당 손녀의 식스센스 3 [새창]	2013-06-26 10:32:27	21	삭제
		쓰신 내용중에 업보라던가.. 준만큼 돌려받는다는게 있는데요.. 이거 진짜인가요? 따지거나 비꼬는게 아니고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누군가가 배신이나 억울한 일을 당해서 글을 올리면 잊고 잘사는게 복수다.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잊어라. 이런 조언들을 많이 하곤 하는데요.. 님의 말처럼 업보에 의해서 가해자가 똑같이 돌려받으면 좋겠지만.. 북한의 김일성이나 김정일은 평생을 그리도 악랄하게 살았는데 결국 잘먹고 잘살다가 죽는다거나 평생을 베풀고 사람들을 아끼며 산 사람들이 집안이 무너지고 경제적인 고초와 병마에 시달리다가 요절하는 것들을 보면 그 업보라던가 인과응보, 권선징악 같은 일들은 그냥 바램? 정도에 지나지 않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주위를 봐도.. 그 사람이 선하거나 악하거나와는 상관없이 행운과 불행은 랜덤으로 생기는 듯이 보입니다. 그처 선한 사람이 행운을 얻었을 때와 악한 사람이 불행해 졌을 때 사람들이 바라던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는게 아닌건지..
	5	어쩔수 없었다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3-04-23 19:12:01	1	삭제
		일본도 싫고 친일파도 싫다. 하지만 일제야동은 좋다.
	4	10대 폭주족 사건 총정리 [새창]	2011-07-12 22:48:18	0	삭제
		맞은 여자애 모자이크 자글자글한거 말고.. 얼굴이랑 부끄부끄^^ 부분만 모자이크 된거 보니깐.. 몸이 좀 많이 어린걸로 보이는데.. 성인 여자는 아무리 말라도 그런 흉부가 안나올 듯.. 골반도 없고..
	3	늬엄마는 안돼고 내엄마는 됨 [새창]	2011-07-08 01:45:18	0/4	삭제
		저 여자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시어머니를 모시든 자기 엄마를 모시든 병수발은 저 여자가 해야되는거 아님?
	2	우리나라는 왜 대학대학 하는거죠? [새창]	2011-06-25 20:30:48	2	삭제
		님이 월급주는 직원은 왜 다 대졸인가요? 고졸이 없었나요? 아님 대졸만 뽑았나요?
	1	(BMW) 흔한 남매의 대화 [새창]	2011-06-23 19:24:05	2	삭제
		나도나도. 오빠랑 어릴 때부터 싸운 적도 별로없고 같이 잘 놀았음. 이런 대화는 일상임 ㅋㅋ 오빠: 나 소개팅 좀 나: 안돼 오빠: 왜? 나: 오빤 찌질이 루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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