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투기장 가는 것은 절대 비추합니다. 투기장에서는 카드를 바로바로 골라서 덱을 짜야 하는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 어떤 카드가 현재 덱에 효율적인지 금방 알아차리기는 어렵습니다. 게다가 투기장에서 얻는 팩은 고블린 대 노움 팩인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좋은 카드들은 오리지널 카드팩에서 주로 나옵니다. 따라서 무리하게 투기장을 가기보다는 모험모드와 오리지널 카드팩 구입을 추천합니다.
무엇이 좋은 카드라고 일괄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보통 공격력과 체력의 합이 비용의 2배 이상이면 평균은 되는 카드입니다. 물론 이 수치가 낮아도 돌진, 도발, 죽음의 메아리 등 부가효과가 있으니 그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직접 피해를 주는 주문 카드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비용+1의 대미지가 평균값이며, 여기에 부가효과가 붙으면 평균 이상 값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적 전설 카드를 제압할 방법은 다수 있습니다. 주술사라면 3코스트 '주술' 카드로 제압해도 되고, 사냥꾼이라면 0코스트 '사냥꾼의 징표'로 체력을 1로 만든 다음 약한 하수인과 교환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직업에 따라 다르지만, 낙스라마스는 1지구보다 2지구 카드들이 유용한 편입니다. 따라서 당장 모인 700골드로 1지구를 열기보다는, 현금 여유가 있을 때 5지구를 전부 구매하는 편이 더 낫습니다. 묶어서 사면 더 저렴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팩을 추천합니다. 아무리 확장팩들이 나왔다지만 결국 오리지널 팩에는 얻어두면 좋은 기본적인 카드들이 많습니다.
허허허, 묘수요? 요즘은 프레임 속에 제발로 기어들어가는 것을 두고 묘수라고 하나보군요. 단단히 착각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지금 이걸 잘했다는 분들은 스스로 하와이-다카키와 김대중-노무현이 동등하게 대접받을 가치가 있다고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김대중-노무현은 평가가 갈리긴 해도 엄연히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이었고, 인정하라 말라 할 필요도 없어요. 그런데 하와이-다카키는 학살자에 독재자고, 빈말로라도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이라고 할 수가 없는 존재들이에요. 이들은 제대로 조명해서 그 죄과를 밝혀야 하는 대상이라 이겁니다.
청산의 대상인 그런 작자들을 '자랑스러운 전임 대통령'이라고 띄워주는 참담한 짓거리를 하고서는, 고작 한다는 소리가 김대중-노무현을 인정하라? 인정은 고사하고 묘에서 파내도 모자랄 작자들에게 금칠을 해 주고서는 당연히 인정받아야 할 사람들을 인정하라고 구걸하는게 묘수면 조괄은 천하명장이겠습니다.
그리고, 닭히메는 이미 김대중-노무현 묘에 참배한 적이 있어요. 문재인이 하와이-다카키 묘 참배해봐야 닭히메에게 빚을 지우는 상황도 아니고, '난 이미 참배 했는데 어쩌라고? 네가 늦게 화답했네'라고 하면 끝날 일입니다.
문외한이 읽고 입문하기에는 좋은 글인데 솔직히 말하자면 지엽적이고 단순화시켜서 서술한 감이 있습니다. 다른 댓글에서도 이미 지적되었듯 오개념도 상당수 있는 편이고요. 본문을 읽고 흥미를 가지게 된 분이 있다면, 직접 책을 찾아 읽고 세세한 부분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