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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베르슈타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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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베르슈타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0 35세 아재가 말하는 남자가 찐따되는 이유.txt [새창] 2022-07-04 20:29:44 0 삭제
    일단 글의 맞춤법, 띄어쓰기 상태 때문에 설득력이 영 별로네요...
    459 현대미술 근황.jpg [새창] 2022-06-09 16:04:56 2 삭제
    일부 현대미술 작품에서 논란이 되는 극단적인 추상주의가 사실 CIA의 공작으로 성장한 도구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허무맹랑한 현대미술 작품을 두고 '실은 공부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굉장한 의미가 내재되어 있다'라고 하는 것도 일종의 기만이나 허위의식으로만 보이죠.
    458 우체국에 몰려간 러시아 병사들 [새창] 2022-04-06 11:53:11 0 삭제
    이런 부끄러울데가 ㅋㅋ TV 안 본지 20년쯤 되다보니 지적하면서도 헛소리를 해버렸네요...
    457 우체국에 몰려간 러시아 병사들 [새창] 2022-04-06 10:16:31 71 삭제
    공중파 뉴스에서 '붙이다'라고 쓴건가요? 어처구니가 없네;
    456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진짜' 이유.txt [새창] 2022-04-05 11:45:35 1 삭제
    실제로 대화를 조금만 나누어 봐도 독서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쉽사리 구분할 수 있을 정도지요. 달변이냐 눌변이냐를 떠나서 화제의 폭과 대화의 품격 자체가 다릅니다. 상대방이 책에서 지식을 쌓았는지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보았는지 짐작하기 참 쉽더라고요.
    455 자기들이 만든 시체 위에 서서 러시아가 나쁘다는 서구 지도자들 [새창] 2022-03-03 10:06:11 3 삭제
    소위 말하는 제 1세계 소속 국가들이 전쟁과 학살을 벌일 땐 모르쇠 하다가, 러시아나 중국의 횡포에만 정의로워지는 사람들이 굉장히 경멸스럽기는 하죠. 구역질납니다.
    454 가자 리비아 예멘은 안 보이고 우크라이나만 보이나? [새창] 2022-03-03 10:02:57 0 삭제
    최소한 팔레스타인은 내전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유대나치들이 침략해서 일어난 사태가 현재진행형일 뿐이지...
    453 ?? : 사회 초년생 20대인데, 세금이 2억이나 나온다 ㅠㅠ [새창] 2022-02-16 10:24:45 17 삭제
    갭'투자'라는 워딩이 정말 역겹네요.
    452 삼국지 각국의 실제 영토 [새창] 2022-02-16 10:22:34 0 삭제
    삼국지연의에서는 제갈량 남정이 성공한 것으로 그려져서 오해가 많은데, 실제 익주 남쪽은 촉 멸망때까지 불안정했습니다. 태수가 임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칼 맞고 죽는 일이 부지기수... 촉은 익주 1주짜리 국가가 아니라 2/3도 통치 못 했고, 본문의 전력비 6:2:1도 아주 후하게 쳐준겁니다.
    451 해병대 글씨체 [새창] 2018-05-12 20:32:49 5 삭제
    "니들이 못나온 군대 나온사람들이 자부심부리니까 못까서 안달"

    여기에 소위 개병대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의식 기저에 깔려있는 속마음이 드러난거죠. 입으로야 나는 부심이 없다, 일부만 그렇다고 하지만 결국 은연중에 이런 식으로 드러나는 겁니다. 보통 이런 이유 탓에 일부 멀쩡한 해병들도 도매금으로 욕을 먹는거죠.
    450 손자뻘 문신에게 싸대기 맞은 장군 [새창] 2017-12-25 12:02:34 0 삭제
    무관입니다. 저 수박희 자체가 무신들을 위해 개최한 무술대회 같은 개념이라 문관이 참여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무관들이 왕의 눈에 띄어 출세할 수 있는 기회같은 것이었고, 문관들과는 관계가 없었죠. 물론 의종도 바보나 싸이코가 아니라서 문관을 참여시킬 리 없었고.
    449 애니메이션화 내놔!! [새창] 2017-12-09 13:24:21 0 삭제
    90년대에 이미 은하영웅전설이 애니화 되었습니다.

    ...이거 꿈과 환상은 좀 아닌가?
    448 개키우는게 죄네요. [새창] 2017-12-09 13:15:53 119 삭제
    요즘들어 언론에서 유난히 자주 개가 일으킨 사건에 대해 보도하고, 거기에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 불러앉혀서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니 사회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편승해서 정확한 정보도 없이 시비거는 사람들도 늘어났고요. 심지어 목줄 다 하고 배설물 치우는 도구를 보이게 들고다녀도 시비거는 것들도 있어요. 게다가 입마개만 해도 법에 멀쩡히 의무 착용 견종이 정해져 있는데 모든 개가 착용하는 것이 의무라고 억지 부리는 사람도 봤습니다.

    제일 웃긴건, 제 여동생이 개를 데리고 나가면 시비를 자주 걸어오는데 성인 남성인 제가 나가면 시비의 횟수와 강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 정말 사회정의가 목적이고 근거가 갖춰진 상황이라면 이런 차이가 발생할 리도 없죠. 말이야 개가 위험하다 어떻다 하는데, 길거리에서 개 가지고 뜬금없이 시비거는 인간의 대다수는 평소 개가 싫었는데 분위기가 받쳐주니 때는 이때다 하고 기가 살아서 나댄다는 느낌.
    4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09:39:26 9 삭제
    아, 추가로 진정을 넣었다면 '취하'는 절대 하지 마십시오. 한 번 취하하면 동일 건으로 다시는 노동청에 진정을 넣을 수 없습니다. 물론 채권이 소멸하는 것은 아니지만 노동청을 업고 받아내는 것과 개인이 단독으로 받아내는 것에는 차이가 꽤 큽니다. 무엇보다도 노동청 고발은 형사사건이거든요.
    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09:36:23 8 삭제
    체불임금 및 퇴직금에 대해 노동청에 진정을 넣으면 먼저 사업주 측을 불러 지급예정일을 정하라고 촉구하고, 노동자 측에 사업주가 말한 기간만큼 유예를 줄 것인지 아닌지 의사를 묻습니다. 원칙대로라면 퇴직 후 14일이 지나도록 체불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형사처벌이 가능하니 기다려주는 것은 어디까지나 노동자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차를 밟아 소송까지 진행하게 된다면, 최대 300만원 까지는 국가에서 노동자에게 선지급하고 회사에 추징이 들어갑니다. 이건 채무회수 시 세금과 동등한 위치를 가져 회피도 불가능합니다. 국가에서 끝까지 받아내죠.

    남은 190만원은 민사로 처리하면 됩니다. 소액이라 절차도 간단하고 체불임금이라 패소 가능성도 없습니다. 승소해도 돈을 주지 않고 질질 끈다면 압류를 진행해서 되도록 핵심적인 기계나 차량, 건물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아버리면 사업주는 손을 들 수밖에 없으니 참고하세요.

    회사마다 세부적인 내용은 다르겠지만 대충 이런 식으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제가 이전 직장 인사팀에서 노동청에 체불문제 대응하러 다니며 직접 경험한 내용이라 크게 틀린 내용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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