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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수정하고 다시씀. 지역감정이고 좌파고 우파고를 다 떠나서. [새창]	2012-04-10 16:44:14	0	삭제
		하긴 민중독재 저 사람처럼, "노무현은 아내가 자기 모르게 돈을 받은 게 쪽팔려서 자살했다는 게 정설입니다."라는 말이나 하고 다니는 사람 보면 인간의 합리성이 발휘되기는 참 힘든 것 같아요.
	39	박정희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서 그럽니다 [새창]	2012-04-10 16:43:08	0	삭제
		민중독재//그런 걸 두고 바로 신앙이라고 하죠. 신.앙.
	38	황선미 순경 새로운 사과문입니다. 오늘 오라왔네요 [새창]	2012-04-10 16:41:12	0	삭제
		정말 뉘우친다면 피해자 부모라도 찾아가 사죄했겠지. 물론 견찰 되기 이전에. 근데 저 작자 페이스북 친구에 그 밀양 강간범들이 등록되어 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그런 소문이 있긴 하던데.
	37	박정희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서 그럽니다 [새창]	2012-04-10 16:39:50	0	삭제
		민중독재//그리고 슬그머니 논점을 벗어나는데, 마사오 신도들이 돈을 벌건 말건, 그 신도들이 내 놓는 마사오 옹호 근거는 죄다 북한 급의 감정몰이를 벗어나지 못한단 얘기걸랑요. 시설을 이용하건 말건 정당화를 못 하고 쩔쩔맨다는 팩트는 불변.
	36	박정희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서 그럽니다 [새창]	2012-04-10 16:38:43	0	삭제
		민중독재//그러니까 마사오 신도들이 제정신 박힌 민주시민이 아니라, 일종의 교도라는 건 인정하는군요.
	35	박정희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서 그럽니다 [새창]	2012-04-10 16:35:45	0	삭제
		체감한계//아마 마사오 신도들도 막상 공을 찾으라면 쩔쩔 맬 겁니다. 그래서 항상 나오는 패턴이 '양말을 기워신은 청렴하신 대통령, 보릿고개를 없애주신 대통령, 아내를 불행히 잃으셨으나 불굴의 의지로...'류의 감정몰이 뿐이죠. 딱 북한입니다.
	34	박정희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서 그럽니다 [새창]	2012-04-10 16:34:38	0	삭제
		민중독재//다카키 마사오가 카이사르면 이디 아민은 알렉산더.
	33	박정희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서 그럽니다 [새창]	2012-04-10 16:33:36	0	삭제
		체감한계//문제는, 그나마 그 산업기반 하나 빼면 나머지는 죄다 마이너스라는 것이죠. 흔히 마사오의 업적으로 경제성장이 거론되는데, 사실 그 경제성장도 공과를 계산해 보면 마사오 시대는 한국경제 파탄의 태동기라고 보아도 무리가 아닙니다. 물리적으로 공장 짓고 기계 들여놨다고 해도, 언급하신 바 대로 기업문화와 사회문화를 걸레로 만들어 놔서 결국 외환위기 이후에도 그 모순이 지속되고 있죠.
	32	박정희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서 그럽니다 [새창]	2012-04-10 16:29:57	0	삭제
		체감한계//네. 확실히 사람 죽이는 기술은 마사오가 더 세련됐죠.
	31	박정희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서 그럽니다 [새창]	2012-04-10 16:28:41	1	삭제
		아므라바아//민주적 정당성은 쿠데타 집권때부터 이미 말아먹었고, 다카키 마사오의 가시적 경제성장정책이 한국경제를 얼마나 뒤틀어놨는지 공부하고 그런 발언을 하길 바랍니다.
	30	박정희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서 그럽니다 [새창]	2012-04-10 16:27:44	0	삭제
		체감한계//마사오는 공식은 아니지만 부정선거에 때려박은 예산으로 치면 하와이 리도 능가하는 대단한 인물이죠. 하와이 리의 진정한 막장성은 민주주의 파괴보다는 학살에서 빛납니다. 기본적으로 십만 단위니까요.
	29	수정하고 다시씀. 지역감정이고 좌파고 우파고를 다 떠나서. [새창]	2012-04-10 16:26:11	0	삭제
		본문 글은 인간이 완전히 환경에 휘둘리는 짐승같다는 말이네요. 근데 인간에겐 논리와 이성이 있습니다.
	28	꼭 새누리당이라는 이유만으로 뽑으면 안되나요?? [새창]	2012-04-10 16:24:47	1	삭제
		정당의 중진쯤 되는 거물이나 대중에게 유명한 명망가가 아닌 한, 당론에 거스르지 못합니다. 새누리당같은 구조라면 더더욱 그렇고요. 나름대로 개념인인 '척' 했던 원희룡이나 홍정욱 같은 작자들이 결국 표결할 때는 잘만 새누리당 당론에 따랐죠. 그리고, 애초에 제정신 박힌 인간이면 새누리당에 안 들어갑니다.
	27	박정희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서 그럽니다 [새창]	2012-04-10 16:23:14	1	삭제
		아, 그리고 늙은이들이 다카키 마사오 추종하는거요? 저학력자에 가난뱅이들이 지들 무시하는 새누리당에 표 싹 몰아주는 병크하고 비슷하게 보면 됩니다. 딱히 해석하고 자시고 설명 붙일 것도 없는 똑같은 현상입니다.
	26	박정희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서 그럽니다 [새창]	2012-04-10 16:22:06	2	삭제
		흐음, 일단 박정희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네요. 5.16 군사쿠데타로 집권해 나라 말아먹기에 여념이 없었던 만주군 장교출신 다카키 마사오나 오카모도 미노루는 압니다만. 하여간 이 놈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으니 박정희인지 개뼈다귀인지 모르겠고 이 놈이라고 생각하고 말씀드리죠. 마침 한 짓거리도 비슷하네요. 일단 저 경부고속도로 말인데, 애초에 당시 여론은 고속도로 찬성이 대부분이었어요. 근데 전문가들이 시기를 늦춰서 '제대로 하자'고 했을 뿐이지. 근데 우리의 독재자는 그걸 당연하다는 듯 미친 불도저마냥 밀어붙였고, 그 결과 부실공사로 인해 보수비용이 막대하게 지출되었음은 물론 개통 후 6년인가 7년인가 하여간 몇 년 가량은 목표 통행량의 50%에도 못 미치는 통행량이 나왔습죠. 고속도로 짓는데 북한마냥 속도전 하다가 죽은 사람도 상당히 많고 말입니다. 아, 선거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건 심플하게 말씀드리죠. 당시 국가예산의 10%를 대통령 선거비용으로 썼습니다. 이와 관련해 '선거에서는 이겼는데 개표에서는 졌다'는 말도 돌았죠. 4.19로 쫓겨난 하와이 리 따위는 간단히 찜쪄먹을 부정선거가 광범위하게 이뤄졌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사상계>에 인용된 글 썼던 장준하가 어떻게 살다 황천갔는지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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