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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라촤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3
    방문 : 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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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라촤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13 21:18:20 7 삭제
    저도 영도 주민입니다...한 마디 하겠습니다.
    4살에 이사들어와서 이제 36년째 살고 있습니다..
    한진 중공업 파업 지긋지긋하게 보면서 살았습니다...
    영도에 피해가 없었다구요? 후후.... 글쎄요...아직 제 주위에 파업보면서 이야 잘한다...우리가 참자 참자 하는 동네 주민들 아직 못
    봤네요...박수 쳐주시는 분들 계셨다니...놀라울 따름입니다..거짓말이라는 건 아닙니다, 시위대에 짜증이나는 저를 포함한 한푼님 같은
    분이 있는 반면에 또 지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얼마전에도 뭐 이런글 쓴적도 있지만 뭐 바로 제 아이디 클릭해서 무슨 글 썼다 다 훑어 보시겠지만..
    전 솔직히 영도 주민으로써 짜증납니다. 많이 납니다.

    한진중공업파업에 언제 부터 관심이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허구헌날 파업이었습니다..아마 파업없이 넘어간 해가 있었을까 할정도로
    파업많이 했죠 뭐 공장 안에서 하다가 안되면 도로 점거 수시로 하고 ....제일 기억에 남는 파업은..

    90년도 였나 ... 아예 크레인으로 크~~은 쇠 구조물을 들어서 한진앞 도로를 왕복 도로 전부를 다 막았었던 적도 있었죠...
    영도 전체가 난리였죠...차가 아마 동삼동 까지 밀렸을 겁니다
    늬네들이 차를 못지나가든지 말든지...급한일이있든지 말든지...등교를 하든지 말든지 .....우리는 파업이 더중요해 라는 식이었죠..
    그날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버스가 인도로 지나가려고 인도위로 올라가고...버스 승객들 내려서 길게 길게 줄서서 영도다리쪽으로 걸어가는 모습들...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 한 아주머니가 노조원들 모여있는곳에 가서 " 해도해도 이건 너무 심한거 아이요? "
    라는 한 마디에 우루루 몰려와서 그 아줌마를 둘러싸고 ....휴~~ 쌍욕을 퍼붓고 .....학생이 내가 봐도 이건 아니다 하는생각이 들더군요.....거짓 말인지 는 뭐 신문 조사해보시면 아실테고 부산일보 쪽으로 조사해보시면 사진하고 나올듯 한데..

    희망버스??? 글쎄요...제눈에는 '선동버스' 로 보이는데요...
    대기업 노조원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어린학생들 회사원들 선동해서 이 영도까지 끌고와서 ....자신들의 방패막이로 앞에 세우는 ...

    그 대기업 월급 많이 받던 노조원을 구하기 위해서 죽어나가는 건 ...제 친구같은 한진 하청업체 ..
    월급 150 겨우받는 노동자들입니다....
    그 버스를 타고 와서 시위하는게 불의에 맞서는 거라구요? 글쎄요...동의 못하겠네요
    한진 노사 협상 끝났습니다..노조위원장도 버스오는거 달갑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 협상결과에 대해서 잘했니 못했느니 하는건 한진노사의 문제입니다
    외부세력 들이 판단해서 협상 다시해라 마라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들의 협상은 끝났습니다.
    이제 한진이 다시 공장을 돌리고 노동자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이제 제발 선동에 이끌려서 더 힘든 노동자 짓밟는 그런 선동버스는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참 아까 위에 한분이 한진노동자들 영도에 많이 살텐데...하는 말씀하시던데요..물론 사시는 분도 계시지만 한진중공업 퇴근시간에 보시면...줄지어 영도다리넘어가는 회사 통근버스 보실 수 있을 겁니다..대부분 하청업체 근로자들이 영도에 많이 사십니다

    차라리 그 시위할 힘있으시고 돈있으시면 반값등록금 투쟁하는 우리 대학생들 물한병 더 사주시고 빵한봉지 더 사주시고
    등록금 얘기 조용해지기만 기다리고 있는 정부나 사학 비리대학 에 고함한번 더 질러 주시면 좋겠습니다.

    선동버스 타지마십쇼 더 파업을 더 농성을 ...원하는 이들에게 낚이지 마십시오...영도주민으로서 부탁드립니다
    크레인위에서 고생하셨던분들도 이제 내려오십시오 ...태풍온답니다...
    9 타블로씨는 모르겠지만 타블로씨의 형은 모든 학력이 사기네요... [새창] 2011-07-11 22:34:35 1 삭제
    그럼 여기서 글이나 끄적이지 말고 떳떳하게 고소 하든가.... 누구 처럼 1인 시위 하든가 ....

    이도 저도 못하면서 사람 뒷통수에 돌 던지지 말고 당당하게 검찰에 재수사 요구하고 타블로씨 다시 고소해보라말입니다..

    그럴 베짱도 없으면서 이런 유머 사이트에서 궁지렁 거리지들 맙시다...

    당신들 남자 잖아....그럼 인생한번 화끈하게 타블로 한테 걸어보라구...

    이거저거 읽기 귀찮거든... 그냥 고소해서 타블로 구속 시키면 당신들 이긴거잖아... 베짱없어? 용기 없어..?

    다시 카페 만들어서 화끈하게 타블로 학력위조다~~~~~ 하고 외쳐보라구... 그거 못하면서 여기서 궁지렁 대고 있을거면..

    그거 똑~~ 떼부러...
    8 TV동물농장에 자주나오는 여자 수의사분을 아시나요?[BGM] [새창] 2011-06-27 22:56:55 0 삭제
    엉...엉.....하이디하고....꽃님이 하고...한 통속 인거 아냐..!!!.....엉...엉...

    분명히 짜고 친걸꺼야...꽃님이... 그렇지 않고서...내가 침까지 흘려가면서 울리가 엄짢아...

    우리 ...아롱이 한 번 안아 주고 자야지..엉..엉......

    아롱아~~~~~~~~~~~~~!!


    아롱이 : 아....저 새끼 또 뭘 쳐보고 오는 거야... 저 븅신....
    7 유머x) 지금 부산 영도에선.. [새창] 2011-06-27 22:39:15 0 삭제
    부산의협님 .. 글 흠...어떻게 표현하느냐 따라서 바로 조폭이 되어버리고 나쁜XX들이 되어버리는군요..
    검은 색옷에 덩치큰 조폭같이 생긴 사람들...떼지어 구석에서 짝다리 짚고 담배피는 거 보면 .....흠 누가 읽어도 저 양반들 나쁜XX가 되겠군요...
    저두 매일 그 앞을 지나갑니다...가끔 지나가다가 한진 맞은 편에 편의점에도 가끔 들러서 뭐 먹을거도 사고 하죠..
    그 덩치크고 조폭같은 검은옷 입은 사람들도 가끔 편의점에서 만납니다..
    그 양반들도 저 처럼 .... 참치 마요네즈 ....살까... 전주 비빔밥으로 살까 고민하면서 삼각 김밥 진열대에서 고민하기도 하더군요..
    제가 참치마요 하나 전주비빔하나 사면 그네들도 하나씩 사면서 저 보면서 씩...웃더군요...
    네...덩치크고 조폭같고 짝다리 짚고 담배피던 ......그 나쁜 XX들로 낙인 찍으신 그 사람 이 웃더군요..

    몇일 부산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담벼락밑에 듬성듬성 서있는 ......비바람 몰아치는데 조그만 우산속에서 쭈그리고 앉아 우짜든동 비좀 피해볼려고 웅크리고 있던
    그들도 봤습니다..
    물론 구석에서 비를 피하시던 노조원이신듯한 혹은 도와주러 오신 분들도 처량하게 비를 피하고 계신것도 봤습니다..
    그들이나 그들....뭐 다를 바 없이 안쓰러웠습니다..

    오늘 아침에 노조집행부가 파업 철회 근무지 복귀 발표했다더군요..
    그리고 노사 합의 타결됬다는 소식도 들리더군요.... 네...9시 뉴스에서요..
    근데 안타깝게도 일부 조합원들은 합의안에 반대하고 파업강행을 하고 계시다고 하더군요.
    일부는 또 크레인에 올라가시고
    아마 사진에 나오시는 노조원들은 그분들이 아니실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자칫 노-노 갈등으로 번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제 한진 타결됬습니다
    노 사 합의에 찬성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만족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반대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많은 고민과 언쟁과 고성이 오가면서 그리고 몇날 몇일 몇개월이 걸려서 타결된 정말 힘든 타결이었을 겁니다.
    이젠 그들끼리 해결하고 수습하도록 놓아둡시다...

    크레인 위에있으면 착하고 의롭고 시대의 양심이고 노란 모자쓰고 검은색 티셔츠 입고 담배피고 있으면 나쁜 XX라는 우리의
    기준선을 거둡시다....

    부디 잘 마무리되어서 제가 살고 있는 영도가 좋은 모습으로 이 오유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부터 반대 먹고 검게 될거 같은 불안감은 뭘까.....헉..
    그래두...
    6 CN블루의 패기 [새창] 2011-06-26 20:12:39 0 삭제
    카피블루...아닌가..ㅋㅋ

    파랑새는 진실을 알지...ㅋㅋ
    5 CN블루의 패기 [새창] 2011-06-26 20:12:39 1 삭제
    카피블루...아닌가..ㅋㅋ

    파랑새는 진실을 알지...ㅋㅋ
    4 중앙선 네모블록의 숨겨진 기능 [새창] 2011-06-25 00:07:58 0 삭제
    숨겨진 기능이 아니라 ...

    추가된 기능 같은데...
    3 민원인 무시하는 공무원에게는 이게 최고!!! (본인 실화) [새창] 2011-06-19 00:21:13 9 삭제
    제가 생각하는 제일 놀고먹으면서 돈 받아가는 공무원하면.... 학교선생들 아닐까요..
    민원도 별루 안 통하는 곳이죠..학교란곳이....누구나 다 자기 자식들을 볼모로 잡혀있으니까요..
    최강 공무원이죠.. 하루 대충 시간 때우다 가면...몇 백씩 월급나오는 ...
    게다가 일년에 여름에 한달 겨울에 한달 빵빵하게 휴가 보내지 놀아도 월급나오지...
    초등 저학년 선생들은 한 2시 이후부터는 엄마들이 갖다준 과자먹고 빵먹고 수다씨부리느라 정신없이 시간 보내지..
    그러다가 퇴근 한 30분전부터는 아예 가방들고 학교문근처에서 스텐바이 하다가 땡하면...핑...나가지..
    아니다...선생님들 얼마나 고생 많으신데..그런말을..하느냐.... 라는 분들도 계실텐데..
    물론 아주 일부 정말 선생님 이라고 부를 만한 분들 계시죠...인정...
    하지만 요즘..글쎄요..온갖 비리 저질러도 절대 안짤리죠..거의...그냥 뭐 다른 학교로 전근정도..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철저하게 감싸는지....교원 평가제 시행해도 뭐 문제 교사 거의 안나오죠?
    왜 그럴까...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대부분 최고점들 무난한 점수들을 주기 때문이죠..
    암만 개구신짓하고..해두..개판 수업 해두...그러니 학교선생들이 학원 선생들 보다 못하다는 소리 듣는 거죠..
    물론 제가 봐두 학원선생님들이 학교선생들 보다 뭐 실력면에서 훨낫더라구요
    민원 넣어도 학교라는 곳은 절대 안되더라구요
    공무원 얘기가 나와서 ....그냥 한번 끄적 거려봅니다..

    혹시 이글 또 학교에서 근무시간에 보고 있는 선생들 있는 거아닌가 몰라...
    창 닫고 애들 수업 준비나 좀 하세요....강사님들...
    2 가상 시나리오 60년만에 한국전쟁 (만화 : 스틸레인) [새창] 2011-06-17 17:01:16 0 삭제
    재밌네요....현실성도 있고...지금 시기에..이런 작품은 더욱 몰입도도 ...계속되는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김정일 사후 정말 걱정되네요..
    김정일은 아마 자신이 얼마 살지 못한다는 걸 알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김정은을 아직 어린나이에 아직 배울 것두 많지만...북한인민들에게 그닥 알려진 것도 없는 어린 인물을 ...
    급하게 권좌를 넘기고 ... 대대적인 장남 김정남 파들의 숙청....게다가 중국까지 김정은파들이 쫓아와서 김정남 암살할려고 했다지요..
    중국쪽과 관계가 두터웠던 김정남이 중국측도움으로 겨우 목숨 건졌다던데..
    김정은 으로의 3대 세습을 그닥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중국에 몇 번이고 올라가서 머리 조아리고 .. 몸도 안좋은데..흠...
    특히 몸 오른쪽은 확실히 안좋은듯..
    만약에 김정일이 사망하고 나면..갑자기 밤새 안녕하고 나면...아직 북쪽에 남아있는 김정남을 지지 하는 일부 군부세력과
    김정은 세력간에 충돌이 있지 않을까요...만화에서 처럼 김정남쪽의 온건파와...김정은쪽의 강경파....막내 김성철은 어찌될지..
    만일 정말 북한에 쿠데타가 일어난다면...
    북한의 현상황에 정말 열받아서 한번 엎어야겠다고 엎어야겠다 고 맘 먹고 있는 일분 군세력이 지금 있다면....
    뒤집어 엎는 시점은 아무래도 김정일 사망 시점 아닐까 생각 되네요..
    만일 쿠데타가 일어나면 남쪽에서 먼저 밀고 올라가야할까요... 하긴 누가 적이고 우군인지 구분이 안되니...흠..
    중국은 아마 쿠데타나 소요 진압 명목으로 밀고 내려올게 거의 7-80프로 이잖을까 싶은데...
    어차피 북한군의 대부분이 남쪽에 포진 되어있으니 함경도 쪽에 그닥 저항없이 주욱 내려올텐데..
    아무래도 김정일 4-5년 넘기기 힘들듯 한데...
    넘 진지 모드인가....
    1 김여진 체포와 네이버 조작,그녀를 투사로 만드는 나라 [새창] 2011-06-13 23:51:15 3 삭제
    김여진씨 ...흠 ...요즘 언론에 많이 노출 되시네요....슬슬 ...선거가 가까워 지는가요?..
    아...아니다....나는 노동자 편이기 때문에 순순한 마음으로 그들을 돕기 위해서 뛰어갔다.....라고 하실려나요...
    언제 부터요? ..언제 부터 한진중공업 사태에 관심이 있으셨나요....
    헉...벌써부터 제 글에 대한 반대의 클릭 소리가....들리네요...흠...그래두...저두 말 좀 해야겠네요..
    한진 중공업 파업 한 두해가 아니죠....제가 바로 한진중공업 근처에서 이제껏 살아왔으니까요...근 30년 이상 되었죠...
    파업없는 해가 거의 없었을 겁니다...지금도 매일 출퇴근하면서 파업 현장 보면서 지나갑니다...
    물태우 때도 했고 김대중 대통령 재임때도 했고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집권하실때도 어마어마 했었죠...
    화면에 나오는 정동영 의원이 열린우리당에 계실 때도 아마 한진에 경찰들 엄청 왔었죠..
    근데 ......김여진씨께서는 언제부터 관심이 있으셨나요?
    지금 노사의 쟁점이 뭔지 아시는가요? 아...민노총이나 한진 노조측에게 많이 들으셨다구요?
    그럼 사측으로 부터는 얘기 들어 보셨나요? 안들어봐도 개XX인가요?
    그럼 노사가 수긍할 수 있는 파업을 철회 할 수 있고 직장 폐쇄를 철회 할 수 있는 타협안을 가져오셨나요?
    그냥 노조를 도와 주러오셨다구요..힘이 되고 싶어서요?
    노조가 공장을 다시 점거하는 걸 도와주러요 오셨다구요?
    그럼 김여진씨도 용역이네요?
    남의 공장 담넘어 침입해서 들어가는 거나 용역직원들이 노조원들 밀고 들어가는 거나 뭐가 다른 가요?

    저는 한진 파업에 대해서 안좋은 추억이 있지요...
    90년대 초였죠 아마....그때도 한진은 엄청 파업했죠...물론 경찰들진압하느라 또 서로 싸우고....난리였죠..
    그때는 지금 의 동영상 처럼 길이 넓지도 않았죠...지금은 엄청 넓어졌죠...
    근데 저는 늘 그 앞을 지나는 버스로 등교하고 있었는데...
    그날은 도저히 버스가 움직이지 않는 겁니다....저 뒤쪽 근 동삼동 올라가는 입구까지 차들이 엄청 밀리는 겁니다..
    그때 우리 고등학교 선도부 샘 악랄하기가 치를 떨었죠...지각만해도 엄청 났죠
    왜 밀렸을까요....
    한진 노조원들이 엄청나게 큰 쇠 구조물을 대형 크레인으로 들어서 한진앞 도로 를 인도 이끝에서 저끝까지 막아버렸죠...
    아무도 못지나가게 ....
    버스들 택시들 완전히 주차장이였죠..버스들은 인도 위로 올라가려고 하고 출근 한던 회사원들 아가씨들 아줌마들 학생들 전부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서 영도다리 쪽으로 장사진을 이루면서 걸어갔죠...
    그걸 보면서 웃는 한진 노조원들........낄낄대는 새끼들....넘 심하다고 한 마디 하는 아줌마 한테 육두 문자 섞어가며 욕하고 죽일듯이 애워싸는 새끼들.....지금 20년이 훨씬 지났지만....아직도 기억이 납니다...지각이라고 해서 늦은 만큼 빳다 허벅지 앞뒤로 30대씩 맞은게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이번 파업에 영도 구민들 글쎄 반응들 별로 관심 있으신분들 ......글쎄요....모르겠습니다..
    모두 빨리 끝났으면.....하고 는 하시지만 어는 한 편을 들어서 "사측 이 더러븐 놈들...." 이라고 하시는 분들이나..."노조가 좀 어떻네 .."
    하시는 분들 거의 없는 거같습니다...모르죠...제 주위 분들 빼고 나머지 분들은 전부 노조 편이 신지..어떤지...
    적어도 제 동네 분들 제 친구들 아...몇몇은 한진 하청업체에서 지금도 일해요...근데 곳 일거리가 끝이라고 걱정하면서 한 잔 하긴 했느데..
    아마 광분했으면...담넘을 때 영도 주민들도 모두 나가서 같이 넘었겠죠....근데...영도 주민은 거의 없었죠...
    영도가 김형오가 국회의원이니까...여당색이 강하니까...하고 생각하실려나...
    저번 국회의원선거에서 김형오가 500표인가 겨우 몇백표 차로 겨우 무소속 한테 이겼죠..
    그래서 김형오는 '잘못했습니다'라는 현수막 걸고 그 무소속 후보 김용원 변호사는 '감사합니다'라는 현수막 걸었죠..
    (아마 이번에는)
    반 여당 성향이 강하죠..친 야당성향인지는 모르겠습니다...하여튼 그런 동네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번건은 분명히 서로의 이해문제가 많이 걸린 회사의 문제입니다...
    그건 회사내에서 풀어야 할 문제입니다..
    제 3자들이 개입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 듭니다...적어도 개입할 려면 양쪽이 모두 수긍할 수 있는 해결책을 가져오셔서 하시든지요...
    김여진 씨의 관점에서 한진노동자는 선인이고 경영진은 악인이라는 관점......
    저는 동의 못하겠네요....
    물론 반대의 클릭으로 제 글이 금세 검게 변하겠지만....
    영도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20년 넘게 한진을 바라보면서....
    아 그러고 보니 곧 회갑맞으시는 제 아버지도 예전에 한진 전신인 조선공사 때부터 ...일하시다가 한진 중공업 바뀌고 나서인가...
    나오신걸로 기억이 나네요...해고 당하신건지 그냥 나오신건지...그땐 국민학생때여서...기억이 안나네...낼 물어봐야겠넹..
    하여튼...영도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표도 아니고 뭐 쥐뿔도 아닙니다......당근 개뿔도 아닙니다...
    몇자 반대먹을라고 끄적여 봅니다...

    하지만 김여진씨 출연 드라마는 열혈 광팬이라는 거.....일품연기자라는거 .....울엄마가 좋아하는 연기자라는거....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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