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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디굴디굴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3
    방문 : 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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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굴디굴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6 16:51:04 2 삭제
    세상에 30년된 차라고 믿기지가 않네요.. 부부부릉릉릉 소리마저 고물틱하지 않다니.. 대박.. 30년값어치 있음!
    5 이름이 누리입니다. 새누리당 어떻게든 못쓰게 하고싶습니다 [새창] 2012-02-02 13:46:02 7 삭제
    지금은 좀 진정됐습니다... 위로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맨날 눈팅하다가.. 한나라당 싸이트 가입하기 싫어서 답답한 마음 하소연하고자 글 올린건데
    베오베 가서 우왕짱 좋으면서도.. 이런일로 올라가서 씁쓸하네요..

    "나쁜짓하지마"님 말처럼 1년안에 끝났음 좋겠네요..
    "한나라"라는 이름은 14년 3개월간 썼다는군요.. "새누리"는 그렇게 오래가지 않길 빌어야겠네요..

    참 "안악마"님 전 서울에 있습니다 ^^ ..

    저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저처럼 충격받은 사람들이 오늘 위로받을수 있었음 좋겠네요.
    오늘 하루 놀리지 마시고 그냥 위로 한마디 던져주세요..

    위로해주시고 추천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 이름이 누리입니다. 새누리당 어떻게든 못쓰게 하고싶습니다 [새창] 2012-02-02 12:27:13 1 삭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319738
    당명은 상임전국위원회를 거쳐 13일 열리는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된다.

    아직 확정된건 아닌것 같은데..
    앞으로 한나라당이 잘한다면 다행이지만 못한다면 이름 같다고 괴로울 사람들을 위해 사람 이름 쓰지말아달라고
    매일 한나라당 홈피가서 건의한다면 ... 바뀔까요?? ㅜㅜ
    3 이름이 누리입니다. 새누리당 어떻게든 못쓰게 하고싶습니다 [새창] 2012-02-02 12:27:13 14 삭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319738
    당명은 상임전국위원회를 거쳐 13일 열리는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된다.

    아직 확정된건 아닌것 같은데..
    앞으로 한나라당이 잘한다면 다행이지만 못한다면 이름 같다고 괴로울 사람들을 위해 사람 이름 쓰지말아달라고
    매일 한나라당 홈피가서 건의한다면 ... 바뀔까요?? ㅜㅜ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5 11:28:58 3 삭제
    회사선배가 이거 내가 쓴거냐고 물어보데요 ㅋㅋㅋㅋㅋ
    저희도 지금 상황이 같았는데 ㅋㅋㅋㅋㅋ
    1 여성분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1-06-13 17:32:38 0 삭제
    이혼가정은 아닌집에서 자랐습니다만..
    몇몇 이혼한 집의 케이스를 겪어봐서 몇자 적을게요..

    일단 글쓴이께서 양육비 지원을 약속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애를 키우지 않겠다고 나온 엄마한텐 절대 애를 맡기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엄마는 엄마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애가 아무리 엄마를 찾고 좋아해도.. 그런 엄마한테 보내면.. 결국 상처만 받고 올테니까요.

    제가 아는 케이스도 그랬었습니다.
    엄마가 이혼하면서 애는 키우기 싫다고 하고 재물을 요구했습니다. (집이나 차 같은..)
    저희 부모님이 이혼하지 않는쪽으로 설득하려 하고,
    애는 엄마가 키워야 된다는 생각 및.. 외동아들이 엄마를 더 따라서 엄마에게 보내는게 나을거라 생각했는데
    애엄마가 요구하는 걸 듣고나선.. 이건 아니라며 애아빠가 애를 키우게 했습니다.
    애가 어린나이여서 (7~8살때쯤으로 기억) 처음에는 그 밝던 아이가 기운도 없어지고 우울해하고 그러긴하더군요.

    그래도 아버지가 잘 보살피고 그런덕에 활기도 찾고.. 다시 씩씩해졌습니다.
    애아빠는 그리 된후 이래저래 힘들긴 엄청 힘들었지만..
    애아빠가 글쓴이처럼 엄마를 더 원했는데.. 라는 생각에 좀 후하게 대한덕에
    애가 좀 말썽꾸러기로 자랐지만. (외동애들 그 자기멋대로 티가 꾀 나는 수준..)
    그래도 잘 자랐습니다. .. 저희 부모님은 아직도 그때 애엄마의 대처를 생각하면 애아빠한테 보내길 잘했다고..


    글고 또 한 케이스는 이혼가정은 아닙니다만..
    애엄마가 애를 내팽겨치고 돈 떨어지면 집에 들어와서 돈 가지고 나가고....
    그런 엄마를 보고 자란 아이들은.. 사회생활도 잘 못했을뿐더러..
    (친지모임때만해도 엄마욕이 쏟아지기 때문에)
    그리고 결혼생활 역시 잘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를 보이더군요.
    딸이 보아온 엄마 모습에 애를 낳아도 자신감이 없고.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할거란 압박감 등에 시달리는 등의..
    그리고 가족간의 화합도 잘 지속되지 못하고요..


    아이들을 생각하신다면.. 애엄마랑 연락 끊고 사시는게 좋으실것 같네요

    예전에 위에 이혼케이스를 들으면서 엄마한테 물어봣었어요..
    아들을 못 키우는 사정이 있지 않았었겠느냐.. 키우고 싶어도 못키우는...
    그랬더니 엄마가 아들대신 재물 요구한걸 들려주면서
    못키우는 상황이었던게 아니라 안키울라고 한거였다면서
    자기 뱃속에 10개월씩 넣고 배아파서 난 새끼를 버리는 엄마는 말도 안되는거고
    정신 나간거라고.. 니가 낳아보면 알겠지만.. 안키우겠다고 설치는건 미친거라고..


    전 아빠보다 엄마를 더 좋아하는 딸이지만
    딸 입장으로서 저런 엄마한테서라면 엄마 선택 절대 않할것 같습니다.
    설령 어릴때 엄마 한테 가겠다고 해도.. 다 커서 생각해보면.. 왜 아빠한테 안갔을까 후회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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