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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녕핫thㅔ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2
    방문 :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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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핫thㅔ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 [브금주의, 실화] 유 학 생 활 중 실 화 [새창] 2011-06-17 01:48:45 0 삭제
    위자보드 가 머임?
    4 여성분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1-06-13 22:28:36 1 삭제
    안녕하세요 아까 낮에 이 글 휴대폰으로 보고 조금이나마 혹시 도움될까 지금이라도 글 올립니다.
    저는 저희 아버지 저 그리고 남동생 이렇게 3명이서 삽니다.
    어릴때부터 어머니가 도박을 하셨는데요. 제가 기억하기론 언제부턴진 모르지만 제가 아~~~~ 주 어렸을때부터
    중학교 들어갈때까지 집에서 매일 부부싸움 하는 것만 쭉 보고 살았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아버지가 결국 어머니 가출신고 올려서
    그때부터 어머니와 연락은 되질 않구요...
    어머니와 헤어지고 나서부터 저희 아버지는 없는 살림에 저희한테 최고의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셨습니다.
    당시에는 물론 힘들었습니다. 집안에 어머니란 사람이 없는 데 아무리 아버지가 노력하신다해도 그 공백은 절대 다 못채울겁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전 저 나름대로 착하고 바르게 살았다고 자부하고있습니다. 어머니가 미운 건 아니지만
    만약 혹시라도 어머니랑 같이 살았다면 절대로 이렇게 못 컷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가서 부끄러운짓 해본 적도 별루 없구요.
    대학이란 곳은 가 보지 못했으나, 지금 26살인데 이때까지 여러군대 돌아다니면서 일도하고... 많이는 아니지만 돈도 모으고 있구요
    지금은 저희 가정 정말 행복합니다.. 가끔씩 아버지 오시면 장기도 같이 두고, 장도 같이 보러 나가고, 술도 같이 먹고..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얘기가 어떻게 흘러가는 지 모르겠는데...
    잘은 모르지만 글쓴이님 그 정도로 자식 생각하시면, 글쓴이님이 애기들 데리고 사는 게 행복할꺼 같습니다...
    머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힘내시구요 행복하세요
    3 태어나서 밥 처음 먹어보는 사람.jpg [BGM] [새창] 2011-06-13 22:17:12 1 삭제
    오유님들 정 많으신거 같아요...
    보기좋아요
    2 도와주세요 ㅠ ㅠ [새창] 2011-06-12 17:10:40 0 삭제
    아.... 이렇게 하다가 못받을 꺼 같아서 글 올린거에요.. ㅠㅠ
    1 도와주세요 ㅠ ㅠ [새창] 2011-06-12 17:05:24 0 삭제
    1민사소송은 뭐에요???? 이런쪽으로 하나도 모르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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