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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	둘째를 보내주고 왔어요 [새창]	2016-09-17 21:49:54	4	삭제
		감히 섣부른 위로글을 쓰다지우다 하네요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
	144	명절에 언제 친정 가세요? [새창]	2016-09-11 04:26:07	10	삭제
		명절당일 친정가요 아침밥먹고 시부모님께서도 시외갓집에 가시고 저희는 친정으로 갑니다 분란일으키기 싫다고 하셨죠 지금 참으시면 평생 명절이 분란일거에요 오래겪을것 한번에 겪는다 맘먹고 명절 당일 오전부터 갈준비하세요
	143	4살의 밥상 [새창]	2016-09-11 04:19:17	0	삭제
		정성가득 엄마밥상이네용ㅋ 한가지 염려되는건 숟가락, 포크가 불편할것같아요 잡기쉬운것으로 연습하는게 더 좋을것같네요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3 00:34:12	4	삭제
		네 남자쪽에서 해주는것 맞구요 나중에 시부모님 병원비는 다 며느리께서 부담하시면 됩니다 애낳은게 벼슬은 아니에요 축복받을 일이기는 하지만 벌써부터 대가를 바라면 어떡합니까 당연한건 하나도 없습니다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10:02:16	0	삭제
		토닥토닥 괜찮아요 지금도 잘 하고있어요 매일매일 더 괜찮아 질거에요
	140	애 엄마가 애 두고 다니지 마라 [새창]	2016-08-21 14:21:13	6	삭제
		아이마다 다르겠지만요 오개월 아이가 세네시간정도 엄마가 한번씩 없으면 엄청 힘들것같아요 오개월이면 이제 엄마도 알고 그럴텐데 굳이 영아산통이 아니라도 엄마가 보고싶어서 울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매일보는 사람한테 맡겨지는 것도 아닌데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엄마가 없으면 그냥 그시간은 아이컨디션이 좋다한들 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아요 또 오개월 정도면 영아산통이라는 표현을 하지는 않아요 오개월이지나도 아이가 배가아파하는것같으면 병원을 찾으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다른사람에게 맡겨야한다면 매일매일 아이가 애착형성을 할수있게 시간을 주세요그 개월수에 애착형성이 안 된 다른 사람한테 간헐적으로 맡겨진다는거 저는 좀 이해가 안 되네요
	139	오늘 의정부 cgv조조 터널 영화보신분들께 죄송합니다 [새창]	2016-08-15 06:26:37	2	삭제
		(홍보) 롯데시네마 매주 화요일 2회차 엄마랑아가랑 이라는 이벤트를 합니다 애랑 그렇게 가고 싶으면 이벤트때 가세요 육아에 지쳤네, 아이가 어리네 하면서 남들한테 피해주지말고 너무 보고싶으면 집에서 보세요ㅡㅡ 저도 아이엄마로서 내 욕심때문에 내 아이가 민폐가 되는짓은 딱 질색이에요
	138	[단독] 항공사에 3차례 구급차 요청했지만..'응급 아기' 숨져 [새창]	2016-08-13 23:59:06	26	삭제
		지역맘카페에서 본 바로는... 시댁이 제주여서 휴가차 내려간거였다해요 또 제주병원을 세군데나 가봤으나 제주에서 제일 큰 제주대병원부터 소아과 심장전문의가 없으니 다른병원을 가보라며 진료거부했고 휴가차 내려온 거면 비행기타고 올라가서 치료받으라 해서 제일 빠른 비행기를 탔다고 했어요 진찰받을때도 심각하지않아보였는데 비행기안에서 씩씩거려 아이가 탈수될까봐 구급차를 불러달라고 한거라네요 부디 아이가 좋은곳으로 가길...
	137	길바닥 시전..덜덜덜 [새창]	2016-08-11 23:15:51	11	삭제
		저희집이 옳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부부는 아이가 생떼를 쓰고 울면 그냥 울게 내버려둬요 울다가 울음이 멎으면 "엄마 여기있어 니 마음이 풀려서 오면 언제든 안아줄게" 하고 그냥 옆에서 지켜봐요 울때는 그냥 옆에만 있고 울면서 말하게되면 "ㅇㅇ이가 울면서 말하면 엄마가 무슨말인지 정확히 들을수가 없어 울음이그치면 말해줘" 라고 해요 아이가 울음을 그치고 안기면 잘못한 행동에 대해 말해주죠 "엄마가 무슨무슨 이유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어 ㅇㅇ이가 이해해줘서 고마워 다음부터는 이런행동하지말자" 처음에는 삼십분에서 한시간정도 막무가내로 울었는데 이제는 혼자 울음그치고 와서 안겨 잘못했어요 라고 해요 그러면 내려달라고 할때까지 안아줍니다 뭐가 옳은 방법인지는 애들성향마다 다르겠지만 일관성있는 행동은 꼭 부부가 취하시길 바랄게요
	136	아빠놈아 사진만 찍지말고 꺼내달라고!!!! [새창]	2016-07-25 22:26:25	0	삭제
		아코ㅋ아기가 진짜 귀엽네용>_< 근데 저기 잘 막으셔야 할 것 같아요ㅠㅠ
	135	서울대생 개로피기 [새창]	2016-07-15 02:29:55	1	삭제
		'왜'는 띄어쓰고 왜 '안 돼'는 안 띄어쓰나요ㅡㅡ 안 띄고 돼 아니 돼 안돼 아니고 안 돼 라고 이 하나만 아는냥반ㅡㅡ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3 14:47:02	8	삭제
		이런 미친... 감사하다고 절을해도 모자랄 판국에ㅡㅡ 그런 여자한테서 자랄 애가 불쌍하네요
	133	자꾸 큰집만 고집하시는 시어머니..(내용길어요...) [새창]	2016-07-11 00:32:49	4	삭제
		남편분이랑 합가에 대해서 얘기는 하신건가요 합가를 할지 안 할지 한다면 그 시기는 언제가 될것인지 합가이후에 시어머니, 부부가 꼭 지켜야할일은 뭔지 생활비는 어찌할지 고민하고 얘기나눌게 엄청나게 많은데 남편한테만 미루면 일이풀리지가 않을것같아요 일단 부부사이에 얘기가 끝났으면 누가 뭐래든 그걸로 밀고가세요 네네 죄송합니다 해버릇하면 동네북취급받기 쉬워요 당장 형님들 등살에 휘말려서 울며겨자먹기로 합가해도 어차피 뒷말많이 나오고 욕먹을것같네요 이래저래 욕먹으니 고민하지마시고 곤란하다고 말씀하세요
	132	결혼 선배님들 제가 잘못한 것 일까요? [새창]	2016-07-06 23:51:42	29	삭제
		왜 싸우는걸 두려워하시나요 싸워서 이기라는게 아니라 의견을 피력하고 조율을 하셔야지요 이제 결혼하신지 한 달 좀 지나셨는데 벌써부터 참으시면 글쓴이님께서 조만간 무척이나 지치실것같네요 아내분께서 일하시고 돌아오시면 무척이나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으시겠지만 하다못해 그렇게 가사일을 해주는 신랑 어깨라도 주물러주고 고맙다고 말하는게 성의입니다 난 일이바빠서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 태도는 부모님집에 얹혀살때나 가능한 것이고 부부사이에서는 그렇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남편분이 원하시는 가사일이 설거지인데 아내분이 죽어도 설거지가 싫다면 식기세척기라도 구입하셔서 갈등을 해결하시길 바래요 앓다가 곪아터지는것보단 나을것같네요 그리고 꼭 부부가 맡아서 책임질일을 정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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