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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추운토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2
    방문 : 8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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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토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6 시어머니의 험담 [새창] 2017-11-16 09:24:43 11 삭제
    잘하려 애쓰지마세요
    그냥 원래 그런분들이니 나중에 며느리의 소중함을 느끼신다거나 잘못에대해 후회하시거나 그러시지 않을겁니다

    기대하지 마시고 서운해 하지도 마세요

    시는 시라고
    서로 욕하는 사이밖에 더 안 돼요

    글쓴이님은
    애들 배려안하시고 뒤에서 험담하니깐 서운하고 억울한거고
    시어머님은
    시댁에오면서 애들 먹을것하나 제대로 못챙겨오는 며느리가 답답할뿐이네요

    혹여 다시 가실일 생기시거든
    미리미리 애들 간식이며 챙겨가셔서
    애초에 기대하지 말고 행동하세요
    그게 속편해요

    며느리나가자 마자 욕하는 그런분이
    9년이나 며느리앞에서 잘 참으셨네요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01:55:27 64 삭제
    딸내미랑 수영장은 웬만해서 못가겠네요

    조폭딸이라고 소문나는 꼴 보고싶으면 하라고하세요

    본인몸이라지만 분명 가족에게 피해는 가요
    204 펌)조카 마음대로 데려갔다고 화내는 새언니 [새창] 2017-08-17 03:19:32 8 삭제
    본인 친구들 만날때 조카데리고 나가는 생각은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다녀도 욕먹는 판국에
    조카데리고 친구를 만나면 조카에게도 실수, 친구에게도 민폐에요

    친구 만난다고 아이 데려가서 아이스크림같은거 하나물려주고 핸드폰으로 영상틀어주고 친구랑 수다떨 생각하는거면 진짜 무슨 조카를 애완동물정도로 생각한다고밖에 볼수없네요
    진짜 아이를 위한다면 아이에게만 집중하고 필히 부모에게 사전연락을 한 후에 아이를 만나야돼요
    203 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마트 소음 어쩌죠ㅜ [새창] 2017-07-23 03:48:40 0 삭제
    죄송한데 왜 직접 가면 좋지않을까요??;;
    얘기로 푸는게 먼저일 것 같다는 생각에
    눈치없는 질문 남깁니다
    202 시어머니께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7-07-05 01:27:48 0 삭제
    착한며느리 역할은 내려놓으세요
    그냥 호적으로 엮인 남이다 생각하시고
    듣기싫은 소리는 한 귀로 흘리세요
    201 7월부터 바뀌는 것들 15가지 [새창] 2017-07-03 00:15:23 1 삭제
    청소년증 사진은 주소가 다 나와있네요;;
    200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추천도서 [새창] 2017-06-27 01:05:25 0 삭제
    .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09:56:29 1/27 삭제
    그런부모밑에서 자란애들이 불쌍하단 부분에서
    제가 욱했나봅니다

    술취한일행의 주정때문에
    괜히 아이들이 욕먹는 것 같았네요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09:23:21 1/23 삭제
    제가 글을 볼때는 여자1과 남자1이 부모인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부모는 대처를 잘 한 것 같은데
    왜 그 밑에서 자란 애들이 불쌍한건가요

    아이부모가 사과를 다 한 상태에서
    다른 일행이 궁시렁 거린거아닌가요

    술취한 사람들 얘기 엿들어가면서
    주먹이우네어쩌네 녹음을 하네마네 하고계신
    작성자 보고 어머님이 일어나신거 아닌가요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02:52:14 10/162 삭제
    시끄럽게한 아이의 부모가 민망했겠네요

    여기서 아이는 빽빽 소리지르던 아이도 있지만
    작성자님도 말씀드리는 겁니다
    술취한 사람들과는 상종을 안 하는편이 좋아요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02:43:11 8 삭제
    지랄도풍년
    195 워너원, 워너비도 있으면 좋겠어요ㅠ [새창] 2017-06-19 02:16:37 0 삭제
    이미 있는 이름이었군요ㅜㅜ
    이제 금욜밤을 뭘 봐야하나아앙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8 16:03:38 79 삭제
    정말 안타까운건
    아이들이 잘못은 했지만
    어른들이 진정성있는 사과와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그 아이들도 뭔가를 배웠을텐데
    합리화하기 바쁘고 돈으로 해결하기 바쁜 모습만 보여 그 녀석들의 인성이 잘 자랄수가 없어보인다는 것이다

    아이들을 진짜 지키기 위해서
    본인들이 어떻게 행동해야되는지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될텐데...
    193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 문장 [새창] 2017-06-18 01:32:00 0 삭제
    ..
    192 육아는.. 외롭네요 [새창] 2017-06-16 01:27:21 6 삭제
    토닥토닥
    그래요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나만 애쓰는 느낌, 나만 고달픈 느낌...

    저도 첫 아이를 낳고 책임을 다하고 싶어서
    애썼던 기억이 있어요
    전문가의 책도보고 동영상도 찾아보고
    메뉴얼이 있다면 그것을 꼭 지켜주리라 마음 먹었죠

    주위에서는 이해를 못하죠
    유난이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왜이리 극성이냐
    이런말 참 많이 들었던것같아요

    그래도 스스로 난 참 잘하고있어! 라고 위로했어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무리한 내 고집도 들어가 있지 않나 싶어요

    신랑과 얘기할때는 매번 육아에 관한 정보만 나누고 싶고 틀린건 가르쳐야된다는 강압감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건 신랑도 엄청 피곤했을꺼라 생각해요

    나름 마음먹고 아이와 친해지려고하면
    그 사이에서 와이프가 계속 가로막는 느끼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부정언어 몇번 듣는다고 아이가 망가지지는 않아요
    우선은 아빠와 아이가 같이 있는 시간이 서로 기분좋아지는게 먼저일것같아요
    한시간 내내 안 된다고만 해도 그냥 하루정도는 지켜봐주세요

    저는 그래요
    제가 듣고싶었던 말을 신랑한테 꺼내곤 해요
    "그래 오늘도 고생했어 우리 오늘도 잘했다"

    정말 무책임한 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마음도 편해질꺼에요 너무 무리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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