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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2	가슴크기는 전생에 지은 죄에 비례한대요 [새창]	2013-07-07 23:55:40	0	삭제
		그럼 나는..... 부처로 태어났어야 하는데????
	551	가슴크기는 전생에 지은 죄에 비례한대요 [새창]	2013-07-07 23:55:40	0	삭제
		그럼 나는..... 부처로 태어났어야 하는데????
	550	수도권 사는데요 부산여행 10만원으로 가능할까요?? [새창]	2013-07-07 02:45:58	0	삭제
		부산 시티투어 필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데 주요 관광지 순환 코스가 2개 있고 야경코스도 따로 있습니다만 예약을 하셔야 할 겁니다. 하루 표 사면 그날 부산 곳곳의 지정 승차장에서 계속 탈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예전에는 아무도 이용을 안해서 전세버스 마냥 텅텅비었었는데 지금은 부산관광홈에서 예약을 해야 하나 보네요. http://www.citytourbusan.com/citytour_2010/01.busancity/04.asp
	549	정말마음이울적할때갈만한곳 [새창]	2013-07-07 02:41:34	0	삭제
		서울시내이긴 하지만 서대문 역사박물관이요. 서대문 형무소죠 그러니까. 거기 벽돌이고 건물이고 거의 옛날 그대로에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서 가서 나무며 벽돌이며 만지며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지하에 일제시대때 투옥된 현장도 복원되어 있어서 그냥 한 번 쭉 보시기도 좋아요. 저는 외롭다는 생각을 할 때 버스타고 자주 갔었어요. 감옥에 있던 사람들은 얼마나 외로웠을까 생각하면서요 ㅋ
	547	오렌지 쥬스의 지존. [새창]	2013-07-04 23:51:37	0	삭제
		호호호혹시.. 같은 회사 파인애플 주스 아시는분 없나요 그건 파인애플처럼 둥글 둥글하게 생겼었어요
	546	찌찌비만.. [새창]	2013-07-04 02:03:53	0	삭제
		작성자님 팔꿈치 양쪽 서로 맞대고 기도하는 자세로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하면 가슴 팽팽해집니다. 딸기우유 끊으시고 바스트업 운동하세요~!
	545	서산 여대생 성폭행 피자집 사장 2심서 감형 [새창]	2013-07-04 01:55:00	0	삭제
		작년인가, 1심 때 얘기 들었습니다 1 심 전에 저 사장이라는 남자가 태연히 주변인들에게 더러운 꼴 당했다, 난 괜찮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다닌다길래 마누라는 뭐하는 여자인가 하는 생각마저도 들고... 아무튼 굉장히 더럽고 추악하다 생각했었죠 그런데 약간 예상 밖의 일이었던 것이, 저 남자의 주장대로 사망한 알바생과 사장은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이 - 이게 양방간 주장이 다릅니다 - 였고 마누라라는 여자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간통제시시 임신한 채로 이혼을 해야 하는 사정이 생겨 묵인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사망한 알바생의 핸드폰의 문자와 통화내역을 복구했다고 들었습니다) 역시나 알바생이 꼬리를 친게 맞구만!! 하는 동네 남자 어른들의 뒷담이 참 소름끼치긴 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떠했는지, 그건 정말 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는 내용이고, 안타깝게 자살한 알바생이 다른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도 판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집니다. (남녀관계가 애매함, 사장과의 개인적인 만남에 강압성이 밝혀진 것이 없고 사장이 사진을 보낸 이유도 우리 눈에는 다분히 고의성이 있어보이지만 단지 젊은 남자친구에게 돌아가려는 알바생이 괘씸해서 즉흥적으로 그랬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 같습니다) 법이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로 저 사장놈을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구요 지금도 속에서 토악질이 나오지만... 제가 사장측 친척에게 들은 바는 그렇습니다. 젊은 나이에 생을 던진 어린 여학생이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544	서산 여대생 성폭행 피자집 사장 2심서 감형 [새창]	2013-07-04 01:55:00	10	삭제
		작년인가, 1심 때 얘기 들었습니다 1 심 전에 저 사장이라는 남자가 태연히 주변인들에게 더러운 꼴 당했다, 난 괜찮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다닌다길래 마누라는 뭐하는 여자인가 하는 생각마저도 들고... 아무튼 굉장히 더럽고 추악하다 생각했었죠 그런데 약간 예상 밖의 일이었던 것이, 저 남자의 주장대로 사망한 알바생과 사장은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이 - 이게 양방간 주장이 다릅니다 - 였고 마누라라는 여자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간통제시시 임신한 채로 이혼을 해야 하는 사정이 생겨 묵인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사망한 알바생의 핸드폰의 문자와 통화내역을 복구했다고 들었습니다) 역시나 알바생이 꼬리를 친게 맞구만!! 하는 동네 남자 어른들의 뒷담이 참 소름끼치긴 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떠했는지, 그건 정말 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는 내용이고, 안타깝게 자살한 알바생이 다른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도 판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집니다. (남녀관계가 애매함, 사장과의 개인적인 만남에 강압성이 밝혀진 것이 없고 사장이 사진을 보낸 이유도 우리 눈에는 다분히 고의성이 있어보이지만 단지 젊은 남자친구에게 돌아가려는 알바생이 괘씸해서 즉흥적으로 그랬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 같습니다) 법이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로 저 사장놈을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구요 지금도 속에서 토악질이 나오지만... 제가 사장측 친척에게 들은 바는 그렇습니다. 젊은 나이에 생을 던진 어린 여학생이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543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은........ [새창]	2013-07-03 20:00:55	3	삭제
		아시다싶이 - 가 없다니!!! (아시다시피 O) 요즘 왜이리 "아시다싶이" 라고 쓰는 분들이 부쩍 많아진 건지 모르겠네요 오유에서도 누군가 꽤 길게 아시다싶이- 라고 몇 번을 강조한 글을 쓰셨던데 그게 베오베간 후에 다들 "아시다싶이" 라고 쓰시는 것 같아요. 전 이상하게 문안하다 랑 아시다싶이 가 너무 눈에 띄어요.
	542	음악이 있는 영화 좋아하시는분? [새창]	2013-07-03 02:44:03	0	삭제
		핫... 프로듀서스가 없다니....!! 프로듀서스 보세요 두번 보세요 오유인들을 위한 영화입니다ㅋㅋ
	541	[익명]성추행 알바 사장을 고소하고 싶어요 [새창]	2013-07-03 02:03:22	0	삭제
		월급 받고 빨리 빠져나오는게 상책입니다 일단 부당한 월급이나마 받아두고 노동청의 자문을 구하세요. 물론 그러려면 증거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맘 먹고 사장과ㅏ 근무시간과 교육시간에 대해 대화하며 녹음을 하세요 엄하게 녹음 어플같은거 쓰지 말고 녹취용 녹음기 3만원 정도 하는데 잘 녹음됩니다. 의도적인 접촉이나 성적 희롱은 솔직히 어린 여성이 증거 잡기가 엄청 힘듭니다 CCTV 사각지대라면 더욱 그럴테고 이것 또한 현실적으로는 대놓고 저 정말 기분 나쁘거든요? 이거 성추행이에요 딸 같아서라는 소리 하지 마세요 우리 아버지는 남의 집 딸 가슴께 꾹꾹 찌르고 뒤에서 덥석 안고 안합니다. 사모님, 아드님, 우리 부모님, 경찰 앞에서도 똑같이 행동하실 수 있으면 하세요.!! 하고 또박또박 말하고 이 대화의 정황 또한 녹음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월급을 다 수령한 후에 하셔야 합니다.-_-a;;; 지금으로선 참으라는 말 밖에 못 드려서 너무 미안하고 같은 일을 겪어봤던 사람으로(저는 같은 방법으로 해결봤었더랬습니다) 너무 분하고 화가나네요.
	539	덴마 단행본 [새창]	2013-06-15 17:43:49	4	삭제
		하아아악!! 예판없습니까? 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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