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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7	이 경우는 천사가 착한걸까요. 악마가 착한걸까요? [새창]	2013-09-07 19:01:11	0	삭제
		무슨 종교를 믿어야 악마랑 천사가 자유로이 소환되죠??
	626	신혼 밥상 ?? [새창]	2013-09-06 19:56:17	5/7	삭제
		가끔 여초나 주부초 카페랑 비교하면 오유가 지이이인짜 착하고 순수하다는걸 느껴요 ㅋㅋ 전업주부랑 맞벌 주부들 미친듯이 서로 비아냥대고 물어뜯는거 보면 함부로 신혼인데 서방 밥 차려줬네~ 집들이음식했네~소소하네~ 글 못 올리겠더라구요ㅋ 진짜 소소한 일상 밥상 올리면 코웃음치면서 까이거든요 ㅋ 저정도면 걍 자취할때 수준아닌가? 가정시간에 그정도 밑반찬은 배워요 풉 이럼서..
	625	핼스갤러리 현피 .jpg [새창]	2013-09-06 01:23:22	0	삭제
		와 진짜 훈훈하다.. 잊고 지내던 디씨 아이디 부활시켜야겠음..
	6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5 15:31:45	10	삭제
		언제쯤 이 폭력의 역사가 거두어질까요... 맞고 때리는게 집에서 일상이 된 아이들이 과연 자기의 새로운 가족에게 자기 주변인들에게 폭력적인 가치관과 행동을 휘두르지 않을까요? 맞을만해서 때린다 때려야 알아듣는다는 말.. 이게 진짜 불통의 시대인 것 같네요
	623	간혹 지하철에서 쓰고 싶은 기술 [새창]	2013-09-04 18:57:36	0	삭제
		버스 내릴때 뒷문 열리고 아래 한칸까지 기껏 내려가놓고 멍~~하는 아주머니들 겪어보신 분들 없나요 아니 왜 길막하고 있는 건데! 거기다 얼레 여기가 아니네 이럼서 도로 올라오면 그 빡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옆줄은 벌써 다내리고 기사아저씨 악셀 부뤙부뤙 밟아대는데.. 아오 왜 꼭 지각한 날은 내앞에 그런 분들만 서있는거지ㅠㅠ
	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4 13:15:09	0	삭제
		그런 저런 사정이 있는게 아니고 본인이 상주가 맞고 조문객도 본인 지인들이고 아버지 지인분들이 맞다면 (그래서 상주가 조문객 인사를 꼭 받아야 하고 어떻게 오셨습니까? 하고 물으셔야 하는겁니다) 금고 번호 바꾸고 상여 나가기 전에 장례식장과 돈계산을 빨리 하세요 미리 그 쪽이랑 얘기해서 빨리 정산하시면 됩니다 돈 통 옆에 딱 갖다 놓고 현금계수길 바로 바로 정산하거든요
	6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4 13:12:23	0	삭제
		오해 마시고요.. 저도 아버지 여의고 장례 치르고 알고보니 다른 집들은 찾아온 손님이 낸 쪽에 따라 부의금 나누기도 합니다 아예 부의금함을 따로 놓기도 하구요 부의금에 어느댁이라고 적혀있는 경우 아니면 상주가 갖는 것이 맞구요 누가 상주를 했느냐에 달려있는 거지 돌아가신 분이 우리 아빠니까 우리꺼! 이런 건 아닙니다 다행히 저는 일가 친척 전혀 없이 우리 형제들끼리 장례를 치러 당연히 부의금은 유산처럼 자식이 갖는 건 줄 알았는데 조금 커서 다른 집 어른들 이야기나 친구들 아버지 장례 돕다 보니 조문객이 누굴 찾아 왔느냐에 다른 거더라구요. 보통 장례를 치르면 3백만원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상조회사에서 기본 보장하는 금액도 3백으로 알고 있어요) 다른 잡비 안 들어가게끔 정신 잘 차리시고... 아버지 잘 보내드리시길 바랄게요
	620	박원순 시장님의 역습 !!! 오세훈 응징 ㅋㅋㅋㅋㅋ [새창]	2013-09-04 13:00:54	0	삭제
		박원순의 커밍순 또 있어요 창동 도봉 간선도로 전면 지하화 간담회가 9월 10일 박원순 시장님이 직접 오셔서 주민 이야기를 듣는다고 하네요 오세훈, 이명박때는 아무 이유도 없이 무조건 이 구간만 지상화를 주장해 왔거든요 이미 공사 착공을 한 상태인데 어떻게 될지 어떤 비리가 숨어있는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ㅋㅋ
	6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4 04:58:22	0	삭제
		식초나 주방용 구연산 써보세요 특히 구연산은 개 고양이 토끼 새 변 찌꺼기자국 제거나 냄새소취에 탁월합니다 냄새를 향으로 잡는건 임시방편이고 돈도 많이 들죠..
	618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JPG [새창]	2013-08-19 21:36:43	0/5	삭제
		반댓말(?)은 대낄이다 (대길-이다) 둘다 화투판 용어아닌가요 ㅋ
	617	(초스압) 중국 시대별 의상 변천사.JPG [새창]	2013-08-06 13:31:08	5	삭제
		우와 이런 거 좋습니다 우리도 고증 제대로 한 복식사가 공개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거 뭐 사극 봤다하면 순전히 협찬사 한복집 띄워주는 퓨전한복만 나오고...
	616	(초스압) 중국 시대별 의상 변천사.JPG [새창]	2013-08-06 13:31:08	52	삭제
		우와 이런 거 좋습니다 우리도 고증 제대로 한 복식사가 공개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거 뭐 사극 봤다하면 순전히 협찬사 한복집 띄워주는 퓨전한복만 나오고...
	615	<m>패륜아 초딩 수준 [새창]	2013-08-06 13:20:46	1	삭제
		위에 미국 총기 사고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 있는데 미국 총기사고 꽤 많습니다 미국 총기협회? 그런데서 총기 자율화하자고 하는데 미국 전역에서는 완전 자율화된 지역의 사고율이 높은 것을 들어 비난의 목소리가 크기때문에ㅈ전역에서 시행되고 있지않습니다 그리고 성범죄의 경우 미국은 피해자가 no라고 했음에도 성폭력이 일어난 경우에 대한 처벌이 굉장히 강력해서 화간이 아닌 강간에 대해 자연스레 범죄율이 낮아보이는 거지 오히려 폭력적이고 가부장적인 사회에서의 성범죄가 전세계적으로 더 높다는 것도 아셔야 할 것 같네요 교육의 방법에 있어 물리력 행사가 엄격함의 기준이 되지는 않습니다
	614	<m>패륜아 초딩 수준 [새창]	2013-08-06 13:11:12	4	삭제
		댓글보니까.. 맞고 큰 애들은 남을 때리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심지어 대학생, 직장생활 하면서도 아버지께 맞으면서ㅡ물론 이유가 없지는 않았죠 ㅡ 커서 남의 자식 때리는 데 거리낌이 없었거든요 지금은 교육 빡시게 받고 공부도 해서 애들 웬만하면 안때리고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만.. 어렵죠. 부모가 되는 것도 사실 배워야 하는 건데 말입니다 차범근이 그랬다죠 경기 경기 끝나고 왜 졌는지 토론해보자 했더니 선수들이 차라리 때리라고 우리는 그게 몸에 뱄는데 무슨 선진 축구냐고.. 아마 차범근이 얼차려 시키는 거 계속 이어갔다면 아직도 국대선수들 라커룸에서 발로 차이고 싸대기 맞으면서 훈련받았을거고 그 선수들이 은퇴후 만든 유소년 축구클럽도 다 싸대기 맞아가면서 배우게 됐을 겁니다 누군가는 교육의 방법을 전환해서 악순환이 끊어져야합니다
	613	전국의 초딩을 분노케한 물건.jpg [새창]	2013-08-04 17:13:13	3	삭제
		고등학교때 음악쌤 이상한 클래식 우월주의 있어서 실기 뭐를 연주해도ㄷ되는데 단소 나부랭이? 가져와서 삑삑 불 생각하지마라 피아노는 수준급이다 자신감 있으면 쳐라 기타 빼고 현악기 B 금관악기 무조건 A 그 외에는 무조건 C 다 그러길래 기가차서 소금(단소 친구ㅋ 대금보다 작아요)으로 현철의 봉선화연정 연주했음 당당하게 D 맞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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