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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래앤컬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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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앤컬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2 아빠였어??... [새창] 2013-07-24 21:06:01 6 삭제
    웃프다 ㅜ

    같은 자식이래도 딸자식 가방에서 콘돔 피임약 나올 때의 밥상머리 대화랑

    아들자식 가방에서 콘돔 나올 때의 대화는 당연히 다르지 않나요

    아직까진 말이에요...ㅎㅎ
    581 충격적인 아빠 어디가 갤러리(멘붕주의) [새창] 2013-07-24 20:35:25 0 삭제
    흠.. 난 민국이보다 더 울고 더 고집부리고 뭐든 일등이 아니면 울고불고 난리쳐서 등짝에 파리채자국이 가시질 않았는데 ㅋㅋ

    민국이를 보면 나 어릴때보다 의젓하고 책도 많이 읽고 낯선 어르신에게도 인사도 잘하니 기특하고...

    애들 보면서 나를 배운다고 생각하면 참 좋은 프로그램인데

    애들이 상처받을 것을 생각하니 종영했으면 하는 마음도 같이 생기네요
    580 김숙의 사촌언니.jpg [새창] 2013-07-24 20:18:37 4 삭제
    일찍ㅡ이래봐야 26살ㅡ 결혼한 대학 동기 시부모님 연세가 마흔줄이셨는데

    이 친구 며느리 들이자마자 애를 낳으셔서

    갓난 애더러 서방님이라 불러가며 업어키움

    부부는 아직 애도 없는데 지금 서방님이 초등학생이라 자모회도 형수인 제 친구가 참석해요
    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3 16:17:37 0 삭제
    은갈치가 참 사납네요ㅋ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3 16:16:54 0 삭제
    생긴건 디따 귀여운데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면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음성지원이 될 것 같이 생겼네요
    577 헬스장에서 트레이너한테 무시당하네요 [새창] 2013-07-23 11:23:05 0/7 삭제
    아마 그래야 더 자극받고 더 열심히 해서 무시하는거라고 할걸요

    자기들도 사람인데 퉁퉁하고 표정에 불만많은 사람 싫다고 합디다

    그래서 담부터는 진짜 일대일 트레이너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576 나라 팔아먹는 대표 신문.ssi bal [새창] 2013-07-23 04:17:32 1 삭제
    아.. 몇년도인지 기억이 안나네 킴스클럽 많이 없어지면서 신문전면광고 마지막으로 낼 때 쯤인데요

    저때 조선 동아가 친일했다는 여론이 일자

    진짜 기도 안차게 조선쪽에서 우리는 애국기자가 많았다, 시대의 흐름이 어쩔 수 없었다, 동아는 진짜 친일이다 우리는 폐간도 수차례 당했다 는 식의 사설과 기사를 냈습니다

    제가 당시 조선 사설으로 논술공부를 했었는데 딱 고짓거리 하는 거 보고 스크랩북 다 태워버렸었거든요

    나중에 국사샘한테 폐간에 대해 여쭤보니 양쪽 다 반일 항일 기사때문이 아니라 자극적인 기사 근거없는 기사를 내서 제재받고 벌금낸 거라더군요

    이불 뒤집어 쓰고 방구석에서 태극기 몇번 흔들었다고 애국지사인 척 하기는.. 가이자슥들!
    575 나라 팔아먹는 대표 신문.ssi bal [새창] 2013-07-23 04:17:32 20 삭제
    아.. 몇년도인지 기억이 안나네 킴스클럽 많이 없어지면서 신문전면광고 마지막으로 낼 때 쯤인데요

    저때 조선 동아가 친일했다는 여론이 일자

    진짜 기도 안차게 조선쪽에서 우리는 애국기자가 많았다, 시대의 흐름이 어쩔 수 없었다, 동아는 진짜 친일이다 우리는 폐간도 수차례 당했다 는 식의 사설과 기사를 냈습니다

    제가 당시 조선 사설으로 논술공부를 했었는데 딱 고짓거리 하는 거 보고 스크랩북 다 태워버렸었거든요

    나중에 국사샘한테 폐간에 대해 여쭤보니 양쪽 다 반일 항일 기사때문이 아니라 자극적인 기사 근거없는 기사를 내서 제재받고 벌금낸 거라더군요

    이불 뒤집어 쓰고 방구석에서 태극기 몇번 흔들었다고 애국지사인 척 하기는.. 가이자슥들!
    574 헤어지자는말을 특이하게 하는 디시인 [새창] 2013-07-23 04:09:34 15 삭제
    오래 전에 춘천 소양강댐에 놀러갔음

    거 왜 배타고 들어가면 산도 있고 계곡도 있잖슴.

    나와 다수의 여자동기들이 계곡 근처에서 노는데

    딱 보기에도 사귄지 얼마 안된 커플이 계곡 한쪽을 건너가려고 함

    여자는 이뻐보이게 ㅡ그날 사실 보슬비도 왔는데ㅡ 원피스에 빼딱구두를 신고왔음ㅋ

    우리는 속으로 풉 ㅡ 산에 누가 구두를 신고와 키득키득 엄청 이뻐보이고 싶었나보네 키득키득 하고 그 둘이 어찌하나 계속 쳐다봤음

    아니나다를까 구두신고 계곡을 못 건너니 여자가 위태위태하자

    애가 탄 남자가 손을 뻗어서 이리오라고 재촉

    우리가 보다못해 이그 바보야 업어서 건너줘야지 업.어.줘. 업.어.줘 연호하자

    순진한 남친이 엉거주춤 여자앞에 궁댕이 쭉빼고 업히라는 시늉을 함

    당연히 여자는 짜증을 내며 남자 등을 툭 밀었는데 연약한 남자는 물에 빠짐ㅠ

    오유님들 여자는 이런 존재에요ㅋㅋ

    남의 연애에는 저돌적으로 감놔라 대추놔라 붙어라 찢어져라 하면서도

    막상 자신이 남의 이목을 끌면 남친이고 뭐고 읎어요 걍 창피하고 화날 뿐입니다

    십오년전 우리때문에 봉변당한 그 남자분 죄송..

    하지만 옷 젖은 덕분에 나가는 배편 놓쳐서 숙박했자나 ...
    573 의정부고 졸업앨범의 전통.JPG [새창] 2013-07-23 03:56:50 0 삭제
    의고짱! 의고짱! ㅋㅋㅋㅋ
    572 [익명]한혜진 기성용때문에 과외짤렸어요ㅠㅠ [새창] 2013-07-23 03:52:05 2 삭제
    임용 전에 저도 오랫동안 과외했었는데 솔직히..

    전 예뻐서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ㅋㅋ

    걍 애가 무지 잘 따르기는 했어요 성적도 많이 오르고

    근데 어느 날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구요

    한달치 더 주시더니 우리 애 이제 연락하지 말고 그냥 샘 유학가야되서 그만 두셨다 할테니까 그런 줄 알으라고

    걔랑 8살 차이 나는데 왜 그러는지 몰랐는데 나중에 걔 친구통해 알게됐어요

    항상 방문도 열어놓고 혹은 거실에서 수업했는데..

    그 아이가 막연히 저를 의지하고 가족들끼리 대화할때 제가 무슨 옷을 입었다 무슨 얘기를 해줬다 그런 말을 자주해서

    어머니께서 걱정스럽게 생각하셨다구요

    막판에 제가 연애를 했었는데 과외시간에 좀 늦거나 변경이되면 애가 너무나도 짜증을 냈었다고 ㅡ전 전혀 몰랐을 뿐더러

    진짜 그때 돈없어서 친오빠 청바지에 지오다노 면티입고 다닐때였는데

    걍 나를 이쁘게 봐주고 의지했다는 것에 위로받았어요ㅠ
    5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3 03:41:41 0 삭제
    엘레베이터도 없는 작은 아파트 살았었는데요

    그 작은 아파트엔 대부분 할머니들 사시는데

    그 와중에도 입주자대표 아줌마 아저씨가 있어서

    서로 돈 횡령했네 어쨌네 아웅다웅 싸움이 어찌나 많은지

    불쑥 누가 문 두드리고 입주자대표 해임하자고 서명받아가고

    다음날 방송으로 싸인하지 말라고 억울하다고 울고불고...

    관리비 꼴랑 5만원도 안나오는 그런 곳도 횡령이 있는데

    30평 이상 아파트는 어떻겠습니까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은 꽤 큰 단지 사시는데 사모님이 경영학 실력 발휘해서

    입주자대표 1년도 안되어 공동관리비 8만원 줄였다고 하시네요

    그동안 허투로 나간 돈이 많았다는 얘기지요..
    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2 21:43:59 1 삭제
    만지면 커져요 ㅋㅋ

    표현이 귀엽네요ㅋ
    569 유튜브 링크 자료들을 읽을 때 한번만 유심히 확인 해 주세요 [새창] 2013-07-22 21:42:57 0 삭제
    좋은 지적입니다 너무 자주 광고가 떠서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568 유튜브 링크 자료들을 읽을 때 한번만 유심히 확인 해 주세요 [새창] 2013-07-22 21:42:57 2 삭제
    좋은 지적입니다 너무 자주 광고가 떠서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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