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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7	SLR클럽 전설 오브 레전드 의자 사건 [새창]	2013-08-02 19:24:24	2	삭제
		나 있던 학교에도 여학생들이 허리아프다고 듀오백 엄청 좋은거 가져와서 부러웠었는데 그걸본 옆반 여학생은 이케아 풋스툴 있는거 학교로 배달 시켜서 조립하다 교감한테 혼났었죠 쟤는 되고 저는 왜 안되요 잉잉잉 ㅠ 거려서 교감 빡쳐서 다른 종류 의자 일체 반입안되고 허리 디스크 의사 소견서 갖고와야 의자반입 되는걸로 바뀜ㅋㅋㅋ
	596	SLR클럽 전설 오브 레전드 의자 사건 [새창]	2013-08-02 19:24:24	26	삭제
		나 있던 학교에도 여학생들이 허리아프다고 듀오백 엄청 좋은거 가져와서 부러웠었는데 그걸본 옆반 여학생은 이케아 풋스툴 있는거 학교로 배달 시켜서 조립하다 교감한테 혼났었죠 쟤는 되고 저는 왜 안되요 잉잉잉 ㅠ 거려서 교감 빡쳐서 다른 종류 의자 일체 반입안되고 허리 디스크 의사 소견서 갖고와야 의자반입 되는걸로 바뀜ㅋㅋㅋ
	5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2 19:20:37	4	삭제
		중학생때 아들낳은 사람도 붕어빵 출연하고 잘 키우긴 합니다 물론 그 전에는 조부모가 키운거지만.. 일찍 애기낳은 사람들 너무 뭐라 하진 맙시다 ㅠ
	5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2 19:19:07	8	삭제
		여자친구여도 데이트강간에 속함
	593	우당탕탕 마조패밀리 4화 [새창]	2013-07-31 12:55:03	0/9	삭제
		자녀는 엄마가 임신 당시 자주 보거나 심리적으로 의지한 인물을 닮는다고 함 시집!와서 의지할 사람이 남편밖에 없으니 당근 아빠 닮지요 근데 둘째부터는 엄마 자신도 소속감이 강하게 생긴 상태라서 엄마닮ㄱ거나 외가쪽 인물이 나옴 옛날에는 일부러 연예인 사진붙여놓고 들여다보면서 닮게 해 달라고 하는게 유행이었음 레알 ㅇㅇ
	5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9 20:33:42	0	삭제
		그리고 신사임당 위인화를 누가했는지 신사임당 누구 닮게 인물본 만들었는지 알면 깜놀방구 나옴
	5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9 20:31:23	12	삭제
		신사임당이 돈이 많아 애를 잘 키웠다기보다는 친정아버지가 학식이 높고 덕이 많아 왕래하는 인재들이 많았기 때문에 일부러 시댁인 한양으로 가는 것을 미루고 미뤄 친정인 강릉에서 아이들을 키워냈습니다 신사임당이 대놓고 남편 이원수의 학식이 좁고 얕은 것을 한탄한 글도 있습니다ㅋ 요즘 영어교육의 대세는 사교육이 아니라 엄마교육 홈스터디 라는군요 영어신동으로 알려진 6세 이하 아이들 인터뷰를 봤는데 사교육이나 영어유치원 덕분이 아니라 엄마가 고등 대학교까지 배운 영어로 인터넷자료를 활용해서 가르친것이라 합니다 요즘은 아버지가 이비에스를 먼저 공부하고 두 아들을 과외한 일도 소개되었지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부모의 바른 의지와 정성어린 노력이 중요한 거겠지요 진지는 매운 냉면...
	590	윈도우7 블루투스 문제 ㅠㅠ 도와주세 [새창]	2013-07-27 17:55:14	0	삭제
		드라이버가 제대로 안깔린 것 아닌가요 ㄷㄷ
	5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7 17:53:15	2	삭제
		포기하고 유유백서나 정독하고 있어요...
	588	제 나이 28살 장사하는데 너무 힘이 들어요 [새창]	2013-07-27 03:45:20	2	삭제
		아구찜은 원래 건아구로 해야 더 맛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구찜만 사십년 넘게하신 분들이 음식다큐에서 하신 얘기에요 생아구는 요리해놓으면 물컥물컥 하다구요.. 양념 맛도 물론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아구는 원래 단가가 비싸서 다른 메뉴에 비해 남는 게 별로 없다고 아구찜 사장님들 다 그러세요 때문에 술맛이 확 땡기는 메뉴개발도 하셔야하구요 의붓어머니 친척들이 대구 부산에서 미더덕찜 가게 세군데 하셔서 아구찜도 가끔 먹었었는데 단순히 맵기만해서는 .. 서울사람들 잘 안먹을거에요 라면사리 서비스나 볶음밥 개발도 해보세요 ㅡ홧팅!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6 16:23:21	1	삭제
		쓰레기통 처먹을 각오로 저의 과오를 말씀드리면ㅠ 입시학원 알바했었는데 전 학원이나 과외를 해 본적이 없어요 형편상.. 근데 고2 남자애가 당시 유행하더 pmp, 아이팟셔플.닌텐도 뉴발란스등을 심심하면 바꿔대며 사고 집에서도 애가 너무 용돈을 요구한다고 하소연하시길래ㅡ 그렇다고 학원와서 열심히 하지도 않고 보다못해 너거 집에 돈 많냐 너정도면 알만하지 않냐 했거든요 근데 그 애가 억울하고 상처받았다며 눈에 쌍심지 켜고 대들길래 알바그만 뒀어요 솔직히 당시에는 이해가 안갔어요 불효막심한 놈이라고.. 근데 나이 40가까이 되니 역시 남의 집 형편 운운하는 훈계는 애들한테 나쁜 영향만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작성자님 동생은 그런 상황은 아니었을테지만 어떤 상황이래도 듣는 사람과 나의 관계를 잘 알고 떠들어야하는거죠..
	586	스킨푸드 알바녀.jpg [새창]	2013-07-26 16:10:37	0	삭제
		엌 저도같은 일 있었어요 그래서 그 알바생이랑 친해짐ㅋ
	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4 21:35:13	0	삭제
		저런 상황이 오면 나 빤히 처다보는 저여자 폰카로 쌱 찍는 척하고 혼자 폰보면서 미친 듯이 웃는다ㅡ 이십대 질투력 왕성한 여자동생 왈
	584	[익명]공장일한다고하면 개무시하는사람들있는데 [새창]	2013-07-24 21:27:27	1	삭제
		공장도 너무 여러 직종이 있으니까 ㅎㅎ 그래도 공장근로 하시는 분들의 성실함은 진짜 인정! 공장기숙사에서 아저씨들 잘못 만나면 인생 꼬이는 건 함정!
	583	[익명]제가 왕따를 당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것은 [새창]	2013-07-24 21:20:54	1	삭제
		이슬람 격언에 소수는 다수를 존경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의외죠 우리는 사회시간에 다수결원칙에도 소수의견을 존중하라고 배우잖아요 이슬람 사회는 전통적으로 교육과 학문 예술을 권장하고 탐구하기 때문에 작은 소리 하나 단 한명의 시선에도 관심을 갖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소수는 다수를 존경하라고 할 정도입니다 우리는 다수 혹은 집단의식의 안락함에 젖어 소수의 외로움이나 고립을ㅇ무시하고 인정하지 않으려고하죠 외곬수이거나 성격이 모난 친구일지라도 그 친구가 집단을 상대하는데에 있어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최소한의 인격적인 대우 ㅡ 어떤 상황에서는 그이상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니가 따당할만 해서 당한다 라는 말은 왕따뿐만이 아니라 모든 상황에 다 적용가능합니다 부족하기때문에 니 부족함을 스스로 해결하고 그 부족함에 있어 질타받고 욕먹고 피해보는 것 역시 당연하다라면 우리는 왜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소년소녀 가장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심지어 같은 자식이래도 못난 자식을 더 안으려고 하는 부모가 있겠습니까 스스로 헤쳐나가는것은 인간 자신의 자존의 문제이고 외부적으로는 그 자존감의 유지되도록 인격을 존중하고 서로 돕는것이 전인교육이지.. 어린 학생들은 아직도 성격적으로나 무엇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많은데 하루의 3분의 2 가까이를 보내는 학교에서 이런일이 벌어진다는 것이 너무 화가나고 가슴아프네요 학생들 서로가 서로의 가능성과 미래를 존중해주는 교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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