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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2	흔한 스크린톤, 패턴하나 쓰지 않는 만화라는게 유머 [새창]	2012-04-24 00:27:24	11	삭제
		스크린톤사용=수준낮은 작화 는 아닙니다 70년대까지 작화의 보조 수단으로만 사용되던 스크린톤이 오렌지로드 84(마쓰모토 이즈미)에서 펜터치와 더불어 작화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중요한 도구가 되었지요. 단순히 붙여서 공간을 메꾸는 것이 아니라 긁기나 맥놀이 등으로 입체적인 작화와 집중도를 보여줬으니까요. 80년대 중후반의 신기류 메카물에서도 스크린톤의 위용은 평면상의 제한적인 작화에서 작가의 소우주를 폭발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정말 주용한 도구입니다. (누가 오토모 가츠히로의 아키라를 보고 "톤쟁이" 라고 욕할 수 있을까요? ㅎㅎ) 하지만 90년대에 들어오면서 마이너그룹에 만연해진 배경톤, 어설픈 톤깍이에 기성 작가들은 우려를 표했고 워낙 톤 자체를 좋아하지 않던 도리야마 아키라(드래곤볼)등 을 보고 자란 루키세대들은 자기만의 작화 방식을 창조했고 그 중하나가 오다에이치로(원피스) 입니다. 톤을 정말 잘 쓰는 사람들은 지금 거의 성인물로 옮겨가서 언급하기 쉽지 않지만 한 때 지우개질 3년 펜질 3년 톤깎이 3년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랍니다. 톤을 너무 모욕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311	교과서로 배우는 이성친구 교제법 [새창]	2012-04-24 00:12:00	0	삭제
		아 뭐야 5차때 가정교과서에있던 내용 그대로네-_- 긍정적인 만남 - 발전적 데이트 였나?? 하와유파인땡큐앤유스럽다 젠장
	310	우리학교에.. 친구가 죽었습니다.. [새창]	2012-04-24 00:08:16	0	삭제
		본문과 관계없이- 요점정리=족보 요구 하는 학생들 있어요 주로 학문으로 자기계발을 해보겠다기보다 학점만 따고 장학금 땡큐-* 하는 분위기가 전반적인 학과에선 요점정리 안해주면 교수평가 개시발로 해주거든요.. 보따리강사하는 친구들 말로는 대체적으로 그런 "과"들이 학교에 관계없이 "학과" 특성으로 있는 거겠죠...
	309	김여사라 불리는 여성 운전자의 운전습관 [새창]	2012-04-23 23:57:24	0	삭제
		택시를 좀 자주 타는 편인데... 제 경험으로 따지면 사가지 중에 세가지 1,2, 3번 은 남자들이 더 한거 같으네요 = 라고 하면 편협한 경험에 의한 주장이죠?ㅋㅋ 여자건 남자건 차선 좀 안 밞고 갔으면 좋겠네 옆에 탄 내가 더 긴장되고 무서워 ㅠ.ㅠ
	308	흔한 아파트 단지내 공고문 [새창]	2012-04-23 23:45:48	24	삭제
		이게 뭐.... 잘못 된건가요? 대치동이라고하니까 아주 눈에 불을 켜고 꼬투리 잡으시려고 하는데... 단지내 구성이 중고생 자녀를 둔 집이 월등히 많으면 그럴 수 있지 않나.. 다 형편이 비슷할텐데.. 이게 왜 까일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저 단지에는 갓난아이 데리고 살거나 자녀들이 다 장성한 가족들이 별로 없어요.. 본인들이 아파트 입주하러 부지런히 다녀보시면 평수나 위치에 따른 가족 구성이 거의 비슷하다는 거 알게 되실거에요..
	307	천재 수학자 "가우스"[BGM] [새창]	2012-04-23 23:40:01	1	삭제
		여러분의 우려와 달리 가우스는 자신이 사랑하던 여자와 연애 잘해서 결혼도 했습니다 다만 부인이 일찍 죽어서 ㅠ.ㅜ 애기들도 줄줄이 죽고 ㅠ.ㅠ 나중에 첫 부인의 친구와 재혼했습니다.
	306	고3 파괴자의 귀환 [새창]	2012-04-21 16:56:22	0	삭제
		아... 애는 언제 만들지 -ㅅ-
	305	[약혐] 여친에게 차였다고 몸에 불지름 [새창]	2012-04-21 16:50:28	2	삭제
		이런 말 하면 안되는 거 알지만... "쟤 엄마 없나?"
	304	잘못알고있는 위인 '우장춘' [새창]	2012-04-21 16:43:31	3	삭제
		국딩때 집에 한질씩 있는 위인전기 보면 거의 우장춘 박사님 책 있는데 왜 모른다는거지-_-a 내가 농촌 사람이라 알고 있는건가!!!! 암튼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가면 우장춘 도로랑 기념관 있습니다. - 금강공원 앞길이 우장춘로 에요
	303	잘못알고있는 위인 '우장춘' [새창]	2012-04-21 16:43:31	8	삭제
		국딩때 집에 한질씩 있는 위인전기 보면 거의 우장춘 박사님 책 있는데 왜 모른다는거지-_-a 내가 농촌 사람이라 알고 있는건가!!!! 암튼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가면 우장춘 도로랑 기념관 있습니다. - 금강공원 앞길이 우장춘로 에요
	302	같이 공부해요 [새창]	2012-04-21 16:38:28	0	삭제
		1. 석굴암은 법화경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 때 부처님이 왕사성 기사굴산에 머무르시어.... 부처님이 미간 백호상에서 광명을 내 놓았다...) 2. 부처님의 32상 이라는 것이 있는 데 그 중 마지막으로 기술된 미간백호상은 눈썹사이의 긴 털로 길이는 1장 5척, 오른쪽으로 말려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귀한 부처님의 공덕이고 법화경에 묘사된 것처럼 빛을 내어 세상천지 두루 밝히는 역할을 합니다. 석굴암의 본존불상의 경우 불국사와 더불어 화엄경에 묘사된 그 자체로 불상을 조성하기 위해 비취나 금붙이를 붙여 동쪽으로 향하게 했죠. 그런데 보통 어지간히 큰 절에서도 광명을 비취등으로 하는 것을 봤을 때 석굴암의 경우 더 귀한 것이 사용되었을 것 같다는 짐작입니다...(그러니 왜놈들이 홀랑 떼어갔지요) * 참고로 석굴암의 본존불은 석가상인지 비로자나불이나 아미타여래를 모신 것인지 정확하지 않고 다만 깨달으신 부처님의 상을 모신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수인으로 봤을 때는 석가모니부처님이 맞습니다만... 뒤에 모이신 분들이 너무 중구난방이라...ㅎㅎ) ** 본존불의 정면각도는 동쪽이 아니라 정확하게 우리나라 동짓날 해뜨는 각도 입니다 법화경의 동쪽이 아니라 동남쪽 되시겠습니다.. --------------------------------------------------------------------------------------------------------------------
	301	핵우산 [새창]	2012-04-21 15:46:11	17	삭제
		꽤 예전에 본 기사에요 명불허전 중앙일보발 인 걸로 알고 있구요 그 때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근무중이던 윤씨를 찾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윤씨가 잠적하자 푸틴 측에게 납치당했다는 식으로 얘기를 흘려서 윤씨의 아버지가 더욱 화가 나게 된거죠. 고소 진행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해병대 지원 입대하게 되면 결혼은 뭐.... 물 건넌간거 아닌가 -_-a
	300	핵우산 [새창]	2012-04-21 15:46:11	38	삭제
		꽤 예전에 본 기사에요 명불허전 중앙일보발 인 걸로 알고 있구요 그 때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근무중이던 윤씨를 찾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윤씨가 잠적하자 푸틴 측에게 납치당했다는 식으로 얘기를 흘려서 윤씨의 아버지가 더욱 화가 나게 된거죠. 고소 진행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해병대 지원 입대하게 되면 결혼은 뭐.... 물 건넌간거 아닌가 -_-a
	299	황선미씨파면에대한 경찰의답변 [새창]	2012-04-21 15:34:25	1	삭제
		1 아뇨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신기할 정도로 얄밉게 절대 그런 일 안 당하게 몸 처신 잘하고 다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런 일이 생길 수 없는 위치로 아득바득 기어올라가서 사람들 내리 깔아보죠.... 진짜 얄미워요 귀신은 뭐하나 저런 것들 안 잡아가고....쳇.
	298	김문수 경기도지사, 대선 출마위해 도지사 사퇴 고려중 [새창]	2012-04-21 15:30:04	3	삭제
		오오오 김문수 드디어 대권 도전!! 선거비용만 억수로 퍼붓고 쫄딱 망했으면 좋겠는데 왜 반대해요? 출마 지지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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