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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앤컬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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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앤컬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2 싸인 훔치는게 불가능하단 사람들 보면 피꺼솟하는 짤 .jpg [새창] 2013-08-04 17:03:38 0 삭제
    90년대 전,중반의 일인데

    원정가서 사귄 마담? 레지? 암튼 아가씨 이용해서

    상대편 싸인 훔친 사건 있었어요

    뭐 당시 스포츠신문 짤막뉴스로 본 거지만ㅋ

    그래서 젊은 싱글 선수들 아무리 술집가서 여자랑 친해져도 내부 싸인에 대해서는 얘기 못하게 교육받는다고 들었습니다
    611 돌고래를 가지고 노는 범고래 [새창] 2013-08-04 16:57:51 2 삭제
    고래도 북극곰 갖고 놀아요

    북극곰 있는 평평한 빙하 밑에 들어가서 한쪽으로 밀어올리고

    또 반대편으로 가서 밀어올리고 그래서 북극곰은 이리 자빠지고 저리자빠지고 무서워해요

    한시간 정도 그러다 냅두고 가면 좋으련만 나중에는 물에 빠뜨려고 잡아먹어요ㅠㅠ

    범고래고 걍고래고 전부 못됐어ㅠ
    610 저는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새창] 2013-08-04 15:56:58 0 삭제
    엄마 ㅡ 나는 이쁘게 낳았는데 니가 막 살은거야
    609 [19금] 역대급 시집살이 ..... BGM [새창] 2013-08-04 10:22:42 8 삭제
    어디선가 들었는데 시아버지가 착유해놓은 모유 냉동실에서 싹 다 가져가셔서

    착유하지말고 그때그때 먹이라는 건 줄알고 그런가보다했는데

    알고보니 보양식이라고 갖다먹은거였다고. ..

    열받아서 엄마잃은 아기들 집에다 다 갖다줬다는 얘기가 있어요..
    608 [19금] 역대급 시집살이 ..... BGM [새창] 2013-08-04 10:22:42 74 삭제
    어디선가 들었는데 시아버지가 착유해놓은 모유 냉동실에서 싹 다 가져가셔서

    착유하지말고 그때그때 먹이라는 건 줄알고 그런가보다했는데

    알고보니 보양식이라고 갖다먹은거였다고. ..

    열받아서 엄마잃은 아기들 집에다 다 갖다줬다는 얘기가 있어요..
    607 (스압)일제시대의 악명높았던 "초등학교 입학시험" [새창] 2013-08-03 07:36:02 0 삭제
    흠... 제 국민학교때 정년을 앞두셨던 담임선생님 말씀으로도

    태어나 연필하나도 간신히 구경했던 판에 지우개를 일본어로 말하라고 해서 울음을 터뜨린 아이들이 한두명이 아니었다고 들었습니다

    너무나 간단하게 지우개 ㅡ 게시고무 라는 4음절로 빈부의 차가 결정되고 학생이냐 건달이냐가 결정되었다며

    지우개를 마구잘라 던지고 장난하는 저희들에게 허허 웃으며 말씀해주셨었는데...

    무척이나 아프고 안타까운 역사의 한장면이었군요...
    606 흔한 교회의 춤 안무 [새창] 2013-08-03 07:16:36 1 삭제
    진지 먹자면요 전 미션스쿨 나와서 다양한 교회ㅡ주로 장로회ㅡ에 다니는 애들 많이 봤거든요

    학교에 안수기도하시는 선생님도 계셨구요

    그래서 알음알이로 줏어들어 보니

    저런 워십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통성기도나 산속 으슥한 곳의 기도원 이런 곳 가지말라고 교목님도 자주 말씀하셨었구요

    학교내에도 여러 종파? 해석이 있어서 학교 주최로 신앙부흥회도 하고 그랬는데 젊은 쌤들은 저런 워십이나 통성기도 하지말자고 ㅅ싸우기도ㅅ하셨지요

    정작 어린 학생들이 더 신나서 울고불고 춤춰댔지만요...
    605 흔한 교회의 춤 안무 [새창] 2013-08-03 07:16:36 29 삭제
    진지 먹자면요 전 미션스쿨 나와서 다양한 교회ㅡ주로 장로회ㅡ에 다니는 애들 많이 봤거든요

    학교에 안수기도하시는 선생님도 계셨구요

    그래서 알음알이로 줏어들어 보니

    저런 워십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통성기도나 산속 으슥한 곳의 기도원 이런 곳 가지말라고 교목님도 자주 말씀하셨었구요

    학교내에도 여러 종파? 해석이 있어서 학교 주최로 신앙부흥회도 하고 그랬는데 젊은 쌤들은 저런 워십이나 통성기도 하지말자고 ㅅ싸우기도ㅅ하셨지요

    정작 어린 학생들이 더 신나서 울고불고 춤춰댔지만요...
    6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2 19:52:20 7 삭제
    교재만드느라 120 그람 모조지 에이포 5백장씩 열권 시켰는데

    원래는 업체 직배송인데 웬일로 택배로 배송됨

    택배아저씨 나한테 뭐하는 미친년ㅡㅡ이냐고 한참을 쌍욕하심

    그 뒤로 뭐하나 택배시킬 때마다 항상 조심함ㅠㅠ
    603 휴가 나왔는데 집이 이사간 경험 한번씩은 있잖아요? [새창] 2013-08-02 19:46:21 2 삭제
    헐 진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이 많군요

    친구네도 휴가 나와서 본가인 제주도까지 뱅기타고 갔더니

    서울로 이사하셔서 엄청 억울해하던데.. 뱅기값이 한두푼이냐고..

    근데 더 웃긴 건 전역하고 서울집 가니까 세주고 다시 제주도 내려가셨댔어요ㅋ
    602 휴가 나왔는데 집이 이사간 경험 한번씩은 있잖아요? [새창] 2013-08-02 19:46:21 76 삭제
    헐 진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이 많군요

    친구네도 휴가 나와서 본가인 제주도까지 뱅기타고 갔더니

    서울로 이사하셔서 엄청 억울해하던데.. 뱅기값이 한두푼이냐고..

    근데 더 웃긴 건 전역하고 서울집 가니까 세주고 다시 제주도 내려가셨댔어요ㅋ
    601 이게 사실 공포는 아닌데요, 꿈에 아버지가 나오셨었어요 [새창] 2013-08-02 19:40:31 2 삭제
    햐... 우리 아버지는 가끔 꿈에 나오시면 항상 혼내시는데..

    꼭 생전에 그러셨던 것처럼 뺨따구에ㅋ 얼차려는 기본이고

    집에 연못있었는데 연못물 마시라는 것까지 그대로...

    아직도 똑바로 못 사는 어리석은 딸이라서

    10대에는 너무나도 억울하고 슬펐는데

    그렇게라도 꿈속에 나오시면 얼차려받으면서도 행복하고 웃겨서 자면서 큭큭대며 웃어요...

    심지어 우리남편 꿈에도 나타나 니까짓게 감히 우리딸을 넘보냐고 배를ㄱ걷어차셨대요

    우리남편은 장인 얼굴도 모르는데ㅋㅋㅋ
    600 산에서 호랑이를 만났을때 대처하는방법 .gif [새창] 2013-08-02 19:35:32 0 삭제
    소똥주면 행복해서 데굴데굴 구른다던데...
    599 요즘중고딩일1베충들이 즐겨 하는욕.. [새창] 2013-08-02 19:30:42 0 삭제
    할아버지 어버이연합 삼촌 디씨러 본인 이베충인 애들 여럿 있을텐데...
    598 '아빠 어디가' 만화책, 결국 판매중단.."전량회수" [새창] 2013-08-02 19:27:52 0 삭제
    딴 얘기긴 하지만 월간 격주간 연재하는 것보다

    학습만화, 기업체 광고용, 기업체 사보 고료가 훨씬 짭짤하다 하네요

    그래서 웹툰이나 정통 만화잡지보다는 저런류의 만화에만 올인하는 작가와 화실이 많아졌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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