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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7	오늘 역사에 남을 영상 따왔습니다 [새창]	2012-05-23 01:58:18	0	삭제
		아..분명히 정치토론하는 것 같은데 왜 개벽론자들하고 개신교도하고 성경들고 싸우는 것 같지
	386	오늘 역사에 남을 영상 따왔습니다 [새창]	2012-05-23 01:58:18	0	삭제
		아..분명히 정치토론하는 것 같은데 왜 개벽론자들하고 개신교도하고 성경들고 싸우는 것 같지
	385	애니좀 본다고 오덕이라... [새창]	2012-05-23 01:44:07	10	삭제
		그냥 그런 글이 생각나네요 하이텔에서 본거 같은데... 대중가요 전부 닐리리 댄스가수들... 그런 건 노래도 아니고 예술은 더더욱 아니다!! 장르의 다양화를 존중해달라!! 그 글에 어느날 신해철이 락 좋아한다는 니들이 더 편협적이고 너희같은 팬들이 더 싫다고 관전평했던거.. (와서 직접 썼나? 라디오에서 언급했나? 암튼;;;) 그리고 미셀오슬로 같은 유럽작품이나 클레이애니메이션, 중국의 작품을 보는 사람더러 오덕이라고 하진 않는 것 같은데요 애니를 즐기는 사람들이 신작이나 장르에만 매달리지 말고 폭넓게 보고 주변에도 권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거부감이 덜하겠죠 하지만 오덕느님들은 취존의 달인이시며 절대 개인자유만능자들이시니 그런 번거로운 일은 절대적으로 사양한다는거.
	384	디아2했던사람이 생각하는 디아3의 단점. [새창]	2012-05-23 00:16:36	0	삭제
		참고로 디아1은 96년에 나왔습니다 디아2 노확 말고 디아블로 라는 게임이 따로 있습니다.... 바바로 시체 돈 터는거 재미있었는데 ;ㅅ;
	383	이런 멍청한 게임도 드물다. [새창]	2012-05-22 23:54:47	0	삭제
		됐으니까 그런 소리는 게임잡지에 기고하시고 잠시 접 좀 놓으시라구요!! 외국에서부터 동생한테 공수받았는데 이런 젠장 4일동안 6시간 접해봤어!!! 나도 불만불만불만 얘기해보고 싶어요!!!!!
	382	디아2했던사람이 생각하는 디아3의 단점. [새창]	2012-05-22 23:51:28	14	삭제
		디아1 도 디아2랑 완전히 다른 게임이었어요 ㅋ
	3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2 23:50:04	0	삭제
		사돈어른이 우리 엄마이신것 같은데요;; 우리 엄마도 저렇게 고쳐써서 보내셨던데;;;
	380	한화팬들에게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새창]	2012-05-22 23:47:43	0	삭제
		안되요 안되요 위로가 안되요!!! 내일도 지면 그냥 2군 응원할래요!!! 우아아아아아앙 ;ㅅ;
	379	1997년에 대한 민국 만화는 죽었다. - 청소년 보호법 - [새창]	2012-05-22 23:40:49	1	삭제
		돈이 된다 싶으면 너울너울 끼어들어 부채질하고 (만화산업, 박람회등) 가장 정치에 민감해야 하지만 둔감할 수 밖에 없는 학부모 연령층을 자극하는 정치적인 시선 (선봉대는 늘 YWCA 였지만) 위의 어느 분이 90년대 만화 잡지를 언급하셨는데 특히 순정만화지인 이슈와 윙크, 나인에서는 만화탄압에 대해 격렬하게 반응했습니다 대본소 시절에도 만화출판 시장은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사실 대본소용 달걀치기 공장형 만화가 따로 있었으니까요) 90년대의 도서대여점은 만화출판 사장으로 하여금 단타로 빨리 뽑아낼 수 있는 수입만화 -적당히 검열을 피할 수 있고 값도 싼 만화 로 투자하게끔 만들었어요. 편집기자들도 만화작가 관리가 아닌, 식자+번역 전문으로 뽑기 시작했죠 (편집부 기자가 일본만화 유통에 찬성을 하자 모 작가가 그러는 너는 버틸 수 있을것 같으냐 다 죽는거다 - 하고 작가 후기를 남겼고 실제로 그 기자는 윙크에서 단행본 사업팀으로 갔고 곧 짤렸습니다) 매년 크게 열렸던 공모전도 유명무실해지고 (개미맨, 좋은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등이 공모전 수상작이죠.) 잡지에 일본만화를 연재해도 좋겠냐는 편집부의 고뇌어린 앙케이트까지 할 정도로 기성편집부와 신경영진의 마찰은 가시화 되었고 만화가를 보호해주지 못하는 시장구조에 아예 대 놓고 탄압하는 정부, 만화를 예술로 인정하지 않고 시간때우기, 감정의 자극용, 일탈용으로만 보는 다수의 독자들 정말 죽어라 죽어라 한국만화 죽어라 이거였어요 지금 웹툰이니 뭐니 해서 황미나나 양영순 같은 고참, 중견 작가들은 변태성공을 했지만 다수의 작가들은 현실에 저항하며 절필했고 작가들의 웹진도 수익구조의 문제점때문에 단 2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해체... 제 기억으로는 90년대 중반부터 일요일 아침에 일본의 만화산업현장에 대한 방송을 자주 해줬습니다 그들의 논조는 오직 하나, 돈이 된다 였구요 돈을 쫓아 행사를 마련하고, 돈을 쫓아 일본만화를 대량 유통시키고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법석 떨때 정작 창작의 주체인 만화인들은 소외되고 심지어 창작의 자유조차 보장되지 못했다는 것.. 그리고 우리 독자들도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일본 메이저작에 대한 호기심과 대량유통되는 마이너작의 소비성 속에서 한국만화를 점차 잊어 갔다는 것... 이게 불과 3, 4년 만에 벌어진 현실입니다. 문득 생각나네요 그 시절 100분 토론에 도서대여점 대표로 나온 사람이 그럼, 우리는 망하란 말이냐?? 우리 같은 서민은 뭘 먹고 살란 말이냐 - 며 흥분하던 꼬라지가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만화인협회측에서 뭐라 대꾸를 못 했더니 아주 기세등등하게 지랄을 하던 꼬라지... 그게 너나없는 우리의 모습이구나...했습니다 뭐, 이젠 아시다시피 영원히 호황을 누릴 것 같던 도서대여점도 거의 동네에 한두군데 있으면 반가울 지경이니...
	378	30대 덕후는 이런거 보고 지렸습니다. [새창]	2012-05-22 00:18:06	0	삭제
		오덕력 터지는 건버스터!!!! 안노히데야키가 지브리에서 찬밥신세 당했음에도 중간중간 잘 보면 지브리 포스터 보임 ;ㅅ;
	377	양덕의 위엄(나루토vs록리).swf [새창]	2012-05-22 00:10:22	0	삭제
		우오앙 저 사람들 몇 살일까요??
	376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개미’ 한국서 3D 애니로 제작!! [새창]	2012-05-22 00:08:09	2	삭제
		흐 진짜 무릎꿇고 부탁하고 싶다... 원화 컬러 좀 잘 뽑아 달라고,...!!! 하청 색지정은 끝내주게 잘하는데 정작 국산 제작하면 물감이 없는거냐, 색상표가 없는거냐 전부 거무튀튀 칙칙. 마치 청색 셀로판지 덧댄 것 마냥 어두컴컴..
	375	애니하면 빠질 수 없는 명작.bgm [새창]	2012-05-22 00:00:13	5	삭제
		원작은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주로 로보트 메카물을 만들던 선라이즈에서 아주 제대로 한방 먹인 작품이죠 박완규님의 엔딩은 선라이즈측 제안은 아니었고 당시 일본 애니를 대거 수입, 더빙한 투니버스에서 일본애니만 애니냐는 눈총때문에 유명가수 붙여서 자체 엔딩곡 붙인 겁니다 (더불어 투니버스 음원 사업도 하려고 했는데 별 재미를 못 봤어요) 원래 원곡을 바꾸거나 개사하는데에 예민한데 워낙 투니버스에서 야심차게 기획하면서 밀어붙였다고 하네요
	374	일본애니 게시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국산 웹툰 좋아하시는분? [새창]	2012-05-21 23:41:03	0	삭제
		툰보다는 코믹을 좋아해서..../ㅅ/ 근데 여기 애니게시판 아닌가요 만화 올렸다가 털릴 것 같은 기분;;;
	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1 23:36:23	3	삭제
		나의 지구를 지켜줘는 원작이 제 기억으로는 87년에 나왔고 OVA 화는 95년인가에 되었습니다. 원작이 유명세를 타면 즉시 애니화되던 경향에 비해 늦게 애니화가 되었다는 것은 원작이 그만큼 크리에이터들에게 감화를 많이 줘서 섯불리 제작이 힘들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 입니다 OVA 가 약간 힘이 빠질 무렵에 과감히 6부작으로 제작되었고 나중에 완전판과 M/V 가 발매되었습니다 음악에 그 유명한 칸노요코가 참여했구요 꼴마초인 오빠가 유일하게 눈물을 흘리며 봤던 만화입니다. 원작에서 한번, 애니에서 세번...? ㅋ 작화나 풍치가 조금 오래되어 촌스러울지 모르겠지만 한 번 보세요 스위트피 한정판매 달에서의 9년 이라는 앨범도 같이 들으시면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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