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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2	카페에서 아무것도 안시키고 죽치고 있다 나가는 진상들.jpg [새창]	2012-06-08 01:22:21	9	삭제
		울 엄니도 시골에서 식당하시는데 농한기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고스톱 포커 가지고 와서 가게 영업 끝나도록 자리 차지하고 놀다가요 문 닫아야 하는데 식당서 사이다 콜라 시며 먹고 자판기 커피 공짜로 계속 뽑아다 먹고 몇 시간이고 놀다가 감.. 한 동네서 뻔히 얼굴보고 사는데다 영업이니 뭐니 그런거 개념이 없으시다보니 문닫게 나가라고도 못 합니다... 직원들 다 퇴근하고도 꾸벅꾸벅 졸면서 가게 지키고 있으신거 보면 어찌나 열불이 나는지... 카페는 회전률때문에라도 알바생들이 비켜달라고 말씀 드릴 수는 있겠는데.. 어딜가나 생각 없는 사람들 때문에 참 고생이에요 다들...
	401	카페에서 아무것도 안시키고 죽치고 있다 나가는 진상들.jpg [새창]	2012-06-08 01:22:21	33	삭제
		울 엄니도 시골에서 식당하시는데 농한기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고스톱 포커 가지고 와서 가게 영업 끝나도록 자리 차지하고 놀다가요 문 닫아야 하는데 식당서 사이다 콜라 시며 먹고 자판기 커피 공짜로 계속 뽑아다 먹고 몇 시간이고 놀다가 감.. 한 동네서 뻔히 얼굴보고 사는데다 영업이니 뭐니 그런거 개념이 없으시다보니 문닫게 나가라고도 못 합니다... 직원들 다 퇴근하고도 꾸벅꾸벅 졸면서 가게 지키고 있으신거 보면 어찌나 열불이 나는지... 카페는 회전률때문에라도 알바생들이 비켜달라고 말씀 드릴 수는 있겠는데.. 어딜가나 생각 없는 사람들 때문에 참 고생이에요 다들...
	400	요즘백혈병고치기어려워요? [새창]	2012-06-06 01:55:43	0	삭제
		돈이 좀 많이 들어서 그렇지 관리랑 치료를 잘 받으면 낫습니다. 정말 돈이 문제죠....
	399	바보! 산수 잘한다! [새창]	2012-06-06 01:54:08	0	삭제
		잘한다! 화이팅!!
	398	바보! 산수 잘한다! [새창]	2012-06-06 01:54:08	7	삭제
		잘한다! 화이팅!!
	397	바보! 산수 잘한다! [새창]	2012-06-06 01:54:08	8	삭제
		잘한다! 화이팅!!
	396	요즘 팀플과제 때문에 말이 많던데... [새창]	2012-06-06 01:51:15	0	삭제
		도대체 팀플을 왜 하는거지. 우리과는 원래 그런거 없었는데 교수님이 니들 너무 콩가루인 것 같다고 연습문제 3과를 한꺼번에 팀플로 풀어오라 시키셨음.. 하하... 하면서도 웃겼는데.. 팀플인데도 서로 존심들이 강해서 풀이가 다 달라....
	395	학벌이 너무 고민.. [새창]	2012-06-06 01:46:11	0	삭제
		열심히 하세요.. 열등감은 자기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정말 잘 배우고 탐구하고 또 연구한다면 전공을 잘 살릴 수 있을거고 그게 아니라 단지 간판에 기댈거라면 전공이 무의미할 수도 있어요. 저는 고려대구요 공대에 후배들이 꽤 많은데 솔직한 말씀으로 후배들이 재수해서 (차라리 전과를 하지 ㅋ) 공대로 넘어 갔을 때 한대나 성대 공대는 장학금 라인이었지만 그냥 제자리 뛰기 한 셈치겠다고 하길래 그냥 뭘 모르는 타과생이라^^;;제가 장학금이 낫지 않냐는 묻자 정색하고 우리가 훨 좋다고 목에 힘주는 거 보고 아 이새끼들 글러먹었다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뭐 그 말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전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거 보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닌가보더라구요 한편으로, 전문대 기공 나온 중학교 동창은 정말 전공 살리고 싶어서 일부러 한양대랑 중앙대 교수 다짜고짜 찾아가서 굽신굽신하고 아이디어랑 조언 얻고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서 편입하고 대학원 마치고 지금 한양대 조교에요.. 그저 공부하고 후배들 도와주고 하는게 행복하다고 하네요. 어디를 가나 열심히 하는 사람을 넘을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고 요행히 잘 된 사람도 곧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좌절마시고 당당하게 공부하세요. 영어 놓치지 마시구요^^
	392	19 ... 여고생과 남고생들의 견학장소 [새창]	2012-05-31 00:13:47	0	삭제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폭력을 당해 본 사람은 자신도 자녀들을 폭력으로 훈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직접적인 경험이 없어도 사회 전반의 분위기가 억압과 제재, 폭력이 일반적이라면.. 그다지 살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요.. 기계적인 교육, 유럽최고의 선행학습+엄한 처벌을 하던 독일도 지금은 완전 방임 교육문화가 일반적입니다. 독일이 그간 안팎으로 어떤 일을 겪었는지를 잘 생각해보세요....
	391	서울대생들의 능력 [새창]	2012-05-23 02:31:06	0	삭제
		어떤 바보같은 놈이 학과일때 서울대 다니다가 의대가겠다고 수능보고 학부로 바뀐 지네학과로(...) 입학했어요 그니까 학평때 동기가 전공의 선배가 된거죠 그 친구 성격은 좋아서 두루두루 아는 사람도 많았는데 저도 학교에서 행사 좀 해서 아는 사람 많아보니 그 쪽 사람들하고 신림동에서 만나게되면 ..... 솔직히 말해 우리학교사람들이 쪽팔리더라구요 아무도 안 물었는데 나 공부 잘했네 내가 좀 더 했으면 서울대였네~ 이러는 거 ㅎㅎ 정작 서울대 애들은 선배고 후배고 다 조용하고 점잖았어요 졸업 후에도 너네는 너네끼리 좀 뭉치냐? 좋겠다 - 떠봤는데 의외로 자기들끼리 너무 안 뭉쳐서 자리 잡은 선배들도 캠프 마련해주면서 걱정해준다 하더군요 매년 캠프가 이어져야 하는데.. 과연 2000학번대부터는 맡아갈 사람이 있기나 할지 모르겠다고. 과장급 이상 되면 자기 밑으로 후배가 너무 없으면 말년에 외로워지니까 찾아보는거지 대놓고 찾는 것도 이상하다고... 서울대 미대 나온 다른 친구는 좀 특이한 새끼라, 서울대 나온게 뭐 죄냐고, 고대는 고대 연대도 연대 모이는데 뭐가 문제냐고 당당하게 서울대 동문 찾아다녀요. 더 챙겨주기도 하고 술자리에서도 오! 나의 동문!! 하면서 남들 의식 안하고 소리지르구요. 이렇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확실히... 우리보다는 덜..... 뭉친다는....
	390	결국 답변 유보.... 참나... 그거 말하는게 어렵나? [새창]	2012-05-23 02:17:19	0	삭제
		술을 먹어서 그런가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대학에서 여자가 담배피면 싸다구 맞고 입터지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 때 군대제대하고도 군복 입고 돌아다니며 후배 군기 잡는 미친놈들이 꽤 있었지요 그리고 술자리에서 유행하던 질문 - 너 처녀냐? 질문에 대답 못하고 화내면 걸레인증이라 당구장 안테나 따라 그 여자는 완전 학과에서 걸레취급당하고 사귀는 남자는 섹스스토리 다 풀어내야했어요 웃기지만 그런 시절이 있었답니다 ---------------------------------------------------------------------------- 그니까 너 이 종북새끼야 우리가 너더러 처녀라고 질문했냐고 어? 뭐 그런 식의 프레임에 갇히기 싫다고? 아오 이 붕어새끼 수조관프레임에 꽉 끼게 가둬버리고 싶네 우리가 뭐 못 할 질문했냐? 내가 지금 니 엄마 처녀냐고 질문했냐고? 아오 내가 저런 것들을 믿고 표를 줬네 아오!!!
	389	오늘 역사에 남을 영상 따왔습니다 [새창]	2012-05-23 02:06:08	2	삭제
		ㅅㅂ 병뚜껑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 자리에 있었다면 하나 더 묻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현 북한의 인권상황이 체제의 한 단편이냐. 이마저도 존중되어야 할 절대불가침의 성역이냐 -구요.
	388	오늘 역사에 남을 영상 따왔습니다 [새창]	2012-05-23 02:06:08	3	삭제
		ㅅㅂ 병뚜껑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 자리에 있었다면 하나 더 묻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현 북한의 인권상황이 체제의 한 단편이냐. 이마저도 존중되어야 할 절대불가침의 성역이냐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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