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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앤컬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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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앤컬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7 siki 작성자님만 보세요.. [새창] 2012-08-23 11:04:54 1 삭제
    이제사 김 맛 알아가신다는 분이랑... 납품자를 잡아 사업을 이제 꾸리기 시작한 분이랑... 의기투합해서 좋은 시장 꾸며주시면 감사하겠네요..

    김맛 잘은 모르겠는데 원초 납품하겠다는 사기꾼 꼰대들 믿고 사업하다 망하고 원초 못 지켜서 (가로채기, 섞어 내기) 시장통에서 칼부림 나는 거 꽤 본 터라.... 그 후로는 김맛이 뚝 떨어진 사람이..
    476 도와주세요. 결혼할 여자친구가 사라졌어요. [새창] 2012-07-28 02:44:03 0 삭제
    그 아드님이 새아빠가 있댔어요? 쓰지도 않은 말 가지치기 해서 물타지 마시고

    님이 쓴 댓글이랑 제가 쓴 글 어디가 아구리가 맞고 안 맞는지 잘 읽어보슈

    알지도 못 하는 일에 왈가왈부 하지 마시고....

    본인이나 땡기는 부모 불러다가 결혼식하면 되지 않겠슴?

    비록 배우자에게 모질었어도 자식에게 애틋한 부모도 있고

    단지 돈을 잘 못 굴려서 가족을 위해 뒤집어 쓰고 이혼하는 사람도 있는데? 잘못이 정확하게 뭔지도 모르면서 왜 다 안다는 듯이 그러실까?

    아주 확실하게 이혼한 사람을 혼주에 앉히면 안된다니...

    요지는 배우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상대의 속을 헤아리지 않고 단칼에 잘랐다는 거지, 혼주에 누가 앉든, 정말 원글님이 신경이나 썼을까?
    475 도와주세요. 결혼할 여자친구가 사라졌어요. [새창] 2012-07-28 02:39:31 0 삭제
    반대로 낳아준 정 없이 키워준 정으로만 부모찾는 사람들도 물론 있겠죠

    아예 혼주석 없는 결혼식도 봤어요 어쩌라구요.

    내가 아는 케이스 중에 그렇다는 데 뭔 잘잘못....

    피가 안 땡기면 왜 국내 입양아가 부모찾으려고 하겠노?

    여자친구가 그 생모랑 마음 속에 뭔가 있으니까 굳이 혼주이야기를 한거지 사람의 일이 그렇게 호적정리 몇 번에 끝나는 거 아닙니다.

    474 도와주세요. 결혼할 여자친구가 사라졌어요. [새창] 2012-07-28 02:34:17 0 삭제
    1 덤비시는거에요?

    잘잘못은 그들끼리 따지는 거죠

    친자가 자기 생모 보겠다는데 그럼 범죄자는 자기 자식 결혼식도 못 보겠네요?

    뭘 잘 못했든 뭘 했든 내 알바 아니고

    부모님 이혼한 친구들 커갈 수록 주변 어른들이 그런답디다

    너 점점 엄마(아빠) 닮아간다. 혹은 커서는 꼭 찾아뵈어라.

    집안 풍비박산 내 놓고 술집여자랑 도망가서 막둥이 낳고 사는 아버지 끝끝내 찾아가 혼주 모시는 아들은 뭐지? 외계인?

    지구에, 한국에 좀 더 살아보시죠? 한 이십 몇년 살고는 다 맞는 것 처럼 댓글 달지 말고

    473 도와주세요. 결혼할 여자친구가 사라졌어요. [새창] 2012-07-28 02:27:13 0 삭제
    제가 아는 재혼가정은 전부 생모 모셔서 결혼식했습니다

    계모가 혼주에 앉은 걸 본건 경우 중에 한 번 밖에 안 되고

    그나마 하객들이 손가락질해서 식 끝나자마자 하객 식사 확인도 안하고 휑 가버립디다


    글쓴 분 마음 아프시겠지만

    애당초 지금 어머니가 혼주자리에 오는게 맞다 생각했을지라도

    여자친구가 왜 굳이 그러려고 하는지 그 마음을 더 자세히 알려고 들었어야지

    단칼에 그게 무슨 말이냐 새어머니가 혼주지 - 하고 사무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게 아쉽네요..

    잘못한 건 없으시지만 그 여자분하고 감성적으로 안 맞는 건 사실이니까 그냥 포기하세요

    결혼에 욕심이 있는 거지 그 여자분한테 욕심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472 만족해하는 햄스터 얼굴 보신분? (귀염주의).jpg [새창] 2012-07-28 00:05:34 0 삭제
    덜 큰 햄스터 잠꼬대하는 것도 귀염터져요

    푹 자고 있을 때 당근이나 밤 껍질 만지고 코 언저리에 대면

    눈 꼭 감은 채로 입맛 다시면서 행복해합니다 ㅋㅋㅋ

    근데 다 크면 꿈이랑 생시랑 구분하는지, 잠꼬대 안하더라구요
    471 우리나라가 노벨문학상을 탈 수 없는 이유 [새창] 2012-07-27 23:58:46 1 삭제
    자뻑하지 말자는 좋은 지적이 있음에도 진지는 떡볶이 먹고 붙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번역하여 후보에 올리자는 이야기가 한참 있었지만

    박경리 선생님 본인이 원치 않아서 십여년간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번역되지 않았습니다

    (여담으로 SBS 가 허락도 없이 토지를 드라마화 해서 나중에 유준상이 박경리 선생님 찾아갔는데도 냉대하신 것도 유명하죠)

    마치 꾸란이 영어나 다른 언어로 번역되지 않는 것 처럼

    음과 훈이 이미 완벽한 상태에서 다른 언어로 번역을 하는 것과 훈만 완성되어 있는 글을 번역하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470 새쭈웠써영 ㅡㅡ [새창] 2012-07-27 16:04:33 0 삭제
    옷 갈아 입다 새보고 깜짝 놀라 방방 뛰는 처자들인 줄 알았어요..

    흐아.. 이 놈의 노안..
    469 TV 쇼 진품명품 사상 값을 못 매긴 유일한 작품 [새창] 2012-07-27 02:51:34 1 삭제
    안중근의사의 친필 모음

    http://blog.naver.com/kingknight77?Redirect=Log&logNo=70081555830


    우리 동포 자매들아
    이 공업功業을 절대 잊지 말라
    만세 만세 대한독립 만세

    468 시발 왜 맨날 생리대사오라는 심부름시키지 [새창] 2012-07-27 00:51:06 6 삭제
    군인아파트 내 슈퍼에서 생리대 안사봤으면 말을 말어..

    외딴 동네에 휑덩그렁 있는 군인아파트라서 읍내 나가서 사오지 않는 한

    서로 민망해하며 말없이 돈주고... 받고...

    나중에 알았는데 거기 근무하는 군인총각도 혹시라도 생리대 떨어지면 서로 민망한 시츄에이션 될까봐

    보급에 각별히 신경쓰고, 심지어 누구네집 언제쯤 사러 올지 다 예상한다는...

    467 ♨옛남친 참 이상하네요 ㅠㅠ♨♨♨♨ [새창] 2012-07-22 01:36:49 0 삭제
    하하;; 내가 전에 알 던 사람은 진짜 영수증 모아오던데...

    나이를 8살이나 더 먹어가지고 정말 그러고 싶었을까..

    맨날 지가 음식 더 시켜서 처먹고는 무조건 5:5 . 그게 더치페이래 푸합....

    엄마가 그러라고 시켰다는 말이 더 웃겼음 ㅋㅋㅋㅋ
    466 기하학 전공의 진로에 대해서 질문좀요.. [새창] 2012-07-22 01:19:59 0 삭제
    아.................
    대학의 기하는 그런 기하랑 좀 다릅니다
    유클리드, 비유클리드 로 크게 나누기도 하는데 대학의 기하는 초급에 개설된 것은 보통 교양수준의 기하구요

    어느 정도 이상 기하학을 한다고 하면 비유클리드 기하를 말합니다.

    좋아하시는 기하와 벡터가 제가 말하는 기하와 아주 다르다고도, 같다고도 할 수 없구요

    제가 지금 고등학교 수학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고등과정 기하와 벡터가 마음에 드신다면 아마 공과대학의 어떤 수학을 접하셔도 (물리수학 이런거 차치합니다 언감생심^^;;;)

    기쁘게 공부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만큼 감각이 뛰어나신 거니까요

    대학교때의 기하에 지금 공부하는 기하가 딱!! 학기나 학년 과정으로 잡힐 만큼의 대단한 양이 아니라서

    이차곡선 같은 경우 미적분 책에 몇 장 안되게 소개 되어 있고 (정석의 미분에도 아마 있을 겁니다)

    제가 1학년 때 배운 기초미적분에도 벡터가 있었고 선형대수학(행렬)이라고 아주 초급 과정에도 벡터가 있어서 아주 흥미롭게 배웠거든요

    고등과정의 기하벡터는 한글의 ㄱ, ㄴ, ㄷ.. 정도를 배운 거라 생각하시는 게 낫지 싶네요^^;;;
    465 기하학 전공의 진로에 대해서 질문좀요.. [새창] 2012-07-22 01:12:29 0 삭제
    정말 기하를 하시려면 유학을 권합니다만 언어의 문제로 기초수학은 어느정도 듣고 가시는게 적응에 좋으실 것 같습니다

    (순수 전공으로 수학을 쳐주는 건 단연 미국입니다. 기왕에 독일에서 골아프게 독어 뚫느니 아예 미국으로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464 기하학 전공의 진로에 대해서 질문좀요.. [새창] 2012-07-22 01:05:46 0 삭제
    수학자라는 직업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수학과 다니다 수학교육으로 전공 바꿔서 졸업한 사람이고

    학부 때 기하학 참 좋아했는데 요즘 대세는 해석학, 위상수학이라 기하학 자체로만은 승부를 볼 수가 없고

    결국 융합할 것을 고려해서 대학원까지 올라가야 할 겁니다

    여자분이시면 대수쪽은 너무 많아서 메리트가 없다고들 하시고 해석학을 잘하는 사람이 정말 수학을 잘 하는 거라고 -교수님이- 그러셨습니다

    앞으로는 대학원을 대수로 가는 건 무의미하고

    해석학을 날아다니든지, 요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금융수학이나 암호학 쪽으로 가면 좋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수학과를 2년 밖에 안다녀서 기하학의 끝이 어디인지 잘 모르겠으나

    동기들이나 수학페스티벌에서 알고 지낸 친구들이 기하로 뚫은 경우가 없어서 조심스레 덧글 붙입니다.


    463 확률과 통계 문제는 풀기 어려워요 [새창] 2012-07-22 00:48:34 0 삭제
    세번째 선택의 함정도 있지 않나요

    쪽지 3개 중 1개만 당첨 쪽지가 있는데 추첨자가 먼저 하나를 선택한 후

    진행자가 다른 쪽지를 펴서 보여주고 선택을 바꾸도록 유도 하였을 때

    바꾸는 것이 좋은가 좋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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