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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똥꼬로가그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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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꼬로가그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4 병역거부. 주장 정리편. [새창] 2007-03-23 17:18:20 0 삭제
    불량품님//일단 제목은 수정했습니다.
    ㅇㅎ님//별개의 문제입니다.
    일단 다시 같은 말을 하는 것 같지만 반론 하겠습니다.
    ------------------------------------------------------------------
    그들은 그들의 주장을 옳다고, 혹은 장치에 불과하다고 여길지는 몰라도 말입니다. 전 대한민국에서 국방의 의무에 따라 의지와 신념, 자긍심을 가지고 군대에 갔고, 자긍심을 가지고 제대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전 '아무런 의미'도 없는 일을 한 겁니다. 아니 오히려 불량품님이 장치에 불과하다는 극단적인 주장에 따르면 말입니다. '국가 권력의 개로 침략을 위해 살인무기를 사용하는 살인기술을 훈련한 내제된 살인자.'가 되어 버립니다. 그 장치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가 가진 신념을 거짓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들의 신념을 위해 왜 제가 가진 이 신념이 거짓이 되어야 하고 올바르지 못한 신념이 되어야 하는 겁니까? ^^...
    단지 그들의 주장일 뿐이다? 그렇다면 왜 아베나 고이즈미의 망언은 문제가 되는 겁니까. 불량품님의 말씀대로라면 그들의 망언도 개인의 신념에 비추어 정당한 발언이기 때문에 인정받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같은 문제입니다. 그들의 발언으로 인해 제 명예와 자긍심, 신념이 그렇게 회고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개인의 신념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디까지나 존중받아야 하고 마땅히 그 권리가 인정되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 권리에 타인의 신념이나 타인의 명예, 타인의 자긍심을 해치고 무시하는 것에 대한 권리까지 포함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그들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타의였던지, 자의였던지 타인의 신념을 무시했습니다. 아니 찢어발겨 버렸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한 장치라고 해도, 아니 오히려 장치로 사용했다는 건 말입니다. 타인의 신념을 자신들의 신념을 주장하기 위해 이용하고 짓밟았다는게 되기 때문에 말입니다. 더 올바르지 못한 일 아닙니까?
    그리고 말입니다. 형량 1년을 줄이기 위해 현재는 그런 입대 후 집총 거부 보다는 기피를 먼저 선택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관심을 그만큼 가지고 계시다면 아마 이런 정도는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시겠죠. 행동이 뒷받침 되지 않는 주장에 대해서 어떻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말입니다. 그 생물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 자신이 사랑하는 자들과, 자신이 살아가는 영역을 지키기 위해 대비하는 수단이 다른 생명을 해칠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른 행위입니까. 그 수단이 향하는 대상은 그보다 더 강한 수단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어차피 완전평화주의는 그들의 행동으로도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정말로 그들이 그들의 주장을 옳은 것으로 여겼다면, 국가를 상대로 그런 싸움은 벌이지 않았을테니까요.
    7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3-22 12:36:27 1 삭제
    ... 왜 사람들이 전륜이라고 드리프트 주행이 안될거라고 믿는거지...
    (가능해요. 가능하다구요. 단 몇 댓번 하다가 보면 샤프트건 뭐건 전부 뛰쳐 나가서 앞 바퀴 없이 구르고 있다는 걸 발견하실수도...)
    752 안병희님 글//밤에가는배님 보세요. 너무 길어서 글로 올립니다. [새창] 2007-03-22 11:24:31 0 삭제
    하나만 이야기 하자면...
    자연론적으로 나쁜 방향의 돌연변이들은 도태된다고 하셨는데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질병학적인 돌연변이들은 왜 도태되지 않고 있는 건가요.
    751 한채영, 결혼선물만 7억원…프로포즈 풀스토리 [새창] 2007-03-21 16:54:41 0 삭제
    ... 가슴에 눈 먼 돈팬이 많나 보죠.
    750 한채영, 결혼선물만 7억원…프로포즈 풀스토리 [새창] 2007-03-21 16:54:41 0 삭제
    ... 가슴에 눈 먼 돈팬이 많나 보죠.
    749 내가 우월하다는 오해를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만. [새창] 2007-03-21 16:09:46 0 삭제
    그러니까...
    이 곳은 시사게시판이지 '기독교 교리' 게시판이 아니라니까요...
    아흑...
    748 내가 우월하다는 오해를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만. [새창] 2007-03-21 15:56:09 3 삭제
    로그인 하고 글 씁니다.
    이 곳은 '시사'게시판입니다.
    '전도'를 위한 게시판이 아니라 '시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시판이라는 거거든요. 무용한 교리 논쟁도, 님의 전도도 '시사'에는 적합하지 않으니 대략 여기까지 패스해줬으면 감사하겠군요. 님 때문에 활동 잘하고 계시는 다른 기독교인 분들에게까지 피해가 갈 까 아주 두려워서 말입니다. 게시판의 용도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아두시고 글 올려주세요.
    747 보충설명하겠습니다. [새창] 2007-03-21 12:13:54 0 삭제
    아니아니... 게다가 전 그 동안 안티들 대상으로 상당히 큰 욕들 해왔고...
    다른 분들도 상당히 기독교 포용해왔는데... 졸지에 '안티'가 되어 버렸심...
    746 보충설명하겠습니다. [새창] 2007-03-21 11:40:14 2 삭제
    ... 이 사람 지능적인 기독교 안티인가...
    745 교회가 화려하면 안된다? [새창] 2007-03-21 09:18:09 6 삭제
    님의 믿음에 큰 태클을 걸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그렇게 대형교회가 신앙과 믿음으로 똘똘 뭉쳤다면, 왜 그 대형교회를 이끄시는 목사님들의 행동은 그렇게 생겨 먹었는지 모르겠다는 걸까요.
    끄집어 내고 싶지는 않지만 사학비리 문제도 그렇고, 끄집어 내고 싶지는 않지만 한국 교회의 체제적 모순 자체도 그렇고, 정권이나 기득권과 결탁해 그들을 대변하는 것도 그렇고... 전혀 하느님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말이죠. 목사님 말씀이 좋다는 것과, 믿음으로 성도들을 이끈다는 건 어디까지나 다른 문제 입니다. 히틀러가 정말 그렇게 옳고 곧은 지도자여서 독일 국민들을 그렇게 선동했던 건 아니니까요.
    744 양심적 병역문제... [새창] 2007-03-21 08:21:31 1 삭제
    인권도 중요하고, 양심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자신의 인권이나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른 누군가의 인권과 양심도 함께 존중을 해줘야 하는 겁니다. 양심적병역거부론자들이 어떤 소리를 하건, 그 자신의 어떤 양심이나 인권을 내세우건 말입니다. 그들은 이미 자신의 양심과 인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 그들의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들, 즉 군대를 제대한, 혹은 군대를 가려 하는 모든 분들이 가지고 있는 양심과 인권을 깍아내렸습니다. 그건 말입니다. 이미 법이나 국가, 민족이라는 개념을 떠나서도 부당한 행동이며, 하지 말았어야 할 일입니다.
    더욱이 그 의무가 정말로 그들의 말처럼 살인자를 양성한다거나 절대 악으로 존재하는 수단도 아니며, 어디까지나 자신과 자신의 가족, 그리고 자신이 살아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존재하는 겁니다. 하지만 그들의 입장에서 군대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국방의 의무는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까? 체계나 운용상의 문제로 어느 정도의 부당함이 그 안에 녹아 있다고 해도 그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네. 존재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 존재가 부당하게 이용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문제란 말입니다. 그걸 핑계로 성실히 자신의 양심과 인권을 지키기 위해 의무를 수행한, 수행할 사람들을 살인자로, 절대악으로 만들어서는 안되는 거란 말입니다.
    정신병자들이 맞죠. 네. 양심적 병역거부론자들 죄 제 눈에는 정신병자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왜? 어느 것 하나 맞는 말도 없고, 더욱이 그들은 말입니다. 그들의 주장을 옳다고 말하기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할 일들까지 했으니까요.
    743 양심적 병역문제... [새창] 2007-03-21 08:21:31 4/4 삭제
    인권도 중요하고, 양심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자신의 인권이나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른 누군가의 인권과 양심도 함께 존중을 해줘야 하는 겁니다. 양심적병역거부론자들이 어떤 소리를 하건, 그 자신의 어떤 양심이나 인권을 내세우건 말입니다. 그들은 이미 자신의 양심과 인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 그들의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들, 즉 군대를 제대한, 혹은 군대를 가려 하는 모든 분들이 가지고 있는 양심과 인권을 깍아내렸습니다. 그건 말입니다. 이미 법이나 국가, 민족이라는 개념을 떠나서도 부당한 행동이며, 하지 말았어야 할 일입니다.
    더욱이 그 의무가 정말로 그들의 말처럼 살인자를 양성한다거나 절대 악으로 존재하는 수단도 아니며, 어디까지나 자신과 자신의 가족, 그리고 자신이 살아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존재하는 겁니다. 하지만 그들의 입장에서 군대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국방의 의무는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까? 체계나 운용상의 문제로 어느 정도의 부당함이 그 안에 녹아 있다고 해도 그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네. 존재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 존재가 부당하게 이용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문제란 말입니다. 그걸 핑계로 성실히 자신의 양심과 인권을 지키기 위해 의무를 수행한, 수행할 사람들을 살인자로, 절대악으로 만들어서는 안되는 거란 말입니다.
    정신병자들이 맞죠. 네. 양심적 병역거부론자들 죄 제 눈에는 정신병자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왜? 어느 것 하나 맞는 말도 없고, 더욱이 그들은 말입니다. 그들의 주장을 옳다고 말하기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할 일들까지 했으니까요.
    742 웃긴 기사 [새창] 2007-03-20 12:14:05 0 삭제
    말마따나 지뢰제거반이나 사고 현장 수습요원이나, 폭탄 제거반이나 그 쪽으로 돌리는 편이 나을 것 같군요. 어차피 군대도 목숨을 걸고 움직이는 동네이니 그에 상응한 위험도 어느 정도는 분담을 시켜 안겨 줘야죠.
    741 웃긴 기사 [새창] 2007-03-20 12:00:45 0 삭제
    국방의 의무 역시 그렇게 아무나 가져다 붙일 만큼 허술한 건 아닙니다.
    게다가 자신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그 의무를 지킨 사람들의 양심을 깔아뭉갤 자격은 더더욱 없고 말입니다.
    740 웃긴 기사 [새창] 2007-03-20 11:14:37 0 삭제
    예전에 모 기사에서 지뢰제거반에 보내라는 기고 오른 후에 그 게시판에 오른 병역거부자들 헛소리 생각해보시면... 갸네들이 갈리가 있나라는 생각이 먼저 드실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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