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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11-24 03:34:58	0	삭제
		라엘리안이라... 하나만 부탁드리죠. 라엘리안이 언급하는 것 처럼 외계인들이 그렇게 선한 존재에 이런 저런 뛰어난 종족이라면... 그 외계인들이 인간을 보고 느끼는게 뭐겠습니까. 환상은 환상일 뿐입니다. 현실은 다르죠.
	378	드디어 국회가 일을 저질렀네요.. [새창]	2005-11-24 03:09:54	2	삭제
		여기서 잠깐... 어차피 이번 쌀 비준안은 예고되어 있던 일 아니었습니까. UR로 285개 농산물 전면 수입되기 시작하고 WTO에 꼬리 흔들면서 생기자마자 가입했던 그 순간부터 말입니다.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FTA언급해나갔던 때부터 말입니다. 흠군 말대로 김대중정권이나 노무현정권 책임 없는 건 아닙니다. 아무리 이 상황이 오게 만든 주범이 김영삼이라고 해도, 어차피 예고된 일이었다면 그렇게 해매다 쌀 생산량이 얼마가 늘어서, 줄어서라는 타령이나 해대고 있지는 말았어야죠. 끝까지 숨기고만 있었습니다. 어차피 이렇게 될거라는거 아가리만 닥치고 앉아 있었다는 겁니다. 농민들도 농민들이죠. 어차피 통과될꺼 뻔히 아는데... 무력으로만 일처리해대려 하고... 이젠 전부 늦었어요. 앞을 생각해야죠. 언제까지 일반미만 찍어대고 일반미에 상표만 붙여 가격 올리면서 경쟁력 이야기해봐야... 거기에 따라가기만 해봐야 이젠 끝난겁니다. 내가 농사꾼이었으면 일제시대 이후로 재배되지 않았던 토종쌀들이나 하나씩 찾아내서 재배해보겄습니다. 적어도 가격이나 양으로 안되면 미질로라도 승부해야죠.
	377	드디어 국회가 일을 저질렀네요.. [새창]	2005-11-24 02:52:13	5/4	삭제
		조일현으원군. 아니 흠군. 시간나면 가서 우르과이라운드에 대해서 조사하고 오게나. 도대체 왜 김영삼정권이 악의 축인지 알게 될걸쎄. 왜. 지금까지 모른 척 해줘서 기분 좋았나? 내가 설마 자네 아이피나 말투 하나도 숙지 못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 그나저나 딴빠 아닌 척 하는 전술은 어디서 배워 온건가? 너무 부실하지 않나. 위장을 하고 싶으면 좀 더 착실히 해주게. 꼭 이런거 하나하나 까지 찝어줘야 하나? 여하튼 국인이나 개론이나 자네나, 비똥이나... 참 재미있는 군상들이야. 언제까지 그렇게 살텐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376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새창]	2005-11-23 22:27:06	0	삭제
		... 저 정말 죄송하지만요.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글에서 어떤 것을 전하고자 하는지 핵심을 찾지 못할 것 같거든요. 다시 한번 정리해주셨으면 합니다.
	3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11-23 22:24:10	0	삭제
		은근슬쩍 바바리 맨 앞으로 몰고가면 됩니다.
	374	솔직히 수능 그까짓거 어려워봤자 [새창]	2005-11-23 22:15:35	24	삭제
		고등학생. - 엄마 친구 아들은 이번에 학년 수석에 학교 수석에 우등상에 뭐가 어떻다더라. 대학생. - 엄마 친구 아들은 이번에 K대, Y대, S대 차석으로, 수석으로, 전장학금 받고 들어간다더라. 취업준비. - 엄마 친구 아들은 이번에 대기업으로 연봉 얼마 받고 들어갔다더라. 취업 후. - 엄마 친구 아들은 이번에 무슨 프로젝트인가 해서 승진 했다더라. 결혼 전. - 엄마 친구 아들 색시는 이번에 혼수를 어찌나 잘했던지 열쇠가 몇 개라더라. 결혼 후. - 친구 남편은 이번에 재테크에 성공해서 친구 차 한 대 뽑아줬다더라. 아니면 집을 한 채 샀다더라. 집안 일도 잘 도와준다더라. 자식 유치원 입학 전후. - 친구 남편은 이번에 영재교육 시키더라. 내지는 친구보다 자식 교육 더 챙긴다더라. 자식 초, 중, 고. - 친구 남편은 이번에 어디 땅을 사서 재산을 몇 억으로 불려서 다이아반지도 해주고, 몸매관리 하라고 에어로빅클럽 뭣도 끊어주고 그랬다더라. 노년. - 친구 남편은 아직도 몸 관리를 어찌나 잘하는지 아직도 밤에... 므흣... 한다더라. 내지는 재산관리를 잘해서 이번에 자식한테 돈을 얼마를 해줬다더라. ... 인간은 어차피 한 평생을 누군가와 비교당하며 산다는... 들어보니까 대기업 사장 아들들도 '어디 기업 회장 아들은 이번에 어디하고 연줄을 맺어서'라는 소리 듣고 다닌다던데요. 뭐.
	373	솔직히 수능 그까짓거 어려워봤자 [새창]	2005-11-23 21:44:23	7	삭제
		늙으면 '옆집 영감탕구는 이번에 몇 평 짜리 어디 금싸라기 땅도 사고.. 마누라 한테는 다이아 반지에, 늙었어도 곱게 늙어서'
	372	파워콤의 교묘한 술수~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새창]	2005-11-23 21:32:38	1	삭제
		파워콤만의 술수 아니죠. 과거 전국에 인터넷 업체들 난립할 때 한국통신이 업체들 고사시켜 나가면서 써먹은 술수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위약금 대신 물어드릴테니 인터넷 이쪽으로 옮기세요. 사은품도 많아요.' 라고 말입니다. 이래저래 씁쓸하죠. 거의 하나로, 한국통신, 신비로와 같은 대형 인터넷업체들... 여기에 파워콤까지... 언제까지 이렇게 할텐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라는 겁니다.
	371	파워콤의 교묘한 술수~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새창]	2005-11-23 21:32:38	7	삭제
		파워콤만의 술수 아니죠. 과거 전국에 인터넷 업체들 난립할 때 한국통신이 업체들 고사시켜 나가면서 써먹은 술수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위약금 대신 물어드릴테니 인터넷 이쪽으로 옮기세요. 사은품도 많아요.' 라고 말입니다. 이래저래 씁쓸하죠. 거의 하나로, 한국통신, 신비로와 같은 대형 인터넷업체들... 여기에 파워콤까지... 언제까지 이렇게 할텐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라는 겁니다.
	370	큰 가슴 집착? 과도한 성적 관심- [새창]	2005-11-23 19:22:49	4	삭제
		때때로 너무하다 싶은 게시물들 올라오는건 사실이니까요. 그렇게 정말 여자 가슴이니 뭐니 쳐보고 싶으면 성인사이트 19금 게시판으로나 가지 도대체 왜 유머사이트에 와서 지랄인지 모를 때도 많겠구요.
	3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11-23 17:42:55	0	삭제
		역쉬 쪽바리 새퀴들... 한 놈의 새퀴도 양보 안 하네.
	368	황우석교수의 생명윤리??? 덮어줄수는 없었을까... [새창]	2005-11-23 12:33:39	0	삭제
		^^... 천주교입니다. 기독교는 아직까지 배아연구에 대해서 명확하게 자신들 입장 밝힌 적 없습니다.
	367	황우석교수의 생명윤리??? 덮어줄수는 없었을까... [새창]	2005-11-23 11:34:50	2	삭제
		덮어 둘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비난할 문제도 아니죠. 정말 그렇게 비난해야 한다면 미국이나 유럽 쪽 생명공학자들 전부 얼굴 평생 못 들고 다닙니다. 사실 이번 문제 불거진 원인을 처음부터 살펴보면 거의 종교적이거나, 정치적인 목적이거나, 아니면 주도권 싸움과 같은 것들 때문이었지, 생명윤리운운은 명분에 불과했습니다. 개같은 현실이죠. 잘못된 게 있으면 잘못되엇다고 말하는 건 그건 나쁜 게 아닙니다. 하지만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잘못된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넘어트려 버리는 건 그건 나쁜 짓이죠. 그리고 현재까지 수많은 단체, 세력들이나 언론들이 해온 짓은 후자에 속해 있고, 후자에 속해 있는 이상 그들도 절대 윤리나 도의상의 명분은 내세울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황우석 박사를 공격해온 여러 단체들이나 세력, 언론들에게 분노하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366	최민수 "개나 소나 배우한다" [새창]	2005-11-23 10:54:26	0	삭제
		3214씨. 님은 님이 가진 직업 숭고하게 느껴지지 않나 보구만요. 과학자도, 경찰도, 소방관도, 의사도... 숭고한 직업이죠. 직업인데...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나 청소부들이나 고물상들이나 그런 분들 직업도 숭고한거거든요? 딴따라라고 해서 다를 건 없거든요. 왜 그 직업들이 숭고하냐고요?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좀 더 단단하고 좋은 물건 만들어 내서 여러 사람들이 좋게 쓸수 있게 만드는 기간을 만드는게 그 분들이니까. 청소부들? 그 분들 없으면 어느 나라 어느 땅이건 쓰레기장 다 되어 버리니까. 고물상들? 남아 넘치는 재활용품 수거해서 재활용 안하면 다 쓰레기 되니까. 딴따라? 삶에 지치고 스트레스로 쓰러져 가는 우리들 그나마 재미있게는 해주니까. 딴따라가 뭐가 어쩐다? 욕을 하고 싶으면 납득이 가는 욕을 하세요.
	365	최민수 "개나 소나 배우한다" [새창]	2005-11-23 10:54:26	10	삭제
		3214씨. 님은 님이 가진 직업 숭고하게 느껴지지 않나 보구만요. 과학자도, 경찰도, 소방관도, 의사도... 숭고한 직업이죠. 직업인데...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나 청소부들이나 고물상들이나 그런 분들 직업도 숭고한거거든요? 딴따라라고 해서 다를 건 없거든요. 왜 그 직업들이 숭고하냐고요?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좀 더 단단하고 좋은 물건 만들어 내서 여러 사람들이 좋게 쓸수 있게 만드는 기간을 만드는게 그 분들이니까. 청소부들? 그 분들 없으면 어느 나라 어느 땅이건 쓰레기장 다 되어 버리니까. 고물상들? 남아 넘치는 재활용품 수거해서 재활용 안하면 다 쓰레기 되니까. 딴따라? 삶에 지치고 스트레스로 쓰러져 가는 우리들 그나마 재미있게는 해주니까. 딴따라가 뭐가 어쩐다? 욕을 하고 싶으면 납득이 가는 욕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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