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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4	윤리를 논하여 보자.... ??? [새창]	2005-11-27 10:54:16	0/4	삭제
		흠군... 자네가 윤리라는 아이디를 쓸줄은 몰랐네. 적당히 하게. 보기 싫네.
	393	농민글 반대는 많은데. 쓸만한 리플은 없군 [새창]	2005-11-27 10:52:00	0	삭제
		어차피 우리나라는 땅이 좁아서 대량 생산은 못해요. 알아요. 그래도 말이죠. 풍토가 워낙 좋아서 마음 먹고 쪽바리네 같이 품질로 승부해나가면 얼마든지 길 많아요. 쪽바리네 쌀 존내 비싸요. 그래도 그 쪽 애들 불만없이 잘 사먹어요. 왜요? 품질이 되니까요. 거기 중등품 쌀도 여기 가져오면 그 유명한 경기미 정도 돼요. 그렇게 수입산하고 차별되는 라인을 형성해나가야죠. 님같이 우리나라 어차피 쌀이 어쩌고라고 해버리면, 아니 그래서 상황 여기까지 온거에요. 정부는 산업쪽만 보고 농업경쟁력은 뒷전으로 쳐버려서 결국 몇 개 정부기관만 지네들끼리 투닥거리다 지금은 어중간한 품질로 과도한 브랜드화, 생산량만 보고 결국 어정쩡해져서 경쟁력이 없는 거에요. 지금 해외에서 초상등품급 고급품종의 쌀들 얼마나 큰 시장형성하고 있는 줄 알아요? 모르죠? 한 번 알아봐요.
	392	엠비씨 피디수첩 난자의혹 제기에 관하여. [새창]	2005-11-26 10:48:38	0	삭제
		하음.... 아래 제 글 읽어보시고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391	엠비씨 피디수첩 난자의혹 제기에 관하여. [새창]	2005-11-26 10:19:17	5/9	삭제
		황우석신드롬? 풉... 한 쪽에서는 하늘만치 띄워서 신을 만들어 놓고... 한 쪽에서는 그거 보기 싫다고 아주 끌어 내리려 난리고... pd수첩? 한 주만 더 기다려서 보도해도 될 이야기... 황박사 말 나오기 전에 얼른 보도할라고 결국 이 꼴. 뭐 pd수첩 그렇게 욕 먹을 이유없다고들 말하는 거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는데... 거기에 윤리 끼워서 운운거리지들 마요. 어차피 이번에 씨발 그 잘난 윤리는 명분에 불과 했으니까.
	390	황박사님 반대세력 중,, 하나인 無無님에 대한 소견 [새창]	2005-11-26 02:21:01	4	삭제
		그래도 시사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언젠가는 읽혀 집니다. 추천 받기에 타당한 내용이라면 베스트도 갑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아무리 토론 중 불만이 생겨도 이런 식으로 아이디를 공개해가며 한 개인에게 망신을 주는 건 좋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옳건, 옳지 않건 기본적인 예의는 지킵시다. 뭐 저도 욕도 상당히하고, 인신공격도 자주하는 편이라 어쩌면 이런 댓글 달 자격이 없을 지도 모릅니다만, 아니 없습니다만, 그래도 최소한도로 지켜줄 건 지켜줘야 한다고 봅니다.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11-26 02:21:01	1	삭제
		그래도 시사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언젠가는 읽혀 집니다. 추천 받기에 타당한 내용이라면 베스트도 갑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아무리 토론 중 불만이 생겨도 이런 식으로 아이디를 공개해가며 한 개인에게 망신을 주는 건 좋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옳건, 옳지 않건 기본적인 예의는 지킵시다. 뭐 저도 욕도 상당히하고, 인신공격도 자주하는 편이라 어쩌면 이런 댓글 달 자격이 없을 지도 모릅니다만, 아니 없습니다만, 그래도 최소한도로 지켜줄 건 지켜줘야 한다고 봅니다.
	388	시작. 과정. 끝. [새창]	2005-11-26 02:17:59	0	삭제
		아.. 물론 언젠가는 밝혀질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전, 후 사정 전부 다 알아보고 헬싱키선언을 비롯한 외국의 윤리적인 면과 비교해봐도 이게 그렇게 비난받을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허울이 되는 건 황우석박사의 대처가 지나치게 문제가 있었다는 겁니다만, 당시 언론에서 황우석박사 쳐나갔던 걸 보면 그가 왜 그렇게 모든 상황들에 대처해야만 했는가 저절로 이해가 갑니다. 진실을 밝히는 것?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한 동기와 이유가 무엇인지도 중요한 것이고, 그 진실을 언제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밝히는 가도 중요한 겁니다. 나중에 밝혀져서 세계에서 망신 당하는 것보다 낫다구요? 지금 이 망신 보다는 낫습니다. 모기 하나 물렸다고 그거 자꾸만 긁어대서 지금은 자국이 상처가 되어서 손톱 사이에 낀 때 때문에 파상풍으로 번져 버린거거든요. 이래저래 참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술도 먹고, 정신도 얼얼하고... 편히들 주무시기 바랍니다.
	387	전 다른각도에서 줄기세포연구에 회의적입니다. [새창]	2005-11-26 00:27:15	0	삭제
		인간이 자기 자신을 살아있는 인간이라고 자각하는데는 단 하나 대가리만 있으면 됩니다.
	386	난자채취 부작용 얼마나 아세요? [새창]	2005-11-25 23:36:52	4	삭제
		난자채취가 아무리 위험하다고 해도... 이식을 목적으로 몸에서 쌩 골수 빼내는 것 보다는 안전합니다. 이식을 목적으로 콩팥 하나 떼어내는 것 보다도 안전하구요. 이식을 목적으로 간 일부 절제해 내는 것 보다는 안전합니다. 하지만 저 장기기증서류 쓰면서 그렇게 위험성 부각시키는 대목 못 봤습니다.의사들도 그냥 이런 저런 불편함은 있어도 생활에 큰 지장은 없다는 듯 이야기 합니다. ^^...장난치지 마세요. 아무리 난자채취가 위험해도 그나마 다른 치료수단들 보다는 안전하고 활용도도 넓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넘어가야죠.
	385	황교수님 사건에 대한 세간의 오해들..... [새창]	2005-11-25 18:55:58	0	삭제
		정말 세간의 오해라면 그 종교계를 불교계나 기독계로 착각하고 있다는 건데.. 정정합시다. 카톨릭계입니다.
	384	황교수님 사건에 대한 세간의 오해들..... [새창]	2005-11-25 18:47:38	4	삭제
		말씀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 지적하겠습니다. 황우석박사님의 연구에 대한 비난여론은 천주교를 비롯한 몇몇 종교단체와 시민단체에서 배아줄기세포연구가 가진 생명윤리상의 문제점을 들고나서면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부터 여성의 상품화와 같은 테마가 붙기 시작해, 지금에 이른 것이죠. 프레시안을 비롯해 황우석박사팀에 비난여론을 조성했던 언론들 역시 초창기에는 천주교나 시민단체, 일부 과학계의 발언을 가시화시키며 난자채취과정 보다는 생명의 도구화, 그리고 여성의 상품화, 배아연구의 부작용과 같은 점들을 역설하고 있었죠. 그러다 네이쳐지가 연구원의 난자기증과 같은 의혹을 제시하며 국내 언론들과 시민단체, 천주교를 비롯한 몇개 종교계의 집중적인 포화가 시작됩니다. 시간은 흐르고 여기에 점점 민노당을 중심으로 정치계의 이권싸움이 개입되면서 악화일로를 걷기 시작하며... 나머지는 아시겠군요. 세간의 오해가 아닙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의 오해죠. 아직까지도 황우석박사팀에 대한 비난여론을 조성해나가고 있는 단체들 그 근간에는 종교적인, 윤리적인, 정치적인 베이스 그대로 깔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어떤 배경아래 그런 여론이 조성되었는지는 모르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항들만 인식한 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고 말입니다. 처음부터 황우석 죽이기로 시작해서 황우석 죽이기로 끝난 문제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죠.
	383	중소기업 좀.. 보호해주세요.. [새창]	2005-11-25 15:25:24	0	삭제
		신라 이후 조선대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이공계 박대해서 급기야는 나라까지 말아먹어 놓고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아주 참 재미있는 나라. 좋은 나라죠. 대한민국... 참 좋은 나라입니다.
	3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11-24 15:21:17	0	삭제
		-"- 뱃살나왔으면 배티 입지 말란 법 있습니까. 제발 남의 신체구조 우스갯소리로 삼는 유머는 쓰지 맙시다.
	381	드디어 국회가 일을 저질렀네요.. [새창]	2005-11-24 11:35:41	2	삭제
		너같이 그렇게 말이다. 응? 너같이. 그렇게.
	380	이거 진짠가여?? [새창]	2005-11-24 03:34:58	0	삭제
		라엘리안이라... 하나만 부탁드리죠. 라엘리안이 언급하는 것 처럼 외계인들이 그렇게 선한 존재에 이런 저런 뛰어난 종족이라면... 그 외계인들이 인간을 보고 느끼는게 뭐겠습니까. 환상은 환상일 뿐입니다. 현실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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