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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똥꼬로가그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2-21
    방문 :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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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꼬로가그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9 만약에....이번사건이.....MBC가 아니라..... [새창] 2005-12-06 12:09:15 1/4 삭제
    ...좆도야.
    넌 진짜 개다.
    408 세계 첫논문 日에 선수 뺏겨 [새창] 2005-12-06 10:45:08 1 삭제
    MBC 1차 보도 때 황교수 연구에 아무 지장 주지 않을 것이다. 랍셨던 분들 얼굴 한번 보고 싶다는...
    407 세계 첫논문 日에 선수 뺏겨 [새창] 2005-12-06 10:45:08 10 삭제
    MBC 1차 보도 때 황교수 연구에 아무 지장 주지 않을 것이다. 랍셨던 분들 얼굴 한번 보고 싶다는...
    406 Yo, man [새창] 2005-12-03 13:13:29 0 삭제
    여기까지 왔으니 자살로 관심 끄는 것 밖에 안 남았네.
    ... 하음....
    405 기독교의 생명윤리 입 닥치라 [새창] 2005-12-01 12:22:16 9 삭제
    여기서 정확히 하고 넘어갑시다.
    현재 생명윤리학계의 중심에서 여론을 조성해가고 있는 집단이 기독교생명윤리학회를 비롯한 종교윤리, 의료단체입니다.
    카톨릭과 기독교의 차이점이 있다면 기독교는 낙태운동과 같은 맥락의 생명윤리상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이번 일로 내부 의견이 매우 크게 갈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카톨릭은 원천적인 교리상의 문제로 연구 자체를 부정하고 있죠. 종교윤리집단에서 유일하게 황교수의 연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곳이 불교로, 불교는 칼라라와 아부다의 건을 들어 4주째 배아까지는 인간기능태라고 인지할 뿐이지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비똥은 아예 생각을 하지 않고 있고 말입니다.
    모든 상황 자체를 '기독교의 타도'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은 뭐든지 끌어오고 보거든요.

    만약 이 상황에서까지 반기련 나댄다면...

    정말 반기련은 개가 되는 거지만 우리의 비똥이는 그런 것 즈음은 상관없을 겁니다. 왜 개가 되는지 그 이유도 모르니까요. 왜? 비똥이니까.



    404 한국음반시장 구매력 줄어들고 있다. [새창] 2005-11-30 00:15:44 3 삭제
    댁이나 핑계대지 마슈.
    그러면 지금 이 시대에 그 큼지막한 CDP 글고 다닐까? 그것도 아니면 카세트라도 들고 다녀? 처음 MP3음원 만들어졌을 때 오로지 "음반~ 음반~"만 안 쳐해대고 시대 보고 적절한 가격으로 팔아먹어 왔으면 상황 지금 처럼은 안 왔거든.

    지기들이 시대 못 보고 망가진 걸 누구 탓을 하는데...

    403 처음으로 방송국 게시판(PD 수첩)에 글을 올렸습니다. [새창] 2005-11-29 01:12:26 2 삭제
    하음...
    재미있죠. 상당히...
    윤리윤리 하는데 정작 그 윤리 운운이 시작된 동기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는 사람들한테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여기에 평소에 PD수첩 아주 좃같게 생각하던 딴빠새끼들도 끼어들기 시작하고...
    <<..아... 님에게 하는 이야기 아닙니다.>>
    그렇게 연구과정의 윤리는 문제삼는데 또 보도윤리는 저기로 던져 버렸네요.
    벌써 신원은 공개된거나 마찬가지죠. 어디어디의 이니셜... 새튼 하고 같이 있다는 3명의 연구원중 K씨... 벌써 신원보증은 날아간거죠. 좃중똥은 또 지기들 해온 짓거리는 생각도 안하고 문제제기... 뭐 그나마 이번에는 아예 신뢰성이 없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다행이기는 합니다만...
    어떤 분 말마따나 점점 윤리니 뭐니 하고는 관계가 없어져 갑니다. 이젠 거의 케케묵은 감정 싸움으로 번져가고 있군요.
    어디까지 갈랑가...
    잘 지켜봐줘야죠.
    말은 이렇게 해도 저 시게인들 믿습니다. 어떤 방식을 거치던 올바른 결론 내줄거라구요. 좀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그래도 다른 어떤 시사게시판들 보다도 현명한 분들 많고... 다만 좀 걸리는게 지나치게 자신들이 믿고 있던 쪽들 편 들고 있다는 건데...

    이번 만큼은 제 3자의 입장 견지하면 좋을 법하달까요. 평소처럼 그렇게 말입니다.
    402 처음으로 방송국 게시판(PD 수첩)에 글을 올렸습니다. [새창] 2005-11-29 01:12:26 7 삭제
    하음...
    재미있죠. 상당히...
    윤리윤리 하는데 정작 그 윤리 운운이 시작된 동기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는 사람들한테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여기에 평소에 PD수첩 아주 좃같게 생각하던 딴빠새끼들도 끼어들기 시작하고...
    <<..아... 님에게 하는 이야기 아닙니다.>>
    그렇게 연구과정의 윤리는 문제삼는데 또 보도윤리는 저기로 던져 버렸네요.
    벌써 신원은 공개된거나 마찬가지죠. 어디어디의 이니셜... 새튼 하고 같이 있다는 3명의 연구원중 K씨... 벌써 신원보증은 날아간거죠. 좃중똥은 또 지기들 해온 짓거리는 생각도 안하고 문제제기... 뭐 그나마 이번에는 아예 신뢰성이 없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다행이기는 합니다만...
    어떤 분 말마따나 점점 윤리니 뭐니 하고는 관계가 없어져 갑니다. 이젠 거의 케케묵은 감정 싸움으로 번져가고 있군요.
    어디까지 갈랑가...
    잘 지켜봐줘야죠.
    말은 이렇게 해도 저 시게인들 믿습니다. 어떤 방식을 거치던 올바른 결론 내줄거라구요. 좀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그래도 다른 어떤 시사게시판들 보다도 현명한 분들 많고... 다만 좀 걸리는게 지나치게 자신들이 믿고 있던 쪽들 편 들고 있다는 건데...

    이번 만큼은 제 3자의 입장 견지하면 좋을 법하달까요. 평소처럼 그렇게 말입니다.
    401 PD수첩의 "윤리적인 취재" [새창] 2005-11-28 20:01:32 0 삭제
    저 세상살이님. PD수첩도 그 전제를 깔고 조사했다고 자기들 입으로 밝혔는데요.
    400 PD수첩, 황교수 논문자체 문제제기 [새창] 2005-11-28 19:59:28 0 삭제
    20일자로 사이언스 논문취소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K연구원의 증언이 도대체 어떤 내용일지는 몰라도 참 기대되는군요.

    3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11-28 14:24:56 0 삭제
    합성 아닐거 같은데요.
    지난 번에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돌덩이 저렇게 세워서 공예 하시는 분도 나오던데요.
    398 병세우기의 달인 [새창] 2005-11-28 14:24:56 9 삭제
    합성 아닐거 같은데요.
    지난 번에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돌덩이 저렇게 세워서 공예 하시는 분도 나오던데요.
    397 거미게로는 음식을 만들수 없는 것일까요..? [새창] 2005-11-28 12:01:23 0 삭제
    거미게도 먹긴 먹습니다.
    396 PD수첩의 "윤리적인 취재" [새창] 2005-11-28 11:47:14 3 삭제
    꼬망님. ^^... 그 작은 연구과정의 윤리점에 대해서는 그렇게 아주 크게 떠드시던 분이... 갑자기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곤란하죠? 저 위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보도윤리상의 문제로 저거 PD수첩 문닫게 만들수도 있는 일인데요.
    생명윤리도 윤리고, 보도윤리도 윤리입니다. 뭐 사실 중앙이 저런 기사 낸다는게 엄청나게 아이러니하기는 합니다만... K연구원의 일은 중앙 특유의 비약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사항들은 여기저기서도 말 나오고 있던데요. 뭐.


    395 영웅을 죽이며 당당해 하는 이 땅의 선정성에 치를 떨며 [새창] 2005-11-28 03:12:44 1 삭제
    1. 이 사건에서 황교수는 망하지 않았으며, 연구 성과를 내는데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연구 성과를 내는데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니요. 이런 분야 한번 태클 들어오면 그 태클 안 멈추고 계속 들어온다는거 공돌이시라면서요. 아시잖아요. 황교수님 이번 문제로 신용이건 뭐건 전부 공중으로 떠버렸습니다. 국내에서야 물론 우선은 밀어주겠죠. 그럼 국외에서는요.
    2. PD 수첩이 망해가는 것은 국수주의/전체주의 시각에 막혀있는 일부 과격 네티즌 탓이다. 3. 적어도 PD 수첩이 윤리적 문제를 제기한 것은 외국 언론/세력에 의해 까발려지는 것보단 백배/천배 나은 상황이다.
    -2번은 그렇다 쳐도 3번은 쪼까 그렇습니다? 몇일 후였습니다. 황교수님이 직접 발언하시기로 한 게 말입니다. PD수첩 1주일만 기다렸어도 됐습니다. 기다릴수 있었죠. 주간방송이라 다음 주에 방송할 내용 벌써 편집까지 끝났을 시기입니다. 순서 바꾼다고 무슨 큰 일이 나는 것도 아니고, 이미 안, 팍에서 네티즌들이나 관련된 분들이나 그런 요청 많이 들어갔었습니다. 당사자 해명 나오고 난 후에 보도해도 해달라고 말입니다. 모르시는가 본데요. 당사자가 직접 해명하고 그 다음에 방송이 보도되는 것과, 방송이 먼저 보도된 후 당사자 해명이 나오는 것, 이게 얼마나 큰 차이인데요. 자칫하면 언론 제보로 인해서 전말이 드러나 황교수가 급히 까발렸다라고 비출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런 상식도 없습니까?
    4. 낙태 문제를 제기한 것은 본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문제이다.
    -본 사건을 흐리는 문제일수가 없죠. 이번 비난여론을 조성해온 시민단체들, 특히 여성단체들 지금까지 낙태문제에 대해서는 여성의 기본적인 생활권을 외치며 합리화시켜왔고, 종교계는 말만 낙태금지! 해댔지 이번 처럼 실질적인 행동으로 까지 돌입했던 적은 없고, 생명윤리학계나 의학, 과학계는 아예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그 잘난 민노당 조차도 낙태에 대해서 어떤 입장도 견지해본적 없습니다.님은 어떤 입장 내세우고 계신지는 있는지는 몰라도, 이 글 쓰신 분 아마 종교계나 생명윤리학계 같은 비난여론 조성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들하고 같이 행동하는 분들 보고 이야기 했을겁니다.
    5. 이번 문제에서 제기되는 윤리의 기준은 외국의 것이 아니다. 오히려 과학 기술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볼때 오히려 우리 나라에서 엄격하게 적용되어야 할 기준으로 보인다. 특히, 내부 연구원의 난자를 제공받은 것은 절대적으로 금해져야 한다.
    - 그 말 많은 헬싱키에서도 완전금지는 아니었습니다. 특별히 주의하라는 거였죠. 그리고 말씀대로 헬싱키선언인지 규범인지 그거 떠나서도 제 주위에 있는 공돌이들 도대체 왜 저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답니다. 저는 꼬망님이 어느 동네 사시는지 그것부터 알고 싶네요. 같은 공돌이들 만나고 다니는데 이쪽은 말 다르고 저쪽은 말 다르고 참 어렵네요? 이번 건의 경우 연구원들이 자발적으로 난자 제공 했습니다. 강제적인게 아니었죠. 그들 스스로가 자랑스러워 하고 있었습니다. 네이쳐의 의혹제기 자체가 그 연구원들이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며 발언한 데서 기인되어 시작되었으니까요. 다만 황교수측이 연구원들에게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제대로 언급하지 않았다는게 있지만, 이번 당시까지 헬싱키라는 존재 자체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던 걸 보면 고의로 언급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만약 강제적인 제공이 되었다면 이건 문제가 됩니다. 엄청 큰 문제죠. 하지만 그 이전까지는 윤리적으로는 아무런 문제 없다는 겁니다.
    6. 이번 문제로 말미암아 자발적 난자 제공자가 늘었고, 윤리의 기준이 확립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 이번 문제로 결국 PD수첩을 비롯한 진보계 언론에 대한 국민시건 완전히 무너져 버렸습니다. 이거 이후 이념사상적인 대립에서 얼마나 악재로 작용할지 모릅니다. 윤리의 기준이 확립되었다? 누구에 의한 누구의 윤리적인 기준입니까. 네. 그 윤리 자체가 옳다고 쳐 봅시다. 하지만 애초부터 황우석 띄우기, 죽이기를 시작했던 동기 자체에는 아무런 윤리따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명분 뿐이었죠. 뭐 결과만 좋으면 다 좋은거다라는 쪽이시라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이번 상황 자체가 정상이라는 말은 못 하실텐데요.
    7. PD 수첩은 신강균의 사실은,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 등과 더불어 상당히 날카로운 시각을 가지고, 문제를 객관적으로 풀어나가려고 노력하는 시사 프로그램이었다. 적어도 한쪽의 시각만 설명하지는 않았으며, 그럴 경우는 한쪽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을 거부한 경우였다.
    - 그건 인정합니다. 그래서 저도 MBC 그렇게까지 비난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고 말입니다. 다만 방송시기를 문제삼고 있을 뿐이죠. 제가 비난하는 건 어디까지나 별 시덥지도 않은 윤리에 뭐에 들먹이면서 이번 상황 자체를 아주 자연스럽게 보는사람들이니까요. 어디까지나 PD수첩 그 동안 해온 일들 있기 때문에 저도 감싸고 싶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닌 말까지 하지는 맙시다. 기분 졸라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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