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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4	막간 기사하나... [새창]	2005-12-20 02:30:41	0	삭제
		정말 상상하기 싫은 결론이... 미즈메디가 이윤을 위해서 논문에 고의적인 무언가를 행했다는 겁니다. 제 입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는게 의외일지는 몰라도... 차라리 자기 실책 감추기 위한 거짓말이면 낫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가를 저버리는 개같은 족속들 하나 씩 늘어가는 꼴 본다는거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니까요.
	483	네티즌 여러분들 제발 배경지식좀 쌓으세요!!!! [새창]	2005-12-19 10:44:50	6	삭제
		이 쪽 전문가들은 이렇데요. 저 쪽 전문가들은 또 저렇데요. ... 전문가들 모두 말이 다른데... 어떻게 어느 한 쪽만의 주관을 옳다고 딱 찝어서 그게 배경지식이고 전문지식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 겁니까? 작은나무님 말씀대로 조사 끝났으니 일단 기다려봅시다.
	482	MBC가 대표로 비판받은 보도현장에 대해서.. [새창]	2005-12-19 10:41:31	1	삭제
		이상하네요. ^^ 저는 처음부터 보도윤리 가지고 뭐락 했습니다만... 뭐 다른 대다수의 분들이 부귤부귤님의 말씀 처럼 MBC를 밟았다고 해도 말입니다. 저 쪽의 윤리위반은 아주 극렬이 나쁜 짓이다! 라면서 정작 그 자신이 진실을 밝히기 위함이라며 더 크게 윤리기준를 어겨 버리는게 '합리화' 될 수 있는 일이라고 보십니까? 비단 MBC 뿐만은 아니죠. 프레시안의 강양구씨<이 분한테는 기자라는 칭호가 아깝습니다.>는 어떠했습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배아줄기세포연구 밟기 위해서 기사 올리는 걸로 시작해서 점철했던 사람입니다. 프레시안 그 동안 그렇게 수구들 행태 비난해왔습니다. 그런데 결국 이번 건에서 그 행태 그대로 답습했습니다. 도대체 뭐라고 프레시안이나 강양구씨를 봐야 하는 겁니까. 진실을 알리기 위함... 좋죠. 진실 알리는 것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가 그렇게도 욕해왔던 쪽 그대로 따라가면서 '이건 무엇을 위함이니 괜찮다!''이건 무엇을 위함이니 합리화될 수 있다!'라고 해버릴수는 없는 겁니다. 독재자가 독재자 온갖 수단으로 물리치고 자리에 올라서 '내 행위는 이전의 독재자를 물리치기 위함이었으니! 국가를 다시 살리기 위함이니! 따르라!'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우리가 욕해대는 쪽은 명분 없는 것 같습니까? 다들 명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건 무엇을 위함이니 괜찮다!'라고 해버리면 그네들도 '우리도 이건 무엇을 위함이니 괜찮아!' 라고 해버릴 수 있는 겁니다. ------------------------------------------------------------------------ 이상 궤변 끝. 저야 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사상 가진 놈이라... 그냥 대놓고 밟고 맙니다만... 단 한번도 그게 옳은 방식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잘못된 걸 알면서도 '너희도 한번 당해보고 느껴봐!'라는 심정으로 했을 뿐이죠. 하지만 지금 수많은 분들이 하는 행동들... 저와 같은 사상이나 심정으로 하는 것도 아닌 듯 싶습니다. 단지 자신의 말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주장을 펼칠 뿐인 걸로 보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쉽게 단정할 수 있는가... 지금까지 속칭 황빠분들을 욕해왔던 속칭 황까분들도 현재는 황빠분들과 다를 바 없는 행동들 하고 계시다는 것 하나로는 제 시각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말하기에는 부족한걸까요?
	481	양심적 병역거부가 갈수록 양성화할려는 움직임을 보며 [새창]	2005-12-19 00:56:58	1	삭제
		문제가 되죠. 양심적 병역거부... 종교적인 이유와 양심상의 이유 두가지로 쉽게 구분되는데... 종교적인 이유라면 여호와의 증인들이 '여기는 어차피 내 나라 아니니께~' 라는 심보에서 터트리는 것 뿐이고... 양심적인 이유라면 나 아니어도 다른 총들 놈들 많아 그런데 왜 나까지 총들고 내 손에 피묻혀야 되는데 라는 것 밖에 더 됩니까. 정당방위요? 군대라는 조직 자체가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내 나라를 지키자'라는 겁니다. 말이 내 나라지, 이 나라 안에서 살아가는 내 가족들과 친구들, 친척들 내가 알고 살아가는 내가 좋아하는 모든 이들 지키고, 그들이 다른 누군가의 침략, 혹은 도발이 낳는 무력적인 모든 수단 때문에 슬퍼하게 만들지 말자는 겁니다. 이게 정당방위가 아닙니까? 사회봉사? 그래서 지금 대체복무가 완전히 정립되어 있지 않은 겁니까? 수단 많습니다. 산업근로요원이니 뭐니.... 찾아 보면 군대 가지 않아도 군복무로 인정받을 수 있는 수단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런데도 단지 삼주간 훈련받는게 존나게 싫어서 하기 싫답니다. 단지 삼주간 말입니다. 집총거부니 뭐니.... 그거 전부 개소리입니다. 지금 당장 총을 잡는다고 미쳐서 사람죽이러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내가 알고 사랑하는 모든 존재들 지키기 위해서 들고 다니는 겁니다.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되는 거랍니까. 사람을 죽이는 무기? 정당방위를 위한 대부분의 행위들 때때로 살인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몸이나 도구로 부딧혀 가며 견제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상황에 처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실수로 막는다고 툭 쳤는데 그래도 죽어 나가는게 사람이라는 존재입니다. 그럼 정당방위도 살인으로 연결될 수 있으니 정당방위도 하지 말아야겠네요. 애초부터 양심적병역거부자들 하는 소리는 핀트가 어긋나있는 겁니다. 뭔가 제대로 된 합리적인 이유라도 대면 모르죠. 단지 자기 손에 피묻히기 싫다는 것 하나 때문에 모든 상황을 수수방관하고 나 몰라라 하는 건 말입니다. 책임회피일 뿐입니다.
	480	잘못된건 모리배식 언론과 여론이다 [새창]	2005-12-19 00:26:43	0	삭제
		1. 피디수첩 황교수에 대한 의혹 포착 2. 사안이 중대한 만큼 관련기관과 해외 검증력 갖춘 기관과 사전에 상의 3. 국민여론 감안 및 발표시 발생할 파장 측정 4. 당국과 관련기관과의 비공개적인 협조 및 심층 조사 5. 최종결론 및 발표수위 결정 6. 문제점 및 대응방안 및 앞으로의 향방에 대한 충분한 대안 마련후 공개 7. 핵심문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발표 8. 지금까지의 맹목적인 영웅만들기에서 체계적인 지원책 및 보호책 마련 ------------------------------------------------------------------------ 이 부분에서 수정이 필요한 듯 하군요. 의혹은 단지 황우석의 연구관련 건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번 의혹제기의 중심에 서 있었던 일부 언론이나, 노성일 이하 미즈메디의 불확실한 움직임을 포함한 배후에도 충분히 의혹은 존재합니다. 현재까지 제기된 의혹들 모두 논문 그 자체의 진위성이나 연구 자체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정작 그 뒤편에는 무엇이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나 하지 못했습니다. 오로지 배후에 대한 의혹도 논문의 진위성과 관련된 인사들에 집중되었을 뿐이죠. 이런 의혹들 하나 하나 전부 중요합니다. 정작 논문의 실체가 백일하에 드러난다고 해도, 도대체 논문이 어디서부터 어떤 결과를 거쳐 잘못되었는지 배후에 대해서 알지 못하면 그건 단지 '이 논문은 잘못된 것입니다.'로 끝일 뿐이니까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는 몰라도 이번 기회에 아주 뿌리를 뽑을 수 있는 건 죄다 뽑아 버리는 편이 좋을 듯 싶습니다.
	479	여러분 죄송합니다. [새창]	2005-12-18 17:08:21	1	삭제
		식고아켈론(백악기후기거북이)
	478	기분 좋겠지... [새창]	2005-12-16 10:18:27	0	삭제
		니 진짜 미칬나? 내가 니 하나 보고 이 글 올맀을기라고 생각하는기가? 똘아이가? 아니면 돌대가리가? 그라고 니가 황빠 하나만 운운해댄기가? 이 좃도보다도 못한 놈의 새꺄. 내가 뭐락하드노? 너라는 새끼하고 말 섞기 싫으니까 댓글 달지 말어. 좃도보다도 못한 놈의 새끼가... 참 지랄일세.
	477	개인적인 미국음모론..(황우석교수) [새창]	2005-12-16 10:07:34	0	삭제
		미국은 별로... 미국 대신 종교계를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
	476	기분 좋겠지... [새창]	2005-12-16 01:50:32	0	삭제
		그러는 너는 새꺄. 안 찔리면 너도 댓글을 달지 말어. 왜 달면서 지랄은 지랄이야. 극렬황빠? 막말로 니가 극렬황빠니 뭐니라고 댓글 단 그 양반 황빠라는 소리 들을 정도의 게시물 올렸었냐? 지랄아? 그거 빼놓고 새꺄 이전부터 니가 한 언사 하나 하나 기억을 해봐. 그깐 말 지껄일 자격이 있는지. 진짜 적당히 해두자. 니 말대로 안 찔리면 앞으로 내 글에 댓글 달지 말어. 씨발 나 진짜 너라는 새끼하고 말 하기 싫다. 안 할란다. 그러니까 너도 하지 마라.
	475	언론탓하지 말았으면 [새창]	2005-12-16 01:33:29	1	삭제
		저 말입니다. 이 상황 80%는 언론에 책임 있습니다. 처음부터 과대광고 안해대고, 저 쪽이 과대광고해댄다고 이 쪽은 픽해대고, 확인도 안된 의혹제기에, 이리저리 여론몰이 해대고, 선동해대고... 그런 주제에 언론의 뭐가 어쩌니라는 소리나 해대고, 괜히 지기들한테 탓돌아가는게 무서우니까 사람들 핑계에 욕해대고... 저는 황박사나 네티즌들 보다 언론이 더 미워요.
	474	냄비님들아 [새창]	2005-12-16 01:30:24	1	삭제
		어차피 이것도 냄비, 저것도 냄빈데... 이왕이면 마음 따뜻한 냄비 하는게 좋은 겁니다.
	473	기분 좋겠지... [새창]	2005-12-16 01:28:48	0	삭제
		참자... 참자 하니까 진짜... 아니라고 하고 싶으면 말입니다. 남들 게시물에 황빠니 뭐니 아주 노골적으로 뭐락해대지 말던가, 그렇게 대놓고 황박사지지자들 슬슬건드리는 게시물같은 걸 올리지를 말던가. 염병 니가 하면 괜찮은 거고, 내가 뭐락 하면 그건 좃같은 겁니까? 지랄 까지 마세요. 내가 왜 그렇게 '내가 하면 로망,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소리 줄줄 쳐해댔는지 알아요? 딱 그렇거든. 왜. 존댓말만 쓰면 다 괜찮은 거랍니까? 적당히 해둬요. 적당히. 염병 무슨 말을 섞은게 부끄럽다느니 뭐라느니.. 그 딴소리나 주절거리지를 말던가...
	472	잠시 유머...... [새창]	2005-12-16 01:20:07	0	삭제
		원츄.
	471	잠시 유머...... [새창]	2005-12-16 01:20:07	5	삭제
		원츄.
	470	기분 좋겠지... [새창]	2005-12-16 01:19:46	0	삭제
		릴렉스하겠습니다. 좁쌀떡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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