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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똥꼬로가그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2-21
    방문 :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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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꼬로가그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1-05 19:00:37 0 삭제
    그러니까 제대로 이야기를 하자구.
    이 문제가 황우석씨가 언론플레이를 한 것 자체를 짚고 있는거야?
    아니거든. 이 문제는 황우석연구의 논문조작을 짚고 있는 거거든. 그런데 도대체 그 이야기를 하면서 왜 그런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냐구. 그 언론플레이들이 논문조작에 황이 관여했다는 주관적인 증거를 만들어주는 것이기라도 하나?
    지금 우리는 황측의 사람됨됨이를 이야기하고 있는거 아냐.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건 논문조작이고 난자윤리상의 문제라구. 사람 됨됨이가 저래서 저 사람은 논문조작을 했을 것이다. 라는 어설픈 이야기 할꺼라면 그만 둬. 댁이 그렇게 주절거렸던 fact에 입각해서 하도록 해.

    그리고 말이지. 자신의 행복 때문에 자기 아이 스스럼 없이 없애자고 이야기하는 인간들이 씨바... 지금은 뭐라고 해대고 있어? 이제와서 인간배아복제의 윤리상의 문제점들 들고, 어쩌고... 자신의 행복추구권은 그렇게 필사적으로 지켜나가는 사람들이 타인의 행복추구권에 대해서는 뭐라고들 주절거려. 뭐? 아냐? 나와봤자 이미 자기들 입에서 말은 나왔는데. 예전 불임, 낙태건 때 지기들 입으로 뭘 주절거렸는데... 다른 건 다 기억하는 듯 하면서 왜 그런 것들은 기억 못 하는지 몰라. 그게 일관성이 있는거야?

    적당히 해둬. 댁이 공학도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공학도라면 말이지. 공학도로써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양식을 생각해. 그런 무책임한 발언들 늘어놓지 말구.


    5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1-05 14:09:06 0 삭제
    하음...
    가끔씩 네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줄기세포관련 다큐멘터리 재방하더만요.
    참고하시기 바라구요.
    나머지는 성체줄기세포 현 시장 동향만 살펴봐도 답 나오는데요. 저도 묻죠. 설마 토론을 하자는 분들이 그 정도도 인지하지 못하고 토론하자고 나서시는 겁니까.

    그리고 두번째 그 외의 정황 봐봐요. 책임론적인 부분에서 크게 지탄을 받을 정도로, 댁들 지금까지 허수아비라는 말들 까지도 서슴없이 내뱉었을 정도로 황교수 자기가 맡은 부분 외의 영역에 대해서는 무지 드러냈다는 건 사실 아닙니까?
    조작에 대해 알 수 있다, 알 수 없다라는 부분도 전문가들의 견해가 마구 갈리는 상황이고, 아직까지 딱히 뭔가 답이 나오는 부분이 없는데도 그렇게 팩트를 주장하시는 분들이 그런 단정을 내리면 안되죠. 안 그래요?



    587 [새창] 2006-01-05 12:04:57 0 삭제
    워매 어짜쓰까... 불쌍해서 어짜쓰까...
    아가 이렇게 미쳐도 단단히 미쳐서 온 동네 창피 당하고 다니는디 불쌍해서 어짜쓰까...
    586 ★오늘자 만평★ [2006.01.05] [새창] 2006-01-05 11:40:49 0 삭제
    ...
    진짜 대한민국 신문 좃먹어라다..
    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1-05 11:31:51 1 삭제
    장난하십네까. 꼬망씨.
    1. 여성단체들이 낙태를 허용하자는 의견 중에는 물론 의료상의 문제점들도 여럿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여성의 행복권과 생활추구권을 먼저 내세우고 있다는 것 기억해내시기 바랍니다. 또한 난자기증을 반대하는 이유 역시 여성이라는 존재 자체를 상품화 대상화 함으로써 불거지는 문제들에서 시작했고, 부작용과 같은 문제는 차후 언론에서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언급하기 시작했다는 것도 기억해두시구요.
    2. 아직 논문조작을 황측이 주도해서 저질렀다는 증거는 정확히 포착되지 않았다는 것도 님이 그렇게 언급해대던 fact라는 것 되새겨두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역시 황교수측이 주도해서 논문조작을 저질렀다는 이유를 몇가지 정황만으로 유추한 의혹으로 제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니라구요. 그렇다면 황측이 논문조작을 주도했다는 근거 몇가지만 예시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논문조작을 인정했다는 부분 조차도 정확히 자신의 논문조작을 직접적으로 인정하는 발언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연구와 논문에 대해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부분 계속 언급하시는데 그 부분은 이 쪽에서도 다수가 통감하는 부분이고 책임 지지 말아야 한다는 의사 내비친 적도 없습니다. 책임은 지고 넘어가되 당면의 문제인 논문조작을 누가 수행했는가 그걸 풀어나가자는 것 아닙니까.
    3. 원천기술의 재연을 막자던가, 하자던가 하는 건 이 쪽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는 이야기니 일단 제쳐 두고서라도... NGO채널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한편만 봐도 줄기세포라는게 얼마나 큰 잠재적인 시장인지는 알 수 있는 건데요. 줄기세포가 단순히 이식을 통한 치료법이라면 이 정도까지 조명받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당시 황교수의 언론플레이가 어떻네, 저떻네 해도...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언론은 황교수사건에서 정상 아닙니다. 지금 언론의 작태 보세요. 지금 뭔 놈의 소리까지 해쳐대고 있는지 말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정사실로 보도해대고, 그런 주제에 뭐 하나 구라로 밝혀지면 미안하다는 사과 하는거 하나도 없고, 일률적으로 황측에게 불리한 정황만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뭐 일부 언론은 아직도 황교수 감싸고 있다고는 하지만 중심언론은 아니구요. 지금 이 상황만 제대로 봐도 그 당시 언론이 황교수 얼마나 부추겼을지 짐작이 가는데요.
    584 다큐멘터리와 쑈 [새창] 2006-01-05 02:35:39 0 삭제
    네셔널지오그래픽 DVD나 사진집은...아직도 거의 통판으로 하던데 좀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 관심 일찍 꺼버렸다죠.
    <뭐 상담원이 불친절했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예전 애인이 거기 통판 상담원으로 있었는데 그 때는 통판 시스템이 거의 다단계나 마찬가지였던 터라 고생을 좀 많이 했었죠. 아직도 그런가 모르겠네요.>
    대신 NGO 채널을 자주 보는데...
    얼마전에 황우석건 터지고 줄기세포에 대해서도 연속으로 방영하던데 거기서도 좋은 정보 많이 얻었었습니다. 다큐멘터리라는거 생각만큼 그다지 딱딱하지도 않고, 알고 보면 내용 재미있게 풀어가는 시리즈들도 많고 말이죠.

    뭐 그런건 거두절미해두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다큐멘터리에 대해 가지는 인식이 다소 바뀌어야 할겁니다. 다큐멘터리하면 뭔가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이미지 떠올리는 분들 무척 많으니까요. 알고보면 적어도 아침드라마보다는 재미있는데 말이죠.

    583 쉬어가는 페이지 <황우석 고스톱> [새창] 2006-01-05 00:48:43 0 삭제
    .고스톱.신음짱.avi

    5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1-05 00:39:53 0 삭제
    하음... 이것도 논외입니다만...
    생각해보면 우습지 않아요? 난자매매의 문제점과 난자적출의 고통이나 난자의 의학적인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일면들 대부분 여성단체측에서 크게 대두시켜 왔는데... 정작 그 여성단체들 낙태나 불임에 대해서는 참...

    그리고 이미 기증자를 기혼자로, 더 이상 출산의사가 없는 사람으로 한정하고 여러 법규 강화하자는 말은 이 쪽이나 저 쪽이나 전부 인정하고 넘어가는 부분이니 만큼 뭐 나머지는 환자들 선택에 달린 거겠죠.

    사실 줄기세포까지 필요한 환자들 전부 모아봐도 온갖 불임클리닉에서 한 해 버려지는 난자들이나 수정란 수 보다는 적을 것 같은데요.
    581 쉬어가는 페이지 <황우석 고스톱> [새창] 2006-01-05 00:20:42 3/4 삭제
    ㅋ... 이젠 별 놈의...
    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1-05 00:16:09 0 삭제
    반대로 이야기해봅시다.
    처음부터 댁들 황우석연구로 낳는 이익 얼마 크지 않다. 라고 이야기들 해왔죠.

    지금 성체줄기세포연구가 현재까지 국내, 국외에서 낳은 시너지가 얼마나 큰지는 알고 있습니까?

    33조원이니 뭐니까지는 과장일지 몰라도... 체세포배아줄기세포라는게 성체줄기세포보다 몇 배는 더 큰 시장 형성 가능한 건 사실이거던요.

    그리고 2005년 논문조작 밝혀지기 이전까지는 황교수 연구로 우리나라가 그 체세포배아줄기세포의 메카가 될 수 있다라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왔구요.

    그런데 댁들 이야기 들어보면 무슨 이건...

    33조원이니 얼마니 딱 대놓고 얼마만큼의 이익을 낼 수 있다는 소리 자체는 헛소리일지 모르지. 아니 솔직히 나도 헛소리라고 생각해요. 시장이 어떻게 얼마나 형성될지 아직 짐작 못하는게 현실인데 딱 얼마만큼이라고 정해서 떠들어대는 꼬락서니 사실 우스운거지.

    그런데 말이지. 그 쪽 시장이 얼마나 큰 잠재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뻔히 다 아는데... 아무 가치도 없다느니, 뭐가 어쩐다느니라는 개 별 씨도 안 먹힐 소리 늘어놓는건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나?

    애초부터 나같은 사람은 우리가 이성적이라는 말 안하거든요.

    다만 너거들 처음부터 그렇게 자신들 냉정하게 사건 바라보고 있다면서 우리보고 이성을 찾자고 종용해와놓고...

    그런데 지금 댁들 꼴 봐요. 어떤가. 좋게 보여요?

    진실과 팩트와 냉정과 이성. 댁들이 그렇게 읊조렸던 말들 이잖아요.

    안 그래요?
    579 '시'와 '낙서'의 차이. [새창] 2006-01-04 20:12:33 1 삭제
    귀여니의 시가 시면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이야기들도 '시'입니다.

    싸이나 블로그에서, 혹은 각종 커뮤니티나 홈페이지에서 끄적이는 게시물들이나 댓글들도 전부 시 이겠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는 모든 글들 전부 시로 쳐도 무방하겠다는 말입니다.

    분명히 시가 이거다! 라고 딱히 뭔가 정의한다는거 어렵습니다.

    하지만 라인은 있는 겁니다. 그 라인이 뭐든지... 자기 블로그나 싸이에 잡설로 끄적인 글들 모아서 이게 시다! 라고 우기면 시가 되는 라인은 없는 겁니다.


    578 노성일 기자회견 입니다.....잘 들어보세요. [새창] 2006-01-04 19:35:27 0 삭제
    ㅋ...
    577 노성일 기자회견 입니다.....잘 들어보세요. [새창] 2006-01-04 16:07:35 2 삭제
    뭐 이것도 팩트 아니라고 해댈텐데요. 뭐.
    576 귀여니의시집을 보면 울분이 나옵니다. [새창] 2006-01-04 03:39:55 2/11 삭제
    도대체... 어떻게 저딴 시로 백일장에서 장원을 먹었는지 그게 궁금하다고 생각하는건 저 뿐인감요...
    575 귀여니의시집을 보면 울분이 나옵니다. [새창] 2006-01-04 03:39:55 0/16 삭제
    도대체... 어떻게 저딴 시로 백일장에서 장원을 먹었는지 그게 궁금하다고 생각하는건 저 뿐인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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