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아닌 사람들이 매물을 올릴 수 있었나요 ...? 그건 또 처음 알았네요 ㅠㅠ 그런 부분은 정부가 나서서 단속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안에 불법방지 목적이라고 명시가 되어있긴하지만, 제가 걱정되었던건 변협에서 로톡에 가입한 변호사들을 징계했던 것 처럼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어린시절 기억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전 학창시절 공부를 3년정도 놓았다가, 다시 시작했었던 경험이있어요. 제가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성적이 오르니까 부모님도 기뻐하시긴했죠.. 근데 기뻐하시는 것과 동시에 저에게 기대를 하기 시작했어요. 너가 성공해서, 동생을 이끌어야한다는 둥.. 그런 소리를 계속 듣고 자라니까, 대학와서도 정말 초조하게 살았던것같아요. 남들이 열심히 놀러다닐 때 부모님 기대에 부흥하려고 공부해서 장학금타고, 쉬는날없이 항상 무언가를 했던거같아요. 그러니까 대학 졸업하고나서 슬럼프가 오더라구요. 그 이후에 대학원 입학해서 슬럼프로 한학기를 통째로 날리고, 깨달은게 휴식이 필요하다는거였어요. 저만을 위한 휴식이요. 저는 그게 웹툰을 보는거였는데, 작성자님께서도 작성자님을 위한 휴식활동을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초조함에 더욱 더 열심히 달려나가시지만, 지쳐서 넘어질까 걱정되서요 .. 음.. 글에 두서가 없는거같네요 ㅎㅎ..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길 바랄게요 !
다들 진심어린 걱정해주셨는데 ..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논문작업하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졸업 이후로 운동도하고 잘 쉬었더니 이제는 괜찮아졌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답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ㅠ 댓글 달아주신 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