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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2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나라 덴마크.. [새창]	2009-03-10 21:21:19	12	삭제
		선진국 후진국을 떠나서, 너무나도 다른 문화권의 정책을 가지고 상대적 박탈감 이라고 얘기하시는것은 조금 경솔하신게 아닌지, 저쪽 문화권에서 우리나라를 봐도 분명 상대적 박탈감 느낄만한일이 있습니다. 확실히 돈만 있으면 재밌게 살 수 있는 나라가 한국이니깐요. ㅎㅎ
	341	처음 만나는 여자랑 무슨 영화를 볼까요 [새창]	2009-03-06 23:38:31	0	삭제
		벤자민 올인이요. 저는 지겨웠는데 여자분들은 다들 감동 먹으시면서 오래 기억에 남으면서 재밌어 하셨기 때문에, 님과의 첫만남을 떠올릴때 마다 영화가 떠오르면서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음 믿져봐야 본전 벤자민 꼭 보셈
	340	MBC의 자폭 (외국의 방송환경) [새창]	2009-03-06 03:11:29	4	삭제
		그저 외국이면 다 좋은거지? ㅋㅋ 어휴
	339	진정한 감독의 자세.cd [새창]	2009-03-05 21:39:40	1	삭제
		모니터나 좀 바꾸지
	338	진정한 감독의 자세.cd [새창]	2009-03-05 21:39:40	2	삭제
		모니터나 좀 바꾸지
	337	동아리 [새창]	2009-03-05 21:37:16	6/5	삭제
		근데 이게 왜 공포에요? 종교가 내 생각과 다르면 안믿으면 되는거지 굳이 공포게시판에 올려서 웃음꺼리로 만든다는건, 좀 아닌듯.
	336	학생부 성적 나쁘면 서울대 못가나요??.. [새창]	2009-03-03 05:54:31	3	삭제
		삼수부터 비교내신 맞구요. 그거 고민할 시간에 한글자라도 더 공부하세요 수능 올인이다 이러면서 내신 내팽개치지 말구요. 근데 서울대만 제외하면 수능점수대로 가게 되어있어요. 고3이신것 같은데 앞만 보고 달리세요. 나 서울대갈껀데 내신 안좋은데 수능 잘봤는데 못가면 어쩌지? 이런 생각하는것 자체가 설레발처럼 보여요, 제 말에 반감이 가면 7월달쯤 다시 글 보시길, 아무튼 그냥 볼 수 있는 시험 다 잘 보는게 최고에요, 나중에 재수를 하든 현역으로 원서를 쓰든 경우의 수 만들기 좋으니깐요. 어설프게 뭐 올인 뭐 대충 요런 마인드는 버리시길, 뭐 버린다고 다른거 올인 되는거 아니에요, 막상 막 자기합리화 및 자기최면 걸면서 하시게 될텐데 그냥 여기 뼈저린 경험자가 한 말 새겨 들으세요. 그럼 수고염
	335	1년에 피씨방비 3억은 어떤병신같은계산해야나와? [새창]	2009-03-01 07:36:32	23	삭제
		1 저 말만 했어도 이정도까지 꼬투리 안잡았죠. 연예인들이 프로게이머 관심 없는줄은 알아도 이렇게 함부로 대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일전의 사례들도 있었지만, 16강까지만 해라 이게 가장 컸다고 봅니다. 붐한테 너 방송 2009년 까지만 해라, 다음 개편때부터 짤리고 빌빌대다가 듣보시절로 돌아가라 뭐 이런거랑 별 다를바 없음 ㅡ_ㅡ
	334	백인의 우수성과 황인의 우수성의 과학적 접근 [새창]	2009-02-27 02:46:47	0	삭제
		닉넴리스// 혹시 제 리플의 언급에 대한 반박이라면 전 단순 땅덩어러가 작다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단지 원문에 나온 취미생활->전공지식 습득-> 어느정도생활가능. 이런 시스템을 하기 위한 시장 자체가 너무 작다고 말한겁니다. 땅덩어리가 작지만 선진국대열에 오른 나라는 굳이 서독이 아니더 라도 꽤 찾아볼 수 있죠
	333	백인의 우수성과 황인의 우수성의 과학적 접근 [새창]	2009-02-26 21:38:18	1	삭제
		다 맞는 말이긴 한데요, 선진국이랑 우리나라랑 시스템 적으로 단편 비교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너무 식상하지만 나라가 너무 작기 때문이에요. 글쓴분이 예를 드신 부분에서만 생각해도 우리나라에서 자신의 취미생활에서 발전한 전공지식으로 밥벌이 하기에는 시장이 너무 작아요. 대박을 원하는게 아니라 정말 왠만큼 생활이 가능한 벌이를 할 여건이 미국과 우리나라는 너무 다르다는 겁니다. 그래서 더더욱 비교적 안정적인 의대,법대,공무원 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겁니다. 조선시대의 사농공상 개념이 아직 뿌리깊게 박혀있는 것은 맞지만 그것만으로 움직이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외국인에 비하면 우수하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일 수 도 있어요. 지금 흔히 말하는 선진국에 나와서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 볼때, 고등학교 과정까지 는 대체적으로 한국애들 엄청 잘합니다. 하지만 더 고등, 즉 대학교육만 가도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곤 특출난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흔히 IQ 평균이 세계에서 봐도 Top급이라 오해할 수 는 있지만 IQ랑 학업 성취도랑은 큰 관련이 없거든요. 우리나라의 시스템적인 모순이 없다는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두뇌인력을 개발하는게 이치에 맞지만 그것에 대한 국가의 지원은 많이 미급합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극단적인 의견은 맞지 않다고 생각 해요
	332	백인의 우수성과 황인의 우수성의 과학적 접근 [새창]	2009-02-26 21:38:18	14	삭제
		다 맞는 말이긴 한데요, 선진국이랑 우리나라랑 시스템 적으로 단편 비교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너무 식상하지만 나라가 너무 작기 때문이에요. 글쓴분이 예를 드신 부분에서만 생각해도 우리나라에서 자신의 취미생활에서 발전한 전공지식으로 밥벌이 하기에는 시장이 너무 작아요. 대박을 원하는게 아니라 정말 왠만큼 생활이 가능한 벌이를 할 여건이 미국과 우리나라는 너무 다르다는 겁니다. 그래서 더더욱 비교적 안정적인 의대,법대,공무원 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겁니다. 조선시대의 사농공상 개념이 아직 뿌리깊게 박혀있는 것은 맞지만 그것만으로 움직이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외국인에 비하면 우수하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일 수 도 있어요. 지금 흔히 말하는 선진국에 나와서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 볼때, 고등학교 과정까지 는 대체적으로 한국애들 엄청 잘합니다. 하지만 더 고등, 즉 대학교육만 가도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곤 특출난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흔히 IQ 평균이 세계에서 봐도 Top급이라 오해할 수 는 있지만 IQ랑 학업 성취도랑은 큰 관련이 없거든요. 우리나라의 시스템적인 모순이 없다는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두뇌인력을 개발하는게 이치에 맞지만 그것에 대한 국가의 지원은 많이 미급합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극단적인 의견은 맞지 않다고 생각 해요
	331	(만화)미스터 라면왕! [새창]	2009-02-26 10:18:50	5	삭제
		1 글쓰고보니 이미 만화에 같은 내용이 적혀있네요 ㅠㅠ ㅈㅅ,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수프 먼저 넣어서 높은 온도에서 끓이는 라면일수록 넣었다 뺏다 과정을 통해 얻는 면빨의 쫄깃함이 더 강해진다는거에요 ㅎㅎ
	330	(만화)미스터 라면왕! [새창]	2009-02-26 10:18:50	7	삭제
		1 글쓰고보니 이미 만화에 같은 내용이 적혀있네요 ㅠㅠ ㅈㅅ,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수프 먼저 넣어서 높은 온도에서 끓이는 라면일수록 넣었다 뺏다 과정을 통해 얻는 면빨의 쫄깃함이 더 강해진다는거에요 ㅎㅎ
	329	(만화)미스터 라면왕! [새창]	2009-02-26 10:17:36	12	삭제
		저기.. 수프 먼저 넣으면 어쨋든 물의 농도가 진해지기 때문에 끓는점이 상승 하는게 맞습니다. 이건 고등학교 공통과학만 배워도 알 수 있는 부분이구요. 간단히 설명하면 수프의 알갱이가, 물 수증기가 운동 에너지 받아서 수면밖으로 뛰쳐 나가는걸 막아주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높은 온도에서 라면을 삶으면 맛이 더 좋아지느냐,, 가 문제인데요. 단순히 높은 온도가 관건이 아닙니다. 라면집 맛있는데 가면 라면끓일때 젓가락으로 면을 집어서 끓는물에 빠트렸다가 들었다가 반복하는데요, 이 과정을 거침으로써 면빨이 더 쫄깃해지는겁니다. 온도를 급격하게 휙휙 바꾸면서 탄력을 주는거죠, 대부분 음식점에서 라면 드시면 이런식으로 조리합니다. 라면 좋아하시는 분은 당근 다 알고 계시죠? 주제넘었다면 ㅈㅅ ㅠ . 결론은 면빨을 쫄깃하게 하기위해 물에 빠트렸다 뺏다 하는 과정에서 끓는점이 높은 물의 환경이라면 면이 받는 온도차를 조금이나마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수프 먼저 넣으라는 말을 하는겁니다. 솔직히 저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면 먼저든지, 수프 먼저든지, 같이 넣던지 큰 차이는 나지 않아요, 이상 분식집 알바 3달해봤던 학생이..
	328	(만화)미스터 라면왕! [새창]	2009-02-26 10:17:36	22	삭제
		저기.. 수프 먼저 넣으면 어쨋든 물의 농도가 진해지기 때문에 끓는점이 상승 하는게 맞습니다. 이건 고등학교 공통과학만 배워도 알 수 있는 부분이구요. 간단히 설명하면 수프의 알갱이가, 물 수증기가 운동 에너지 받아서 수면밖으로 뛰쳐 나가는걸 막아주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높은 온도에서 라면을 삶으면 맛이 더 좋아지느냐,, 가 문제인데요. 단순히 높은 온도가 관건이 아닙니다. 라면집 맛있는데 가면 라면끓일때 젓가락으로 면을 집어서 끓는물에 빠트렸다가 들었다가 반복하는데요, 이 과정을 거침으로써 면빨이 더 쫄깃해지는겁니다. 온도를 급격하게 휙휙 바꾸면서 탄력을 주는거죠, 대부분 음식점에서 라면 드시면 이런식으로 조리합니다. 라면 좋아하시는 분은 당근 다 알고 계시죠? 주제넘었다면 ㅈㅅ ㅠ . 결론은 면빨을 쫄깃하게 하기위해 물에 빠트렸다 뺏다 하는 과정에서 끓는점이 높은 물의 환경이라면 면이 받는 온도차를 조금이나마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수프 먼저 넣으라는 말을 하는겁니다. 솔직히 저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면 먼저든지, 수프 먼저든지, 같이 넣던지 큰 차이는 나지 않아요, 이상 분식집 알바 3달해봤던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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