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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조금잔인 헤이티의 참상..지구반대편의 현실..
[새창]
2010-01-19 03:42: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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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자연재해로 피해 입으신 분들에 유감을 표하고요.
무작정 등산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우리말로 하면 아이티가 맞아요. 물론 영어로 하면 헤이
티, 헤이리 비슷하게 되겠죠. 이런 혼란을 막고자 국제 음성 기호IPA;International Phonetic
Alphabet) 라는게 있습니다. 사전으로 찾으면 나오는 내용인데요. 발음과 표기가 각각 이렇게
영어 Haiti(발음 /ˈheɪtiː/; 프랑스어 Haiti, 발음: [a.iti]; 아이티 크레올어(kreyol ayisyen):
Ayiti) 됩니다. 아이티 어의 발음은 제가 정확히 모르나 공용어인 프랑스어 발음으로 봐선 "아이
티"에 가장 가까운 것 같네요. 우리나라도 여기서 따온 것 같고요. 글쓴분이 자기 마음대로
쓸 수 도 있겠지만, 틀린 표현 입니다. 말로 할 때야,그렇다 쳐도, 글로 쓰면서 오린쥐, 도메이도
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아, 그리고 박신부님// Deutschland 에요. 오타나신 것 같아서.
461
남자들에게 사랑이란 뭐죠?
[새창]
2009-09-12 08:30:4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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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른걸 알면서, 이런걸 인터넷에 물어보는게 의미가 있나요?
본인이 생각하는 만족스런 답변이 달리는걸 보고, 안도할 생각인가요?
힘들겠지만 그냥 그 남자한테 물어보는게 더 빠르고 확실한게 아닐까요?
라고 주제 넘는 말을 해봄.
460
기독교가 무슨 잘못이길래 개독 개독 하는거야?
[새창]
2009-09-11 07:07:5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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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종교를 떠나서 이런식의 이야기가 진행될때면,
"잘못한 사람"(일부사례로 무분별 비난하는 사람, 종교의 탈을 쓰고 부정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놔두고
"잘못하지 않은 사람" 들끼리 쓸데 없이 싸우는게 서로 기분도 나쁠뿐더러 전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
거든요. 어떻게 보면 결과적으로 여기서 리플다시는 분들의 "공공의 적"은 그 "잘못한 사람들" 이니깐,
서로 힘을 합쳐서 같이 그 사람들을 욕을 하는게 더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는데, 뭐 그렇다고 원색적인
비난으로 일관해서는 안되겠지만 말이죠.
459
기독교가 무슨 잘못이길래 개독 개독 하는거야?
[새창]
2009-09-11 05:37:57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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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의 사례를 일반화 시켜서 무분별한 비판 혹은 비난을 하는 네티즌들이 불쾌한건, 굳이 기독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이겠지만, 그것을 떠나서 글쓴분의 리플을 보니 의문이 드네요.
1. "그들은 비록 장로와 목사라는 직함을 달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대표하진 않습니다."
2. "그 많은 기독교신자들을 전부 나쁜길로 빠지지 않게 이끌어주는데에는 규모상 무리가 있겠지요."
같은 직접쓰신 리플이 하시는 말씀이 "일부 부정을 저지르는 교회와 신자"에 대한 "책임을 회피" 하시는 말씀이신건 아시는건가요? 무슨 같은 기독교 신자자격으로 연대책임을 묻는다는 소리가 아니에요. 글쓴분의 "나는 기독교 신자이지만, 저들과 달리 독실한 신자이기 때문에 그들과 같이 욕을 먹고 싶지 않다"는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이런 말씀의 화살은 부정을 저지르는 사람한테 먼저 가야 옳은거 아닌가요? "너희 일부의 잘못으로 기독교가 욕을 먹으니, 욕을 먹을짓을 하지 말던지, 기독교를 믿지 말라" 라는 식으로요. 하지만 기독교 신자들의 화살은 대부분, 기독교를 욕하는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가기 때문에 더욱 반발이 심한거 아닐까요?
제 말이 이해가 안되시면, 직접 말씀하신 가족 이야기로 말씀드리죠. 가족의 일원중 한명이 잘못을 하게 되면, 일차적으로 그 잘못을 저지른 사람, 그리고 가족만의 특성상 그 부모가 욕을 먹게 되는게 당연한겁니다. 가정 교육이 제대로 되지 못했으니깐요. 물론 욕을 먹는 가족 입장에서는 무척 기분이 상하겠죠. 망신도 당했고요. 그렇다고 가족 입장에서 "욕을 하는 동네 사람들" 한테 먼저 "왜 우리 가족 일부가 잘못한것을 가지고 가족 전체를 욕하느냐? 왜 그렇게 무분별적이냐? "라면서 화살을 돌리면 될까요? 일단은 잘못을 한 가족의 일원을 혼내면서 먼저 책임을 묻는게 도리가 아닐까요?
물론 글쓴분이 그랬다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이 부분은 "일부"가 아닌 대다수의 기독교 신자들에게 해당하는 부분은 맞아요. 자신의 종교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 잘못된 부분을 생각해보고 고칠려는 노력에 앞서서,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에 대해 반발하고, 늘 "일부"의 얘기라며 무시해 버리죠.
이상 제가 느끼는 기독교를 미워하진 않더라도 자칫 반발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에요.
글과는 상관없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58
기독교가 무슨 잘못이길래 개독 개독 하는거야?
[새창]
2009-09-11 05:37:5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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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의 사례를 일반화 시켜서 무분별한 비판 혹은 비난을 하는 네티즌들이 불쾌한건, 굳이 기독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이겠지만, 그것을 떠나서 글쓴분의 리플을 보니 의문이 드네요.
1. "그들은 비록 장로와 목사라는 직함을 달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대표하진 않습니다."
2. "그 많은 기독교신자들을 전부 나쁜길로 빠지지 않게 이끌어주는데에는 규모상 무리가 있겠지요."
같은 직접쓰신 리플이 하시는 말씀이 "일부 부정을 저지르는 교회와 신자"에 대한 "책임을 회피" 하시는 말씀이신건 아시는건가요? 무슨 같은 기독교 신자자격으로 연대책임을 묻는다는 소리가 아니에요. 글쓴분의 "나는 기독교 신자이지만, 저들과 달리 독실한 신자이기 때문에 그들과 같이 욕을 먹고 싶지 않다"는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이런 말씀의 화살은 부정을 저지르는 사람한테 먼저 가야 옳은거 아닌가요? "너희 일부의 잘못으로 기독교가 욕을 먹으니, 욕을 먹을짓을 하지 말던지, 기독교를 믿지 말라" 라는 식으로요. 하지만 기독교 신자들의 화살은 대부분, 기독교를 욕하는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가기 때문에 더욱 반발이 심한거 아닐까요?
제 말이 이해가 안되시면, 직접 말씀하신 가족 이야기로 말씀드리죠. 가족의 일원중 한명이 잘못을 하게 되면, 일차적으로 그 잘못을 저지른 사람, 그리고 가족만의 특성상 그 부모가 욕을 먹게 되는게 당연한겁니다. 가정 교육이 제대로 되지 못했으니깐요. 물론 욕을 먹는 가족 입장에서는 무척 기분이 상하겠죠. 망신도 당했고요. 그렇다고 가족 입장에서 "욕을 하는 동네 사람들" 한테 먼저 "왜 우리 가족 일부가 잘못한것을 가지고 가족 전체를 욕하느냐? 왜 그렇게 무분별적이냐? "라면서 화살을 돌리면 될까요? 일단은 잘못을 한 가족의 일원을 혼내면서 먼저 책임을 묻는게 도리가 아닐까요?
물론 글쓴분이 그랬다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이 부분은 "일부"가 아닌 대다수의 기독교 신자들에게 해당하는 부분은 맞아요. 자신의 종교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 잘못된 부분을 생각해보고 고칠려는 노력에 앞서서,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에 대해 반발하고, 늘 "일부"의 얘기라며 무시해 버리죠.
이상 제가 느끼는 기독교를 미워하진 않더라도 자칫 반발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에요.
글과는 상관없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57
일본 방송을 보면서 느끼는데.........
[새창]
2009-08-27 21:07: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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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마음 이해해요. 근데 제 경험인데, 물론 일부 미국애들이겠지만.
미국애들은 일본애들보다 그 자부심이 한 40배는 강해요. ㅠㅠ
우리는 영어도 배우고, 또 다른 외국어도 배우고 그런게 잘하는거고 이런식이지만.
걔네는 외국어를 배운다는거 자체를 이해를 못함 -_-; 그리고 세계 어디를 가도
말로 불편한게 없기 때문에, 어느 나라로 여행을 가든 자신감 만빵임 . 건방진 미국인들
456
일본 방송을 보면서 느끼는데.........
[새창]
2009-08-27 20:56: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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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하고 동감해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에서 일본을 보면 같은 아시아에,
나라도 가깝고 역사적인 관계도 있고 하니, 애초에 일본이라는 그 자체보다 낮춰 보는
경향이 있기는 해요. 제 말은, 일본은 아시아를 떠나 전세계에 어느 분야에 갖다놔도
2~5등 안에는 꼭 드는, 초강대국이라서. 외국 입장에선 일본의 문화를 받아들이는데
딱히 거부감도 없을 뿐더러, 일본자체에서도 무지막지한 투자를 하죠. 같은 아시아일뿐
실제로 외국에서의 이미지는 하늘과 땅 차이니깐요. 그런면에서 우리나라의 문화나
여러가지 것들의 해외홍보가 부족한것은 맞지만, 일본이랑 단순비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ㅠ
455
동성애자에 대해서....
[새창]
2009-08-26 05:38: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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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시러 가셨나봐요.. 계속 기다렸는데 ㅋㅋ 그럼 저도 이제 그만 자러.
454
동성애자에 대해서....
[새창]
2009-08-26 05:03: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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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네요 ㅠㅠ 완전 실수했어요. 양성애자가 아니라면야, 예로 드신 상황은 나올
수 가 없는거네요. 그럼 이건 그냥 의견 묻기에요. 위에 동성애자 중에 어렸을적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는 분이 많다고 하시는데, 그런 분들은 이성을 두려워 하기 때문에
이성을 좋아할 수 없는 걸까요? 아니면 어렸을 적 이성에 당한 경험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어떤 반발심 때문에 동성을 좋아하는 걸까요? 글쓴분과 해당 사항이 없지만
그런 분들과 이야기 하시면서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해요.
453
동성애자에 대해서....
[새창]
2009-08-26 04:49: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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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그러면 동성애자가 이성애자를 볼 때의 시선과, 이성애자가 동성애자를
볼때의 시각이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되나요? 근데 글쓴분 본인은 동성애자의 잣대로
이성애자를 욕할 수 는 없다고 하셨지만, 그런 생각은 세상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이성애자의 생각이나 논리때문에, 압박받아서 움츠려들면서 나온 생각인지, 아니면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이성애자의 생각을 100% 공감은 할 수 없어도 어느정도
이해해줄 수 있다. 정도로 받아 들이는 것인가요?
452
동성애자에 대해서....
[새창]
2009-08-26 04:2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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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화이팅이요. 근데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본인은 여자분이시고, 다른 여자분을
좋아하는 것이라면. 만약 어떤 이성애자 남자분이 호의를 가지고 님한테 대쉬를 할 경우
의 반응은 어떤가요? 있는 그대로 솔직히 말씀해주세요.
451
집안에서 이 남자를 반대해요.. 우린 사랑하는데..
[새창]
2009-08-26 03:50:43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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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결혼 하는걸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봐야 겠지 않느냐. 라는 리플을 달려고 로그인
했는데 반전이 있었네요ㅠ. 역시 사람 일은 모르는건가 봐요. 물론 두 분이 결혼 후에
어떻게 사셨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긴 하지만, 그 당시에 그 사람이 나중에 노벨상
을 받은 대통령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전~혀 상관없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거니까
저도 힘내야 겠다는 교훈을 얻어가요.
450
집안에서 이 남자를 반대해요.. 우린 사랑하는데..
[새창]
2009-08-26 03:50: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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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결혼 하는걸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봐야 겠지 않느냐. 라는 리플을 달려고 로그인
했는데 반전이 있었네요ㅠ. 역시 사람 일은 모르는건가 봐요. 물론 두 분이 결혼 후에
어떻게 사셨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긴 하지만, 그 당시에 그 사람이 나중에 노벨상
을 받은 대통령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전~혀 상관없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거니까
저도 힘내야 겠다는 교훈을 얻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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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이 남자를 반대해요.. 우린 사랑하는데..
[새창]
2009-08-26 03: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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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결혼 하는걸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봐야 겠지 않느냐. 라는 리플을 달려고 로그인
했는데 반전이 있었네요ㅠ. 역시 사람 일은 모르는건가 봐요. 물론 두 분이 결혼 후에
어떻게 사셨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긴 하지만, 그 당시에 그 사람이 나중에 노벨상
을 받은 대통령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전~혀 상관없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거니까
저도 힘내야 겠다는 교훈을 얻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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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기뻐해주십시오! 드디어 생각아이가 미국시민권을 땄다!
[새창]
2009-08-25 06: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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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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