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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7	왜 모의고사 omr 마킹할 때 영어만 성별을 표기하나요? [새창]	2016-07-10 14:34:25	0	삭제
		아 그러면 성별을 수집하려고 하는데 다 할 필요는 없으니까 영어에만 한 거다 그 뜻인가요? 감사합니다!!
	7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22:30:52	1	삭제
		씨발 앞뒤상황 알아보지도 않고 까는 행태 참 더럽다 더러워
	715	무상급식 폐지 운동 나선 중고생들! [새창]	2016-02-01 23:47:22	4	삭제
		얼마 전에 우리 학교에서는 무상급식을 주제로 한 토론 대회가 열렸어요. 대회에 나간 사람들은 대부분 공부 잘하고 말 잘하는 우등생들이었지만, 나머지 사람들도 그 주제에 대해 얘기했어요. 솔직히 뭐가 정말 옳은 건진 모르겠어요. 지금 보고있는 저 티비와 인터넷, 그리고 사람들의 말들 중, 어떤 것이 정말 옳은 건진 모르겠어요. 아니 애초에 옳은 게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한 가지 확실한 건, 무상급식을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모두 소위 말하는 보수꼴통, 뉴라이트족, 일베는 아니라는 거예요. 얼마나 아느냐의 차이도 없어요. 평소 시사에 관심이 많던 사람들도 없던 사람들도, 의견은 모두 갈렸어요. 그리고 현재 서울시 인문계 공립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사람으로서,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무상급식으로 인해 재정이 어려운 것처럼 느끼고 있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요. 물론 사실이 아닌 건 알아요. 위에서부터 썩은 물이 흐르고 흐르다가 여기까지 더럽혀진 거겠죠. 하지만 대학만을 목표로 하는 우리의 고등학교에서, 1, 2학년의 모의고사를 볼 돈이 없고,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점심 땐 맛없는 급식이 나오는 건(전 미각이 븅이라 뭐든 맛있지만) 사실여부에 따라서 '이게 다 무상급식 때문이다.'라는 결론으로 이어져요. 시사에 관심을 가지고 살라구요? 좀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을 해요? 뭐 어쩌겠어요 당장이 내신시험에 일 년 후엔 수능인데. 시사에 관심을 가지며 적극적 행동을 하면서 좋은 대학교에 갈 수 있을 만큼 공부를 할 수 있는 그런 대단한 뇌와 체력을 가진 사람들이 몇이나 된다구요. 우리 부모님도 당장 먹고살 길이 팍팍해서 취미고 뭐고 할 겨를도 없어요. 머리로는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뭔가를 행동해야 한다. 하지만 일하고 돌아오면 아픈 몸이 안 따라주는 걸 어떡해요. 대학 안 가면 인생 망할 것처럼 세뇌된 걸 어떡하라구요. 나도 다 하고 싶어요. 공정한 뉴스 보고 싶고 학교에서 정치적 견해 당당히 꺼내고 싶고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밥 먹고 싶고 부당한 것에 대해 들고 일어나서 행동도 하고 싶고 그까짓 대학 안 가도 그냥 가족들이랑 월세 걱정만 안 하고 살고 싶어요 그냥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714	이동진평론가가 여태까지 별점5개를 준 한국영화 13편 [새창]	2016-01-26 21:02:53	5/4	삭제
		뭔가 멋진 말이네요
	713	전진의 굿즈 사용법 [새창]	2016-01-25 14:24:39	0	삭제
		이정도면 4급 콜로세움은 되려나 ㅋㅋㅋ 분명 평화로운데 긴장감이 맴돈다
	712	방영 목록 2015 [새창]	2016-01-24 21:16:24	0	삭제
		안녕 2015 안녕 2016 안녕 고3 ㅅㅂ
	711	부먹파를 대표하는 `더부어민주당` 창당 ㄷㄷㄷㄷ [새창]	2016-01-20 14:53:05	0	삭제
		아닙니다 모든 탕수육을 소스에 절반만 적시면 됩니다 그러면 한쪽 끝은 부먹, 다른 한 쪽은 찍먹이 됩니다. 그리고 부먹파와 찍먹파는 빼빼로 게임을 하게 되는데..
	710	1박2일) 저만 재밌나요?? [새창]	2016-01-18 23:14:26	0	삭제
		1부는 런닝맨 고정이고 2부는 창조주께서 오디션을 꽉 붙잡고 계셔서 본방은 못 챙겨봐도 일요일 아침마다 밥 먹으면서 봐요 ㅋㅋㅋ 꿀잼 구탱이형 나간 건 넘 아쉬움 ㅠㅠ
	709	[응팔] 어쩌면 지금 이렇게 안타까워하는 이유는.jpg [새창]	2016-01-17 13:09:11	0	삭제
		사실 이 드라마 주인공들 대부분이 엘리트죠. 택이도 천재바둑기사에 부자고 좋은 친구들도 있고 비어있던 어머니의 자리는 새어머니가 된 선영씨가 잘 채워줬을 거고. 두 명의 인물 모두 비현실적인 인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정환이에게 더 이입됐던 게 항상 자기 감정을 숨기고 터트리지 못하는 아이여서 그랬던 듯 그 모습이 찌질한 내 모습하고 너무 닮아있어서요. 저 댓글이 전제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적으로는 너무나 남부러울 게 없는 정환이의 모습이 아니라 그 뒤에 숨겨져 있는 마음속에 담아져있는 아픔 아닐까요.
	708	안녕 내 생일 [새창]	2016-01-09 00:05:25	0	삭제
		빵!!
	707	안녕 내 생일 [새창]	2016-01-09 00:04:41	0	삭제
		뽀각
	706	안녕 내 생일 [새창]	2016-01-09 00:04:30	0	삭제
		감사해요b
	705	안녕 내 생일 [새창]	2016-01-09 00:04:17	0	삭제
		우리 모두 수능 대박!! 재수는 없을 거예요 ㅋㅋ
	704	오유 아바타게임 런닝맨 진출!! [새창]	2015-12-24 00:00:58	12	삭제
		훈 to the 훈
	703	이루고싶은 직업이나 꿈 적고가세요(이루어집니다) [새창]	2015-12-05 22:35:00	0	삭제
		1. 20대에 연 1억 이상 버는 작곡가가 된다. 2. 부모님 앞으로 건물 하나 사드린다. 3.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해서 남녀 골고루 3명 낳는다. 1. 나와 내 4촌 이내의 혈연 그리고 그 가족들은 항상 건강하다. 2. 10년 내에 대한민국은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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