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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괜챦아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05
    방문 : 22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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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챦아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 오늘 날 우크라이나 농촌의 현실 (한국인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새창] 2021-01-18 22:12:57 3 삭제
    저런 전문적인 헤메를 한 아주 멋지구리한 작업을 다큐로 받으시는거 아니시죠? 연출입니다. 모델입니다. 저녁은 미역국에 마른오징어전과 버섯전을 먹었습니다.
    142 헤밍웨이가 지급한 이야기 값 [새창] 2020-12-25 01:04:45 1 삭제
    크로스 체크 꼭 해보시고 그냥 흘려들으세요. <헤밍웨이는 미국의 스파이였고, 엽총자살은 자살로 위장한것으로 살해당했다. 스페인내전, 쿠바 모두 스파이활동과 연관되어 있다.>
    141 칼치기 사고로 전신 마비된 진주 여고생 그 후 1년 [새창] 2020-12-10 00:12:38 4 삭제
    1. 저 사고는 말그대로 사고입니다.
    2. 잘못을 저지른 칼치기 운전자.
    3. 안전불감증걸린 버스운전자. (위에 배차간격이 짧아서 그러했을것이다란 글도 있네요.)
    4. 각 잘못에 대한 처벌이 있어야 합니다. (법원에서는 과실치상에 대한 처벌을 하겠지요.)
    5. 과한 감정적 공감보다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교통불편신고등과 같은 공익제보와, 시민의 참여를 통해서 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게 적극적인 시민이 됩시다.

    불이 났을때 얼굴에 숯을 묻히며 불을 끄는이를 보고 영웅이라합니다.
    더 중요한것은 불이 나지 않게 감시하는 일이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라고 묵가가 이야기 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선비 오유인들은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공익제보와 교통불편신고와 같은 민원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켜나갑시다.
    7. 피해학생이 기적과 같이 쾌차하기를 바랍니다.
    140 백인과 경찰도 약탈하기 시작하는 미국 [새창] 2020-10-30 01:10:45 73 삭제
    저는 아직까지 피카츄 배만지겠습니다.

    분명 뉴스를 통해 판단할때 흥분한 응원단, 시위대가 폭도로 변한거 맞는것 같습니다.

    우승축하는 아마 경기 끝이었을것이고, 위에서 보듯 저녁, 밤으로 판단됩니다.

    아래의 경찰이 무엇인가를 싣고 있고, 무엇인가를 들고 급하게 가는 사진은 시간이 해가 있는 시간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고,

    또 들고 있는 것이 훔친물건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139 유머 아니고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새창] 2020-10-25 22:51:08 1 삭제
    기도완료
    138 이 와중에 목사 2백 명 수련회 [새창] 2020-08-18 23:42:50 0 삭제
    저건 '찬송이' 아니라 가수 불러서 축제하는 느낌인데.
    아는 노래가 찬송가 밖에 없으니깐 디스코타임처럼, 찬송가 타임 뭐 그런 이름을 붙인거고,
    공연을 보고 펄쩍펄쩍 뛰어도 추한게 아니라, 성령이 강림하신거니깐.
    '찬송가'의 뜻을 안다면 저런 행동은 안했을꺼임.
    137 '사우나' 갔다가 '감옥'으로..자가격리 위반 첫 '실형' [새창] 2020-05-28 01:41:22 1 삭제
    곡해없이 들어줘.. 형들아.. 나 방금 좋은 생각이 났어.
    저 사람 잘못한거 맞아.
    근데 나같은 집돌이도.. 가끔 내가 움직일 수 없다 생각되면 엄청난 공포에 빠지거든..
    일종의 폐소공포증 비슷한건데... 군대서 뭐 어찌어찌 생겨버린건데...
    음악을 듣는다거나 기타 등등 이런걸로 어느정도 극복아닌 극복을 하고 있어.
    2일을 앞두고 못참고 나간 저사람 잘했다는거 아니야..
    하지만 저 사람이 노숙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왜 저런지 아주 조금은 이해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
    나 같이 페소공포증 같은걸 가진 사람을 위한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봤는데
    그걸 해결할 수 있는방법이.. 캠핑이야!!
    캠핑 자가격리 시설을 운영 하는거지.
    날씨도 좋고, 야외겠다. 전염의 위험도 적고, 또 시설에 하루종이 갖혀 있는것 보다 바깥공기쐬면서....
    텐트안에서 자고, 앞에서 책읽고,

    아.. 쓰다보니 말이 안되네... ㅋ..

    뭔가 아이디어를 좀 더 보태면 나올거 같기도 한데..

    여튼... 어느순간 갑자기 몸을 못 움직인다. 여기서 꼼작할 수 없다 싶으면
    갑자기 몸이 굳어버리면서 식은땀이 막 나고 숨이 막히는 일을 겪으니...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어.

    눈치 챘겠지만 술 마셨어.
    136 강형욱씨 과거 [새창] 2020-05-18 20:28:54 18 삭제
    아직도 예능 믿으시는분 계시네.. 강형욱씨 '사'짜 인거 눈치 못채셨어요?
    왜 개들이 강형욱씨에게만 가면 착한아이가 되는지 아직도 모르시나요?
    저거 다 개랑 짜고 하는거라고 소문 다 났는데. 대본나오면 개들한테 연기 지시하고 촬영들어간다는 소문이 파다해요.

    라고 함.
    135 대구에서 벌어지는 대화들은 이렇습니다. [새창] 2020-04-14 01:38:12 10 삭제
    대구 토박이 입니다.
    이번 사전투표할때 일찍 마치고 투표안한 직원2명을(투표안할려고 해서) 투표소에 투표하고 오라고 태워주고, 태워왔습니다.
    정치에 무관심이라 누구를 찍어라 이야기 하는게 별로 도움이 안될거 같아서
    그냥 권리 행사하는게 중요하니 투표부터 하는게 좋을것 같았습니다.
    아마 2번찍었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오는길에 직원이랑 대화입니다.
    직원: 오늘 투표한건 구의원임?
    나: 국회의원임
    직원: 근데 왜 표가 2장이냐?
    나: 하나는 지역구, 하나는 비례대표다.
    직원: 지역구 비례대표가 뭐냐?
    나: 블라블라블라.. 설명
    직원: ...
    도착할때까지 블라블라 했는데 뒤를 보니 폰을 보고 있더군요. ㅎ

    고3되는 아들놈이랑 오늘 대화입니다.
    나: 친구중에 선거하는 애 있냐?
    아들: 몇명있음
    나: 개네들은 성향이 어떠냐?
    아들: 자기 아버지가 찍으라는 사람을 찍을것 같음.
    나: 너는 어떤 정당을 지지하느냐?
    아들: 관심없음
    나: 학교에서 18세 투표권으로 토론 수업도 하면서 관심이 없다니?
    아들: 뉴스,신문, 커뮤니티를 하지 않으니 (게임만하니) 누가 어떤지 모름.
    나:친구들이랑 선거 이런 이야기는 안함?
    아들: 게임, 여자 이런 이야기 하지 선거 이야기 하는 친구 본적이 없음.
    나: 그럼 지금 정부가 잘하는거 같냐? 못하는거 같냐?
    아들: 지난 정부보단 잘하는거 같은데 크게 못 느끼겠음.
    나: 혹시 지역구, 비례대표 이런건 암?
    아들: 잘 모름.
    나: 학교에서 안배움?
    아들: 배운거 같은데 모르겠음
    나: ...
    아들: 명절때도 친척들이 정치 이야기 하는거 싫음
    나: 누가 정치이야기 하는거 같음?
    아들: 아빠
    나: 근데 왜 싫음?
    아들: 언성 높아지고 싸우는거 같은데 그런게 싫음.
    나: 누구랑 싸우는거 같던데?
    아들: 작은할아버지, 셋째고모부.
    나: ㅎㅎ
    아들: 명절에 집에 있으면, 아빠 정치이야기 하는거 진짜 싫음. 안했음 좋겠음.

    대구사는 젊은이들만 이런건지 다른곳에 사는 젊은 사람도 이런건지
    대구가 답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근데 명절에 친척들이랑 오랫만에 만나서 정치이야기 하면서 싸우는 사람이 바로 나였다니!
    134 코로나에 엎친데 덮친 메뚜기떼 [새창] 2020-04-12 19:03:01 0 삭제
    그렇죠... 인간도 지구의 한 부분일 뿐이니깐.
    뭐 어떤 생물이 지구를 차지하던 상관없고.
    아니 다 죽어도 상관없죠.
    질량보존의 법칙으로 어떤식의 물질이 남아 있을테니깐.
    그죠?
    아뇨.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잘못하면 다 부질없어.. 이런 생각에 빠져버립니다.
    133 60년 만의 답장.jpg [새창] 2020-04-12 18:58:37 3 삭제
    글이 차분하고 잔잔한 마음의 울림을 줍니다.
    저분이 교육을 받으셨다면 좋은 시인이 되었을것이데
    험한 한국현대사를 지나시면서 그 재능이 뒤늦게 드러난것 같아 아쉽습니다.
    개인의 재능이 드러나는것은 기본적으로 사회가 풍요롭고, 안정적이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 사회를 만드는 일을 우리 같이 해요.
    132 정부, 자가격리자에 '전자팔찌' 착용 가닥..'무단이탈' 강력차단 [새창] 2020-04-08 18:03:48 1 삭제
    2주에요.. 2주. 자가격리기간 집에 있는 기간이구요. 공동체를 이해 배려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인권침해이야기는 아빠가 보니깐 더 공부하기 싫어 하는 사춘기 아이 같은 느낌이 들어요.
    131 [무료커피나눔]좋은 일은 널리 알리라고 배웠습니다. [새창] 2020-04-08 11:16:34 6 삭제
    대구살아요. 대구뿐만 아니라 응원이 필요한곳이 먼저 보내는것이 나아보여요. 대구는 한명빼고, 몇집단 빼고, 빠른속도로 정상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커피는 맛나겠지만 양보아닌 양보합니다. 대신 글쓰신분 마음 맛있게 응원 받겠습니다. (대구는 늦었어. 먼저 가)
    130 감염병에도 불구하고 투표율을 올리는 방법을 고민해봐요. [새창] 2020-04-03 13:03:35 0 삭제
    마스크 주는것만 해도 위헌소지가 있다는데.. 복권이라면 더 반발이 심하지 않을까요?
    반발은 투표율이 올라갈 수록 불리해지는 당에서.
    129 감염병에도 불구하고 투표율을 올리는 방법을 고민해봐요. [새창] 2020-04-02 21:28:59 0 삭제
    밑에 글에 선거법위반소지가 있다던데... 이건 청원으로 해결하든지 해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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