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 때문에 힘들겠죠. 그래서 도와주십시요. 권리당원이 되어주십시요. 월 1000원이면 됩니다. 지금 권리당원이면 다른 분을 3분만 더 가입시켜 주십시요. 누가 민주당의 뭣이 되든 우리 삶은 바뀌지 않습니다. 거저 얻은것은 쉬이 여겨지기 십상입니다. 한명 더 가입시켜서 권리당원 투표만이 진짜 대의 민주주의, 공당을 통해 사회를 변화 시킬 수 있다는 대의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다 생각합니다. 꼭 권리당원 3명 만들어 주십시요.
유발하라리의 호모데우스에서는 중세-신의 중심에서 인간의 중심이 되는 인본주의로 오게 되면서 1. 인간이 중요하니 하나 하나의 개개인의 감정과 경험이 우선시 되는 자유인본주의 (자유민주주의) 2. 인간이 중요하니 더 많은 인간의 감정과 경험이 중요한 집단인본주의 (공산사회주의) 3. 인간이 중요하니 더 좋은 인간을 만들려고 하는 진화인본주의(나찌) 로 옮겨왔다고 설명합니다.
전작 사피엔스에서는 언제까지 인간은 인종과 성별에 따른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정치적 올바름만 이야기 할것인가에 대해 묻습니다. 참고로 유발하라리가 유대인입니다.
진화인본주의의 입장에서는 저러한 학살의 동기를 알아볼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유인본주의가 보편 타당당한 공동의 선이며 앞으로 나갈 방향이고, 단단한 초석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속한 진영에서 선택한 하나의 사상이고, 시대의 정신일 뿐이라는 해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때문에 이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더 큰 노력이 필요하리라는것이죠. .. 그러게 선거 좀 잘하지. ㅜ.ㅜ
이재명 후보의 경솔함이라.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에서 어떤 모습을 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는건지요? 또 위에 어떤 분은 부채의식 때문이라 하셨는데 그럼 민주당내 이낙연 후보면 됩니까? 어떤 후보였으면 됩니까? ... 절박함으로 임했고, 절박하게 이번 선거 치뤘습니다. 그런데, 어찌 저런 가혹한 말을 하십니까? ... 최선의 후보였고, 최선을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최고의 지지자들 이었습니다. 민주당은 그냥 적폐를 막는 방패일뿐 거리에서 모든것이 이루어 진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공당을 통해서 사회를 변화할 수 있다란 대의 민주주의가 진정 가능하다는 믿음 보여준 후보입니다. 그 말씀 거두어 주십시요. 제 인생 최고의 선거였습니다. 그 경험에서 얻은 힘으로, 더 큰 희망 품은채 겨우내 버틸 수 있는 준비를 합니다. 같은 편에 서 주시리라 믿습니다. 같이 함께 해주시라 믿습니다.
자식을 설득하는게 제일 힘들더라구요. 결국 투표를 하러 가긴 했는데 어떤이를 찍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집안내에서 밭갈기는 성공적입니다. 30년 밭을 갈았습니다. 명절때마다 친척들이랑 그거 가짜뉴스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싸우다보니 아들은 정치 이야기라면 환멸을 느끼더라구요. 정치이야기는 항상 싸운다. 관심이 없을 뿐더러 왜 투표라는 행위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절실히 못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선거에 예전에 일했던 직원들에게까지 전화해가면서 투표 독려하고, 금권선거 끝을 보여주겠다며 술 산다는 허튼? 공약 냈는데 정작 아들은 모르겠습니다. 밭은 한명한명 자신의 행동으로 보여줘야하는것이겠지요. 아들 대상으로 열심히 갈아야 겠습니다.
저들은 질것을 알고 있었고, 마지막 카드를 썼는데 그게 오히려 역풍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사전 투표율이 보여줍니다. 코로나로 얼굴 몇년 못 보던 조카부터 전화작업하고있고, 이래저래 한표씩 더 모으고 있습니다. 애써주십시요. 우리가 한표를 가져오면 저들이 한표를 잃기에 우리의 한표는 두표가 됩니다. 주위 사람들 챙기고, 못챙긴 사람에게도 전화한통 넣어서 안부 물으면서 못난놈 두놈중에서 차악을 뽑는다 말씀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이재명을 지지한다 말씀해주십시요.
랄부 긁기가 그렇게 지적 받는데도 고쳐지지 않는것이라면 혹시 병이 있는건 아닌지. 우리가 환자를 너무 몰아 붙이는건 아닌지 돌이켜봅니다. 그 병의 출처가 늬에게 있다면 이해를 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주어는 없구요. 출처도 뇌피셜 소설이구요. 저는 고양이 입니다. 판사님.
본문의 글을 쓴분은 (2022년 1월 13일 기준) 지난 8월 6일 가입하셔서 120회의 글쓰기를 하셨습니다. 근데 방문기록은 72회입니다. 댓글은 196번을 다셨습니다. 제 회원 메모에는 '민주 지지자들을 낚는 가짜뉴스 생산자로 의심 받는 *'이라고 되어 있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