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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오래된 선풍기 대결을 신청한다!!!!!!!!!!!!!!!!!!!!!!!! [새창]	2015-07-04 11:59:08	3	삭제
		제가 쓰던 모델은 초반모델이라 중간에 홀에 가드가 없는 모델이었습니다. 산요 선풍기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37	오래된 선풍기 대결을 신청한다!!!!!!!!!!!!!!!!!!!!!!!! [새창]	2015-07-04 11:57:56	14	삭제
		산요선풍기.. 소시적에 가운데 크레파스를 대면 멋진 동그라미와 색배합을 보여주었던 추억입니다. ... 95년 군대있을때 번개 2번 맞고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형제를 보니 반갑네요. 선풍기 최대한 세게틀고 바이브레이션... 미술과 음악 발달 교구였습니다. 덕분에 미술 비무리한 일에 종사중입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4 16:57:37	15	삭제
		6개월전 쯤에 직원이 150만원짜리 렌즈를 떨어뜨렸어요. (2470n)업무중 일어난 일이긴하나 본인의 부주의로 인해 일어난 일이고, 처리가 애매애매했습니다. 매니져랑 처리를 어떻게 할까 상의해서 내린 결론이... 수리비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30얼마 거의 40정도 나왔더군요. 중간에 출사있어 다른렌즈 랜트도 하고.. 왔다갔다한고 피곤했습니다.. 여튼.. 수리비 일부부담 시켰습니다. 1만원. 집중하지 않으면 회사도 자신도 손해본다라는거 주지시킬 필요도 있고 해서요. 실제 1만원 받아서 집중해서 일하시라하고.. 카페인 섭취하자고 커피사오라고 시켰어요.. 커피값이 한 2만원가까이 들었을 겁니다. ㅎ~~ 1만원은 너무 적은거 같아서.. 킁~ 일부분 책임을 부담시키는게 맞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더 당당하고 떳떳하게 일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퇴사할때도 심리적으로 부담도 적겠죠. 심리학용어로 고백효과 비슷한게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이 그 사람에게 크게 부담되지 않도록 해주는게 더 큰 배려이지 않을까요?
	35	4대강사업 예찬론자들에 대한 역사학자 전우용님의 트위터.JPG [새창]	2015-06-23 01:44:54	3	삭제
		4대강 했으니 그나마 이정도 가뭄으로 버티고 있다. 4대강때문에 근처에는 도움이 된다. 가뭄있는 지방은 어쩔 수 없는곳이다. 4대강 안햇으면 더 심했을거싱다.. 뭐 이런 논리가 대구 할아버지들에게는 있습니다. 말도 안되죠? 믿기 힘들겠지만. 진짜입니다. 식당가도 종편뉴스만 나오고 그런 사람들에게서 그런 이야기만 듣다보면.. 연세있는 어른들은 아.. 그런가보다.. 하고 세뇌당합니다. 저도 집에서는 이제 더 큰소리 내고 싸우고 뭐 이런거 싫어서 별 이야기 안하게 됩니다. 지치게 되죠. 퇴근해서 오손도손한게 아니라.. 시사문제로 이래저래 이야기 하는것도 하루이틀이고.. 뭐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아침에도 대구에서 제일 큰 지방신문인 매일신문에서 더구나 천주교재단 신문에서 메르스가 닥터쇼핑이니.. 병원비가 싸서 그렇니 이런 이야기가 1면에 떡 나옵니다. 허허허.. 의료민영화 관련해서 아침부터 아버지랑 이래저래 이야기 하다가.. 찝찝하게 출근했었습니다. 뭐 대구란 곳이 그렇고.. 대한민국이란 곳이 그런가... 지치네요..
	34	사람들이 CG인지 아는 배우 [새창]	2015-06-23 01:35:49	27	삭제
		첫 댓글에 "시바 진짜였어?"는 욕이라기보다 감탄사에 가깝죠. 욕이라면 "와 씨발 존나 구라치네"가 될것 같습니다. 욕에 대한 신영복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고할만한게 많습니다. 욕이 가지는 보호색과 같은 기능, 구수한 욕이 가진 아름다움. 그러나 독버섯이 아름답다한들 화분에 넣고 키우지 않는다는.(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걸로 욕이니 아니니 따질건 없구요... 그냥 첫 댓글 다신 분에게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저는 욕이라 생각안하구요.. 그냥 감탄사로 생각했습니다. ^^ 혹여나 반대 100에 상처받지 마세요.. ^^
	33	반기문, 노무현대통령 서거6주기 전날 출국;;; [새창]	2015-05-28 12:36:17	3	삭제
		아뇨아뇨 반장 다독여서 선거보내야죠. 제2 피닉제로 떠 올려야 힌머리 무성무성한 후보 표를 사이좋게 나눠 드셔야 사이좋은 정치판 만들지 않겠어요?
	32	스르륵에서 이민온 인조대리석 공장하고있는 아재아닌 40대 헝아예요(분량주 [새창]	2015-05-13 11:35:32	0	삭제
		첫번째 사진부터 너무 멋져네요. 첫번째 사진의 인조 대리석 상판의 크기의 물건의 시세는 얼마에 형성되어 있죠? 아... 하하... 보통 제가 이런걸 묻는 스타일은 아닌데.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2 15:55:55	9	삭제
		아 위에 댓글은 제가 밝기를 올려봤기 때문이 아니.. 라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쩝~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2 15:53:43	55	삭제
		다른 관심 받는 난민? 아제들이 다 개별적인게 아니라.. 난민을 대표하기 때문에 추천과 관심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네임드라는게 없고.. 친목질 없으니 똑 같다라고 생각해 버릴랍니다. ^^ 일정부분.. 유행 같은것도 있죠.. ^^;;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2 15:45:32	94	삭제
		혹시.. 마지막 위에 사진 밝게하면 속옷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스크린을 올리거나 레벨을 올리거나 커브를 올리거나 치마를 올리거나 하신 분들 자수하세요... ㅡㅡ; 소심한 포토로아제가 친절하게 데이터 값 자체를 완전히 없애버렸어요... 킁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3 04:54:45	0	삭제
		대구사투리에는 남성형 사투리와 여성형 사투리가 있습니다. 요사인 여성형 사투리 찾기가 힘ㄷㄴ데요. 대표적인 여성형 사투리를 로버트 할리씨가 쓰고 계시죠. 요샌 여자들도 남성형 사투리만 쓰고 있는 추세입니다. 모바일로 쓴거라 오타 많네요. 여성형 사투리의 큰 특징은 ~~예. 로 마치고 리듬이 부드럽습니다.
	26	축구, 1등 한 사람보다 열한 사람의 플레이 [새창]	2014-07-09 09:39:27	9	삭제
		맞아요.. 초졸부터 인문계 실업계 가르는것. 그런데 독일의 기술자 그 위의 마이스트가 일류기업 사무직이나 삼성독일 지사 급여보다 낮은가요? 기술자와 사무직과 임금격차가 큰가요? 폰이라 글쓰기 힘드니 다음분에게 바통을 넘김니다.
	25	대구에 이런 일이 있답니다. [새창]	2014-05-17 01:07:12	0	삭제
		이래서 연락이 안되었구나.. 했습니다.. 대중적 분위기(?)서 널러리 하게 참석 후 행진후 이래저래 인사하고나니.. 안계시더군요.. 나중에 친절히 한일극장앞에서 파했는 소식 문자 받았습니다. 다음에는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수고하셨구요.. 거리에서 안보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만.. 인연이 있다면 다른곳 보다는 거리가 더 서로에게 당당하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중파앞에서 혼자서 준비해간 A4프린터로 침묵시위(?)한 뻘쭘함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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