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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챦아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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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챦아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 표결 발표전 그 불안한 마음은 무었이었을까? - 정답공개. [새창] 2016-12-10 03:23:33 0 삭제
    축하합니다 레송솔님.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67 지금 사무실에서 직원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창] 2016-11-12 13:55:06 3 삭제
    자영업자입니다. 오늘은 다들 일이 있을테니 다들 조금 일찍 퇴근하자 했습니다.
    66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실체?! [새창] 2016-11-11 19:42:10 18 삭제
    이재정 의원은 고등학교때 전교조해직교사님들이 만드신 대안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첨 알게 되었습니다. 그땐 정말 통통하니 풋풋했습니다.
    그때에는 좀 친해지면 자기 이야기 하면서 돌아가면서 노래를 부르는 문화가 있었는데요. 이재정의원 차례때 양희은의 '백구'를 불렀습니다.
    첨엔 '오우~'하다가 10분 가까이 되어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맑은 목소리도 첨이었지만 그렇게 긴 노래도 첨 이었습니다.
    이윽고 노래가 끝나자 빈강당을 가득 채우는 우와~하는 함성과 박수소리.. 참 목소리가 맑고 좋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알게된건 '이 친구 목소리 보다 마음이 더 좋구나. 참 솔찍하고 진실되구나.'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지금 많은 세월이 지났고, 그때 그 맑은 목소리가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변한것을 보면서 참 열심히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살짝 있던 똘끼(용감함이라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가 참 좋은 쪽으로 발전했구나 싶습니다.

    사람 한명 한명 소중하게 만나던 재정이가 민주당 대변인 이재정의원이 되었구나.
    힘들길을 좋아하는 똘끼 여전히 지키면서 살아왔구나.
    파이팅이얌. 이재정의원.

    (백구 가사를 복사해서 넣을려고 하니 "한꺼번에 너무 많은 엔터값이 들어갔습니다." 랍니다. ㅎ)
    65 투표) 무력시위 vs 평화시위 [새창] 2016-11-06 23:31:48 1 삭제
    무력시위가 답이다 생각하시는분은 아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구나 생각하시면서 소주병 만 더 모으실 수 있고, 평화시위만이 옭다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평화시위의 한계에 대해 생각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무의미한가요? 저는 그리 무의미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분란을 일으키고 싶은것이 아니라 서로 의견을 들어보고 나누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폭력시위란 말 쓰지말고 무력시위라고 말을 통일하겠습니다.) 무력시위 이후에는 어찌할꺼냐구요? 무력시위는 공권력에 대한 비복종운동의 정점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무력시위가 일반 시민들로 부터 공감을 얻을 수 있을것인지. 얻지 못할것인지는 그 상황이 되어야 알게 되겠지요.
    64 부산에서 밀면 처음 먹어본 영국인의 반응!? [새창] 2016-09-18 01:29:53 17 삭제
    이번 편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가운데 앉은 남자는 너무 맛있다.. 이것만 먹을꺼다.. 이런식으로 달콤한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양이 줄고 있는걸 보고 있으면 이거 맛있어 하는거 아니구나.. 립서비스구나 보여집니다.

    이제껏 영국남자를 이끌었던 힘이 솔찍하고 진실된 감정의 표현들이었는데.. 국뽕국물 육수로 가득 채우는 느낌이랄까...

    그렇게 보입니다.
    63 정치 엘리트의 시대가 가고 있다 (중앙 사설) [새창] 2016-09-02 17:55:23 0 삭제
    이길 수 없을것 같은 골릿앗을 향한 다웃의 돌팔매가 시작된게 아니라.. 언제든 한입꺼리였던 먹이꺼리들을 앞에둔 사자가 이제 잠을 깬거다. 라고 국민이 당원이 이기는게 당연한것이다.. 라고 고쳐주고 싶습니다.
    61 R9 270x 는 요세 얼마나 하나? [새창] 2016-06-16 16:12:07 0 삭제
    좋은 일 하십니다. ^^ 저도 신청합니다. 당첨되신분은 뭐든 무료나눔해서 릴레이식이면 좋겠다란 생각합니다. 받은것 보다 더 좋은데 지금은 안쓰는거.. 뭐 이런거.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23:50:54 0 삭제
    왕좌의 게임 본방. 놓쳤네요.. ㅎ
    59 오마이뉴스-광주에 방문한 문재인.jpg [새창] 2016-04-09 03:06:26 13 삭제
    방문수 가입일 보니 대충 감이 오네요. 님 주위에 있는분들이 누군지도 알겠습니다. 저 사진들에 있는 분들과는 다른 생각인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58 "6200명 당원들과 함께"이해찬, 무소속 출마 강행 [새창] 2016-03-15 08:51:09 0 삭제
    국민의 명령이다. 민주주의 사수하라
    당원의 명령이다. 꼭 살아 돌아오시라.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3 16:30:19 0 삭제
    중간 댓글에 댓글을 달고 따지고싶은 생각이 불쑥 들지만.... 다른 오유님들 처럼 관심병자에게는 무시가 답이다 싶어서.. 가만히 넘어감.
    56 요즘 대학가에서 가장 유행하는 병신년 소주병. [새창] 2016-03-05 15:33:15 0 삭제
    나서라 -> 보아라
    54 의학역사상 유일한 사망률 300% 수술.jpg [새창] 2016-01-27 02:09:30 34 삭제
    나이팅게일이 간호를 정말 잘하는 간호사라서 이래저래 상 받고 유명해진게 아니라, 그의 이력중에 영국왕립학회 통계학회원이란게 있습니다. 크림전쟁때 치료를 하면서 간호학에 대한 기초를 만들어 낸 사람인데요... 간호사이면서 통계학회원답게 병사들의 사망과 병실과 수술실의 청결등에 대해 통계로 간호시스템을 만들고 그 결과로 사망률을 낮추는 등의 공이 더 크기때문에 유명해졌습니다.

    소독에 대한 이야기가 위에서 나오는데.. 크림전쟁이 1844년이니... 19세기 중반이고.. 19세기 후반에 의학이 급속도로 발달되었으니, 청결과 사망에 대한 간염등등의 지식이 축적된데에는 나이팅게일이 큰 역활을 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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