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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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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16: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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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 쉐이크, 쉐프라고 쓰는데
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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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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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늘 아침 제주 지역 뉴스에 범인 잡았다고 나왔어요.
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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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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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은 동네 나무, 동네 동산, 동네 바다에 온갖 희한한 이름 갖다붙여서 줄서서 사진찍는거 보면 읭..? 싶음ㅋㅋ 육지 지인들은 제주도 맛집, 숙소를 왜 나한테 물어보는지ㅋㅋㅋ 나도 버거킹, 빽다방 가고, 잠은 우리 집에서 잔다고ㅎㅎ
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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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15: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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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 라면 끓이면 엄마가 몸에 나쁜거 먹는다고 꼭 콩나물 넣어주는데, 그게 그렇게 싫을 수가 없었어요. 아니, 건강 찾을거면 콩나물 해장국 먹지 왜 라면을 먹겠냐고!!! 그래서 이젠 우리 애들 라면먹을땐 나는 절대 터치 안함
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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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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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내 아이의 아빠가 된것 까지 추가요
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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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21: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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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들이 마구잡이로 소리지른게 아니고 비상착륙을 알리며 "head down" 이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바로 아랫줄에 써져있습니다.
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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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17: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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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촌철살인을 담아 재미있게 글 잘 쓰셨네요.
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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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14: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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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교육쪽에 몸담은 사람입니다만,
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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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16: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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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들 5살때, 3살 동생이랑 얘기하다가 동생이 귀를 막았더니
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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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 16: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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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정, 부계정 두개 신청했습니다. Luxy 들어간 계정이예요
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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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18: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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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울면서 읽었어요..ㅠㅠ
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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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20: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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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고 외롭고.. 아이에게 모든 관심과 사랑이 쏠리며 혼자 모든걸 감당해야 했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힘들었던 시간을 다독다독여주는 듯한 말씀이었어요ㅠㅜ 애 낳은지 10년이 지나서도 남아있던 마음 한켠의 그 속상함을 누군가는 알아주고 있었구나..... 아이도 소중하지만 나도 소중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가슴이 울컥했어요.
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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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5: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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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연과사람들 밀면.. 와.... 여기가 들아있다니.
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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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15: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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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공감합니다. 솔직히 우리가 아무런 지식이 없는, 예를들어 러시아어? 몽골어? 이런 언어 백날 천날 아무리 들어봤자 절대 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상황과 언어에 대한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한 수준일 때 가능하지 그 전에는 댓글님 말씀대로 한국어 자막, 영어자막 활용 해서 기본 지식 쌓는게 중요합ㄴ디ㅏ.
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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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16: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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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30일이라니 ㄷㄷㄷㄷ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