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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야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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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1 10:03:22	2	삭제
		05년도에 화천 GOP에 있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충분히 못볼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근무가 들어가면 약1KM 구간을 8명 4개조가 경계하는데 두개조는 초소에 두개조는 대기초소에 한시간반쯤 경계서고 대기초소에서 15~20분쯤 쉬다온 조가 섹터를 살피며 교대하는 식이죠. 대기초소는 안에 들어가면 밖을 볼수없는 구조구요.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제가 있던 곳은 경계초소에서 근무설때 전방보다는 후방도로에서 대대장이 순찰오는지 레토나불빛을 찾는데 더 집중을.. 보통 주간에 가시거리가 300미터정도라고 하죠.. 그런데 야간에 많이 쳐줘야 15미터정도만 투광등 불빛을 통해 확인이 가능할텐데 인간인지라 집중하고 감시해도 실수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아무리 조용하고 빠르게 철책을 넘었다쳐도 충분히 들릴만한 소리가 났을텐데.. 모르겠네요.. 정말 고요한 곳이거든요..
	16	흡연인 공감甲 [새창]	2012-06-17 21:24:10	2	삭제
		올해들어서 저 라이타 잃어버리지 않고 두개째 가스를 다쓰고 버려서 혼자 뿌듯했는데..
	15	KBO 삼진순위 [새창]	2012-06-09 15:39:30	0	삭제
		베스트 감사;; 역시 실책숫자로 할걸 그랬나..
	14	갑자기 군시절 고문관이 떠오름ㅋㅋ [새창]	2012-06-08 10:50:56	35	삭제
		원래 갓들어온 이등병은 화장실 갈때도 고참을 한명 붙여서 가게하죠. 막 군대에 오면 생활패턴이 바뀌어서 최대 일주일까지도 변을 못보는데.. 그녀석은 들어오자마자 하루에 두번씩 일을 보는거에요. 때는 1월.. 강원도의 겨울은 매우 추웠죠. 실내화장실은 꽝꽝얼어서 큰일을 보려면 연병장 건너 야외화장실로 가야했으니.. 하루에 일도없이 두번씩 따라가는 고참은 얼마나 죽을맛이었을까요. 네.. 그 이등병이 접니다;; 다들 남얘기만 하는거 같아서..
	13	65만 장병들의 식사.. [새창]	2012-04-16 00:42:31	0	삭제
		솔직히 가격같은건 모르겠습니다. 짬밥의 질은 전적으로 취사병 능력 따라간다고 생각하구요. 왜 질이 안좋아보이는가.. 400인분을 한번에 만들기 때문입니다. GOP근무한적있는데 35인분 만드니까 확실히 맛있습니다. 계란후라이도 나오고 빵식인날은 기다려지기도 해요. 메뉴가 삼계탕인날은 온전하게생긴 닭한마리씩먹구요. 물론 2500원에 나오는 저 식사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나온다고 저기서 먹겠습니까?
	12	기독당후보에게 물어봄 [새창]	2012-04-04 18:15:23	1	삭제
		아.. 튀김은 어쩔수가 없음.. 포장마차시절부터 여러곳튀김 먹어보신 분들은 알건데.. 똑같이 생긴 튀김이라도 이상하게 맛있는튀김을 파는 포장마차가 있어요. 떡볶이국물에 묻혀서 1인분!! 왜여기것만 맛있냐고 항상 물어보는데 대답안해주고 떡이랑 어묵서비스로 좀더줌
	11	기독당후보에게 물어봄 [새창]	2012-04-04 17:27:45	2	삭제
		어이쿠.. 뭘 이런데까지.. 눈팅눈팅족인데 좋은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남았군요.
	10	기독당후보에게 물어봄 [새창]	2012-04-04 14:57:27	7	삭제
		놀랬네.. 먼추천이.. 사실 좀 생각해보면 기억이 안날리 없는데 부러 빠르게 치고 빠졌죠.. 근데 표정보니 정말 모르는 것 같긴했음. 글구 왠만하면 그냥 지나갈텐데 어찌나 목청이 좋은지 마이크도 없이 너무 시끄러워서..
	9	기독당후보에게 물어봄 [새창]	2012-04-04 14:57:27	35	삭제
		놀랬네.. 먼추천이.. 사실 좀 생각해보면 기억이 안날리 없는데 부러 빠르게 치고 빠졌죠.. 근데 표정보니 정말 모르는 것 같긴했음. 글구 왠만하면 그냥 지나갈텐데 어찌나 목청이 좋은지 마이크도 없이 너무 시끄러워서..
	8	춘천이 닭갈비가 맛있다면서요?? [새창]	2012-04-03 14:04:44	1	삭제
		일단 뭘먹어도 맛없어요. 근데 다리는 찢어지시나.. 가면 태권도를 배우는데요 안되는사람은 강제로 찢어요. 간만에 군대생각하니 백일휴가 나가기 전날밤에 여친한테 전화해서 내일 나간다고 했더니 여친이 헤어지자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7	[스크랩]대한민국 최전방 GP[BGM] [새창]	2012-03-19 09:53:55	0	삭제
		7사GOP 다녀왔습니다. 영화JSA에도 나오지만 전쟁이일어나면 짤없이 전멸하는 곳이 GP GOP부대죠 개인당 주는무기가지고 도저히 버틸수가 없죠 최전방부대의 목적은 전멸하면서 적칩입을 알리는것이라고 하죠 아 그리고 농구공은 떨어지면 못주워요 밖은지뢰지대라.. 벌초작업하다 눈으로 실제지뢰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또.. 삼일후말차나간다고 농구공 소초밖 저멀리 차버린고참놈.. 절대잊지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지금을 이름도 생각이 안나네
	6	무한도전 vs 나는 가수다. [새창]	2012-01-07 20:21:00	0	삭제
		그러게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7 20:13:09	2	삭제
		1ㅇㅇ난 보면서 가사틀리는것까지 재미있었음 왜무도를 보면서 나가수기준을 적용히키는지?
	4	작가님들이 청중단을 그냥 뽑기로만 뽑았구나. [새창]	2012-01-07 20:06:27	0	삭제
		인기투표라서 정준하씨가 1위했군요.
	3	지동원 골 오프사이드 아니네요 ㄷㄷ [새창]	2012-01-02 02:11:41	0	삭제
		1난봤지 위에 같은제목의 글이 하나더 있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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