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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수찬데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02
    방문 : 19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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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찬데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지하철에서 어떤 할아버지께 감동받았습니다. 큽o(T-T)o [새창] 2015-03-20 10:27:22 5 삭제
    일반적으로 말하는 어르신이라함은 이러한 분들을 위한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먹으면 그게 무슨 벼슬인냥 지 잘못은 모르고 버릇이 없다는둥, 어른을 공경할줄 모른다는둥...이런 뻘 소리를 하곤하지요..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배려하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공경해야 하는게 당연한 일인데...
    세상이 너무 삭막해 지다보니 사소한 일에도 감동하게 되는게 좀 씁쓸합니다.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2 17:00:17 15 삭제
    정말 예산은 이런분들한테 좀 써라 제발..
    같지도 않은 정책 만들어서 니들 배때기 불리지말고...
    110 시청주의)끔찍한 운전미숙....swf [새창] 2014-12-17 15:53:37 8 삭제
    //뭘몰러
    에휴 뭐라고 말해주고 싶은데..뭐라고 말해주면 이해 못할꺼같고..말꼬리 잡고 늘어질꺼같아서 참는다....
    일단 다시한번 보시고 다시한번 생각이란걸 하세요..
    109 암벽여제 김자인 마침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새창] 2014-09-15 15:52:05 3 삭제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나라같지도 않은 나라에서 이렇게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는게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선진국에서 태여났더라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코치와 더 좋은 선수들과 지낼수 있었겠지요...
    이 나라행보를 보면 안봐도 엄청 고생많이 했을꺼같습니다.
    동영상을 기분좋게 보긴했지만, 애국가가 울리는부분에서 좀 씁쓸했습니다.

    PS..나라에서 상금 배터내라는건 아니겠죠?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12:44:51 0 삭제
    [email protected]
    신청합니다.^^
    107 공중파 3사가 드디어 JTBC를 저격하기 시작하네요 [새창] 2014-08-29 11:12:19 4 삭제
    항상 하는짓이 똑같군요..
    그냥 한번 찔러보고 아니면 말고~
    어떻게든 침몰시킬 생각밖에 안하는 족속들...
    정부가 그꼬라지니 니들이 그러는건 당연하다만...KBS니들은 도대체 뭐냐?
    그리 쌩 난리 부르스치면서 국민들 속이더니 하는짓이라고는 ㅉㅉㅉㅉㅉ
    106 어제 딸에게 들은 감동의 말. [새창] 2014-08-27 13:25:36 17 삭제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죠...
    아이가 말을 이쁘게 하는걸 보니 부모의 성품을 한눈에 알수가 있는거같습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듯이 현명한 부모밑에는 현명한 아이가 있는것이지요..
    먼 미래에 지금처럼 현명한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바랩입니다.^^
    105 그 날의 진실 -17살이 당한 성고문 [새창] 2014-08-05 17:09:31 1 삭제
    수 많은 독립 열사 분들의 목숨의 댓가로 찾은 나라인데...
    지금 이나라 꼴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하늘에서 얼마나 가슴을 치며 울고 계실까?
    그저 부끄러울 뿐입니다.
    104 제가 나쁜엄마인걸까요 [새창] 2014-05-21 15:16:25 5 삭제
    10살 6살 두 남자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이를 키우는일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답이 있으면 그 메뉴얼데로 움직이면 참 편할텐데 말이죠...
    그런데 아이들은 부모의 의지대로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ㅎㅎㅎ
    저는 아빠(남자)지만 작성자님께서 하시는 이야기가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자책하거나 힘들어 하지 마십시요.
    전세계 엄마, 아빠면 누구나 힘들어 하는 부분이니까요..
    혼자일꺼라고 너무 힘들어하지 마십시요..
    지혜롭게 해처나갈수 있을꺼에요^^.
    ------------------------------------------------------------------------------
    저는 동갑내기 와이프와 결혼하여 10년차가 되가네요 ㅎㅎ
    첫째가 갓태어났을때 이루말할수 없이 기뻤습니다.
    기쁨도 잠시...와이프에게 약간의 우울증이 오고, 저는 최선을다해 육아를 같이 돌봤습니다.
    제가(남편이) 해줄수있는부분이 뭐가 있을까??? 생각 많이 했죠.
    칼퇴근, 설겆이, 빨래, 아이재우기등등 많이 있었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갓난쟁이 돌보는것(새벽에 우유주기, 귀저기 갈아주기)은 엄청난 스트래스와 노동이 뒤따릅니다.
    하루종일 와이프가 아기를 본거에 비하면 퇴근 후 아기를 보는것은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거죠.
    저는 퇴근하고나면 바로 물을 받아 아이와 같이 샤워를 한 후 분유를 먹이고 와이프에게 최대한의 휴식시간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1,2년이 지나 아이가 걷기시작할쯤 와이프의 정신도 많이 건강해지고, 모든것이 좋아졌습니다.
    이런말씀을 드리는이유는 혼자 다 하려고 하지마시고, 남편분과 힘들시기를 극복하시라는 겁니다.
    물론 아빠들도 직장에서 여기저기 치이고 힘들죠 당연히...
    하지만, 육아는 혼자만의 것이 절대 아닙니다.
    아빠가 육아를 돌보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이와 가정을 포기한다는 말과 같을것입니다.(자극적이라면 죄송 -_-)
    아빠와 상의하고 더 나은방법을 찾아보세요 분명 방법이 있을껍니다.

    분명 이겨내실꺼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작성자님께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기가 있잔아요...
    103 아빠라는 이유로 엄마한태 발언권 까이시는 분들 여기 있나요?? [새창] 2014-03-25 11:59:32 0 삭제
    작성자님 성격이 저랑 비슷하신듯합니다.^^
    와이프께서 주변에 많이 의지 한다고 하셨는데...
    그게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일입니다.
    제 와이프도 주변사람들(유경험자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는편입니다.
    서로 아이들때문에 왕래도 많구요. 하지만 그냥 참고만 할뿐이지요.
    주위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내가 몰랐던 사실도 알수 있고 그리 나쁘다고만 볼순없습니다.
    주위사람들이 '아이들한테는 이래저래 하는게 좋다.'라고해도 아이들마다의 특징과 스타일이 틀리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주변에서는 벌써부터 교육열풍(?)이 불고있는데요.....(학원, 과외 등등)
    저는 그렇게 까지 애들을 얽매고 싶지 않습니다. 이생각은 와이프하고 같습니다.
    지금 이제 초등학교 3학년(10살)인데 국영수 학원, 피아노 학원, 태권도 학원 등등 애들이 신나게 놀시간은 1시간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공부 조금 못하면 어떻습니까? 피아노 조금 못치면 어떻습니까? 영어 조금 못하면 어떻습니까?(교육이 잘못됬다는것은 아닙니다.)
    한창 뛰어 놀아도 시간이 모자라 더 놀고 싶다고 난리치는 아이들입니다.
    저는 공부보단 기본적인 인성과 놀이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주말만되면 야외로 나가서 미친놈처럼 아이들과 뛰어놀아 줍니다. 집에 돌아오면 온몸이 뻐근하지요 ㅠㅠ
    무슨놀이든 그냥 놀아주는데 큰의미가 있습니다.

    아이의 성향과 성격을 잘 판단하시어 놀아주는 방식 또는 놀이의 형태를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미래입니다.^^
    102 아빠라는 이유로 엄마한태 발언권 까이시는 분들 여기 있나요?? [새창] 2014-03-25 09:54:29 8 삭제
    지금 10살 6살 두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ㅎㅎ
    저도 첫째 어렸을때 많이 싸웠죠...
    저도 썰하나 풀어봅니다 ㅎㅎ
    애기들 어렸을때....열이나면 안되기에 부르펜시럽(해열제)을 정량 먹이려하였습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처방을 해서 먹여야 한다는겁니다.
    헐~~~~~~~~~~지금애가 열이나서 자지러지는중인데...열은 무조건 내려야한다고, 열을 내리지 않으면 안될꺼같아서 걍 제가 먹였습니다.
    그리고 수건에 물을 뭍혀서 온몸을 쓸어 내렸죠...
    다음날 병원 진료시 해열제 먹였냐고 묻길레 제가 4~5CC먹였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잘했다고 하더군요...
    의사가 말하길 열은 무조건 떨어뜨려야한다더군요..열이 계속 지속되면 뇌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열을 무조건 떨어뜨려야한다고 했습니다.
    처음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은 아기들에 대한 서적을 사서 보시거나 인터넷으로 열람을 하실껍니다.
    저또한 삐X삐X119라는 책을사서 참고하려고 구매했습니다.
    근데 정작 아이가 아프면 책?인터넷?서적? 눈에 안들어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머리에 있는 지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아둥바둥, 왔다갔다하게 마련입니다.

    제가 보기엔 생각의 차이인듯 싶습니다.
    아무리 아빠가 아이를 사랑한다고 해도 모성애에비하면 그 부등호가 크진 않을것입니다.
    즉 엄마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안되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것일겁니다.
    그렇지만 아빠는 당장 그 상황을 해결하기에 급급한면이 좀 큰듯합니다.

    가끔은 아빠의 성급한(?) 행동이 적절할수도 있는것입니다 ㅎㅎ
    서로 부족한것을 채워가기 위해서 결혼하는것이 아닐까요?
    101 아빠와 아이가 친해지게 만들기. [새창] 2014-03-24 15:40:05 6 삭제
    안녕하세요 이제 40을 바라보는 10살, 6살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저는 우리애들이 애기였을때부터(3살?) 지금까지 목욕은 제가 전담하여 합니다.
    어디서 보고 실행한것은 아니고, 목욕할때 아이들의 스킨쉽도중요하고, 아이엄마의 육아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위해서 시작했습니다.
    늦은귀가 및 출장을 제외하고는 제가 항상 아이의 목욕은 전담하였지요.
    아이들과 목욕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아이들의 시선에서 이야기도 해주고 들어주었습니다.
    이제 두 아이들은 목욕은 원래 저랑 하는줄 알아요 ㅎㅎㅎㅎ..그리고 아이엄마가 목욕하자고하면 저를 먼저 찾습니다.^^
    스킨쉽을 통한 아이들과의 교감이 진짜 중요한거 같습니다.
    100 위급한일 있으면 달리시면 됩니다 [새창] 2014-03-07 16:38:16 7 삭제
    jetcat237 //
    흠........글쎄요....
    작성자님의 의도는 면책이 되느냐 마느냐보단 위급한 상황을 우선시 하시는거 같습니다.
    내 가족 또는 주변에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서 할수 있는 조치 일꺼라 생각됩니다.
    물론 구급차가 빠른시일내에 도착하여 환자를 후송한다면 더 말할수 없이 좋겠지만....
    대부분 도로는 차로인하여 막혀있을가능성이 크기때문에 괜히 그르칠수도 있을 것입니다.
    시간 및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보니, 구급차보단 본인이 응급실로 가는게 빠르다고 생각된다면 행동으로 바로 옮겨야겠지요.
    1분 1초를 타투는 환자의 생명이 우선이니 작성자분이 저러한 글을 작성하신게 아닐까요?
    벌금면책이야 그후에 일이구요...
    99 김연아 프로그램 모음 [새창] 2014-02-25 09:14:31 0 삭제
    조심스럽게 제 생각을 말씀드려봅니다.
    김연아 선수 정말 대단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전 김연아선수보단 부모님이 정말 더 위대하다고 봅니다.
    연아선수가 피겨에 모든 것을 쏟을수 있도록,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준 분들이기에...
    만약 부모와 마찰이 많았더라면 연아선수도 중도에 그만두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부모의 큰힘에 더욱더 힘이 더 났을껍니다.
    물심양면으로 뒤에서 도와주고, 정신적으로 큰힘이되어준 부모님...이루말할수 없을만큼 큰 후원자이지요...
    부모님들은 단 1%의 의심도 하지 않았을껍니다. 좌절하지 않을껏이라고....
    이런부모님이 있었기에 지금의 김연아 선수가 있었고, 더욱더 빛이 났을거라고 아주 조심스래 생각해봅니다.

    전 피겨라는걸 전혀 몰랐던 사람입니다.
    김연아 선수로 인하여 피겨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김연아선수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사람에 대한 태도, 사람의 마음가짐에 감탄했습니다.
    훌륭한 부모밑에 훌륭한 자식이 나온다는 말이 맞는거같습니다.

    이제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보진 못하겠지만, 많은사람들 마음속과 머리속에 영원히 기역될 것입니다.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9 11:41:51 0 삭제
    실력으로 안되니 저런 쓰래기같은 짓을 하는겁니다.
    중국이라서 욕먹기보단 저런 비매너 플레이에 열받는겁니다.
    지들 한짓을 알기에 실격처리해도 군소리 없이 받아들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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