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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리집에곰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31
    방문 : 8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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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우리집에곰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저도 오늘가입했어요~ [새창] 2011-06-14 01:40:02 0 삭제
    헤어지고 가입했는데요..
    가입해보니까.....안생기겠더라구요....
    만사가 다 귀찮아..(엄마 미안 딸 시집은 포기하세요 이제..)
    22 고양이인줄 알고 키웠더니.jpg [새창] 2011-06-13 21:22:38 0 삭제
    아 고양이..눈 마주칠까봐 피하고 있어...ㄷㄷㄷ
    21 고양이인줄 알고 키웠더니.jpg [새창] 2011-06-13 21:22:38 0 삭제
    아 고양이..눈 마주칠까봐 피하고 있어...ㄷㄷㄷ
    20 양치준비.jpg (브금) [새창] 2011-06-13 19:10:42 0 삭제
    이따 오빠 오면 '손발이없어요~' 써먹어봐야겠군!!!
    19 세계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한국인의 떼창 [새창] 2011-06-13 00:51:12 2 삭제
    뮤즈 하면 starlight 엇박박수 ㅋㅋ
    신곡발표하면서 투어한 거로 알았는데 쩍쩍 맞춰서 치길래 매튜도 신나서 쩍쩍
    (연습했던 거더라구요 매니아들이 ㅋ)
    18 여성분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1-06-13 00:39:27 4 삭제
    부모님이 이혼하셨습니다. 저희의 경우는 아버지 쪽의 잘못으로 인해 이혼하셨지요.
    아이들 시집 장가 보낼때까지만 참자는 생각으로 버텨오시다가 결국 이혼을 하게 되셨구요(이것도 전후 사정은 다 제하고^^;)...

    자식으로선 선택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이 될 것이고 그 것을 아버님이 결정하셔야 하니 힘드시겠죠.
    이혼 이라는 것은 부득이하게 헤어질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전후의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현재 내어주신 이야기만으로 듣기엔 아이들의 어머니란 분께서 자식을 책임감을 가지고 맡을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제가 위에 아버지의 잘못으로 이혼하게 되었다...라고 쓴 것은..
    저는 어머니랑도 아버지랑도 살아봤지만 아버지의 잘못에 대해 알고 자란 어린 시절로 인해서 정도 안가고..또한 저희 아버지도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별로 없으신 분이셔서 지내는게 참 힘들기만 했다는 생각이 컸다죠.
    지금도 아버지는 핏줄이기에..부모이기에 저버리고 살 순 없지만 그리 정이 가진 않습니다.앞으로도 그럴 듯 하고요.
    또한 이혼하여 어머님과 할머님 손에 길러졌지만 그 상황에 대한 이해와 어머님의 노력하는 모습으로 인해 비뚜러짐 없이
    올곧다곤 할 수 없으나 그럭저럭 잘 지내왔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사춘기가 끝나고 대학에 입학할 때 즈음 이혼수속을 끝내셨지만 사실 이혼만 하지 않았지 별거부터 안 좋은 가정사는
    아주 어릴 때부터 봐왔으니까요.

    자식이 받을 상처도 걱정이시겠고 딸내미들을 보살핌에 있어 어머니란 요소에 대한 결핍도 신경이 쓰이시겠지만..
    부모님께서 현명하게 이끌어가고 아이들이 차차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상황을 이해시키려 노력하신다면 아이들도 분명
    그 상황에 대해서 더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군가 잘못이 확연히 보임과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없어 보이는 쪽에 자식이 맡겨지면 오히려 더 불행할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아이들의 어머니란 분께선 그런 책임감이 있는 분 같지 않아보이고, 그런 분한테 행여라도 아이들이 맡겨지면...
    오히려 상처가 더 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아직 시집도 안가고 겨우 삼십년 인생밖에 살아오지 않았지만 겪은 바에 의해 글 적어봅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과 함께 힘든일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17 여성분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1-06-13 00:39:27 9 삭제
    부모님이 이혼하셨습니다. 저희의 경우는 아버지 쪽의 잘못으로 인해 이혼하셨지요.
    아이들 시집 장가 보낼때까지만 참자는 생각으로 버텨오시다가 결국 이혼을 하게 되셨구요(이것도 전후 사정은 다 제하고^^;)...

    자식으로선 선택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이 될 것이고 그 것을 아버님이 결정하셔야 하니 힘드시겠죠.
    이혼 이라는 것은 부득이하게 헤어질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전후의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현재 내어주신 이야기만으로 듣기엔 아이들의 어머니란 분께서 자식을 책임감을 가지고 맡을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제가 위에 아버지의 잘못으로 이혼하게 되었다...라고 쓴 것은..
    저는 어머니랑도 아버지랑도 살아봤지만 아버지의 잘못에 대해 알고 자란 어린 시절로 인해서 정도 안가고..또한 저희 아버지도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별로 없으신 분이셔서 지내는게 참 힘들기만 했다는 생각이 컸다죠.
    지금도 아버지는 핏줄이기에..부모이기에 저버리고 살 순 없지만 그리 정이 가진 않습니다.앞으로도 그럴 듯 하고요.
    또한 이혼하여 어머님과 할머님 손에 길러졌지만 그 상황에 대한 이해와 어머님의 노력하는 모습으로 인해 비뚜러짐 없이
    올곧다곤 할 수 없으나 그럭저럭 잘 지내왔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사춘기가 끝나고 대학에 입학할 때 즈음 이혼수속을 끝내셨지만 사실 이혼만 하지 않았지 별거부터 안 좋은 가정사는
    아주 어릴 때부터 봐왔으니까요.

    자식이 받을 상처도 걱정이시겠고 딸내미들을 보살핌에 있어 어머니란 요소에 대한 결핍도 신경이 쓰이시겠지만..
    부모님께서 현명하게 이끌어가고 아이들이 차차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상황을 이해시키려 노력하신다면 아이들도 분명
    그 상황에 대해서 더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군가 잘못이 확연히 보임과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없어 보이는 쪽에 자식이 맡겨지면 오히려 더 불행할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아이들의 어머니란 분께선 그런 책임감이 있는 분 같지 않아보이고, 그런 분한테 행여라도 아이들이 맡겨지면...
    오히려 상처가 더 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아직 시집도 안가고 겨우 삼십년 인생밖에 살아오지 않았지만 겪은 바에 의해 글 적어봅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과 함께 힘든일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16 [BGM] 창의적인 시위류 甲.jpg [새창] 2011-06-11 02:34:46 2 삭제
    중복이구나 ㅠㅠ
    15 [BGM] 창의적인 시위류 甲.jpg [새창] 2011-06-11 02:34:17 8 삭제

    프롤로그 후 주인공의 첫대사는
    "참 부끄러운 인생을 살았습니다" 후후
    14 [필독ㅠㅠ]저희 형이 훈련소에서 편지를 보냈습니다 . [새창] 2011-06-10 19:00:37 0 삭제
    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이나 우편취급사무소 이용...(대학교 때까진 동네 문방구에서도 우표를 팔았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주소를 알면 네이버에 우편번호 검색 누르면 나올꺼니까 해당구 읍/면/리 동네 주소 치면 우편번호 찾아줘요.
    아니면 우체국 가서 우편번호 찾는 책자에 주소로 찾아보면 나옴 ㅇㅅㅇ
    13 너자꾸나무시할꺼냥 [새창] 2011-06-10 15:43:46 9 삭제

    정면샷힛..
    12 너자꾸나무시할꺼냥 [새창] 2011-06-10 15:43:46 21 삭제

    정면샷힛..
    11 너자꾸나무시할꺼냥 [새창] 2011-06-10 15:41:14 1 삭제
    손바닥에 올라가는 사이즈일 때부터 고이고이 모셔온 상전님입니다..
    저 자세로 한 10분 있었을꺼예요...
    나이들고 둘째 들이더니 무릎냥이로 변신하셔선 지금도 제 무릎에 ㅋㅋㅋㅋㅋㅋ
    10 너자꾸나무시할꺼냥 [새창] 2011-06-10 15:41:14 10 삭제
    손바닥에 올라가는 사이즈일 때부터 고이고이 모셔온 상전님입니다..
    저 자세로 한 10분 있었을꺼예요...
    나이들고 둘째 들이더니 무릎냥이로 변신하셔선 지금도 제 무릎에 ㅋㅋㅋㅋㅋㅋ
    9 너자꾸나무시할꺼냥 [새창] 2011-06-10 15:40:02 0 삭제
    헐;;; 베스트까지 올 줄이야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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