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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	경제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새창]	2012-08-12 16:55:05	0	삭제
		제가 아는 교수님 친구분이 골드만삭스에서 인턴과정을 밟고 있다하는데 사례를 들겠습니다. 금융권에서 일하면서 CFA 1, 2획득, 영어 점수 획득->미래에셋 지원프로그램합격->미국에서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그 과정에서 골드만삭스 인턴 합격입니다. 대학에 와서 인맥이 좋은 교수님들과 친해지는 자리가 있으면 귀뜸해주긴 합니다.
	157	골드만삭스의 위엄 [새창]	2012-08-12 16:36:49	0	삭제
		한때 골드만삭스가 말하는 것과 반대로 투자하라는 비판도 많이 있죠 ^^;
	156	역 모기지론이 뭔가요? [새창]	2012-08-12 16:33:53	1	삭제
		그리고 역모기지를 상환한다는 말은 문제자체가 고객이 아닌 기업(금융사)용으로 만들어 졌을때 입니다. 즉 은행의 경우엔 고객의 아파트를 돈 없이 미리 사고 그 아파트의 원금+이자를 고객에게 상환한다는 뜻입니다.
	155	역 모기지론이 뭔가요? [새창]	2012-08-12 16:30:07	1	삭제
		답이 매년 18,586,124원 맞나?; 아 공부다시해야겟네요 ㅠㅠㅋ 제가 알기로도 역모기지는 상품종류가 많습니다만 가장 많이 활용되는 상품은 은퇴용으로 쉽게 말하면 집을 담보로 매년 돈을 받고 그 돈으로 은퇴자금을 활용하다 죽으면 그 아파트를 은행에 준다. 식입니다. 매년 원리금을 받는것이 아니라 갚는것은 역모기지가 아니라 그냥 은행 담보대출입니다.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09 12:34:14	0	삭제
		개미가 아니신듯 말하시네요; 저도 2000은 예상하지만 펀더맨탈로 오르는 것이 아니라서 적정선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글들이 개미들을 더 현혹시키고 투자를 투기로 투기를 도박으로 만들어버립니다.
	153	최근 베오베댓글에서 최저임금을 2만원으로 올리자는 말을 봤는데요 [새창]	2012-08-09 12:24:20	0	삭제
		2만원 이라.. 임금상승->물가상승->가격경쟁력저하->대외수출감소->GDP감소->대외신용도하락->국채대량매매->국채발행불가->국가부도 이 정도면 나비효과지만 대외수출감소까지는 현실성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시급이 1만원이상인 국가는 그 만큼 물가가 높고 때문에 자국제품보다 해외제품의 가격경쟁력이 더 강합니다.
	152	누가 이거 좀 갈켜주세요? [새창]	2012-08-07 21:18:07	0	삭제
		1. ㄳㄳ
	151	기준금리 인하라.... [새창]	2012-08-07 21:16:55	0	삭제
		제가 주로 듣는 경제라디오에서도 벌써 기준금리 인하를 점치고 있더군요. 내린지 얼마나 됐다고ㅎ 국채를 사고 싶어지지만 일반투자자는 국채를 살 수 없기 때문에 채권에 다시한번 관심 갖아 볼 시점이 온 듯 하네요. 또 상품가격상승에 의한 제품가격상승의 시차는 평균 4~7개월 정도라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상장된 종자기업은 농우바이오가 있는데 (애그플래이션 예상해서 2년전에 사뒀다가 하도 안오르길레 팔았는데 이제 오르기 시작함 ㅠ) 관심있게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그렇다고 묻지마 투자하지마세요; 최근에 기업분석하지 않아 투자를 추천하는 말이 아닙니다.)
	150	이명박이 전기절약 외친게 문제됨? [새창]	2012-08-07 21:11:20	0	삭제
		그냥;; 100이라는 전기에서 산업이 60 가정이 40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가정이 필요에의해 50쓰자 쓰지 마라 왜냐하면 산업이 쓸 전기가 부족하다. 이런식의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전기 수요를 파악하지 못하고 충분하게 공급하지 못한 책임을 묻고 싶은게 우선이고, 그 책임을 분담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가정에게 호소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겁니다.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07 00:16:24	0	삭제
		집값이 반토막으로 떨어진다->집주인이 집을 판다-> 나간다 일단 단기적으론 임대차계약에 의해 법적으로 불가능 한 이야기입니다. 장기적으로 집값이 반값으로 떨어진다고 해서 수요층이 없을거란 말을 하시는 것 같은데 집값이 떨어져도 수요층인 분명히 존재하고 그로 인해 꾸준히 임대계약은 성립되기 때문에 지금살고 있는 집에서 나가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07 00:13:21	0	삭제
		부동산 관련한 것은 비유입니다; "강남은 대한민국 부동산 투기의 상징인데 갑자기 테마를 갖고 있는 세종시와 비교하시길레 이런 비교는 옳지 않다." 라는 식으로 해서 "이런 비교는 마치 주식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와 비교하는 것처럼 말이 되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07 00:11:08	0	삭제
		4.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부동산은 실제로 가격이 올랐다 ->맞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수도권 부동산의 거품이 빠지는 것이지 지방부동산은 거품이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물가상승률에 비례할 만큼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울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방도 전부다 떨어진다는 공식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5.지역균등발전과 친북정책을하면 서울 집값이 뛴다.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6.차기 정권에 의해 부동산 가격이 지엽적으로 상승 하락할 것이다. ->이 말은 저도 일부 공감합니다. 하지만 상승과 하락이 여야당이라기 보다는 지역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와 재개발에 의한 태마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답변에 대해 성심성의껏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말투 자체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말투라 읽는 내내 불편해서 잘 읽기 힘들었습니다. 물론 오늘의 유머가 진정한 토론의 장이라기 보단 그동안 쌓였던 불만을 토로하고 공감하는 곳이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으면 약간 배려할줄 아는 매너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07 00:02:25	0	삭제
		개인적으로 댓글을 달기 싫지만 좀 불편해서 남길께요. 일단 말에 논점이 없어서 하나하나 보겠습니다. 1.집값이 반값이 되면 원룸에서 쫓겨난다. ->왜 집값이 떨어지면 원룸에서 쫓겨난다는 말이 나오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2.하우스푸어 정리되면 집값이 오른다 ->하우스푸어가 정리된다는 것 자체가 가능하면 저도 찬성하겠습니다만 현실 적으로 불가능한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불가능한 스토리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부동산가치상승을 유도한다고 말씀하시는 것같은데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서민들이 집을 살수 없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개인자산에서 부동산의 비중은 80%입니다. 이 상태에서 부동산이 더 오른다면 이자비용도 값을 수 없을 정도가 되고 그렇게 된다면 또다른 하우스푸어를 생산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LTV로 해석해서 말하시겠지만 DTI로는 불가능한 이야기이고 LTV와 DTI규제를 없앤다면 부동산거품으로 미국처럼 하우스푸어는 없어도 거품으로 인해 한번에 경제가 몰락할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3.강남가격은 떨어지지만 세종시가격은 오른다 ->주식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는(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식) 떨어지지만 하이닉스(테마주성격이 강한 주식)는 오른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참고로 삼성과 현대계열이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은 45%입니다. 즉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떨어지는데 하이닉스가 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 주식은 건장하다 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145	누가 이거 좀 갈켜주세요? [새창]	2012-08-06 21:46:08	1	삭제
		http://estin.net/ 그런데 대부분 경제전문가들(이코노미스트)이 쓰는 글들이라 재미가 가미 되있지 않아 아마추어시라면 글을 읽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144	대한민국 부동산 붕괴 및 경제위기 : 총정리 [새창]	2012-08-06 21:42:46	1	삭제
		일단 망국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너무 심하게 해석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윗 글에서 말하고 있다시피 이미 우리나라는 소파에 의해 실질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미국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됐더라도 우리나라는 단독으로 이지스함을 개발하는등의 군사적 발전을 해오고 있는 상황을 보면 너무 한 쪽으로만 해석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비정규직 상황을 설명함에 있어서 현재 비정규직 비율과 그들의 인금 수준을 통해 한국의 GDP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분석이 없습니다. 어려가지 경우를 들어 최악의 시나리오를 통해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는 것은 분명 좋은 의견이지만 그냥 대량해고와 비정규직의 양산이 지속됨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는 불안하다 라는 해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즉 공시기님 말처럼 그냥 재미있게 읽을 뿐 이상적인 텍스트를 현실화된 자료로 증빙함이 없어서 신선한 감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글 자체가 형편없거나 쓸모없는 소설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보았을때 너무 동물적감각으로 접근하지 않았나 하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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