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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	내가 무식해서 삼성 빠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된다.... [새창]	2012-09-01 15:44:05	1	삭제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합니다. 이유는 코스피 시가총액의 10%삼성전자 입니다. 10%라 코스피에서 증발된다 생각하면 레버리지 효과에 의해 금융에 엄청난 손실을 입히게 됩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기술 빼먹기는 분명 잘못 됐지만 삼성이 대기업의 최우위에 있기 때문에 모든 돌맹이를 맞는 것입니다. 기업이 자금을 활용하여 독점체제를 구축해서 시장의 발전을 저해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법에는 이런 독점체제를 규제하기 위한 조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즉 법이 제대로 일어나고 그 아래서 중소기업들을 보호하는 것이 삼성을 망하게 하는 것보다 더 올바른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187	경제인들이여~ 무지한 학생에게 지식을 선사하소서~ [새창]	2012-09-01 15:40:00	0	삭제
		한국은행 통계사이트 있습니다.
	186	국가의 부채... [새창]	2012-08-29 10:10:37	0	삭제
		앆!!!! 쓴거 다날라갔어 ㅡㅡ,., 도걸/ 출처가 같은 OECD인데 왜 국가부채에서 162% 174%차이가 있다고 물으셨는데요. 저도 OECD가서 찾아봤는데 2007년에 Total central government debt % of GDP가 164.546%, Total marketable debt % GDP가 149.69% 이더군요.(제가 찾은거 다르고 도걸님이 찾은거 다르고 OECD 다르고 무슨짓이지-_-?ㅋㅋ 제가 봤을땐 아마 다른 계정을 임의적으로 추가시키거나 뺀듯합니다. 한예를 들어 Total non-marketable debt % GDP라는 계정을 어느 한곳에 포함시키고 주석으로 집어 넣어야 하는데 논문같은거 쓸 때 출처는 쓰나 이런 주석을 무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런 것같습니다. 저도 OECD출처만 믿고 무작정 의심하지 않고 사용한것에 대해 반성해봅니다. ^ㅡ^... 그런데 출처를 역조사하는 것은 엄청난 잉여짓을 몰고오는...;;) 저 역시 이것저것 다해서 300%다라는 것은 정말 오바성 발언입니다;;ㅋ 머라할까 시장은 M2통화를 기준으로 시장경제를 파악하는데 M3통화를 기준으로 분석한 모습이라할까?ㅋ 저도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이 글을 쓴사람도 생각한 것을 짐작해서 전달할 뿐이지 제대로된 분석틀을 사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비교대상이 다양해야 하나 부채로 유명한 국가로 해서 믿을만한 표가 아니다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것은 제작자의 의도에 있습니다. 그 의도가 다르다고 해서 틀렸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왜 이렇게 비교대상이 아일랜드같은 곳으로 잡히지 않고 다른 국가와 비교 했을까?라는 의문을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국가규모와 산업시스템이 그나마 유사한 국가와 묶어두며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는 국가와 비교해야 독자들이 읽는데 어려움이 없을거라고 판단해서 그렇게 선택한듯 싶습니다. 특히 피그스국가가 2010년도 때부터 대두되고 있는데 이런 국가를 표시하는 것이 네데란드나 인도네시아등과 비교하는 것보다 더 유용하지 않을까요? 저 역시 출처:OECD 이런 글들에 대해 쉽게 생각하고 믿어버리는 것에 반성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제시한 출처를 찾을때 그냥 데이터 찾으려다가 글이 좋길레 그냥 올렸는데 이런 망신을 ㅠㅋㅋ 그래도 여튼 또 새로운 자료 찾으면서 많은걸 배웁니다 (__)
	185	국가의 부채... [새창]	2012-08-28 13:26:37	0	삭제
		1. 국가의 부채를 대부분 국민이 갖는 일본같은 경우 특별한 케이스입니다. 이런 케이스 때문에 특히 엔화를 안전자산이라고 보고 있죠(물론 다른이유도 많이 있지만요) 사실상 국가부채가 지난해말 기준 1848조4000억워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국가부채는 집계 방식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눌수 있지만 결국엔 갚아야할 빚이므로 넓게 보는것이 현실적으로 의미가 있습니다.광의의 국가부채는 직접채무(392조8000억원),보증채무(34조8000억원),통화안정증권 잔액(163조5000억원),준정부기관 및 공기업부채(376조3000억원),4대 공적연금 책임준비금 부족액 (861조8000억원) 입니다. 지금까지 정부는 직접채무인 392조만 국가부채이며 GDP대비 35%라고 주장 하였으나 큰 의미없는 주장입니다.세계 각국도 가급적 국가부채가 작게 보이려고 좁은의미의 부채만이 국가부채인양 말하지만 정치인들의 꼼수일 뿐입니다. 실질적으로 한 국가의 부채수준을 제대로 보려면 국가부채,가계부채,기업부채 모두를 합산해 봐야할것입니다. 2008년 기준 세계1위 부채 국가는 일본으로 GDP 대비 400%에 육박합니다. 오늘 신용등급이 강등된 이탈리아는 GDP 대비 220% 수준입니다. 한국의 총 금융부채(공공,가계,기업)는 2011년6월말 기준 3283조로 GDP 대비 300%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한국은 부채수준도 세계 TOP을 노리는 걸까요? 선진국들이 부채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한국은 예외라고 주장하기는 어렵습니다. 출처:http://vispi.egloos.com/2845224 우리나라 국가 부채와 실업률이 다른 OECD국가에 비해 낮은 이유는 통계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업률경우 우리나라는 10%도 되지 않는다는데 실제로 피부로 체감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것처럼요. 그리고 경기가 좋지 않아 정부가 경기부양을 해아한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경기부양을 했지만 오히려 유동성함정에 빠져 버렸습니다. 즉 돈만 공급했지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덕분에 대기업은 역대 최고의 현금유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금으로 기업에 좋은 일만 했다라는 정책적 비난도 많이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물론 케인즈학파와 고전학파의 의견 차이겠지만요) 대부분 메이저 언론(매일경제, 한국경제)에서는 2011년초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국가부채 안전하다. 지출 늘려도 된다고 했다가." 2012년 초부터 "우리나라 국가부채 상승률 심각한 수준 그리스위기와 유사"라는 기사가 실리고 있습니다.
	184	국가의 부채... [새창]	2012-08-28 01:28:37	0	삭제
		맞습니다.
	183	금, 은값 시세 변동률이 어떻게 됩니까? [새창]	2012-08-26 23:27:39	0	삭제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의견과 시나리오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론 2.5%입니다. 즉 정규분포로 95.4%의 신뢰구간을 갖는 것 정도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디플레가오나 인플레가 오나 금은 매우 흥미로운 자산입니다. 1. 3차양적완화에 의한 인플레라면 화폐가치 하락을 통한 상품가격 상승을 유도할 것입니다. 2. 세계경기가 안 좋아 진다면 더욱더 안전자산에 대한 회피성향이 클것입니다. 참고로 금은 안전자산입니다. 3. 디플레가 일어난다면 상품가격이 떨어지지만 화폐의 가치는 상승합니다. 금은 화폐의 수단으로도 사용됩니다. 인플레에도 강하고 디플레에도 강하고 거의 완벽한 자산이죠? 이해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화폐전쟁과 부자들의 음모라는 책 두권을 읽어보시면 좋으실겁니다. (음모론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화폐의 탄생에 초점을 두시고 경제가 변하는 역사 안에서 화폐의 역할과 금의 역할을 비교하면서 읽으시면 좋으실겁니다.) 55%까지 떨어지는 경우는 1.소로스같은 거대 투자자들이 장난치는 경우 2. 세계경기가 회복되어 활황구간에 진입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세계경기가 활황이 된다면 안전자산보단 위험자산에 투자하여 수익을 극대화로 올릴것이고 화폐의 신용도가 높아져 금에 의지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다만 중국, 인도나 아랍같은 곳이 세계경제를 드라이브한다면 금값은 다시 오를 수 있습니다.<-금 수요층) 다분히 개인적 의견입니다!!!!
	182	5.18이 폭동이라고 판결이 났다는 주장은 가벼운 난독인증 [새창]	2012-08-26 01:21:51	1	삭제
		... 변호사가 변호를 잘 한거 맞나? 내가 알기로 5.18단체는 비영리 단체이고 법인격을 갖고 있으므로 명예회손을 따질 수 있지 않나요?
	181	[펌] 주식 초보들의 착각 [새창]	2012-08-25 16:17:22	0	삭제
		4. 싸고 밑에 있는 종목을 매수해야 유리하다는 착각. - 완전 반대입니다. 어느 정도 주가가 되고 상한가 터지면서 펄펄 날고 있는 종목이 좋습니다. 가는 놈이 더가고 하락하는 놈이 더 하락하는게 주가 원리입니다. 이 부분을 보면 이 글을 쓰신분의 투자스타일이 보이는 듯 합니다.(코스닥에서 테마주 공략 스타일 이런 분에겐 손절매가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보수적 투자자이기 때문에 지지선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5 14:55:18	0	삭제
		과거를 보면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려면 공부를 해야합니다. 이런 공부는 암기로 할 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179	브금]19)썪큐버스한테 당한썰 [새창]	2012-08-24 21:17:32	6	삭제
		예전에 아는 여자후배에게 "나 죽으면 총각귀신 될 테니까 이쁜 처녀귀신 좀 소개시켜주라 ㅋ"라고 보냈더니 여자 후배가 하는 말.. "처녀귀신이 왜 처녀귀신이겠어요.." 아...
	178	브금]19)썪큐버스한테 당한썰 [새창]	2012-08-24 21:17:32	41	삭제
		예전에 아는 여자후배에게 "나 죽으면 총각귀신 될 테니까 이쁜 처녀귀신 좀 소개시켜주라 ㅋ"라고 보냈더니 여자 후배가 하는 말.. "처녀귀신이 왜 처녀귀신이겠어요.." 아...
	177	핌코 그로스, 미 양적완화 시행 확실해? [새창]	2012-08-24 21:12:19	0	삭제
		세계 최대 채권펀드인 핌고의 빌 그로스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듯합니다. "양적완화->금리인하->채권가격상승=채권사라" (1년전쯤엔가 주식사라는 워렌버핏과 싸우다가 워랜버핏이 이겼죠) '1'님께서는 일관적으로 양적완화의 기대감에 따른 금값 상승(조지소로스의 금 매수)과 관련해 여러가지 자료에 근거하여 화폐가치 하락에 따른 우려를 표명하고 계시는데, 저도 일부동의 하면서도 과연 3차 양적완화가 실제로 일어날지에 대한 의문이 생김니다. 미국은 최근에 약간의 회복조짐이 보이고 있으면서도 이런 회복을 유지시키기 위해 "망할거 같으면 3차 양적완화할꺼니까 마음놓고 할꺼 해라"면서 격려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2번째 의문은 미국 대선입니다. 대선 전에 양적완화 할꺼라고 절대 생각안합니다.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오바마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양적완화라는 도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양적완화를 해서 경기가 좋아지면 표를 얻지만 양적완화라는 시작만으로는 표를 얻기 쉬울꺼라고 보지 않습니다) 다만 미국 대통령이 선출된 이후엔 3차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클것이라고 봅니다.
	176	동아일보의 위대함 [새창]	2012-08-23 19:24:26	0	삭제
		1 저도 한국 언론의 역사를 살펴볼때 박정희 부터 전두환 노태우까지 이어오는 억압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야하는데 다분히 박정희시대의 억압만 위키백과에 주로 보여서 만족스럽지 않은 것입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에서 대량 해직사태가 발생한 후 한겨레가 1988년도에 만들어졌습니다.
	175	동아일보의 위대함 [새창]	2012-08-23 19:09:52	0	삭제
		박정희 정권기간 중 동아일보는 경향신문과 함께 야당성향을 보여왔다. 이는 동아일보의 창시자인 송진우, 김성수 등이 주동적으로 창당한 한민당이 민국당, 민주당 등으로 바뀌면서 친 민주당적 성향을 띈 것에서 연유한다. 데모, 인권회복 기도회, 노동자들의 쟁의, 야당의 체제비판 발언, 개헌문제 등 금기시되어 있던 여러 가지 유신반대 기사를 싣자 박정희 정권은 1974년 동아일보의 기사에 대한 검열 등을 통해 동아일보 광고주에 대한 압력을 넣었고, 74년 12월 30일부터 정권의 압력을 받은 대 광고주들의 광고철회사태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1974년 12월 26일자 기사부터는 일부가 광고란이 백지로 나갔는데, 이는 75년 7월 중순까지 계속되었다. 이 기간동안 일반 국민 독자들은 수많은 '자유언론 격려광고'를 내며 동아일보를 지지했다. 그외 지식인, 학생, 종교인은 물론 일반 시민들과 주부들까지도 동아일보 백지광고에 참여하여 격려를 보냈다. 정부는 계속 언론에 압력을 놓았고 유신 정권의 압력을 받은 경영주들은 기자를 비롯한 사내 언론인들을 해고하게 되었다. -위키백과 내용이 기억이 안나 위키백과를 찾아봤는데 만족스럽진 않네요 제가 알기로 동아일보는 전두환 시절엔가 언론을 탄압하는과정에서(당시 모든 신문 1면 제목과 기사가 똑같았음) 기자들이 시위하고 해고당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 후 동아일보에서 해고된 기자들이 민중들의 돈을 모아 새로운 신문을 만듭니다. 그것이 한계래입니다.
	174	우리나라 경제를 망치는데 공무원이 한몫하는거 같음 [새창]	2012-08-23 15:47:17	1	삭제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간혹 공무원이 비정상적인 것이 아니라 고용자들이 비정상적으로 일을 많이 하는게 아닌가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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