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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친구와 페북내용입니다 좀더 정확하게 답변하고싶습니다 [새창]	2012-05-01 01:35:40	1	삭제
		일단 스스로 정보를 찾으면서 논쟁을 하는게 더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런글을 비판할때에는 우선 글이 충분이 논리적인지 부터 보시는게 좋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 친구와 싸워서 이길 수 없습니다. 이유는 이글을 쓰신분의 논리적 비약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단 친구분께서 쓰신 페이스북글을 읽어보니 현재 정부의 폄하발언이 너무 극심한것에 대한 우려에서 나온 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논리를 풀어가는 방법이 매우 감성적입니다. "미국산 아이폰쓰면서 왜 반미를 외치느냐"라는 말 자체에서 이사람과 싸워서 이길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씨에선 이런말을 하죠 "할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윗글에 "어느 멍청한 국가"라는 단어를 쓰는데 생각없이 뱉은 말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참고로 조상이 남긴 유산을 파괴한 국가가 많이있습니다(종교적이유로)) 이외에도 논리적 비약이 많이 숨어있는데 이런 친구들에게 정보싸움을 하더라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 욕만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친구들은 카운트 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이야기를 통해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전제를 알아내어 그 전제가 거짓임을 밝히는 것입니다. 위 친구같은 경우에 사건의 구별이 불분명하여 전제에 대한 구성과 근거가 부족할 것으로 판단되 쉽게 카운트 펀치를 날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52	포씨야 도데체 이유나 알자. 왜 여기서 죽치는거냐? [새창]	2012-04-30 02:00:36	0	삭제
		요몇일전에 김미화씨가 손석희씨를 생각하는 기사가 나왔을때 패이스북을 하시는 노인분?께서 이런말 하시더라구요 약간의 욕과 함께 "당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 버려".. 젊은 사람이라면 한마디 하려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유럽에서 왕정국가에서 민주주의까지 넘어오는데 100여년간의 투쟁이 있었습니다. 저도 제 세대때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100년을 위한 준비를 하는데 약간의 도움이 되고 싶을 뿐입니다,.
	51	아까전에 올렸다 지운 글 'GDP의 맹점' [새창]	2012-04-30 01:27:49	0	삭제
		저도 천재가 나오지만 국내에서 천재에게 투자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기업문화가 성장되지 않고 있음이 참 아쉽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핀란드를 드는데 뉴욕타임즈에선가 WSJ에선가? 노키아의 멸망이 핀란드를 살리고 있다는 글이 있더군요. 즉 핀란드의 학구열이 세계적으로 매우 높지만 그만큼 중요한 인재가 나오지 않는 것은 핀란드 경제의 60%를 노키아가 독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키아가 몰락하자 핀란드 국민들은 창업을 하며 도전적인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우리나라도 약간 유사한 케이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0	아까전에 올렸다 지운 글 'GDP의 맹점' [새창]	2012-04-30 01:21:27	0	삭제
		.. 포러시어님 이명박대통령때 부채가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경제학도중 한명입니다. 무엇보다 M1통화량 증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M1통하만큼 Lf 통화가 팽창하지 못한건 그만큼 효과적으로 통화유통을 하지 못한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부채의 의미를 다분히 정부에 촛점을 두시는데 중앙은행과 공기업부채까지 포함한다면 적지않은 부채라고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가계 부채증가와 가처분소득 또한 그 기울기가 점점 높아져갑니다. 어떻게 바보라고 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49	노무현하고 이명박하고 솔직히 잘한거 없음 ㅇㅇ. [새창]	2012-04-30 01:16:58	0	삭제
		그리고 김대중때 경기호황이라구요?? 친기업정책을 하고 싶어서 했습니까?? IMF에서 하라고 해서 했지
	48	노무현하고 이명박하고 솔직히 잘한거 없음 ㅇㅇ. [새창]	2012-04-30 01:16:00	0	삭제
		저기.. 심한데 ;; 노무현정권에서 가장 실패한 것중하나가 부동산 정책입니다. 그래서 LTV DTI등 규제를 심하게 하기 시작했죠. 새만금 VS 4대강하는데 투입한 예산을 비교하면 비교할만한 대상이 될지 의심스럽습니다.
	47	오유는 소통을 원한다? [새창]	2012-04-30 01:12:00	0	삭제
		성급한 일반화 오류에 빠지지 말에주세요. 100명중 10명이 했다고 100명 전부가 그런다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는 오유입니다. 즐기는 곳이기 때문에 다소 감정이 더 진할 수 있습니다.
	46	한미FTA 목숨걸고 반대하시는분들? [새창]	2012-04-30 01:04:27	0	삭제
		제가 알기로는 칠래 FTA경우에도 농업인들은 심하게 반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 FTA경우에도 반대했습니다. 언론에서 한미 FTA에 대해 집중적 포커스를 맞추고 정치에서도 포커스를 맞추는 이유는 그 파급력이 유럽과 칠래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노무현 정권때 왜 반대 안했냐구요? 당시 한겨래 신문 읽어보십시요. 얼마나 반대했는지. 그리고 노무현 당시 FTA에선 지금 3류 정치인 처럼 밀고 부치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의견을 수렴했죠. 한 예로 최재천 변호사는 노무현정권 당시에도 한미 FTA를 조목조목 반대했고 이것 때문에 부동산 정책에는 FTA제외라는 결과도 얻어냈습니다. 비교 돼잖아요. 적어도 그 때는 소통을 통한 발전적 FTA를 보여주려는 시도는 있었습니다.
	45	선거사무소 실수로 인해 전과자가 된 여대생 [새창]	2012-04-25 02:45:51	3	삭제
		신문 기사에 나와있습니다. 유양 아버지께서 "선거사무실의 과실로 생긴일을 검찰에서도 인정하였다" 고의, 과실, 중과실, 경과실 도대체 어떤 과실인지는 모르겠고, 선거법상 과실의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 잘 모르지만 말이죠. 아젠다를 "근로자가 모른다"에 맞추고 계신분들은 근로자의 책임 아젠다를 "선거사무소의 과실"에 맞추고 계신분들은 고용주의 책임으로 따지고 있습니다. 저는 "근로자가 모른다"에 맞추어 보고 근로자의 책임이라고 생각해보려했지만. 모른다는 것 자채에 고등학교 까지 나온 학생이 성인이 되어서 알아야할 법등을 가르치지 않았다는 사회적 책임이 부여될 여지가 있다고 보는겁니다.
	44	선거사무소 실수로 인해 전과자가 된 여대생 [새창]	2012-04-25 02:01:09	5	삭제
		고용주의 실수를 근로자에게 책임을 묻는다. 여기서 근로자는 고용주와 재반 법률에 관한 지식이 없었으므로 그 실수를 인정하고 실형에 처해야한다. 결국 "모르는 건 죄다," 입니다. 왜 모르게 되는걸까요? 첫째, 가르쳐주지 않았다-그렇다면 가르쳐주지 않은 사람에게 소송을 걸 수 있습니다. 교육기관이라고 볼 수도 있죠. 둘째, 배울 상황이 되지 못했다- 결국 모르는건 죄다=가난했기 때문에 배우지 못했다=가난한건 죄다. 결국 못배우고 못사는게 죄입니다. 저도 법은 디케처럼 눈을 가리고 칼과 저울을 들고 죄를 심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판사가 10달러짜리 빵을 훔친 가난한 노인에게 500달러의 벌금을 내리고, "나는 이렇게 가난한 사람을 두고 방관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 죄도 크다 그러므로 나는 노인에게 500달러의 벌금을 낼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 처럼 사회인 모두가 죄를 개인에게 묻지말고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음을 공감해야 할 것 입니다.
	43	버스 무릎녀 또 한건했네; [새창]	2012-04-20 22:30:21	0	삭제
		분명 회사에서 잘못을 한건 맞습니다. 승객들은 화가나고 불편한 심정에 이성을 잃을 만한 화를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정도가 있다고 봅니다. 통념상 너무 심하다는거죠. 하물며 군대에서도 후임앞에서 선임을 갈구는 것은 보여주기 위해 갈구는거지 집접적으로 갈구진 않습니다. 그 관념을 넘어선 행동에 대해 잘못을 따지고 다음엔 그런일이 없도록 주의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다음에 이런문제가 일어나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42	서포터 하는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12-04-20 03:35:01	0	삭제
		그쪽 죽이는 재미죠? 저희는 살리는 재미입니다,.
	41	영화 " 큐 브 3부 " [스압/스포/BGM/약혐/19금] [새창]	2012-04-20 03:26:42	0	삭제
		3부가 나오고 2부가 나왔죠 스타워즈 처럼 그래서 2부보면 3부내용이반전이 됨.;
	40	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해서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2-04-20 03:09:02	3	삭제
		여성을 성폭행한 성범죄자가 법정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난 그녀에게 근대적 여성상을 고취시켜줬다"
	39	한대련 '반값등록금' 삭발식.. 여대생들 눈물 '뚝뚝' [새창]	2012-03-18 02:22:02	2	삭제
		저도 반값 등록금은 대놓고 불가능하고 이룰 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반값등록금이라고 외쳐서 드디어 올해 3~4%등록금이 삭감됐습니다. 살아오면서 대학교 등록금 내렸단 이야기는 처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대학교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다른 나라에 비해 낮다고 알고 계실겁니다. 교육의 책임을 다분이 대학에 맡기고 때문에 대학은 기업화 되가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학생들은 소외당합니다. 지성인을 만들 지않고 취업준비생을 만드는 대학을 지향한다면 지금처럼 교육의 책임을 다분이 대학에 맡겨도 되지만 국가의 미래산업을 위해 지성인을 키워야한다면 국가의 지속적인 지원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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