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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20	플래시 게임 하나만 찾아주세요 구글링해도 도저히 안 나와서 ㅠㅠ [새창]	2017-11-16 22:35:11	1	삭제
		http://www.cipherprime.com/games/auditorium/ 혹시 이것과 비슷한 게임인가요?
	2719	안전vs 돈 그리고 바보들의 선택 [새창]	2017-11-15 18:02:15	1/5	삭제
		이런 이야기에 사용되는 논리 전개를 그대로 따라가면 비행기도 금지시켜야 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718	서울대가 수험생들에게 묵직하게 알려주는 교훈... [새창]	2017-11-10 09:13:23	25	삭제
		이걸 줄 알았는데...
	2717	해외 게임 대회에 나가서 핵쓴 한국인 [새창]	2017-11-09 19:53:09	32	삭제

	2716	고양이에게 스크래처를 사 줬다.gif [새창]	2017-11-09 19:52:00	1	삭제

	2715	보라색 [새창]	2017-11-07 14:09:00	1	삭제

	2714	게임 할 때 핵에 관한 만화 [새창]	2017-11-06 14:06:01	2	삭제

	2713	2017년 서울시 청년 임대주택 모집의 성차별 [새창]	2017-11-06 11:41:33	11	삭제
		규칙이 신성한 이유는 그것이 합의, 혹은 동의에 의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특수성에 의거한 주장이 규칙을 무의미하게 만든다고 하셨는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법을 보아도, 실정에 맞지 않는 제도는 원칙적으로 개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어떤 사건에 대해 관련 법령이 미비하거나 사법, 행정기관의 책임이 인정될 경우 정상참작의 사유가 됩니다. 위에 보니 오유관찰자님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게시판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답변이 없었다는 문제도 있군요. 물론 위에도 잠시 언급했지만 군대 게시판 내부에서 갈등이 있다면 또 다른 피해자를 낳는 셈이므로 다른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게시판 상황은 군대 게시판 겸 성평등 게시판 정도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합의가 이루어진 사항임을 참작해야 한다는 뜻이지요. 규칙으로 보면 운영자가 틀을 제시하고 거기에 따르는 사람은 남고 따르고 싶지 않은 사람은 떠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하지만 이건 운영측의 입장입니다. 규칙 위반을 판단하고 여기에 제재를 가하는 건 커뮤니티 이용자가 아니라 운영자니까요. 커뮤니티 이용자 사이에 적용되는 것은 서로에 대한 책임입니다. 이 문제에서 누구에게 어떤 잘못이 저질러졌고 누가 책임이 있는지는 각자가 판단할 문제입니다만... 저로서는 군대 게시판의 문제가 어떤 상황이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억울한 피해를 없앨지는 알 바 아니라고 하는 입장은 좋게 볼 수가 없습니다.
	2712	2017년 서울시 청년 임대주택 모집의 성차별 [새창]	2017-11-06 10:29:10	14	삭제
		시사게시판의 분위기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것을 모르지는 않으실 겁니다. 현재의 추천/비공감 시스템 하에서 시사게시판에 이런 주제의 글을 올리면 시사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과 문제의식을 나눌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면 이 문제를 가지고 커뮤니티에 글을 쓰는 의미가 없는 거지요. 그러면 남은 선택은 하나뿐입니다. 커뮤니티를 떠나는 것. 커뮤니티를 영영 떠나거나 혹은 게시판 규칙을 어기고 군대게시판을 난민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양자택일의 상황에서 이 사이트에 정이 남아서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라는 사람들이 의기양양해하는 게 싫어서든 후자를 택한 사람들이, 글쎄요, 저는 이런 식으로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군대 게시판에서 군대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거겠지만... 적어도 연필깍기님은 여기에 해당하시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악법은 법인가요? 물론 법입니다. 하지면 작금에 이르러 게시판의 분위기가 극단화되고, 현재의 시스템이,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 것보다 조금만 부족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토론의 가능성을 저해하는 결함품임이 드러났음에도 운영자님께서는 여기에 대응하려 하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모든 맥락과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규칙의 지엄함을 이야기하시는 연필깍기님께 그러면 어떤 대안을 생각하고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2711	ㅅㅂ 주인 ㅅㅋ!! [새창]	2017-11-05 17:21:06	14	삭제

	2710	피자나라 치킨공주 [새창]	2017-11-05 14:19:19	17	삭제
		피자는 헝가리 아닌가요?
	27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3 19:06:11	0	삭제
		또 노르망디에서 시작......
	2708	제목으로 스포일러하던 정줄놓은 사람 생각나네여 [새창]	2017-11-03 13:56:33	12	삭제

	2707	반지의 제왕 온라인 다운받고 있어요 [새창]	2017-11-03 13:50:20	1	삭제
		일단 나온 지 상당히 오래된 게임이라 최신 게임들과 비교하면 시각적으로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소설의 여러 지역의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습니다. 장점이라면 이미 존재하고 잘 알려진 탄탄한 세계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게임 자체도 이 점을 살려 MMORPG 장르가 허용하는 한에서 최대한 lore-like하게 만들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게임 시스템적인 부분을 빼면 영화보다 책에 더 가까운 부분도 많습니다. 거기에 소설에서 묘사되지 않은 부분을 포함해 가운데땅의 여러 곳을 돌아다닐 수 있고, 거기에 맞는 줄거리도 상당한 고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단점은 이런 면들이 사실 싱글플레이 게임에 더 잘 어울린다는 점이 있고, 또 장점으로도 꼽은 바 있지만 게임 구성도 구매 타겟 설정도 톨킨의 세계관에 강하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원래 톨킨을 좋아하던 사람이 아니면 매력이 반감된다는 점입니다.
	2706	페미니즘에 심취하면 생기는 일 [새창]	2017-11-03 08:47:03	15	삭제
		공론의 장에서 서로 대화하고 토론할 의지 없이 보기 싫은 의견이 있다고 밀어내서 지워 버린 결과가 바로 이겁니다. 서로 동조하는 사람들만 있는 환경에서 한 가지 사고방식만이 끝없이 팽창해서 외부의 사고방식으로는 이해조차 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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