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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55	[본삭금] 복소수 문제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5-03-15 22:04:01	0	삭제
		복소수 로그의 특성상 branch cut이 들어가는데 그걸 0~2pi로 하느냐 -pi~pi로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2554	맞다와맡다의 발음이동일한이유는뭔가요? [새창]	2015-03-15 21:58:03	0	삭제
		음절의 끝소리 규칙으로 검색하면 이런 페이지들이 있네요. http://mskorean.com.ne.kr/midkor/mast/ch%203/lastsori.htm http://korean-love.tistory.com/5
	2553	중수먹으면 왜 설사해요?(본삭금) [새창]	2015-03-15 21:37:51	0	삭제
		http://en.wikipedia.org/wiki/Heavy_water#Effect_on_biological_systems 수소는 동위원소가 됨으로써 받는 변화가 크고, 또 생물계는 이로 인해 유발된 물의 특성 차이에 민감하므로 다른 동위원소와 이들이 포함된 분자에 비해 중수가 생명체에 끼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몸의 수분 중 상당한 비율(25% 정도 이상)이 중수로 대체되어야 하며, 사람이 중수를 몇 번 마시는 정도로는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만 며칠간 일반적인 물 없이 중수만 마신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동물 실험에서 포유류는 수분의 50%가 중수가 될 경우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검색해 봤을 때 중수를 마시면 설사한다는 이야기는 딱 한 건만 검색되는데, 영어로 검색해 봤을 때는 그런 정보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신빙성이 다소 의심스럽습니다.
	2552	서울에 성지가 있나요? [새창]	2015-03-15 19:50:35	1	삭제
		http://holyplace.catholic.or.kr/web/holyp_web_03.asp
	2551	클라우지우스 클레이페론 식의 예제? [새창]	2015-03-15 18:56:42	0	삭제
		스케이트의 예를 종종 들지만 사실 일반적인 아이스링크 온도의 얼음을 압력만으로 녹이기 위해서는 스케이트 날 위에 1톤 정도의 무게를 올려 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위키를 찾아 보니 (똑같이 증기압 때문이기는 하지만) 공기 중의 포화수증기량이 온도에 따라 변하는 예시가 나와 있네요.
	25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5 18:45:16	2	삭제
		숙제게시판에 물어보세요..
	25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5 18:44:41	2	삭제
		숙제게시판으로..
	2548	[질문]레이저의 2배파 3배파의 양자역학적 해석 [새창]	2015-03-15 03:17:12	1	삭제
		위키를 찾아 보니 이런 항목들이 있네요 http://en.wikipedia.org/wiki/Optical_frequency_multiplier http://en.wikipedia.org/wiki/Second-harmonic_generation http://en.wikipedia.org/wiki/Sum-frequency_generation
	2547	정의를 말하는 사람은 행복해야한다 [새창]	2015-03-15 02:49:43	5/4	삭제
		11 대중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를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대중의 책임은 어느 누구의 책임도 될 수 없고 대중에 대한 비난과 무시는 그 대중에 속한 모든 개인에 대한 것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런 생각을 바탕으로 한 순진한 계몽주의는 굳이 탄압당하지 않더라도 애초에 성공할 가능성이 없음을 우리는 역사에서 봅니다. 말씀하시는 것은 대중과 사회의 속성에 의해 생기는 민주주의의 아주 뿌리깊은 숙제 중 하나인데, 그걸 보고 느끼는 점이 대중에 대한 답답함과 환멸이 먼저라면 성찰이 다소 부족한 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물이 왜 아래로 떨어지는지를 꾸짖을 것이 아니라 어떻게 둑을 쌓고 물길을 낼 것인지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2546	목욕하는 곰돌잉 [새창]	2015-03-14 06:10:21	19	삭제

	2545	인퀴지션 도움! 초보 영어도 몰라도 한글화는 할 수 있습니다! [새창]	2015-03-13 19:14:46	1/6	삭제
		제 생각으로는 아무리 감수를 둔다고 해도 아마추어가 최소한 게임 클리어도 하지 않은 상태로 번역에 참여하는 건 너무 위험할 것 같습니다. 프로가 해도 수많은 오역이 나올 텐데.. 이런 식이면 감수하는 분에게 걸리는 부담이 너무 클 것 같아요.
	2544	(본삭금)양자론 슬릿실험 의 관측자 유무에 따른 입자 변화 실험결과의 대 [새창]	2015-03-12 19:04:57	0	삭제
		입자가 무슨 지성이 있어서 누가 보는지 조심스레 살피다가 안 볼 때는 파동으로 행세하고 그러는 건 당연히 아닙니다. 보통 양자론적으로 관측이 일어난다는 것은 미시세계의 물리적 대상이 거시세계와 상호작용하고 얽혀서 거시적 영향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유명한 슈뢰딩어의 고양이 문제도 양자역학에 대한 역설로 제기되었지만, '관찰'의 시점은 사람이 상자 뚜껑을 열어 고양이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양자적 작용이 감지되어 독이 나오는지 여부가 결정될 때 일어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2543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본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요? [새창]	2015-03-12 18:43:16	0	삭제
		힘도 에너지도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예요. 그리고 물질도 기본 입자라는 것이 있습니다. 계속 쪼개면 다 없어질 거라는 생각은 왜 기정사실처럼 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2542	(본삭금) 물리 단위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5-03-12 07:14:24	0	삭제
		'단위'가 아니라 '접두사'입니다. 10의 승수를 대신하며, 단위의 앞에 붙는 단어입니다. 국제도량형기구에서 총 20개의 접두사를 공인하고 있으며, 현재로서 그 범위를 넘어서는 수에 대해서는 굳이 승수를 대체할 접두사를 하나 더 만들 만큼의 사용 빈도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나와 있습니다. http://www.bipm.org/en/publications/si-brochure/chapter3.html
	2541	습도 50%정도인 방안에서의 물 자연 증발량 질문입니다. [새창]	2015-03-12 06:08:00	0	삭제
		찾아 보니 증발로 인해 수면 근처의 습도가 높아지는 것이 중요한 요소라 방 전체의 습도가 일정하다고 가정할 수 없고 수면 근처에서의 공기 흐름을 명시해야 하는 모양입니다. 다음 링크에서 물의 증발 속도에 대한 근사적인 식(중 하나?)을 제시하고 있네요. http://www.engineeringtoolbox.com/evaporation-water-surface-d_6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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