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을 때, 파 봉지를 까면 못 팔지 않을까요란 말 한마디에 너무 서민적이고 배려심이 있는 것 같아서 호감이 갔다고 칩시다. 그럴수도 있다고도 봅니다. 그러면 문통의 그 수많은 미담을 듣고는 거의 광신도처럼 되었어야 맞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뇌에 무슨 필터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혼자 쿨한척 비판적지지가 옳다는 사람들은 학습효과가 없는 거지요. 노통을 비판할 때에도 비판적지지한다고 하면서 물고뜯었죠. 지금 언론이 제대로 보도를 하고 있나요? 언론을 믿고 비판적 지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겁니다. 지금은 무조건 지지할 때입니다. 언제까지? 앞으로 20년간 적폐 청산이 끝날때까지. 쭈욱.
1.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의 확립 2. “경쟁법의 목적은 경쟁을 보호하는 것이지, 경쟁자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다.”vs 경제사회적 약자 권익 증진. 그 중간에서 최대한 을을 보호하겠다. (지금까진 경쟁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서 갑만 보호) 3. 내가 책임지고 외부간섭 없애줄테니, 업무 외적으로 OB나 로펌 만나지마라. 걸리면 죽는다. 4. 개혁하자.
박준선(1966)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당선 (한나라당)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을) 낙선(새누리당) 2016년 11월 23일 새누리당에서 탈당했고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바른정당에서 당무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남경필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https://namu.wiki/w/박준선(1966)
여기 대항하는 프레임은 "국정공백 반대하지마라" 입니다. 지난 12월부터 지금까지 사실상 국정공백의 상태입니다. 총리 인준이 안되면 장관도 공백상태가 됩니다. 국정공백을 정상화하려는 총리 인준에 반대하는 야당들은 정신차려라는 논리로 반대해야 맞습니다. 이낙연 총리의 세세한 디테일을 실드치는 순간 그들의 프레임에 빠지는 겁니다. 어느 정도 사실관계 확인만 하고, 국정공백이 계속된다는 걸로 역공을 해야 합니다. 프레임 전쟁에서는 다른 프레임을 세워야 이깁니다. 홍준표 영감탱이로 우리가 마지막 프레임 전쟁에서 이겼듯이 지금도 새로운 프레임 설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