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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4 17:12:58	0	삭제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간호사 연봉이 3천인가요? 교대근무 하는데 3천이면 저라면 안 할거 같아요..........
	3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4 14:02:54	1	삭제
		이기준// 집에 환자가 있는데, 저 약을 써보고 싶은데 못 쓸때의 절망감은 생각보다 큽니다. 지금 정책은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어요. 제이와이84// 위로 감사합니다. 1회는 자비 처방하고 그 후에 효과 있으면 급여를 해주고..하는 정도의 정책이라도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
	3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4 12:28:10	5	삭제
		제가 건선때문에 피부과를 한 13년 여기저기 옮겨다녀서...한의원부터 시작해서 양방은 1차에서 3차까지 다 돌아다니다가 지금은 한 4년 전부터 성모에 안착했는데요... 환자 입장에서도 1차 병원에 CT를 들여놨다는건 정말 이해가 잘 안 되네요. CT쓸 일이 정말 하나도 없을텐데... 1차병원은 광선치료기도 잘 없는데 피부과에서 가장 많이 쓰는게 광선이랑 엑시머거든요... 피부과 진료에 널리 쓰이는 광선이었다면 이해를 하겠지만..CT라니;;; 1차 피부과가 아니라 혹시 피부과 진료도 함께 보는 내과라던가..다른 병원이셨던건 아니세요? 그리고 피부병이어서 제가 특히 그렇게 느낀거 같긴 한데. 저는 1차 의료가 이미 수도권도 무너진걸 피부로 느낍니다. 제가 맨 처음 손에 수포가 생겨서 갔던 병원에서 그냥 염증이라고 했었는데 약바르고 해도 안 없어져서 큰 병원 갔더니 건선인거 같다고 했고, 실제로 건선이었구요 농포성이라서 급성이었는데 오진 덕분에 초기 치료는 망했죠;;;; (초기 시기 놓쳐서 전신 농포성으로 와서 그때 진짜 죽을뻔 헀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병원은 다른분야 전공하신 분이 시술로 운영하시는 병원이었구요. 지금도 가끔 두드러기 나거나 피부 상태 이상할 때는 주치의 계시는 병원에 전화해서 간호사님께 물어보는데.. 이런이런 증상인거 같으니 가까운 병원 가 보시라고. 그리고 꼭 덧붙이는 이야기가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으로 가라고 합니다.(광선치료랑 약먹는 이야기 꼭 해야 해서요) 근데 없어요;;; 근무지가 강남인데 피부과 전공하신 의사분 찾으려면 20분을 걸어가야 합니다;;;; 당장 근무지 옆건물에도 피부과가 있는데 전공의가 아니에요;;;;;; 저는 이거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고 느낍니다. 지방만 1차 의료 망가지고 있는게 아니에요. 저는 수도권도 시작됐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느 집단이 그렇듯 한 케이스로 집단 전체를 판단하면 안 됩니다. 양심없는 의사도 있을테고 성실하게 진료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테구요. 한 가지 병이 10년 넘어가면 정말 많은 의사와 간호사를 만나게 됩니다. 집에 중병 환자가 있어도 그렇구요. 저는 집에 암환자도 있어서 두가지 모두 케이스에 해당하는데, 아직까지는 좋은 분들이 더 많았어요. 안 좋은 케이스를 더 많이 겪으신건 안타깝지만 저런 비양심적인 의사를 도태시키기 위해서라도 수가 정상화가 먼저 되어야 할 거 같고, 말씀하신 CT 강요..등은 오히려 수가 정상화가 되면 해결이 될 문제인거 같습니다...의사 개인의 비양심이라기 보다는 돈이 안 되니까 어쩔수 없이..에 가까운거 같아서요. 수가 보전 못 받는거 때문에 비급여 약 가격이 높은거라면, 수가 정상화 하고나서 약값을 낮추던가 해서 조절해야지 먼저 많이 벌고 있다고 중간 내용 뛰고 넘어가면..대화가 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손해부터 보고 다음에 이야기 하자..는 그 누구도 수용하기 어려울거라고 봐요. 그리고 임상경험 팍팍 시켜주면 된다고 하셨는데... 임상 경험은 결국 시간이 필요하고, 뿐만 아니라 충분한 임상을 했는데도 돈이 안 된다면 국내에서는 임상경험만 팍팍 하고 실력은 한국에서 쌓은 다음 외국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결국 현재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해결이 안 되는 거에요. 심평원이 가장 거지같은건 이번에 타그리소(항암제) 급여 때 느꼈는데, 유전자 변이 없는 사람은 타그리소 이제 처방도 못 받습니다. 그 전에 변이 없어도 처방은 받을 수 있었고 실제로 효과 본 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이제 앞으로는 T790M이라는 유전자 변이 없으면 처방도 못 받습니다. 급여 결정 전에 한번이라도 써서 효과를 본 사람만 자비 처방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암 걸리신 분들은 타그리소 쓰고 싶어도 변이 없으면 약을 써보지도 못하는거에요. 이게 심평원 수준입니다. 장밋빛 미래를 말씀하시지만 현재 의료 문제는 생각하시는 것 보다 훨씬 심각해요. 잘못하면 정말 약을 써보지도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저희 집은 암 환자 생기면서 먹을거 챙기고 해야 해서 저만 경제활동 하기때문에 혼자 부담하는 의료비만 수백이고, 생활비까지 하면 부담은 더 큽니다. 있는 적금도 깨는 판이라 미래같은건 없는 상태네요. ㅎㅎ 아마 의료급여 확대를 바라는건 제가 가장 절실할 거에요. 그래도 저는 지금 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느낍니다. 돈을 써도 좋으니 약이라도 한 번 써보시게 해드리고 싶어요.
	379	심심하다고여님께 해명 요구 및 고소 예정입니다 [새창]	2017-12-13 01:11:26	23	삭제
		전형적인 아님말고..
	378	Julia님 봐주세요. [새창]	2017-12-13 01:02:21	84	삭제
		진짜 특정 안 짓게 리플 잘 썼다는 반응이 제일 멘붕...
	375	닉언) 바리스타도치님 성별갈등 조장좀 그만해주실래요? [새창]	2017-09-28 16:56:51	1	삭제
		저도 개인 페이지 가보고 놀랬네요. 이 글만 보고 매번 그러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개인 페이지 보니 리플 달랑 하나인데...
	374	짝 감동적이었던 장면.jpg [새창]	2017-09-27 13:15:49	13	삭제
		노래가사 아닌가여...흔한 단어긴 한데, 둘 다 들어간거 보니 유키노하나 같은데... 베꼈다에 한표를....
	373	10위권 인기 생리대 모두 발암물질 검출 [새창]	2017-08-24 15:44:59	76	삭제
		세탁과 교체 문제가 있죠..밤 11시, 늦으면 새벽 2시에 들어가는데 그거 세탁해야 하니..일하는 입장에서는..좀 애매해요 ㅠㅠ 그렇다고 몰아서 빨자니 일주일 하는데..하.....
	372	긴글_음심점 사장 욕설_제가 잘못한겁니까?///해명글입니다. [새창]	2017-08-03 20:02:48	6	삭제
		저도 영업주가 뭐 해달라고 할때 싫으면 그냥 아니오 하고 마는데..-_-;; 처음부터 2명이면 2인석을 지정해서 안내해 주지 않은 이상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업주 잘못이라고 보여지네요. 더더군다나 이미 자리잡은거 거절했다고 새끼소리 들을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371	남편새x가 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7-31 17:48:14	0	삭제
		리니지면 엔씨일텐데(아니면 넷마블) 엔씨/넷마블 둘 다 구글에서 잘 안해줍니다....아마 받기 힘드실듯
	370	그제 면세점 질문햇엇는데... [새창]	2016-05-25 21:01:00	0	삭제
		일단 인터넷 면세점 시계 구매는 모든 면세점 동일하게 줄 길이 조절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시계 매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인터넷 구매는 거기서 유료로 처리해 주거든요. 어차피 유료로 하실거라면 공항 해당 시계 메이커 가서 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굳이 방콕에서 하셔야겠다면 어느 메이커에서 구매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수완나폼 공항이 워낙 커서 대부분의 인터네셔널 메이커는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시계줄 조절은 공항 해당 메이커 아무데서나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공항 메이커가 아니어도 괜찮다면 카오산 방람푸 시장 근처나 대형 쇼핑마트 가시면 시계방 있으니 역시 조절 가능합니당~
	369	[News]이재명,성남시민순찰대 해체위기 선언..왜? [새창]	2016-05-16 17:56:42	14	삭제
		성남시는 아닙니다만, 이 비슷한거 저희 동네 초등학교에서도 하는데 출퇴근 시간에 다니는 차도 많고 요즘 애들 차로 바래다 주는 경우도 많아 통행량이 좀 있는데요. 차 올때마다 애들 근처에 있으면 차 멈추게 신호 해 주시고 해서 운전자한테도 애들한테도 참 좋은 제도인거 같던데.. 꼭 시행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368	싸이메라 아날로그 필터 삭제한다네요 [새창]	2016-05-13 15:13:51	0	삭제
		사과문이라고 나오긴 했는데 이용자에 대한 사과지 개발사에는..그냥 오해라며.. 그나저나 마켓 가보니 많은 분들이 보았으면 좋겠다고 앱 별점에 5점 주신 분들이 많네요. 아무리 그래도 5점은..개발사 입장에서 이렇든 저렇든 그냥 좋은 일일 뿐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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