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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역사를 통해 배운게 1도없는 한심한 국민 [새창]	2023-04-30 23:57:20	0	삭제
		경제만 그렇습니까? 국제정세 판단에 어두운 선조, 인조, 고종의 기록을 공부해놔도 지금 대통령을 뽑은 대한민국 아니었나요?
	119	[50억] 역사학자 전우용님 일침 [새창]	2023-04-30 23:49:56	1	삭제
		굥정부의 미국 국빈방문 외교 성과 1. 로이터 통신을 통해 우크라 무기지원, 중국에게 힘에의한 현상변경 반대라고 선빵날림. 2.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미래 먹거리 1000억 달러 미국에 투자 호탕하게 한턱 내고 오심. 3. 공공기관, 사기업끼리 이행하지도 않을 기념촬영 제목용 MOU 수주 및 계획 된 넷플 투자보고를 성과로 둔갑 4. ‘친구가 친구를 감시해도 되냐’는 미국기자 질문에 동맹은 굳건하다는 명언을 남기심 미국대사관에 CIA 정보요원 상주하는 사실을 잘 알겁니다. 이미 도청 당하고 있는 용산이라면 대통령의 일상과 취향, 식성, 업무처리 방식 모든걸 쥐고 있는 미국에게 윤석열 맞춤으로 가지고 놀았을겁니다. ’아메리칸 파이‘ 노래 시키기, 술 밝히기로 소문 난 한국대통령 카메라 돌아가는 공식자리에서 샴페인 막고 코카콜라주기, 핵 문제 의제에 올리니 NPT준수 서명시키고 핵 협의체 결성한다지만 의견내면 참고할건데 결정은 미국이 할게. 이정도면 미국에게 작위하나 받고 왔어야하는거 아닌가요?
	118	윤석열이 또 해냈다. 국격 처참하게 박살내기 [새창]	2022-09-18 20:39:30	2	삭제
		이래놓고 미국 상대로 통화스와프 할 것 처럼 언플. 외신 찾아보면 스와프 이야기는 없는데 환율 상황 좋지 못하다고 헷지펀드들이게 신호주는중. 아참 기재부장관이랑 총리는 론스타 관련자였죠?
	117	지금 중국이 조용히 우릴 물 먹이는 중입니다 [새창]	2022-09-16 20:23:30	3	삭제
		결과적으론 우리나라 물을 먹인게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중국은 지금 상황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비교를 하자면 우리나라 97년 IMF를 가기 전 상황이라서 중국 경제가 심각하게 좋지 않습니다. 부동산버블, 기업은 200프로가 넘는 부채 지방공무원 임금체불, 대중교통 운행 제한 돈이 돌지 않아 국채, 지방채 다음년도분까지 끌어다 쓰는 실정입니다. 미국 강달러 충격을 만나서 위안화/달러 상황도 녹록치 않아요. 중국 외환보유고도 현재 녹는중입니다. 같은 경제권인 우리나라도 지금 타격을 받는중이구요. 우리나라 원달러 1400원 돌파했습니다. 중국 위안화달러 7.2를 넘어서서 올라가면 중국발 경제위기 충격 가능성 있습니다. 중국 지금 경제상황 무지하게 좋지않습니다.
	116	대통령 일정이 버젓이..김건희 여사 팬카페에 공개 '논란' [새창]	2022-08-24 16:43:12	2	삭제
		이게 바로 윤석열 대통령께서 말하는 ‘국기문란’ 아닌가요? 색출자가 대통령실 직원쪽이 아니라면 ‘김건희’쪽 의심 해봐야할 사안입니다.
	114	난리난 환율 그에 따른 후폭풍 [새창]	2022-08-19 11:01:40	3	삭제
		홍남기가 죽일놈이죠 가계부채로 떠미는 바람에 지금 같은 상황에 가계부채버블 터트릴거냐, 금리 올려서 외국자본 유출 막을거냐 양자택일에 몰리는 것을 선택해야하나 싶습니다.
	112	이번 대처 보니... 또 세월호 참사 예약이네요. [새창]	2022-08-09 23:13:09	5	삭제
		세월호 참사 뿐이겠습니까? 무역중심으로 흑자내는 우리나라는 4개월째 적자 기록 유가, 천연가스 문제, 부동산 버블로 인한 경제위기 그림자가 오는데도 나몰라라 경제위기가 오면 볼만 하겠습니다. 1900원대 환율은 코웃음나는 위기가 올겁니다.
	111	박정희 시절 닉슨을 홀대했다가 낭패 본 이야기 [새창]	2022-08-05 20:23:55	12	삭제
		멀리 볼 필요도 없습니다. 중국 전승절 시진핑 옆자리에 미국 보란듯이 참관시켰고 시진핑 앞에서 사드배치 없다고 호언장담 했다가 미국이 이 광경을 보자마자 우리나라 민감한 이슈인 일본을 앞세워 위안부 졸속합의 시키고 현 집권여당 압박해서 바로 사드배치 시켜버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지켜보던 중국이 바로 한한령때려서 중국 내 경제활동 위축시켰고 중국 관광수입을 통제했습니다. 펠로시의장은 트럼프 앞에서 의사표현을 주저없이 했던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한국에 제일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인사인데 이 같은 외교결례를 범했으니 방위비가 되었던 중국견제에 적극참여하라고 압박을 하든 반드시 댓가를 치루게 할거라고 봅니다. 휴가라고 백번 양보했지만 연극보고 술마시는 장면이 언론에 나오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과연 휴가라고 느낄지 중국눈치 본다는 의심을 지울수 없는 자충수였습니다.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5 18:11:05	1	삭제
		전쟁범죄는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인류전쟁사를 살펴보면 전쟁에 수반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비 전력이 될 가능성이 높은 민간인 남자는 학살. 참전 군인들의 극도의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한 암묵적인 여자 겁탈행위. 보급문제가 차질이 발생 했을때 현지약탈로 땜빵. 전쟁수행의지를 꺾기 위해서 민간인 폭격을 실시 했습니다 전쟁이라고 낭만적으로 적군 군인들만 처치하는 행위만 하는게 아닙니다. 나라의 존망이 걸린 문제기에 항복을 받거나 절멸전을 펼쳐 꿇려놓든 수단 방법 안가리고 전쟁수행하는겁니다. 그래서 전쟁은 살상, 건물파괴만 있는게 아니라 도덕, 윤리, 상식, 법치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이기에 전쟁을 해서 안된다는 이러다 다 죽겠단 인식이 2차 세계대전 이후에 공감대 형성이 되었던 겁니다.
	109	펠로시 "불쾌보도 이해안돼" [새창]	2022-08-04 21:48:43	3	삭제
		불쾌한 감정이 노골적으로 전면화 된다면 한국-미국 동맹 균열이 아닌가 하는 북한, 중국에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래도 한국 생각해서 진화해주는거죠. 그렇다고 조선일보에 대고 미대사관을 통해 접견 없는 외교적 무례의 불쾌함이 사라지는게 아니죠. 조선일보가 우리나라에 지분율이 제일 높다는걸 알텐데 거기에 대고 불쾌하다고 흘렸으면 굥 들으라는거죠 연가라서 못온다더니 대학가 연극단이랑 술마시고 있다고 상기시키는 거죠. 펠로시 정치짬밥이 있는데 이정도 언론다루기를 못하겠습니까. 트럼프 앞에서도 본인 의사표현하기를 주저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 곤란한 요구할때 한방 먹일지도 모릅니다. 외교관계에서 먹인만큼 되돌리는게 국제정치입니닼
	107	윤정권 진짜 어이없는 외교대참사네요. [새창]	2022-08-04 20:06:52	11	삭제
		펠로시 의장 일정에 맞춰 의도적인 ‘연가’ 내놓는것 미국과 동맹 복원한다고 미국 따봉하면서 리트리버처럼 꼬리흔들던게 2개월도 채 안됬는데 말이죠. 문재인 정권 ‘친중’이라며 비난하면서 나토에서 ‘탈중국’ 패기 좋게 외쳐놓고 중국-대만간 군사 긴장이 높아지자 중국을 눈치봐가며 국익 관점에서 펠로시 접견 안했다는 궁색함. 펠로시의장 쉽게 볼 사람 아닙니다. 트럼프가 악수 거부하자 비웃음 박수 선사와 연설문을 면전에 찢었던 사람입니다. 미-중 줄타기 못해서 503누나가 보복 받은게 미국주선 위반부 졸속 합의, 사드배치 중국발 한한령 조치로 경제타격 꽤나 왔었습니다. 미국으로부터 한방 먹을겁니다^^
	106	대우조선 파업에, 이상민 "경찰 특공대 투입 검토" 지시 [새창]	2022-07-26 12:45:40	14	삭제
		이건 심각한 이야기인데요. 노동자 한명에 대터러진압부대를 검토하는것 경찰국 시행령이 통과 되기도 전에 권한 없는 장관이 경찰력을 지휘하려고 했다는 점입니다. 이 중요한 이야기를 그냥 다들 흘려버리네요. 앞으로 정권에 반하는 이야기를 대처하는 자세의 표본이자 경찰력이 친 정권적인 성향으로 갔을때 국민들에게 공권력 남용이 벌어질 상황입니다. 1987년에 있었던 고문치사, 시위자에게 최루탄 발포 사망 2009년 용산참사, 16년도 백남기 사망 사건 같은 인명피해를 부를 수 있는 상황인데.. 다들 예사롭게 넘기네요. 이글을 베오베로 보내서 많은 분들이 보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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