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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1	원균에 대한 생각을 듣고싶어요. [새창]	2012-01-28 01:44:39	2	삭제
		원균은 양파같은 인물입니다. 까면 깔수록 까야할 게 계속 나와요. 그리고 다 까고 나면 아무것도 안남지요.
	340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01:41:13	0	삭제
		댓글은 엄청 장황하게 쓰는데 속알맹이는 전혀 없고. 눈아파서 보기는 힘들고 억지로 읽고 나면 내용은 어려운 것도 아닌데 대체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왜 이걸 읽었지 하는 후회와 함께 기분만 더러워지네. 참 대단한 필력이다. 안구 테러가 따로없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가...
	339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01:41:13	1	삭제
		댓글은 엄청 장황하게 쓰는데 속알맹이는 전혀 없고. 눈아파서 보기는 힘들고 억지로 읽고 나면 내용은 어려운 것도 아닌데 대체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왜 이걸 읽었지 하는 후회와 함께 기분만 더러워지네. 참 대단한 필력이다. 안구 테러가 따로없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가...
	338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7 22:18:42	1	삭제
		작성자// 사실 뭐 그다지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역시나네. 에효 그러니까 "박정희 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경제가 발전했다"는 이 부분 좀 설명해달라고ㅋㅋ 당신이 그 말을 무책임하게 싸질렀으면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지. "니가 읽고 니 생각과 주관을 가져라.."라고 드립치면서 얼렁뚱땅 넘어갈 거면 남이사 박정희를 옹호하든 찬양하든 당신이 상관할 바는 없지 않소. 그리고 책이랑 논문드립은 작성자부터 이야기를 꺼냈는데 그 검색하면 나오는 수백개의 논문 중 괜찮은 논문 추천해주는게 관례 아닌가? 누가 논문 검색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음?? 그리고 당신은 그걸 과연 읽기나 했는가?? 어줍잖은 지식으로 잘난 척하는 거 보니까 진짜 손발이 오그라드네...
	337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7 22:18:42	0	삭제
		작성자// 사실 뭐 그다지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역시나네. 에효 그러니까 "박정희 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경제가 발전했다"는 이 부분 좀 설명해달라고ㅋㅋ 당신이 그 말을 무책임하게 싸질렀으면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지. "니가 읽고 니 생각과 주관을 가져라.."라고 드립치면서 얼렁뚱땅 넘어갈 거면 남이사 박정희를 옹호하든 찬양하든 당신이 상관할 바는 없지 않소. 그리고 책이랑 논문드립은 작성자부터 이야기를 꺼냈는데 그 검색하면 나오는 수백개의 논문 중 괜찮은 논문 추천해주는게 관례 아닌가? 누가 논문 검색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음?? 그리고 당신은 그걸 과연 읽기나 했는가?? 어줍잖은 지식으로 잘난 척하는 거 보니까 진짜 손발이 오그라드네...
	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27 22:14:59	2	삭제
		님들 몰랐나요? 사실 로마제국도 고조선한테 멸망당한거임 중국은 식민지에 불과했고
	335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7 12:53:09	5/5	삭제
		대체 얼마나 역사적 지식이 풍부하시길래 그렇게 자신있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정희라는 인물은 오늘날 학계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고 있고 역사적 평가가 다 끝나지 않은 인물일텐데 님은 한발 앞서 다 끝내놓으신 상태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시간이 안되서 술한잔 하는 건 무리고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경제성장에 대해서 "박정희 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경제가 발전했다"고 말했는 데 이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라서 말입니다. 만족할만한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눈비비고'님 말대로 책이나 논문있으면 간략하게 추천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미천한 제 지식을 좀 더 넓히는 데 쓰려고요.
	334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7 12:53:09	0	삭제
		대체 얼마나 역사적 지식이 풍부하시길래 그렇게 자신있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정희라는 인물은 오늘날 학계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고 있고 역사적 평가가 다 끝나지 않은 인물일텐데 님은 한발 앞서 다 끝내놓으신 상태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시간이 안되서 술한잔 하는 건 무리고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경제성장에 대해서 "박정희 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경제가 발전했다"고 말했는 데 이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라서 말입니다. 만족할만한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눈비비고'님 말대로 책이나 논문있으면 간략하게 추천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미천한 제 지식을 좀 더 넓히는 데 쓰려고요.
	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26 01:16:06	0	삭제
		외국가수가 부른 곡인데 제작진이 저작권을 놓고 아직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좀 시간이 걸릴 듯 해요
	332	박원순시장 서울시립대 등록금관련 의문 [새창]	2012-01-21 12:04:13	0	삭제
		저도 님말에 동감함. 요즘 대학의 등록금이 비싸고 등록금을 인하를 해야한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저렇게 주먹구구 식으로 반값등록금을 하는 것은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시립대에는 타지역 사람들도 많이 다니는데 서울 시민들의 지방세로 충당하는 것 자체도 맘에 들지 않구요. 시립대를 통해서 파급효과를 노린다고 하는데 전혀 먹힐 거 같지도 않습니다.
	331	일본은 조선을 처음부터 식민지화 시키려는 생각이 있었을까요? [새창]	2012-01-17 01:14:35	2	삭제
		1873년 일본에 정한론이 대두된 적이 있었지만 아직 일본이 근대화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터라 조선을 지배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청일전쟁 이전까지 조선의 경제적 침탈에만 주력하죠. (당시 조선의 대외무역 비중에서 일본은 90% 가까이 차지합니다.) 조선에 정치적 간섭을 해온 건 청나라밖에 없구요. 원세개같은 경우에는 고종에게 니까짓게 왕이냐 하면서 아예 대놓고 왕을 갈아엎을려고 하죠. 이 때까지 일본은 조선에 대한 주도권을 탐내고 있었지만 한반도 전체를 병합해서 꿀꺽할 생각은 아직 없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일본의 조선침략이 공식적으로 구체화된 건 1904년 '대한시설강령'이 표방된 이후고요.
	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16 23:44:34	7	삭제
		안티들의 진상짓때문에 가수가 좋아진 케이스죠. 물론 가수 본인도 실력이 있기 때문이지만.
	329	적우 나가수 음원수입 전액 기부 [새창]	2012-01-16 23:02:09	1	삭제
		그리고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포털사이트 메인에 올라간 것도 아니고 사람들 댓글이나 관심도 적은 상태입니다ㅋ 그냥 한 개인의 선행이 묻히는게 아쉬워서 여기 올려봤는데 실제로 홍보가 요란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부의 재분배까지 나오다니 충격이네요
	328	적우 나가수 음원수입 전액 기부 [새창]	2012-01-16 23:02:09	6	삭제
		그리고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포털사이트 메인에 올라간 것도 아니고 사람들 댓글이나 관심도 적은 상태입니다ㅋ 그냥 한 개인의 선행이 묻히는게 아쉬워서 여기 올려봤는데 실제로 홍보가 요란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부의 재분배까지 나오다니 충격이네요
	327	적우 나가수 음원수입 전액 기부 [새창]	2012-01-16 22:55:39	3	삭제
		격발// 님의 개인적인 기부에 대한 생각과 경제인식에 대해선 뒤로 제쳐두고요 적우가 무슨 상위 1%에 속하는 최상위계층도 아니고 월세살이에 스케쥴이라곤 나가수밖에 없는 그냥 무명가수일 뿐인데 기부 좀 했다고 정치가나 기업인들의 이미지메이킹에 갖다 붙일 줄은 몰랐네요 평생 동안 떡볶이집 장사해온 할머니가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해도 그저 가게 홍보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에 불과할 뿐이라고 하실거 같습니다 설마 수익금 전액 기부 관련 기사를 보고 기득권의 이미지메이킹 혹은 부의 재분배를 위한 제도적 마련까지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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